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7/15 11:24
2~3개만 뽑아서 돌아다니면서 커세어나 지상병력에 계속 걸어주면 괜찮겠네요.
일단 자원부담이 거의 없으니깐요. 좀 귀찮긴 하겠지만 아마고수급 멀티태스킹만 되더라도 충분히 사용 가능하겠네요.
11/07/15 11:26
패러사이트 좋죠. 주로 커세어,하템,아콘에 써주는데 유용하죠.
지금 많이 안쓰이는 것은 위에서도 나왔지만 안써도 저그가 이기니까-_-;
11/07/15 11:33
게이머급 프저전에서 저그가 하이브까지 가는 게임이 10게임중 적어도 3~4게임은 되지 않겠습니까?
하이브 저그가 300/300정도 투자하는거야 뭐 `전혀` 부담이 안되니깐요.
11/07/15 11:37
근데 사실 그런거 없어도 후반부 저그는 플토를 충분히 압살하죠....
김명운 선수가 후반전에 종종 쓰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미 그때는 플토가 관광당하기 일보 직전의 상황.... 퀸으로 패러사이트까지 걸면서 저글링으로 관광시키는 모습은 차마 눈을 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끔찍하죠 흑흑 ㅠㅠ
11/07/15 11:41
패러사이트는 상당히 좋은 것 같아요. 테란전에서도.
토스전에서는 패러사이트 걸린 유닛을 해결할 방법이 없죠. 커세어나 셔틀에 뿌려주면 효과가 정말 좋죠. 여러기 필요없이 한기만 사용해도 쏠쏠한 듯 해요. 테란전에서는 더 좋은 느낌인데 사용하지 않더군요. 리스토레이션을 테란이 쓴다면, 리서치 비용으로 퀸 한기비용을 뽑을 수 있는거고, 이동속도가 빠른 퀸 자체로 정찰을 할 수 있으며, 멀티 공략시 체력을 절반만 깎아도 커맨드를 먹을 수 있으니까요.
11/07/15 11:44
저그 입장에선.. 사실 안해도 이기니깐 안쓰는거죠...
토스 입장에서 아비터니, 다크아칸이니.. 하는 이야기가 나오는것도.. 토스가 불리하니깐 나오는겁니다..... 나중에 저그가 토스에게 정말 힘들어지는 시기가 오면.. 그때는 쓸지도 모르겠네요..
11/07/15 11:50
그냥 퀸즈네스트 올리고 퀸 두기 정도 여유나면 찍어주는 편입니다.
테란전에서야 몇 번 써봤는데 상대가 레스토레이션 써버리더군요. 그래서 그냥 봉인했다만.... 토스전에서 패러사이트 하나만으로도 유용한 거 같습니다. 난전 할 때도 상대가 멀티에 패러사이트 걸린 거 쳐박아두고 있으면 감 떨어지는 저같은 사람에게는 어떻게 들어가야 할지 판단하기도 유용하고. 뭐 죽여버리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토스유저 입장에서 피같은 아콘에 걸면 자체처형시키도 쉽지 않죠 -_-;; 손에 익으면 익을수록 활용가능성이 상당한 게 퀸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