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1/07/19 21:07:47
Name 영웅과몽상가
Subject 이거 굉장히 재밌게 돌아갑니다.
안녕하세요!휴가나온 영웅과몽상가입니다.

운이 좋았던건 제 휴가주와 PO시즌이 겹쳤다는 것이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나온 휴가에 플레이오프 KT가 웅진을 제압하는 모습을 보니

KT팬으로써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3위로 PO진출하고 험난한 여정 속에서 항해하고 있는 KT선수들 고생이 많습니다.

그 바쁜 일정가운데 모든 선수들이 똘똘 뭉쳐있습니다.

내부에서 STX와의 경기를 보면서 정말 2차전 4:0으로 졌을 떄 얼마나 긴장되던지....

KT의 모든 선수들 승리를 위해서 노력하고 하나가 되는 모습들이 요즘 승리를 이끄는

원동력이었습니다.

웅진 스타즈도 강한 팀임에 분명했지만....그걸 무너뜨리기 위해서 정말 고심끝에 내놓은 것이

오늘의 경기였던 겁니다.

다음 경기는 CJ전 정말 강한팀입니다.

모든 팬들이 생각하기에 아마 CJ쪽에 더 무게를 두고 있을 겁니다.

이경민, 진영화, 장윤철, 신동원, 신상문 등등의 균형잡힌 선수들과 강한 선수들과

팀워크로 뭉친 SKT1도 잡을 정도의 라인업을 가진 정말 강팀이지만...

과연 어떤 경기가 나오게 될지....(정규시즌도 상대전적에서 밀린 걸로 알고 있는데)

오늘의 KT라면 충분히 승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쉽지는 않겠지만....

KT선수들 그래도 믿습니다.

고강민, 이영호, 최용주, 김대엽 선수 오늘 정말 감사합니다.

보는 내내 마음 졸였거든요....

그래도 끝까지 이기는 모습보여주니 기분이 좋습니다.

4저그의 엔트리의 묘미를 잘 살린 이지훈 감독이 3프로토스가 건재한

CJ를 상대로 또 4저그엔트리를 구사해줄 지 아니면 변화를 줄 지...

신동원 VS 이영호의 성사여부, 신상문 VS 이영호 또한 굉장히 기대가 되고

그 못지 않게 진영화 VS 이영호의 대결도 기대되는 흥행이 예상되는 매치가 줄줄이 기다리는

아 계속 기다려집니다.

이제 다음 축배를 즐길 준비가 될 수 있기를...

1,2,3위팀이 예외없이 이제 진출했으니 참 강팀들은 강팀들이었습니다.

서로 물고 물리는 구도의 skt1, kt, cj참 재밌는 구도가 계속 펼쳐집니다.

신트리의 발동여부에 따라서 어느 팀이 승리할 지 참 흥미진진한 이번 시즌 너무 재밌습니다.

P.S KT선수들 결승까지 올라주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기아없이못살아
11/07/19 21:09
수정 아이콘
KT 화이팅 !!
마빠이
11/07/19 21:11
수정 아이콘
영웅과몽상가 님 이제 슬슬 짬좀 먹지
않으셨나요? 상병일거 같은데 크크 ^^;;
암튼 휴가나오셨다니 좋으시겠어요~
11/07/19 21:11
수정 아이콘
순위대로 cj승리. cj는 모든선수들이 타팀 에이스감이라서 신상문의 특급활약을 기대합니다. 저그의 퀸을 레이스로 녹이는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미카에르
11/07/19 21:11
수정 아이콘
T1 팬이지만 KT와의 결승 환영입니다. 역시 라이벌전이죠
11/07/19 21:12
수정 아이콘
얼마전까지만 해도 cj의 결승진출이 거의 확정적이라 생각했는데, 준플옵 경기들을 보니 cj도 잘못하면 잡아먹힐 듯한...
Rush본좌
11/07/19 21:12
수정 아이콘
kt가 또 올라갔구나~ 덩실 덩실~~~
체념토스
11/07/19 21:12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번에는 CJ도 우승좀 하면 안될까요? 하핫
아무튼 KT축하드립니다.
11/07/19 21:13
수정 아이콘
누가 올라가도 씨제이 응원 할 것입니다. 3토스 2신 정우용 선수 응원합니다.
물여우
11/07/19 21:16
수정 아이콘
KT 화이팅!! (2)
CJ가 토스 쪽에 자원이 많은 팀인 만큼 저그들의 활약이 크기를 기대합니다!!!
SuperHero
11/07/19 21:16
수정 아이콘
아 정말 이젠 CJ우승하는것 좀 보고싶어요 ㅠㅠ [m]
운체풍신
11/07/19 21:17
수정 아이콘
플옵도 엔트리 싸움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cj가 좀더 카드가 많아서 더 유리한 느낌이네요. 프로리그 방식으로 cj가 3승1패인데
이영호 선수에게 논개로 신동원 선수를 던지는 최악의 경우만 아니면 된다고 생각하겠네요.
kt 입장에서는 신동원 선수는 이영호 선수나 임정현 선수를 붙이고 김대엽 선수는 테란전이나 토스전을 붙이고 저그들은 토스전에 붙이면 할만할것 같습니다.
sHellfire
11/07/19 21:18
수정 아이콘
cj전은 상당한 고전이 되리라 봅니다. 김대엽, 고강민, 최용주선수가 살아나기는 했지만... 아무튼 kt 화이팅요
11/07/19 21:19
수정 아이콘
kt cj 누가 올라와도 상관없는 티원팬이지만
기세타고 에이스 견제하고 김대엽 살아났고 거기다 최용주라는 조커카드까지
있는 kt가 이길것 같습니다
누가 이기더라도 3차전 에이스결정전까지 꾹꾹 채워주세요
11/07/19 21:20
수정 아이콘
웅진이 KT와 비교해서 선수층은 부족할게 없었다고 생각을 하구요
감독과 코치진의 능력 그리고 많지 않은 플옵 경험이 경기를 내준거 같네요
KT는 다음 CJ전도 기대가 되네요
11/07/19 21:20
수정 아이콘
진영화vs김성대. 이경민vs김대엽. 장윤철vs임정현. 신동원vs최용주. 이영호vs정우용. 신상문vs고강민 CJ입장에서는 완벽한 엔트리인데요.
11/07/19 21:20
수정 아이콘
일단 KT의 최우선 과제는 고갓민 선수를 상대방 토스에 붙이고 신동원선수에겐 이영호선수를 붙이는 시나리오를 짜야 할듯 싶네요.
아나이스
11/07/19 21:20
수정 아이콘
CJ는 장윤철 선수가 얼마나 살아났느냐가 관건이네요. 김대엽에게 다 이긴 경기 헌납할 때는 이 선수가 대체 왜 천재소리를 듣는지...
진영화의 저그전은 KT저그로는 상대가 안 될 거 같고, 이경민의 플레이가 얼마나 좋은가

역시 주축인 3토스의 활약이 중요하고 김성대나 최용주는 정우용만 붙여도 최소한 3전 2승은 할 거고
신동원을 어디 붙일 것인가? 이영호 김대엽과 맞대결시킬 것인지 극강인 저저전을 살릴 것인지
신상문을 상대 투톱을 피하고 확실한 1승상대와 붙이는 것(고강민과 붙게 하는게 제일 좋음)
조병세를 준비시켰을까?

이것이 중요하겠네요.
제가 보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CJ테란을 KT저그에게 붙이고 절대 승수를 내주지 않는 겁니다. 어차피 KT에 테란전 A급저그는 없으니까요. 플옵에선 돌려막기 그런 거 별로 없죠. 이겨야 할 선수는 무조건 잡는 게 이기는 길입니다.
11/07/19 21:21
수정 아이콘
CJ는 이영호 선수를 누구와 경기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봅니다. 정규리그 성적만 보면 7:3으로 CJ로 기우는데 KT의 상승세와 포스트시즌이라는 변수를 생각하면 5:5라고 봅니다. 포스트시즌은 항상 변수가 많기 때문입니다.
11/07/19 21:23
수정 아이콘
KT 입장에서 최상의 엔트리는
신동원vs이영호. 이경민vs고강민. 정우용vs임정현. 신상문vs김대엽. 진영화vs김성대. 장윤철vs최용주
정도네요.이러니 저러니 해도 신동원선수를 이영호 선수에게 붙이는 정도로도 에결 정도는 갈수 있을거 같아요.
Rush본좌
11/07/19 21:24
수정 아이콘
엔트리싸움으로 갈리겠네요. 두팀의 라인업은 크게 차이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포시전이라면 당연히 cj쪽으로 기우는게사실이지만 포시를 거친 지금은 많이 달라졌네요 상황이.
Anti-MAGE
11/07/19 21:24
수정 아이콘
이지훈 감독은 분명 웅진전보다는 더 많은 고민을해서 엔트리를 짜야될겁니다.

CJ는 저그맵에 저그 잡으라고 토스를 내보낼수있는 몇 안되는 팀이거든요..
11/07/19 21:25
수정 아이콘
가장 중요한 것은 신동원이 이영호를 피하는 게 아닌가라고 봅니다. 에결까지 가면 KT가 아무리 봐도 우세해 보이는 것은 부정할 수 없을 것 같아요.

CJ는 무조건 에결은 피해야 합니다.
기아없이못살아
11/07/19 21:31
수정 아이콘
엔트리싸움이 정말 중요하겠네요

이영호,김대엽으로 무조건 에이스 카드를 잡아내야 할만할듯..
서린언니
11/07/19 21:32
수정 아이콘
CJ팬인데 조병세선수가 부진해서 아쉽네요.
테테전으로 이영호에게 정말 강했는데, 그 강하던 테테전이 망가져서 -_-;
11/07/19 21:36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번 웅진전에서는 정말 웅진이 엔트리 싸움에서 완벽히 승리했는데도 패배한걸보면

엔트리보다는 선수들의 그 당일의 컨디션과 전략이 더 중요해보일듯 합니다.

KT화이팅...Stx 웅진 다 만만치 않은팀이었지만 정말 CJ 도 큰 산이네요
운체풍신
11/07/19 21:37
수정 아이콘
cj 입장에서는 이영호 선수의 논개로 누구를 내느냐가 가장 중요하겠죠. 웅진은 논개로 노준규 선수나 윤용태 선수를 냈어야 하는데 주력이라고 할 수 있는 김민철 선수와 박상우 선수를 낸게 패배의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Han승연
11/07/19 21:47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 비록못봤지만 KT가 올라갈꺼라 믿었습니다!!
그동안 KT가 무시당해서 속상했는데 결국 플옵까지 올라왔네요 이렇게된거
결승까지 함 가보자구요 KT 화이팅!! (3)
개념은?
11/07/19 21:56
수정 아이콘
CJ... 프로토스가 강한 팀이라는건 반대로 말해서 그만큼 변수도 많은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정규리그 내내 잘해주긴했지만, 플옵에서는 과연 어케될지...........
11/07/19 21:59
수정 아이콘
CJ는 조병세보다 정우용이 지금은 더 믿음직해보이네요...

이선수가 테테전 공격적인 플레이가 상당히 인상적이더라고요. 토스전은 미지수인데 저그전도 뭐 KT의 저그라인상대로 충분히 할만하죠.

조병세선수는 예전 테테전 기계시절만큼의 테테전은 아닌것 같고 타종전은 예전의 그 부진한 모습에서 벗어나고 있지를 못하는것 같고;;

물론 포스트시즌에서 정말 강해서 안쓰기도 아까운 카드긴 한데...
제일앞선
11/07/19 22:21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평들을 보면 최용주 선수가 굉장히 잘했다고 칭찬들 하시는데 전 오늘 kt에서 승한선수들중
최용주선수가 경기가 가장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초반에 저글링 본진 숨김도 그랬고 이것이 정말로 숨기려고
그랬던건지 아니면 실수였는지 모르겠지만 어느쪽이든 실이 많았구요 드론두기 잡힌것도 사실 컨만 제대로 했으면
한기면 몰라도 두기는 잡히지 않았을것 같고 큰건 스컬지 문제인데 초반스컬지로 윤용태 선수 기지 갔을때
당연히 케논을 염두했을텐데도 그냥 스컬지를 케논에 헌납한부분도 이해가 안가고 정말 가장큰건 10기의 스컬지로
커세어한기도 못떨구고 잡아먹힌 부분인데 사실 한기정도는 분명히 잡을 싸이즈였다고 보는데 오늘 최용주 선수가 승리하긴
했지만 오늘의 경기력은 제가보기엔 의아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11/07/19 22:26
수정 아이콘
전 CJ가 1차전만 잡으면 2차전도 완승할거라 봅니다. 다만 KT의 경우는 올라가도 접전끝에 올라갈것 같습니다. KT가 지금까지 달려오면서 쌓인 정신적 피로감도 상당한 편이라서......CJ의 경우 큰경기 경험이 적은팀이 아니라서 1차전서 감 잡고 분위기만 잘탄다다면 최상이 될듯...

3차전 1경기 포트리스 한경기에 조병세는 올인하고 1,2차전은 정우용이 전담할것 같기도 하네요. CJ는 토스들이 변수인듯하네요. 세종족전 모두 좋은 전적을 보이는 선수들이라서 기대도 되면서, 토스자체의 한계가 나올지....
11/07/19 22:40
수정 아이콘
3차전 안가고 4대1 4대2 정도로 kt승리요 웅진보다 편할듯 싶어요 [m]
11/07/19 22:59
수정 아이콘
CJ는 고강민을 무조건 잡아야함.........반대로 KT는 신상문이나 신동원을 잡으면 편하게 갈 수 있을것 같고..
11/07/20 04:01
수정 아이콘
KT입장에서는 이영호 선수가 지면 나락. 이기면 에결까지 가는 상황이 올거 같은데요.
뭐, 웅진도 전력은 KT에 비해 낫다고 생각해서 (김대엽 선수가 슬럼프였는데 3승 할줄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웅진은 10연승하던 김명운 선수가 2승 2패하고 (아무리 갓을 잡았더라도, 갓이외의 선수에게 1승 2패면...)
KT는 부진하던 김대엽 선수가 3승을 하고... 단기적은 몰라요; (원래 기세 좋은 선수가 무서운 법인데...)

근데 이번시즌 플레이오프 경기들 죄다 패승승.
11/07/20 08:01
수정 아이콘
CJ는 KT4저그를 노리고 4테란(신상문 정우용 유영진 조병세) 으로 나올수도 있습니다. 정우용 유영진 선수도 프로리그에서 저그전 실력은 몇번 보여준적이있죠 물론 KT에서도 역으로 박재영 강현우 박정석 선수등이 나올수도 있습니다만. 이선수들은 실력적으로 좀 뒤쳐져 보이고 정공법으로 CJ토스 KT가 맞서게 되도 CJ토스가 앞서보이네요 특히 진영화 선수의 저그전은 김택용선수에비해 전혀 밀리지않죠. 아무튼 CJ전력이 이만큼 강합니다. KT가 조금 힘들어보이네요
11/07/20 10:02
수정 아이콘
저렇게 4명 나와도 진영화 신동원은 나올수있죠.. 씨제이 선수들이 저그전은 대부분 괜찮기때문에 4저그카드로 쉽진않을거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4943 이거 굉장히 재밌게 돌아갑니다. [46] 영웅과몽상가8662 11/07/19 8662 0
44942 신한은행 프로리그 2010~2011 준플레이오프 3차전 KTvs웅진(5) [379] SKY925927 11/07/19 5927 0
44941 신한은행 프로리그 2010~2011 준플레이오프 3차전 KTvs웅진(4) [304] SKY924722 11/07/19 4722 0
44940 신한은행 프로리그 2010~2011 준플레이오프 3차전 KTvs웅진(3) [452] SKY925243 11/07/19 5243 0
44939 신한은행 프로리그 2010~2011 준플레이오프 3차전 KTvs웅진(2) [239] SKY925767 11/07/19 5767 0
44938 신한은행 프로리그 2010~2011 준플레이오프 3차전 KTvs웅진 [270] SKY925668 11/07/19 5668 0
44937 GSL July Code. S. 8강 프리뷰 #1 [3] Lainworks4614 11/07/19 4614 1
44936 2011년 7월 셋째주 WP 랭킹 (2011.7.17 기준) [9] Davi4ever5406 11/07/19 5406 0
44934 프로와 아마의 차이 [742] kimera21912 11/07/18 21912 4
44933 2011 PEPSI GSL July. - Code A, 결승전 <김정훈 vs 김상준> [56] kimbilly4208 11/07/18 4208 0
44932 이영호의 손 [37] mobiu14404 11/07/18 14404 9
44931 10-11 프로리그 팀별 MVP, MIP, ROOKIE [24] noknow6134 11/07/18 6134 0
44930 2011년 7월 셋째주 종족최강 랭킹 + 타종족전 다승 탑3 (2011/7/17) [27] 언데드맨5670 11/07/17 5670 2
44929 신한은행 프로리그 2010~2011 준플레이오프 2차전 KTvs웅진(6) [310] SKY927164 11/07/17 7164 0
44928 신한은행 프로리그 2010~2011 준플레이오프 2차전 KTvs웅진(5) [321] SKY925167 11/07/17 5167 0
44927 신한은행 프로리그 2010~2011 준플레이오프 2차전 KTvs웅진(4) [325] SKY924571 11/07/17 4571 0
44926 신한은행 프로리그 2010~2011 준플레이오프 2차전 KTvs웅진(3) [479] SKY924795 11/07/17 4795 0
44925 신한은행 프로리그 2010~2011 준플레이오프 2차전 KTvs웅진(2) [205] SKY924613 11/07/17 4613 0
44924 신한은행 프로리그 2010~2011 준플레이오프 2차전 KTvs웅진 [231] SKY924979 11/07/17 4979 0
44923 얼마 전 질게에 노마린 노탱크의 이영호 선수가 공방 60% 중수 프로토스를 이길 수 있는가? 에 대해서 실험해보았습니다. [248] 아리아드네14102 11/07/17 14102 3
44922 GSL. Game of the Week. 0711~0717 [8] Lainworks6156 11/07/16 6156 3
44921 우리들의 리그 10년, 무엇을 쫓아온걸까 [17] V.serum5799 11/07/16 5799 0
44920 온게임넷은 프로리그방식으로 엠비씨게임은 위너스리그방식으로 하면 좋지않을까요? [15] 프토리아5782 11/07/16 578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