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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7/08 22:15:17
Name SKY92
Subject 스타리그 2011 16강 대진 및 일정
◆스타리그 2011 16강 1주 1회차
1경기 정명훈(테) < 패스파인더 > 어윤수(저)
2경기 이영호(테) < 라만차 > 신동원(저)
3경기 김윤환(저) < 글래디에이터 > 허영무(프)
4경기 신대근(저) < 신피의능선 > 박재혁(저)

*7월 13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스타리그 2011 16강 1주 2회차
1경기 구성훈(테) < 라만차 > 염보성(테)
2경기 송병구(프) < 글래디에이터 > 이영한(저)
3경기 전태양(테) < 신피의능선 > 박준오(저)
4경기 김현우(저) < 패스파인더 > 이제동(저)

*7월 15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스타리그 2011 16강 2주 1회차
1경기 정명훈(테) < 글래디에이터 > 구성훈(테)
2경기 이영한(저) < 신피의능선 > 신동원(저)
3경기 김윤환(저) < 패스파인더 > 전태양(테)
4경기 이제동(저) < 라만차 > 박재혁

*7월 20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스타리그 2011 16강 2주 2회차
1경기 어윤수(저) < 글래디에이터 > 염보성(테)
2경기 송병구(프) < 신피의능선 > 이영호(테)
3경기 허영무(프) < 패스파인더 > 박준오(저)
4경기 김현우(저) < 라만차 > 신대근(저)

*7월 22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스타리그 2011 16강 3주 1회차
1경기 염보성(테) < 신피의능선 > 정명훈(테)
2경기 이영한(저) < 패스파인더 > 이영호(테)
3경기 박준오(저) < 라만차 > 김윤환(저)
4경기 이제동(저) < 글래디에이터 > 신대근(저)

*7월 27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스타리그 2011 16강 3주 2회차
1경기 어윤수(저) < 신피의능선 > 구성훈(테)
2경기 신동원(저) < 패스파인더 > 송병구(프)
3경기 허영무(프) < 라만차 > 전태양(테)
4경기 박재혁(저) < 글래디에이터 > 김현우(저)

*7월 29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B조 경기가 가장 궁금한데 맵은...

흐음... 이영호선수는 뭐 괜찮게 걸린것 같고 (라만차야 뭐 알려진대로 테란이 저그를 앞서고 있고 패스파인더도 저그를 9:4로 앞서고 있고... 피의 능선도 신 버전가서 테프전 테란 할만해졌고)

송병구선수는 신동원전이 패스파인더라면.... 저번 4강 김현우전에서 패스파인더 저그전 의외로 할만하다고 이야기는 했었는데요. 근데 영 좋지 않은 느낌을 주는것 같고. 대신 뭐 피의 능선에서 테란만난거랑 글라디에이터에서 저그전은 5:5정도로 보고있어서....

이영한선수나 신동원선수는 반반인것 같네요.... 신동원선수가 좀더 할만해보이는 맵 구성인데요.

제가 관심있게 지켜보는 또다른 선수인 이제동,허영무선수는 이제동선수는 저그전이라 맵 상관이 별로 없고 허영무선수는 박준오전이 패스파인더지만 전태양전이 라만차니.... 김윤환전 글라디에이터는 뭐 반반이라고 생각하면 좋을것도 나쁠것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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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냥
11/07/08 22:21
수정 아이콘
정말 기대되는 스타리그!!!
11/07/08 22:24
수정 아이콘
16강 총 24경기

각 종족전

테vs테 : 3 (12.5%)
프vs프 : 0 (0)
저vs저 : 8 (33.3%)
테vs프 : 2 (8.3%)
프vs저 : 4 (16.7%)
저vs테 : 7 (29.2%)

저저 저테가 주를 이루네요(62.5%)

종족별 경기 비율을 따지면
테란 경기 : 50%
플토 경기 : 25%
저그 경기 : 79.2%
11/07/08 22:30
수정 아이콘
참고로 스타리그 스폰서는 개막전에 발표 된다고 합니다. 이번 시즌은 오랜만에 스타리그 그런지 예전 스타리그들과 달리 덜 기대가 되는군요. 맵도 지난시즌과 똑같기도 하구요.
두유매니아
11/07/08 23:24
수정 아이콘
스폰서 질문하려고 왔는데 윗댓글에 답이 있네요 크
마빠이
11/07/09 00:47
수정 아이콘
차라리 저그가 많은 지금 4저그 조는 어쩌면 좋은걸수도 있겠네요 ;;
어쨋든 안정빵?으로 2저그는 무조건 떨어지니 8강에서는 어느정도 저그비율이
줄어들겠네요 ㅠㅠ
전당포쓰레기통
11/07/09 10:33
수정 아이콘
이러다 스타리그 결승전이 프로리그 결승전이랑 겹치겠네요..

온겜이 별로 이슈도 못된 프로암이랑 형식까지 끌여들여 이렇게 질질 끈 이유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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