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1/10/18 10:49:52
Name kimbilly
Subject 2011 Sony Ericsson GSL Oct. - Code S, 결승전 : 미디어데이


2011 Sony Ericsson GSL Oct. - Code S
< 정종현 vs 문성원 > Media Day

장소 : 그래택 본사 사옥 지하 1층 카페
진행 : 이현주 캐스터

IM 팀
- 강동훈 감독
- 정종현, IM_Mvp [T] 선수

SlayerS 팀
- 류원 코치
- 문성원, SlayerS_MMA [T] 선수

(이번 행사는 별도로 방송이 되지는 않습니다.)
미디어 데이 현장에서 생생하게 직접 문자 중계 해 드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kimbilly
11/10/18 11:19
수정 아이콘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GSL Nov. 부터 2012 시즌에 바뀌게 되는 GSL 리그 방식이 적용 된다고 합니다. (승격/강등전과 Code A / Code S 방식 적용)
kimbilly
11/10/18 11:19
수정 아이콘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조지명식 방송에서 공개 된다고 합니다.
kimbilly
11/10/18 11:23
수정 아이콘
▼ 결승전에 오른 소감을 듣자면?
- 정 : 지난 시즌에 이어 또 올라오게 되었는데, 임재덕 선수가 땄던 2회 연속 타이틀을 꼭 따고 싶고... 4회 우승이 탐이 난다. 상대는 강하지만 꼭 우승을 하도록 하겠다.
- 문 : 결승전에 올라가게 되어서 기쁘고... 지난번에 결승전을 했던 그 장소더라. 이번에는 잘 준비 해서 우승을 하도록 하겠다.
kimbilly
11/10/18 11:26
수정 아이콘
▼ 결승전을 준비하는 감독님들의 각오를 듣자면?
- 강동훈 감독 : 정말 매달 오는 것 같다. 떨리거나 긴장되는 것도 있지만 부담되는 것도 있다. 당연히 결승전에 가야 될 것만 같은 부담도 있지만, 노력했던 과정들이 팬들이나 모든 분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 이번 결승에도 노력의 결과가 올 것이라 믿는다.
- 류원 코치 : 결승전에 문성원 선수가 혼자 올라가게 될 경우 코치인 제가 가는 것으로 결정을 했다. 스타1 때부터 5년정도 문성원 선수와 호흡을 맞추었고, 문성원 선수가 운도 좋고 잘 해 온 터라 좋게 보시고 저를 미국으로 보내시는 것 같다.
좋아가는거야
11/10/18 11:26
수정 아이콘
아 그러고보니 2011 MLG Anaheim 결승전 리턴매치에 선수,장소 모두 동일하군요. 이런 케이스는 아마 스타크래프트리그 결승을 통털어 처음일 것 같습니다.
kimbilly
11/10/18 11:27
수정 아이콘
▼ 정종현 선수는 4회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2번의 만남이 기억 나는지?
- 문 : MLG 에서는 지고, GSTL 에서는 이겼다.
▼ 정종현 선수는 어떤 선수인 것 같은가?
- 문 : 다른 선수들은 찔러 보면 죽거나 사이즈가 나오는데, 정종현 선수는 워낙 단단해서 이종격투기로 치자면 원투로우킥 콤보로 다 때려야 쓰러질 선수이다. 옛날의 효도르 선수 정도로 생각 된다.
kimbilly
11/10/18 11:29
수정 아이콘
▼ 정종현 선수는 문성원 선수가 어떤 선수인것 같은가?
- 정 : 친한 형이다. 사적으로 친하고, 대회에서 만났을 때 문성원 선수의 빠른 기동성 플레이가 강력하다. 의료선 플레이가 강력하고, 나도 모르게 정신줄을 놓게 된다. 그런 속도전이 강한 선수인 것 같고 특유의 플레이가 박혀있다기 보단 다양한 플레이를 잘 하는 선수인 것 같다.
kimbilly
11/10/18 11:32
수정 아이콘
▼ 결승전 장소가 미국이라 평소와는 다른 대비가 필요할 것 같다. 양 팀 감독님의 준비 사항은?
- 강동훈 감독 : 일단 큰 무대이고 낮설기도 하지만, MLG 애너하임에서 우승 했던 것 만큼 크게 부담은 없다. 연습 같은 부분은 온라인상으로 연습을 해도 북미서버로 해야 하는 만큼 렉이나 이런 문제가 있겠지만 테란 라인의 선수들에게 지시를 해 놓아서 연습 할 준비는 되어 있다.
- 류원 코치 : 식당부터 한국 음식 먹기 위해 챙겨놓을 예정이고, 컨디션 준비도 철저히 해야 할 것 같다. 저희같은 경우에는 후원사가 많은데 레이저 측에서 호텔에 연습 할 환경을 지원 해 줄 예정이라고 들었다. 어떻게 보면 우리가 유리할 것 같다.
- 강동훈 감독 : (급하게 전화기를 드는데... 크크크)
kimbilly
11/10/18 11:34
수정 아이콘
▼ 한국에서 전략 분석등은 해야 할 것 같은데?
- 문 : 대회 준비 기간이 짧은 만큼 기본기 싸움이 될 것 같다. 정종현 선수가 한두판 정도 날빌을 쓸 것 같은데 그걸 잘 막느냐가 중요할 것 같다.
- 정 : 문성원 선수가 2,3 세트에 올인 할것 같다는 소문을 들었고, 나는 4세트 정도는 날빌을 할 것 같다. 잘 막아야 할 것이다.
kimbilly
11/10/18 11:37
수정 아이콘
▼ 블리즈컨 베틀넷 인비테이셔널과 동시에 준비를 해야 할텐데.
- 정 : 블리즈컨 경기는 준비를 안 할 생각인데, 시차적응을 잘 할 수 있을지가 걱정이다. 문성원 선수가 해외 경험이 많아서 잘 적응 할 것 같아서 불안하다. 컴퓨터를 준비 하셨다고 들었는데, 문성원 선수에게 놀러가서 뒤에서 지켜봐야 될 것 같다.
▼ MLG 애너하임과 동일한 장소이다. 또 다시 이기거나 / 설욕 할 기회가 생겼는데?
- 정 : 내가 큰 무대에 강하기 때문에 우승을 할 것 같다. 왠지 무난하게 이길 것 같다.
- 문 : 애너하임에서 두번째 결승이다. 설욕 할 수 있도록 하겠고, 나를 격투기 선수를 비유하면 샤쿠라바 선수이다. 끈질기고 근성있게 달라붙는 선수인데 그 선수를 닮은 것 같다.
kimbilly
11/10/18 11:41
수정 아이콘
▼ 신경 쓰이는 선수가 있다면?
- 정 : 같이 가는 한국 선수. 임재덕 선수이다. 임재덕 선수랑 만나면 가장 힘들 것 같다.
▼ 우승 트로피를 안을 것 같다가 미끄러졌다. 우승이 간절한텐데 특별한 무언가를 준비 한게 있다면?
- 류원 코치 : 그 부분에서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문성원 선수가 (미디어데이) 가서 애드립 치지 말라고 조언을 했다. 다 이야기를 할까봐... 정종현 선수 다시보기를 보고 문성원 선수만 케어를 했다. 정종현 선수는 테테전 경기가 워낙 많아서 다 못보겠더라. 다시보기를 토대로 빌드를 짤텐데, 정종현 선수가 다시보기를 안 보고 가게 되면 위험 할 수도 있을것이다. 그것이 자신의 다시보기거나, 우리 팀의 다시보기거나, 문성원 선수 다시보기거나... 광고 많이 보셔야 될 것 같다.
- 정 : 이미 파악은 끝났다. 문성원 선수 지금 말렸다. 옆에서 표정을 봤는데 입에서 궁시렁궁시렁 하더라. 이거 이야기 하면 안되는데 이야기 했다고 당황해 하더라. 참 안타깝다. 문성원 선수 안 말렸으면 좋겠다. 류원 코치님께 감사드리고 고맙다.
- 문 : 정종현 선수가 실력이 뛰어난게 아니라 심리전이 뛰어난 것 같다.
kimbilly
11/10/18 11:44
수정 아이콘
▼ 정종현 선수 테테전 지겹게 결승을 했다. 이정훈 선수와 많이 테테전을 해 왔는데 선수가 다르다. 차이점이 있다면?
- 정 : 이정훈 선수는 공격적인데, 문성원 선수는 공격적이면서도 게릴라성인 플레이가 많아 다르다. 비슷한 점을 찾기에는 스타일이 워낙 달라서 찾기가 힘들다.
▼ 문성원 선수는 슈퍼토너먼트에서 최성훈 선수와 만났었는데, 이번에 선수가 다르다.
- 문 : 보통 게임 같으면 능력치가 있는데 정종현 선수는 다 상위 클래스인듯 하다.
kimbilly
11/10/18 11:46
수정 아이콘
▼ 상대방에 대한 단점을 말해보자면?
- 문 : 단점을 찾아 보려고 해도 없는 것 같아서 먼저 들어보고 싶다. 들어보면 생각이 날 것 같다.
- 정 : 문성원 선수가 게임적으로 잘 하는 형이라 완벽해서 없는 것 같다. 굳이 하나를 꼽자면 키가 좀 작...은건 농담이고 문성원 선수의 단점을 말해보자면 상승세 타면 실력이 크고, 하락세 타면 크게 무너지는 것 같다.
- 문 : 저도 그 부분은 인정 할 수 밖에 없다. 정종현 선수의 단점은 없는 것 같다.
kimbilly
11/10/18 11:50
수정 아이콘
▼ 예상 스코어를 들어 보자면?
- 정 : 지금까지 결승전 중에 가장 힘들 것 같다. 4:2 로 이길 것 같다.
- 문 : 예상 스코어가 4:2 아니면 4:3 이 나올 것 같다. 재미있는 경기가 나올 것 같다.
- 류원 코치 : 4:1 이나 4:2 로 예상 한다. 4:3 까지 가게 되면 재미있는 게임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컨디션만 좋으면 4:0 으로도 될 것 같다.
- 강동훈 감독 : 일단 팬분들에게는 결승전에 항상 스코어가 그렇고... 저희 팀이 가담 한게 많아서 죄송하다. 나도 재미있는 경기가 되었으면 좋겠는데 생각보다 빨리 끝날 것 같다. 먼저 사과드린다. 대신에 최대한 빨리 끝내 드릴 것이다. 우리 팀 결승전 올라가면 우승만 해 왔고, 지는 선수가 큰 하락세를 겪는데 문성원 선수가 잘 극복 했으면 좋겠다. 4:1 정도로 예상이 된다.
- 류원 코치 : 우리도 GSL 결승전에서 져 본 적이 없다. IM 팀이 처음으로 GSL 결승전에서 지게 될 것이다. 문성원 선수가 스트레스로 배가 아프다고 병원에 간다고 하는데 요즘 병원에 잘 안가더라. 그래서 잘 놀기만 하는데 컨디션이 좋으니 좋을 것 같다.
kimbilly
11/10/18 11:57
수정 아이콘
▼ 결승전이 현지 시간으로 몇시까지 될 것 같은가? (밤 9시 시작)
- 문 : 테테전이기 때문에 한 판에 1시간짜리가 나올 수도 있고, 12시가 넘길 수도 있을 것 같다.
- 정 : 내 생각에는 12시 전에 끝날 것 같다. 테테전도 장기전이 많이 나온다고 생각 할 것 같다. 나도 블리즈컨 경기가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끝내고 쉬고 싶다.
kimbilly
11/10/18 11:58
수정 아이콘
▼ 자신을 상징하는 유닛과, 상대편이 쓰면 무서운 유닛 이라면?
- 정 : 딱히 상징적인 유닛이 없다. 전투 순양함은 어떻게좀 살려 보려고 했는데... 전순이... 값어치를 못해서 못쓰겠다. 그 유닛은 포기했다. 문성원 선수는 아무래도 의료선이 될 것 같다.
- 문 : 나도 의료선이라고 말씀 해 주셔서 그런 것 같고, 정종현 선수는 공성전차와 바이킹이 아닐까 생각 된다. 김동주 선수와의 경기에서 역전을 하게 된 그 유닛이 아닐까 싶다.
kimbilly
11/10/18 11:58
수정 아이콘
▼ 군단의 심장 테란 실루엣이 어떤 유닛일 것 같은가?
- 문 : 불곰에 유령 기능이 있다고 얼핏 들은 것 같다. 부스터로 빨리 달리는 것도 있고...
- 정 : 그런 유닛이 나오면 말도 안될 것 같고, 실루엣만 봤을 때는 토르에서 추가되거나 불곰에 무언가 추가 된 느낌일 것 같다. 강력할 것 같다.
kimbilly
11/10/18 11:59
수정 아이콘
▼ 4강에서 상대팀의 선수를 각각 잡아 내고 올라왔다. 그 선수들이 별 말 없던가?
- 정 : 안호진 선수가 4강에서 패배하고 주어가 욕이더라. 내가 좀 말렸다.
- 류원 코치 : 아무것도 묻지 못했다. 웅진 현 프로게이머에게 테테전 스타일이 어떤지 물어봤었다. 그것도 정종현 선수가 참고 했으면 좋겠다.
- 정 : 문성원 선수가 부끄러워 하고 있는 표정이 보인다.
kimbilly
11/10/18 12:00
수정 아이콘
▼ 이기고 세리머니 같은거 생각 한게 있는지?
- 정 : 내가 내성적이라 잘 못하는데, 문성원 선수 이기면 기분 좋아서 할 수 있을 것 같고... 왠만하면 잘 안할 것 같다. 쑥스럽다.
- 문 : 정종현 선수 4회 우승 막게 되면 세리머니를 하게 될 것 같다. 그게 어떤건지는 모르겠다.
kimbilly
11/10/18 12:03
수정 아이콘
- 류원 코치 : 웅진 그 선수가 저그 선수인데, 문성원 선수가 에네르기파만 안 썼으면 좋겠다. 본인도 후회 많이 했는데 후회 안 했으면 좋겠다.
- 정 : 김명운 선수인것 같다. 스타1 때 자리가 멀었던지라 이게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 내가 어떤 게임 했는지도 잘 모를 것이다. 막 던지긴 했는데 썩 도움은 안될 것 같다.
- 류원 코치 : 에... 맞고요. 그런데 한명인지 두명인지는 이야기를 안했다.
- 정 : 말렸어요! 크크크
kimbilly
11/10/18 12:06
수정 아이콘
▼ 1.4.0 패치 이후 테테전 구도가 바뀌었다고 한다. 결승전에서 이 것에 중점적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은 팁을 듣자면?
- 문 : 메카닉에 자신 있으면 메카닉도 쓰시더라. 팬분들께서 게임 하실 때 자신 있는 유닛 계속 쓰시면 잘 하실 것 같다.
- 정 : 문성원 선수 한 말이 맞는 것 같다. 문성원 선수가 너무 잘 짚어서 할 말이 없다.
kimbilly
11/10/18 12:08
수정 아이콘
▼ 팬 여러분들에게 한마디 하자면?
- 정 : 최초 4회 우승을 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꼭 우승 할 것이다. 첫 외국 결승이라 제가 처음으로 하는 무언가에 강하다. GSL 첫 시즌에 테란 첫 우승도 했고... 이번에도 처음 하는 것이니 우승 할 것 같다. 팬여러분들에게 응원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직접 보러 오실 수는 없겠지만 한국에서도 응원 많이 했으면 좋겠다. 서로 컨디션 조절 잘 해서 재미있는 경기 했으면 좋겠다.
- 문 : 1년 다 되어가는 GSL 이고 몇천 경기가 되어간다고 들었는데, 역대 테테전 경기 중 가장 재미있는 경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주인공은 내가 되겠다.
kimbilly
11/10/18 12:12
수정 아이콘
이상으로 결승전 미디어데이를 마칩니다.
스치파이
11/10/18 13:23
수정 아이콘
말렸네요.
위원장
11/10/18 14:18
수정 아이콘
애드립이.. 크크
11/10/18 15:50
수정 아이콘
은폐하고 저격쓰는 부스터 달린 불곰!!
11/10/18 18:02
수정 아이콘
오.. 문성원 선수, 이종격투기 지망생 출신 답게 비유도 그런 쪽으로 하네요 재밌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5716 스타2 신유닛이 공개되었습니다! [134] To Be A Psychologist7660 11/10/22 7660 0
45715 이현주 캐스터 GSL 하차(차기 시즌~) [23] SwordMan.KT_T7210 11/10/22 7210 0
45714 리그오브레전드(lol)가 한국 서버 공식 클로즈베타를 모집하네요. [20] 모챠렐라5873 11/10/21 5873 0
45713 제가 2011년 스타 명장면을 만들까 생각중인데.. [25] 삼성전자홧팅5074 11/10/21 5074 0
45712 리그오브레전드 심상치 않네요. [32] 신과달7864 11/10/21 7864 0
45711 [미니공지] 불펌글, 광고글, 정치글 관련 당부입니다. [2] OrBef4202 11/10/19 4202 0
45710 프로리그의 스타1-스타2 병행에 대한 우려(오해의 소지가 있는것 같아 글은 삭제하겠습니다) [57] 러쉬본능7579 11/10/20 7579 0
45709 맵투표를 해보면 어떨까요? [16] 말보루울트라4848 11/10/19 4848 0
45708 프로리그, 스타1-스타2 병행 검토중이라네요. [79] Sunsu10340 11/10/19 10340 0
45707 리그오브레전드 Graves Patch Notes/ 할로윈 신스킨 소식 [11] 마빠이6570 11/10/19 6570 0
45706 2011 GSL Oct. 승격강등전 B조 #2 [129] 낭천4936 11/10/19 4936 0
45705 2011 GSL Oct. 승격강등전 B조 #1 [219] 낭천4831 11/10/19 4831 0
45704 BlizzCon 2011 - 곰TV, 한국어로 HD 중계 / Battle.net 초청전 대진표 공개 [1] kimbilly5965 11/10/19 5965 0
45703 [League of Legends]Tristana Build Guide - The Misunderstood Carry by Locodoco [14] 김스크4799 11/10/19 4799 0
45702 한이석선수의 인터뷰에 관한 잡담 [16] DJLORD6475 11/10/19 6475 0
45701 코드 A 자리가 걸린 Korean Weekly Finals가 내일 아침부터 시작됩니다. [14] 언데드네버다��5104 11/10/18 5104 0
45700 2011 GSL Oct. 승격강등전 A조 [245] 낭천4586 11/10/18 4586 0
45698 2011 Sony Ericsson GSL Oct. - Code S, 결승전 : 미디어데이 [28] kimbilly5049 11/10/18 5049 0
45697 차원관문의 전략성과 개선방안 [49] 꺄르르뭥미10211 11/10/18 10211 0
45695 MLG 올랜도 3일차 경과 (The Perpetual Flame - 임요환 그리고 장민철) [17] 자유수호애국연대7174 11/10/17 7174 1
45694 (스포, 스압) MLG 올랜도 종료 - 대회 룰 소개 및 1,2일차 경과 [4] 자유수호애국연대5124 11/10/17 5124 0
45693 역대 양대리그, 우승자/준우승자의 KeSPA 랭킹 분석 [6] 개념은나의것7199 11/10/17 7199 0
45692 WCG 2011 한국 대표 선발전 - 스타2 : 32강 C조 [124] kimbilly6579 11/10/16 657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