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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19 21:11
순위대로 cj승리. cj는 모든선수들이 타팀 에이스감이라서 신상문의 특급활약을 기대합니다. 저그의 퀸을 레이스로 녹이는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11/07/19 21:17
플옵도 엔트리 싸움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cj가 좀더 카드가 많아서 더 유리한 느낌이네요. 프로리그 방식으로 cj가 3승1패인데
이영호 선수에게 논개로 신동원 선수를 던지는 최악의 경우만 아니면 된다고 생각하겠네요. kt 입장에서는 신동원 선수는 이영호 선수나 임정현 선수를 붙이고 김대엽 선수는 테란전이나 토스전을 붙이고 저그들은 토스전에 붙이면 할만할것 같습니다.
11/07/19 21:19
kt cj 누가 올라와도 상관없는 티원팬이지만
기세타고 에이스 견제하고 김대엽 살아났고 거기다 최용주라는 조커카드까지 있는 kt가 이길것 같습니다 누가 이기더라도 3차전 에이스결정전까지 꾹꾹 채워주세요
11/07/19 21:20
웅진이 KT와 비교해서 선수층은 부족할게 없었다고 생각을 하구요
감독과 코치진의 능력 그리고 많지 않은 플옵 경험이 경기를 내준거 같네요 KT는 다음 CJ전도 기대가 되네요
11/07/19 21:20
진영화vs김성대. 이경민vs김대엽. 장윤철vs임정현. 신동원vs최용주. 이영호vs정우용. 신상문vs고강민 CJ입장에서는 완벽한 엔트리인데요.
11/07/19 21:20
CJ는 장윤철 선수가 얼마나 살아났느냐가 관건이네요. 김대엽에게 다 이긴 경기 헌납할 때는 이 선수가 대체 왜 천재소리를 듣는지...
진영화의 저그전은 KT저그로는 상대가 안 될 거 같고, 이경민의 플레이가 얼마나 좋은가 역시 주축인 3토스의 활약이 중요하고 김성대나 최용주는 정우용만 붙여도 최소한 3전 2승은 할 거고 신동원을 어디 붙일 것인가? 이영호 김대엽과 맞대결시킬 것인지 극강인 저저전을 살릴 것인지 신상문을 상대 투톱을 피하고 확실한 1승상대와 붙이는 것(고강민과 붙게 하는게 제일 좋음) 조병세를 준비시켰을까? 이것이 중요하겠네요. 제가 보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CJ테란을 KT저그에게 붙이고 절대 승수를 내주지 않는 겁니다. 어차피 KT에 테란전 A급저그는 없으니까요. 플옵에선 돌려막기 그런 거 별로 없죠. 이겨야 할 선수는 무조건 잡는 게 이기는 길입니다.
11/07/19 21:21
CJ는 이영호 선수를 누구와 경기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봅니다. 정규리그 성적만 보면 7:3으로 CJ로 기우는데 KT의 상승세와 포스트시즌이라는 변수를 생각하면 5:5라고 봅니다. 포스트시즌은 항상 변수가 많기 때문입니다.
11/07/19 21:23
KT 입장에서 최상의 엔트리는
신동원vs이영호. 이경민vs고강민. 정우용vs임정현. 신상문vs김대엽. 진영화vs김성대. 장윤철vs최용주 정도네요.이러니 저러니 해도 신동원선수를 이영호 선수에게 붙이는 정도로도 에결 정도는 갈수 있을거 같아요.
11/07/19 21:24
엔트리싸움으로 갈리겠네요. 두팀의 라인업은 크게 차이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포시전이라면 당연히 cj쪽으로 기우는게사실이지만 포시를 거친 지금은 많이 달라졌네요 상황이.
11/07/19 21:24
이지훈 감독은 분명 웅진전보다는 더 많은 고민을해서 엔트리를 짜야될겁니다.
CJ는 저그맵에 저그 잡으라고 토스를 내보낼수있는 몇 안되는 팀이거든요..
11/07/19 21:25
가장 중요한 것은 신동원이 이영호를 피하는 게 아닌가라고 봅니다. 에결까지 가면 KT가 아무리 봐도 우세해 보이는 것은 부정할 수 없을 것 같아요.
CJ는 무조건 에결은 피해야 합니다.
11/07/19 21:36
그런데 이번 웅진전에서는 정말 웅진이 엔트리 싸움에서 완벽히 승리했는데도 패배한걸보면
엔트리보다는 선수들의 그 당일의 컨디션과 전략이 더 중요해보일듯 합니다. KT화이팅...Stx 웅진 다 만만치 않은팀이었지만 정말 CJ 도 큰 산이네요
11/07/19 21:37
cj 입장에서는 이영호 선수의 논개로 누구를 내느냐가 가장 중요하겠죠. 웅진은 논개로 노준규 선수나 윤용태 선수를 냈어야 하는데 주력이라고 할 수 있는 김민철 선수와 박상우 선수를 낸게 패배의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11/07/19 21:47
오늘 경기 비록못봤지만 KT가 올라갈꺼라 믿었습니다!!
그동안 KT가 무시당해서 속상했는데 결국 플옵까지 올라왔네요 이렇게된거 결승까지 함 가보자구요 KT 화이팅!! (3)
11/07/19 21:56
CJ... 프로토스가 강한 팀이라는건 반대로 말해서 그만큼 변수도 많은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정규리그 내내 잘해주긴했지만, 플옵에서는 과연 어케될지...........
11/07/19 21:59
CJ는 조병세보다 정우용이 지금은 더 믿음직해보이네요...
이선수가 테테전 공격적인 플레이가 상당히 인상적이더라고요. 토스전은 미지수인데 저그전도 뭐 KT의 저그라인상대로 충분히 할만하죠. 조병세선수는 예전 테테전 기계시절만큼의 테테전은 아닌것 같고 타종전은 예전의 그 부진한 모습에서 벗어나고 있지를 못하는것 같고;; 물론 포스트시즌에서 정말 강해서 안쓰기도 아까운 카드긴 한데...
11/07/19 22:21
오늘 경기평들을 보면 최용주 선수가 굉장히 잘했다고 칭찬들 하시는데 전 오늘 kt에서 승한선수들중
최용주선수가 경기가 가장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초반에 저글링 본진 숨김도 그랬고 이것이 정말로 숨기려고 그랬던건지 아니면 실수였는지 모르겠지만 어느쪽이든 실이 많았구요 드론두기 잡힌것도 사실 컨만 제대로 했으면 한기면 몰라도 두기는 잡히지 않았을것 같고 큰건 스컬지 문제인데 초반스컬지로 윤용태 선수 기지 갔을때 당연히 케논을 염두했을텐데도 그냥 스컬지를 케논에 헌납한부분도 이해가 안가고 정말 가장큰건 10기의 스컬지로 커세어한기도 못떨구고 잡아먹힌 부분인데 사실 한기정도는 분명히 잡을 싸이즈였다고 보는데 오늘 최용주 선수가 승리하긴 했지만 오늘의 경기력은 제가보기엔 의아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11/07/19 22:26
전 CJ가 1차전만 잡으면 2차전도 완승할거라 봅니다. 다만 KT의 경우는 올라가도 접전끝에 올라갈것 같습니다. KT가 지금까지 달려오면서 쌓인 정신적 피로감도 상당한 편이라서......CJ의 경우 큰경기 경험이 적은팀이 아니라서 1차전서 감 잡고 분위기만 잘탄다다면 최상이 될듯...
3차전 1경기 포트리스 한경기에 조병세는 올인하고 1,2차전은 정우용이 전담할것 같기도 하네요. CJ는 토스들이 변수인듯하네요. 세종족전 모두 좋은 전적을 보이는 선수들이라서 기대도 되면서, 토스자체의 한계가 나올지....
11/07/20 04:01
KT입장에서는 이영호 선수가 지면 나락. 이기면 에결까지 가는 상황이 올거 같은데요.
뭐, 웅진도 전력은 KT에 비해 낫다고 생각해서 (김대엽 선수가 슬럼프였는데 3승 할줄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웅진은 10연승하던 김명운 선수가 2승 2패하고 (아무리 갓을 잡았더라도, 갓이외의 선수에게 1승 2패면...) KT는 부진하던 김대엽 선수가 3승을 하고... 단기적은 몰라요; (원래 기세 좋은 선수가 무서운 법인데...) 근데 이번시즌 플레이오프 경기들 죄다 패승승.
11/07/20 08:01
CJ는 KT4저그를 노리고 4테란(신상문 정우용 유영진 조병세) 으로 나올수도 있습니다. 정우용 유영진 선수도 프로리그에서 저그전 실력은 몇번 보여준적이있죠 물론 KT에서도 역으로 박재영 강현우 박정석 선수등이 나올수도 있습니다만. 이선수들은 실력적으로 좀 뒤쳐져 보이고 정공법으로 CJ토스 KT가 맞서게 되도 CJ토스가 앞서보이네요 특히 진영화 선수의 저그전은 김택용선수에비해 전혀 밀리지않죠. 아무튼 CJ전력이 이만큼 강합니다. KT가 조금 힘들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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