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12/19 09:34:09
Name Leeka
File #1 hear.png (1.12 MB), Download : 31
Subject [하스스톤] 하스스톤 1.0.0.4217 패치 적용


사전에 예고했던 하스스톤 패치가 적용되었습니다.


: 마법사의 빙결마법 3종 너프
- 얼음 회오리 : 2코->3코
- 냉기 돌풍 : 3코 -> 4코
- 눈보라 : 5코 -> 6코

:가루 보상 적용
- 냉기 돌풍, 눈보라 분해시 제작할때 소비되는 가루와 동일한 가루 지급

: 투기장 버그 수정
- 일부 계정에서 투기장에 다시 입장할 수 없던 버그 수정



투기장 버그를 수정하면서 같이 수정하겠다고 했던, 마법사의 빙결마법 너프가.. '초고속 빠름빠름' 수준으로 진행되었네요.

한국 베타테스트를 한 뒤로는 3번째 패치입니다.

* 1차 -  전사의 전투격노 카드 수정
* 2차 - 독수리, 태양성직자, 노스랜드, 화염임프, 정신지배 너프 / 개들을 풀어라 수정 / 알렉 버그 수정
* 3차 - 눈보라, 냉기돌풍, 얼음회오리 너프
: 패치 상으로 전투격노와 개들을 풀어라는 카드 성능 자체가 변했고.  /  하수인들은 능력치가,  마법들은 코스트가 변경되었습니다.
(다른 버그와 다르게.. 알렉버그는 벨런스에 큰 영향을 줘서 포함)


해당 패치로 인해 판도가 어찌 바뀔지 지켜보는것도 재밌을거 같네요..


p.s 블리자드에서 성능이 안좋은 카드들의 버프는 예정에 없다고 합니다. (너프는 해도 버프는 예정에 없음)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508&l=318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에스터
13/12/19 09:42
수정 아이콘
마지막줄로 알아키르의 관뚜껑엔 시멘트가...
13/12/19 09:47
수정 아이콘
저중에 가장 뼈아픈건 아마 2->3코되는게 가장 뼈아플것같습니다
얼리고 불작이 안된다는점이 너프가 뼈아프겠네요
근데 법사들은 뼈좀 아파야합니다. 최근에 다시 시작해서 하스스톤 방송보면 맨날 똑같은 래퍼토리..
13/12/19 09:51
수정 아이콘
사실 너프 안된게 함정(...)
13/12/19 09:53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패치노트 뜨고 패치도 했는데 정작 실제 사용은 너프 안된 버전으로 되네요.... 블리자드 뭐지?!?!?!
13/12/19 10:00
수정 아이콘
너프된줄 알고 5코 타이밍에 위니 잔뜩 꺼내놨는데 쓸리네요 크크크크

연승중이었는데 OTL
13/12/19 10:05
수정 아이콘
클라는 첨부한거처럼 변했는데. .
서버를 안바꾼듯. . . .
larrabee
13/12/19 09:52
수정 아이콘
얼음땡 좀 어떻게 해보라고 ㅠㅠ
하스스톤
13/12/19 09:52
수정 아이콘
흑마 기사를 위시한 위니덱을 거의 유일하게 견제할수 있었던 게 법사였는데 법사의 하향으로 위니덱은 더 많이 보일 것 같네요.
13/12/19 10:06
수정 아이콘
2뎀 광역이 6코라니 ㅜ
비익조
13/12/19 10:14
수정 아이콘
다시 흑마 기사가 판치겠군요.
13/12/19 10:38
수정 아이콘
음.. 요즘 이런걸 보면 카드를 얻어서 바로바로 마력 추출하지말고 혹시 너프당할지도 모르니 모아두는것도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13/12/19 10:39
수정 아이콘
몰랐는데 빙결을 침묵으로 해제시켜지더군요.... 모르고있었어서 전혀 예상못했는데 갑자기 빙결헤제하고 본체까는거에 나가떨어지니 멘붕이 오더군요 으......
13/12/19 10:52
수정 아이콘
닥치고 얼려서 암것도 못하는 상황은 좀 덜나오겠네요
미움의제국
13/12/19 11:42
수정 아이콘
11시 넘어서 적용된 듯 하네요.
13/12/19 11:53
수정 아이콘
눈보라가 5코땐 7턴부터 단일 대상에게 2턴에 걸쳐 총4 뎀 먹일 수 있었는데 이젠 그게 더 미뤄지다니.... 6코는 너무해요ㅜㅜㅜ
그래도 양변,물정,화염구등 좋은건 여전하니
여전히 먹고 살만하겠네요 ..
큐리스
13/12/19 12:15
수정 아이콘
1.0.0.4217은 패치노트의 오류인 것 같고요... (지난 버전이 4217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1.0.0.4243이 맞는 것 같은데요.
why so serious
13/12/19 13:03
수정 아이콘
눈보라 갈아서 요새 뜨고 있는 빅게임헌터 만들어야겠네요.
흰코뿔소
13/12/19 13:08
수정 아이콘
빅게임헌터는 뭔가요?
지니쏠
13/12/19 13:11
수정 아이콘
나 이런 사냥꾼이야 요.
흰코뿔소
13/12/19 13:13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최고의 효율을 보이는;;
be manner player
13/12/19 13:12
수정 아이콘
'나 이런 사냥꾼이야' 카드의 북미 이름입니다.
뜨와에므와
13/12/19 13:48
수정 아이콘
공식 오베도 안했는데 버전이 1이 넘어가면 이상하지 않나요...
실룩셀룩
13/12/19 14:13
수정 아이콘
개풀 쓰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ㅠㅠ
마나는 4코나 하는데 다들 빅덱이나 슈팅덱을 쓰니까 상대 필드가 많아봐야 한둘이라
쓰기는 아깝고 그렇다고 안쓸수도 없고
그리고 냥꾼 특성상 회복이 전무하다 보니 상대 필드에 카드가 쌓이길 기다릴수도 없고
많이 답답하네요

독수리너프도 그렇고 뭔가 다른 루트를 찾지않는한 답이 없어 보이네요
why so serious
13/12/19 14:28
수정 아이콘
냥꾼은 그냥 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은하관제
13/12/19 14:33
수정 아이콘
요즘 가끔 만나는 냥꾼은 주로 함정을 이용해 상대방 하수인과 영웅을 곤란하게 만드는 패턴이 많더군요.
비밀지기가 포함된 덫냥꾼을 테스트 몇번 해본적이 있는대 승률은 보장 못해도 재미는 있습니다 크크
전사가 피 얼마 안남은 상태에서 아케나이트 들고 냥꾼이 때리다가 눈속임에 걸려서 자기 하수인이랑 충돌해서 사망하는 걸 보니 참 기가 막히더군요 크크
아마 냥꾼은 비밀과, 영웅2뎀의 특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점점 다듬어지지 않을까 싶어요.
Rainymood
13/12/19 15:59
수정 아이콘
초반에 뱀덫 -> 오버스파크로 뱀을 5/5로 만듬 -> 하이에나버프 -> 실바나스
이렇게 초반부터 몰아치는분들 만난적이 있는데 정말 강하더군요.
13/12/19 19:46
수정 아이콘
이번에 1위한분 인터뷰 보니까 상위권에 냥꾼분들이 좀 있으신거 같더라구요

들어보니 야수를 많이넣는다기보다 효율좋은 중마나 하수인과 덫으로 운영하고 키카드가 사바나 사자라고 하던데

저도 자세한 덱구성은 모르지만 그냥 중마나 하수인이랑 사바나 사자 덫으로 바꾸고 나서 사용하고보니 그래도 70프로 승률은 나오는듯 하네요
(저는 추가로 검투사의 장궁도 써보고 있는데 이게 5뎀지에 하수인 공격시 피해면역이라 쏠쏠하더라고요)

그리고 개풀과 대머리 독수리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고 인터뷰에서 말하시더군요
13/12/19 23:38
수정 아이콘
4-5렙 냥꾼 유저들 독수리 개풀 안씁니다.
13/12/19 14:33
수정 아이콘
불덩이 작렬 쓸 타이밍도 안 나오던데 너프했으면 좋겠네요. 시원하게 갈아버리게. 버리지도 못하고 이게 뭔지.
13/12/19 14:39
수정 아이콘
그동안이 너무사기였지 저패치를해도 법사는 할만합니다... 운영에 불편함이 다소 생겼어도 빙결당하는 상대만할까요...
13/12/19 15:30
수정 아이콘
여전히 법사는 강할겁니다. 다만 당하는 턴이 쫌 늦어질 뿐...
13/12/19 15:58
수정 아이콘
빙결주문의 코스트를 올리는것보다 시스템적으로 다가갔어야 하지않았나 합니다.
현재는 카드종류가 적기 때문에 임시방편으로 저렇게 조치를 취한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가까운예로 와우에서는 빙결의 연속적인 사용에 점감효과로 점차적으로 효과를 줄여나가는데 이와비슷한 시스템을 만들던지
천보먹는 혈기사같은 카드들이 나와주는게 더 재미있을거라 봅니다..
현재 패치는 깔끔한 플레이를 막는다뿐이지 별다를거 없어보입니다. 사용하는쪽이나 당하는쪽이나 재미없는 건 마찬가지인 상황이니까요..
13/12/19 16:32
수정 아이콘
이왕 하는 김에 피의 임프도 좀 같이 너프했으면 좋겠습니다.
리산드라
13/12/19 17:22
수정 아이콘
휘둘러치기도 좀 너프하죠.
미움의제국
13/12/19 22:46
수정 아이콘
힘싸움도 안되고 버티기도 안되네요.

그냥저냥한 직업이 된 것 같습니다. 전설 많이 넣고 덱파워를 올리는 수 밖에는 없어보이네요.
13/12/19 23:33
수정 아이콘
오늘 몇 판 돌려봤는데..

이제 라그나로스도 쓰기가 많이 힘든 듯

라그가 나오면 한 7-80%는 바로 다음턴에 나 이런사냥꾼이야로 정리되네요.

오히려 라그가 독이 될때가 많은 느낌이라

라그보다는 케른, 실바나스, 이세라가 사용하기 더 편하네요.

법사도 몇번 만나봤는데 대부분 하수인 위주 법사인듯 싶어요. 비밀도 간간히 나오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099 [스타2] StarCraft II Top 5 Highlights 2013 결산 [16] GB8717 13/12/24 8717 7
53098 [기타] [스타1] PGR APM 150 이하 리그 참가 모집 [76] BIFROST9030 13/12/24 9030 2
53097 [스타2] 2013년 12월 넷째주 WP 랭킹 (2013.12.29 기준) - 프로리그를 앞두고 [4] Davi4ever6920 13/12/23 6920 1
53096 [기타] [프야매] 13 두산 토요명전 기념 13 두산 선수 소개를 해봅니다. (스압) [71] 에반스12201 13/12/23 12201 10
53095 [하스스톤] 드디어 전설등급이 되었습니다. [27] 바이12163 13/12/23 12163 1
53094 [도타2] 도타2 홍보에 대한 또다른 단상. [161] 삭제됨12581 13/12/22 12581 4
53093 댓글잠금 [도타2] PC방 홍보는 다른 손님들에게 반감을 많이 주네요 [348] 영원한초보17556 13/12/22 17556 3
53092 [기타] [스타1] Pgr21BroodwarStarleague 4강 공지 [15] 유자8683 13/12/22 8683 2
53091 [LOL] 롤챔스 윈터. 8강 매치 1주차 프리뷰. [29] Leeka8890 13/12/22 8890 3
53089 [스타2] 2014 시즌 래더 맵이 공개되었습니다. [18] 저퀴11447 13/12/21 11447 0
53087 [하스스톤] 5등급 기념 도적 덱 공개 [28] 지니쏠11951 13/12/21 11951 0
53086 [기타] 게임은 스포츠인가? 아니면 그저 오락인가? [39] 부침개13772 13/12/20 13772 2
53085 [기타] 제 마음대로 뽑아보는 올해의 게임 [32] 저퀴9527 13/12/20 9527 0
53084 [하스스톤] 게임에 존재하는 운이라는 요소. (하스스톤을 접었습니다.) [91] csfeel14464 13/12/20 14464 3
53083 [LOL] 클랜배틀을 참가하면서 개선해야 할점이 보입니다. [13] 피스6620 13/12/20 6620 2
53082 [LOL] 일본 시즌제 LOL 리그 발표의 건 [48] 라덱10208 13/12/20 10208 7
53081 [LOL] CJB의 KTB 공략법 제안 (1) - 4인섹밴 [59] Gorekawa9363 13/12/20 9363 0
53080 [LOL] JoyLuck 빡겜 스페셜 2부 : 꽉 막힌 스트레스 해소용 [1] JoyLuck8783 13/12/20 8783 3
53079 [기타] [프야매] 99년도 덱 재평가 돌입 [39] 낭천7347 13/12/20 7347 0
53078 [기타] [프야매] 12넥센덱을 완성했습니다 [16] 글곰8541 13/12/20 8541 0
53077 [하스스톤] 패치 후 개판된 랭크게임 [45] 삭제됨20131 13/12/20 20131 0
53075 [기타] 입장 대기 시스템에 대한 생각을 여쭈어봅니다. [160] 헤더9998 13/12/19 9998 3
53074 [하스스톤] 하스스톤 1.0.0.4217 패치 적용 [36] Leeka10296 13/12/19 1029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