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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30 12:19
엠비시 게임을 인터넷으로 생방볼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온게임넷은 그냥 로그인으로만 볼수 있던데요 엠겜은 아니더라고요 !!!
11/07/30 12:31
스타리그 8강 대진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저그전은 한 경기 확정 된 가운데 종족밸런스가 저그5,테란2,프로토스1가 될지 저그5,테란 3 아니면 저그6, 테란2이 될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저그 6,테란2이 8강에 진출하면 저그전 2경기, 저그 대 테란전 2경기 이렇게 나오게 됩니다.
11/07/30 13:05
다음팟 정규 방송으로 재경기와 서바이버 동시에 시청 중인데, 제 느낌인지 몰라도 msl 쪽은 화질이 상당히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 케이블 방송 받아서 보내주는 것으로 아는데, 원본 소스가 서로 다른가요?
11/07/30 13:11
허영무선수가 이기면 사실 다음경기가 8강진출자 결정전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김윤환선수가 전태양선수 이기기에는 좀 어려워보여서;;)
허영무 질럿 좋은데요~
11/07/30 13:12
9시에서 잠시 자원 견제는 했지만, 일단 질럿 다 녹았고요~
김윤환 선수는 히드라덴 지어놓은 상태인데, 커세어로 보겠네요.
11/07/30 13:15
아하, 질럿을 뽑아서 저글링 강제하고, 그다음에 시간의 여유를 벌어서 캐논 지어놓고 히드라 막을 수 있는 체재를 갖춘다는 건가요. 흠...특이한데요
11/07/30 13:18
김윤환 선수는 이걸 준비해온 건가요? 아니면 즉흥인가요?
지면 상당히 무기력한 거고, 타이밍 좋게 한 방에 뒤집으면 대박이고;;
11/07/30 13:19
커세어 거의 안 잃었고, 템플러도 그대롭니다. 그리고 저그는 3가스 이후에 멀티 먹을 생각이 없었고요.
한 방 싸움 제대로 붙을 것 같은데요~ 허영무 선수 진출하면서 12시도 확보할 생각이네요.
11/07/30 13:19
허영무 선수가 시나리오를 잘 짜온 느낌이 납니다. 예상 외로 빠른 멀티를 가져가버리니까 자원전보다는 디파일러의 빠른 타이밍으로 김윤환이 압박하려는 모양새인데, 약간 강제된 느낌이 나네요
11/07/30 13:22
김윤환 선수 당황스러운 마무리인데요;
멀티 하나 더 하는 것보다 하이브 디파일러 준비했는데... 그 순간에 컨트롤이 영 -_-;;
11/07/30 13:23
허영무 선수 기회인데요. 다음 경기에서 끝내야 합니다. 다음경기 지면 전태양 대 김윤환에서 전태양 선수가 이기면 전태양 선수가 올라가고 재재경기 가면 김윤환 선수와 패스파인더부터 시작해서 힘듭니다.
11/07/30 13:24
전태양vs허영무 정말 중요합니다~ 허영무 여기서 지면 전태양이 바로 올라가버리면서 끝날수도 있어요~
여기서 끝내야 하고 전태양은 허영무만 잡으면 무조건 8강이다라고 생각할듯한데요
11/07/30 13:28
허영무 선수 프로토스의 희망이네요.. 전태양전 잡고 아쉽지만 재경기 빨리끝냅시다.! 이번에 전태양 선수한테 잡히면
김윤환선수가 전태양선수 잡아줄거같진않거든요.
11/07/30 13:41
진짜 드라마틱한 다크드랍이네요
원래 막히는건데 살짝 돌더니 원탱크 썰어버리면서 틈을 만들고 4다크로 피해를 준다니요!! 서플도 어느정도 썰어서 병력충원도 약간 늦춰졌을것이고 트리플은 돌아가고 역시 허느님!!!
11/07/30 13:41
김윤환은 또 졌네요 이 선수 아직도 게임을 이기려는 의지나 로지컬은 안 죽은거 같은데 피지컬이 너무 한심한거 아닌가요?
왜 이렇게 경기보면 답답하지;
11/07/30 13:45
차라리 아예 캐논 박아버리고 편하게 경기하는 게 나을텐데요 허영무. 괜히 전태양 선수에게 주도권 넘겨줄 필요가 없죠.
프로의 극한을 추구하는 성향이 이럴 때는 독이 될 수도 있으니 이영호 식으로 방어타워 마구 지어버리면 테란이 할 게 없는데.
11/07/30 13:47
셔틀, 옵저버 속업 좀 해주지 -_-^
아.. 정말 보는 제가 답답하네요 -_- 정말 전태양 최적화 맵에서 그걸 막을 생각은 안 하고 ;;
11/07/30 13:50
허영무가 8강에서 이영호 만나줬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8강 멤버 중 이영호 끊을 확률이 제일 높아보이는데...
신동원 선수도 참 잘하긴 하지만 아직 테란전이 이제동수준은 아닌거 같아요.
11/07/30 13:52
전태양은 화려하게 상대방을 이리저리 날라다니면서 상대방을 때리는데...상대방은 막기에 급급하는데..
나중에 보면 별로 아프지않은....;;
11/07/30 13:53
이렇게 힘들게 올라갔는데 이영호나 정명훈을 만날수도 있다는게 너무힘드네요...
그나마 김현우를 만나는게 최고의 경우의수이긴 한데요...
11/07/30 13:54
2인자중 1인자네요 현재까진. 제2대 콩제!!
정말 엄청난 스토리를 이어나가네요. 4강이상 갈 분위기의 허영무선수. 진짜 우승하면 가을의전설이네요.
11/07/30 13:54
뭐랄까 정명훈-이영호 조합이 무시무시하긴 한데 그나마 테란이라는 점이 있고,
김현우 선수는 저그지만 플토전이 영 좋지 못한 걸로 알고 있으니 나름 괜찮을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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