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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01 23:04
오늘 프로리그 관한 새로운 기사가 나왔는데 더게임스에 MBC게임이 올 프로리그 중계 신중히 검토한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어떻게 보면 좋은소식일 수도 있는데 아직 확정이 안되어서 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기사내용에 따르면 협회와 MBC게임이 프로리그 중계 문제에 관한 협의중이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11/11/01 23:18
그런데 기사를 보면 MBC게임이 최근 간부 회의를 갖고 프로리그 중게를 적극 검토한다고 합니다. MBC게임의 한 관계자는 프로리그를 당장 중계를 그만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힘들고 명분과 실리를 놓고 신중히 감토중이며 업계와 관계자들의 의견도 듣고 있다고 합니다, MBC게임의 의지만 있다면 이번시즌 까지는 중계가 가능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11/11/01 23:28
프로리그야 부편성으로라도 중계하려면 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MBC게임이 음악채널로 변경되는 상황이 철회라도 된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설령 다음 시즌만이라도 프로리그를 중계할 수 있다고 한들 장기적 관점에서는 별다른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MBC게임의 음악채널 변경이 e스포츠계에 위기로 느껴지는 것은 전체 기회가 반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이지, 단지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방송 문제 때문만은 아니니까요.
11/11/01 23:39
게임을 그만 보느냐 계속보느냐의 고민도 얼마 안남았네요. 협회가 빨리 공식입장 내놨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떠나간 팬들도 한둘이 아닐텐데 말이죠. 저도 지칩니다.
11/11/02 02:39
개막기사 보기 위해 커뮤니트를 돌아다닐 정도입니다.
아니면 제 8구단 창단소식이라도 하는 간절한 마음이 들때가 이번 비시즌에서 가장 크게 느끼는 불만입니다.. 작년엔 그래도 .. 비시즌 기간에 개인리그가 있어 덜 지루했는데.. 올해는 아무것도 없어선가.. 너무 초조합니다.;;
11/11/02 04:07
친구 말로는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옆에 염보성 선수랑 닮은 사람이 있더랍니다.
그래서 "오 염보성 닮았네 크크 " 하는데 옆을 보니까 이제동이 있어서 엄청 깜짝 놀랐다더군요. 그리고 그 얼굴은 아는데 이름은 기억안나는 프로게이머 이렇게 셋이 있었다고 합니다. (친구가 스타안본지 꽤되서..) 음.. 이 셋이 어떻게 묶이게 되었다 라고 우연히 추정을 하면.. 8구단 소식도 긍정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우연히 있던 거면.. 할말 없지만요;)
11/11/02 10:57
아주 옛날 정말 소소하던 시절의 스타를 보고싶네요.
MBC게임 초창기때에 리그 오프닝보면 선수들 모습과 함께 같이 나오는 영국 락밴드 퀸의 노래... 그거 제목은 잊어버렸습니다만.. 아무튼 정말 소소한 면이 있으면서도 재밌었죠. 지금 스타판은 원래 그때의 모습으로 돌아가는듯한 모습입니다. 갑자기 옛 생각이 나네요. 아련합니다.
11/11/02 12:32
디스이즈게임 사이트에서 차기 프로리그 경기를 MBC game에서 중계하지 못할 것 같다는 기사가 나왔네요. MSL 차기리그 개최 불가 기사 막판에 일부분 나왔습니다.
---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category=13438&id=904694 한편, MBC게임의 프로리그 중계 역시 불가능할 전망이다. 디스이즈게임의 취재 결과 한국 e스포츠협회와 차기 시즌 프로리그 중계에 대해 논의했으나 최근 MBC게임 측에서 프로리그 중계를 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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