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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23 10:45
맵이 다양해지면 경기가 재밌을 것 같지만, 역시 밸런스에 문제가 생기겠죠?
말씀하셨던 김성제선수의 마인드컨트롤 경기는 제 생각에 짐 레이너스 메모리라는 맵에서 했던 차재욱 선수와의 경기가 아니었나싶습니다. 앞마당에 가스가 없는 맵이었는데, 마컨을 해서 질럿+탱크 조합을 보여주었었죠! 놀라서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2008년 이후로 하이라이트 영상이 잘 없어져서 그런것일지, 정말 기억에 남는 경기가 잘 안나오는 거 같아 아쉽습니다..
11/08/23 10:52
저보다 글 잘쓰시네요 ^^;;
다양한 맵은 좋은 생각인것 같네요 항상 특이한 맵은 밸런스 문제가 일어나서 문제였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동일맵 동일종족 연속 출장 금지 이런거 다시 부활해도 괜찮을것 같기도 하고 팀플도 좋고 선수들 연습하기는 힘들겠지만 어짜피 팀도 축소되는 마당에 경기도 많이 줄텐데 팀플 다시 부활하는것도 괜찮아 보이네요 팀플은 항상 같은 유닛만 나와서 쫌 그랬지만 개인전보다는 더 X줄 타면서 봤던 경기도 많았던것 같고...
11/08/23 11:01
유즈맵 적인 요소를 가미한다면 그건 더 이상 스1이 아니죠.
유즈맵으로 게임 양상에 손대는 순간 그건 진짜 끝나는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맵도 재미있는 맵이 나온다면 다행이겠지만 대부분 컨셉맵은 '패스파인더' 같은게 나오죠... 밸런스도 안맞고 재미는 최악이고.
11/08/23 11:25
농구를 좋아하시고 계속 지켜봐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딴지 걸자면 3점슛 성공률 낮추려고 3점 라인을 길게 한게 아닙니다. 국제룰에 따라 변경한것이지요. 당연히 해야할 일이었습니다. 3점슛 성공률 낮추려고 한건 아니죠. 오히려 국제 경기에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 입니다. [m]
11/08/23 11:26
그리고 스타 얘기를 하자면 모든 스포츠가 이기는 경기가 반드시 재밌는 경기는 아닙니다만.. 스타는 그게 좀 더 심한게 원인이 되겠네요. [m]
11/08/23 11:37
제가 잘못알고있었네요! 죄송합니다.
어쨋든 3점 라인 50cm 늘린것으로 인해 3점슛 성공률 감소, 전체적인 득점 감소의 원인 중 하나가 되었지요. 그런데, 국제경쟁력을 위해 3점라인을 늘려놨는데, 지금 농구국가대표팀에서 슈터가 없어서 문태종선수를 쓰는것은 아이러니군요.
11/08/23 13:17
스타2로넘어간 신인의 공백이 가장크다고생각합니다
언제적 택뱅리쌍인데 아직도 택뱅리쌍입니다 온겜의 마이스타리그같이 현재리그는 아마추어에게 많은기회를주면서 활성화하는게 가장필요할거같습니다
11/08/23 13:18
스타크래프트 한 종목만 생각한다면
블리자드와 긴밀히 상의 하여 "밸런스 패치, 게임인터페이스 패치,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패치" 등등을 했어야 했습니다. 당연히 돈이 가는곳에 관심이 갈것이고 애시당초 게임 변형권을 가지고 있는 블리자드와 수익권을 나눴으면 훨씬 오래갔을겁니다. 게임방송은 야구나 축구처럼 보기만 하는 유저보다도 역시 직접 하면서 구경하는 유저가 더 중요하니까요. e스포츠 전체를 생각한다면 역시 종목의 다변화가 급합니다. 스1만 바라보던 케스파의 몰락과 여전히 국제규모로 당당하게 게임올림픽으로 자리잡은 WCG 이 둘을 비교해봐도 당연히 종목다변화가 급선무였습니다.
11/08/23 15:15
게임의 수명이 너무 묵어서 그렇습니다
스타일리스트가 흥할 수 있는 시기가 지났죠 워3 도 그랬고 스2 도 그렇게 될 것이고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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