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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3 11:15
죽어가는 스타판을 살리기 위해서 이런 저런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 것은 좋지만
에이스 계속 출전은.. 글쎄요.. 위너스리그 처럼 특급에이스 없는 팀이 많이 불리할 거 같고, 특급에이스들은 3경기까지는 절대 나오지 않을 거 같아요.
11/10/13 12:26
이방법도좋네요. 프로리그+팀리그의 결합이될수있겠네요
그리고 어차피 끝판인데 더이상아낄게없습니다 프로리그는 동일종족 연속출전금지 법안을 무조건 개정시켜서 동일종족전을 팍줄이고 팀밀리전도 한번투입해보고 그동안 못해본것들 전부다 해봤으면좋겠네요
11/10/13 12:35
재밌고 신선한 의견입니다.
다만 에이스의 비중이 너무 높아지면 작년위너스같이 KT의 독주가 예상되네요. 전 리그를 이런식으로 한다면 매치 자체는 흥하더라도 순위싸움은 외려 일방적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하위권의 반란을 꿈꾸는 입장이라서요. 아무래도 팀리그인데 1명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건 반대입니다. 기존 위너스 만으로 충분하다고 봐요.
11/10/13 13:21
8개팀 5전제면 에이스들과의 경기 충분히 많이 나올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야 대중들이나 떠나갔던 팬들이 돌아옵니다. 이러나 저러나 전 5전제를 지지합니다!!!
11/10/13 13:31
지금 포모스에 올라온 기사를 보면 프로리그 방식 결정이 늦어지는 이유가 해체 게임단의 문제도 있지만 스타2에 대한 문제도 있군요. 게임단 관계자 회의에서 스타2에 대한 비중이 상당부분이 차지했다고 하던데 10월말이 되어야 차기 프로리그 방식이 확정되나 봅니다.
11/10/13 20:26
프로리그가 열리는 날마다 대박매치를 보장해주는 시스템이군요.
개인적으론 어~떤 맛있는 음식도 너무 자주 먹으면 질리고 가끔먹을때의 흥분감과 기대감엔 미치지못할거라 생각하지만 불안정한 스1판을 생각하면 해봄직하다 생각이드네요. 당장 배고파 죽을지도 모르니....
11/10/14 05:28
이거 아주 참신하네요~.
어짜피 프로리그방식 / 위너스 방식을 지금 시즌으로 나눠서 하고 있는데 혼용한 이런 방식도 충분히 고려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참 좋네요^^* 프로리그 방식의 단점을 보완하고, 위너스 방식을 흡수했으면서 드림리그 방식처럼 늘어지지도 않는... 에이스에게 너무 과도한 짐을 지우는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을 수 있지만, 이것 또한 남아있는 맵이나 상대팀 에이스 상황 등을 고려해서 엔트리싸움이 치열해질 수 있다고 봅니다. wow 투기장에서 점사로 힐러 급장을 뽑은 다음에 잠시 쉬다가 힐러 점사고 끝내는것처럼 KT를 상대하는 입장에서 빠르게 이영호를 뽑아낸 다음, 맵과 종족을 고려한 이영호 스나이핑으로 끝내버리면 되는군요 그럼 그 자체로 이영호를 이겼다는 자체가 뉴스가 될 수 있고 새로운 활력소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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