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1/01/29 19:25:16
Name 마빠이
Subject 2011 박카스 스타리그 결승전 송병구 vs 정명훈 [3]
결승전
18시(광주 염주 체육관)

▶정명훈T-송병구P
1세트 글라디에이터  정명훈 승
2세트 아즈텍
3세트 패스파인더
4세트 이카루스
5세트 글라디에이터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망의 박카스 스타리그 결승전이 광주 염주 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이미 2시간전에 7000석의 자리가 만석으로 이 추운데도 광주팬들의 열기가 대단하네요
아직까지 팬들의 입장은 계속되고 있다니 두선수 모두 최고의 무대에서 결승전을 펼칠수 있겠습니다.
게다가 홍진호 선수까지 응원차 왔다니 여러가지 볼것도? 기대해도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송병구선수의 우승을 예상하지만 얼마전 엠에셀에서 3:0으로 떨어져서 심적으로
약간의 부담감을 가지고 결승에 임하지 않을까하고 생각이 들기에 두선수다 멘탈적인 측면에서는
비등하게 가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현재 스타리그 결승장소에서 KT 우정호 선수를 돕기위한 헌혈증 모으기 진행되고 있다네요
가지는 못했지만 마음으로나마 우정호선수의 완쾌를 기도해 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루미큐브
11/01/29 19:25
수정 아이콘
잇힝
마프리프
11/01/29 19:26
수정 아이콘
저셔틀리버를 너무 허무하게 헌납했어요 진짜 김캐리말대로 쓸생각도말았어야했는대
11/01/29 19:26
수정 아이콘
셔틀리버 견제실패부터 좀 꼬였네요.
태연사랑
11/01/29 19:27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 무조건 이깁시다
태연사랑
11/01/29 19:27
수정 아이콘
아 방금 눈버렸다가 은애양 보고 정화
마빠이
11/01/29 19:27
수정 아이콘
송병구 이번에는 자신이 한번 꼬을 필요가 있어요
스타카토
11/01/29 19:27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여자친구랑 헤어졌다고 하는데..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그일이 있은후 벌써 4연패네요~~
11/01/29 19:27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아즈텍만큼은 절대로 내줘선 안됩니다.
11/01/29 19:28
수정 아이콘
정명훈움직임이완벽하네요..... 드랍쉽뜨면서 병력전진배치 드랍십이동경로에마인매설.. [m]
11/01/29 19:28
수정 아이콘
경기 시작합니다~
마빠이
11/01/29 19:28
수정 아이콘
자 경기 시작합니다.
Han승연
11/01/29 19:28
수정 아이콘
사정상 경기는 볼수없지만 문자중계로 보겠습니다 크
스타카토
11/01/29 19:28
수정 아이콘
오프닝 영상 죽여주고~~~~
전당포쓰레기통
11/01/29 19:29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전략보다는 우직함으로 밀고 나갈 듯 한데 그게 무너지면 걷잡을 수 없네요.. ㅡㅜ
PGR끊고싶다
11/01/29 19:30
수정 아이콘
오늘 게시판 생각외로 저조하네요.
사람많을줄알았는데...
11/01/29 19:30
수정 아이콘
아즈텍만 정명훈선수가 이기면 한60프로는 넘는건데 화이팅 입니다
11/01/29 19:30
수정 아이콘
경기 시작합니다.
11/01/29 19:30
수정 아이콘
송병구 12시 정명훈 4시
11/01/29 19:30
수정 아이콘
정명훈저 빌드가 진짜막멀티에 지상군 위주로 뽑으면 세번째멀티를 먹기가힘든데 송병구가 리버니 하템이니 다 준비하다보니 인구수에서 확 앞서나가지못햇어요.. [m]
11/01/29 19:31
수정 아이콘
지금 부터 각잡고 시청하고 있습니다. 1경기는 정명훈선수가 이겼네요. 제가 딱 집에 오니까 gg 나오더라구요.

2경기 토스가 엄청 유리한 맵이던데 어떤 경기가 나올지 기대됩니다.
마빠이
11/01/29 19:31
수정 아이콘
정명훈5시 송병구12시 경기 시작입니다.
11/01/29 19:31
수정 아이콘
이번 결승은 굉장히 흥하는 것 같네요.
바로 몇 시간 전에 있었던 스타2 결승과 좀 비교되는군요;;
스타1 경기는 굉장히 오랜만에 보는데 확실히 스타2에 비해서 밀고당기기, 주고받기가 굉장히 치열하군요.
스타2도 빨리 이런 부분들을 보완해서 좀 더 치열한 경기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스타카토
11/01/29 19:31
수정 아이콘
우와....가족응원이라니..
정말 부럽다.....
하늘의이름
11/01/29 19:31
수정 아이콘
이 경기는 이겨야죠 송병구..
11/01/29 19:32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게이트 가스 가고..... 정명훈선수는 앞마당쪽에 배럭 짓네요.
11/01/29 19:32
수정 아이콘
오오 길수현씨네요~~ 생방송 게임콜 그리워요 ㅠㅠ
스타카토
11/01/29 19:32
수정 아이콘
저아이 누구에요?
길수현씨 아들!!!!!!!!
마프리프
11/01/29 19:32
수정 아이콘
2의 기운을 타고난 아이야란느 눈빛의 홍진호선수 크크크
11/01/29 19:32
수정 아이콘
정명훈:병구형은 물거품이 되서 사라졌습니다

크크크크
11/01/29 19:32
수정 아이콘
병구형은 물거품이 되서 사라졌습니다. 낄낄
11/01/29 19:33
수정 아이콘
홍선수 아기인줄 알았네요 크크
지나가다...
11/01/29 19:33
수정 아이콘
오오, 원조 온겜 여신 길수현 씨 오셨네요. +_+
스타카토
11/01/29 19:33
수정 아이콘
한때 여신...길수현씨....
지금은 아줌마가되었네요....
11/01/29 19:33
수정 아이콘
정명훈 배럭 더블이네요....
이름과 숫자
11/01/29 19:33
수정 아이콘
오오 길수현 누님(쿨럭)...
김재진
11/01/29 19:34
수정 아이콘
정명훈 무슨 전략을 들고나올줄 알았는데 무난하게 가네요.
마빠이
11/01/29 19:34
수정 아이콘
일단 전경기와 비슷하게 흘러갑니다.
11/01/29 19:34
수정 아이콘
오늘은 특별히 치킨매니아 새우치킨으로 정했습니다.

얼른 와야 할텐데...흐흐 이젠 경기에 집중!
f(x)_빅토리아
11/01/29 19:35
수정 아이콘
길수현 누님!!
11/01/29 19:35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가 오늘따라 자원확보에 신경을 많이쓰네요.
테란의 인구수가 가끔씩 앞서는 상황이 전경기와 비슷한 상황입니다.
마프리프
11/01/29 19:35
수정 아이콘
이번엔 일꾼정찰 잘 막았내요
11/01/29 19:35
수정 아이콘
정명훈 2팩 1스타네요~~
11/01/29 19:36
수정 아이콘
세번째 확장 타이밍을 앞당기는 송병구선수.
11/01/29 19:36
수정 아이콘
트리플의 송병구
마빠이
11/01/29 19:36
수정 아이콘
거의 비슷한데요?
11/01/29 19:36
수정 아이콘
리버네요~
11/01/29 19:36
수정 아이콘
이거 정명훈선수 테크가 상당히 빠른데요.
PGR끊고싶다
11/01/29 19:37
수정 아이콘
음 병구선수는 정석적으로하는군요.
11/01/29 19:37
수정 아이콘
레이스를 일단 뽑는 정명훈. 3팩까지 늘립니다 .
마프리프
11/01/29 19:37
수정 아이콘
레이스봅아주는대요 정찰도안하고 미친 경기력이내요
11/01/29 19:37
수정 아이콘
셔틀리버 쓰다가 레이스에 죽을수가 있어요~~
스타카토
11/01/29 19:38
수정 아이콘
송병구 머리위에있는 정명훈이네요
엘푸아빠
11/01/29 19:38
수정 아이콘
망한거 같네요. 리버 가면 안되는데 ㅠㅠ
김재진
11/01/29 19:38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에 맞춰서 빌드를 완벽하게 짜왔네요.
11/01/29 19:38
수정 아이콘
셔틀 잡히고 완전 읽히는데요~
마프리프
11/01/29 19:38
수정 아이콘
리버는 살았는대 셔틀견제가 안되내요
11/01/29 19:38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 벌써 갖출건 거의다 갖췄습니다. 5팩토리, 스타포트, 레이스까지...
앵콜요청금지
11/01/29 19:38
수정 아이콘
와 빌드 타이밍돋네요.
마빠이
11/01/29 19:38
수정 아이콘
이거 정명훈 선수가 너무 준비를 잘했는데요?
11/01/29 19:38
수정 아이콘
5팩타이밍인데요~ 이거 막을수 있을까요~
11/01/29 19:38
수정 아이콘
이거 삼대영 가나요
마빠이
11/01/29 19:38
수정 아이콘
이거 터렛으로 수비하는 테란하고 연습하다 이개
갑자기 무슨 날벼락 인가요 ;;
11/01/29 19:38
수정 아이콘
진짜 완벽한 대응이네요; 설마 이영호도 넘지 못한 아즈텍 산맥을 넘나요,
11/01/29 19:39
수정 아이콘
타이밍 진출에엄청난 위기를 맞는 송병구.
엘푸아빠
11/01/29 19:39
수정 아이콘
5팩 러시 왠지 박성균 vs 김택용 1경기가 떠오릅니다.
마프리프
11/01/29 19:39
수정 아이콘
너무 잘하내요 정명훈 송병구 대위기 아즈텍에서 지면 안됬니다!!!!
스타카토
11/01/29 19:39
수정 아이콘
와....이거....너무 압도하는데요
Han승연
11/01/29 19:40
수정 아이콘
와우 정명훈이 유리한가보네요
마빠이
11/01/29 19:40
수정 아이콘
발업 질럿이 필요해요 ㅠㅠ
마프리프
11/01/29 19:40
수정 아이콘
아 올라왔어요
스타카토
11/01/29 19:40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패닉상태인것같은데요....
이거 큰일났습니다.
PGR끊고싶다
11/01/29 19:40
수정 아이콘
아 송병구;;;
11/01/29 19:40
수정 아이콘
아아 이거 송병구선수가 조이기를 뚫을수가 없네요.
일반적인 타이밍과는 탱크수가 틀리네요.
마빠이
11/01/29 19:40
수정 아이콘
벌쳐왓쑝 ㅠㅠ
Han승연
11/01/29 19:41
수정 아이콘
근데 이번결승 지난 박카스 이영호vs송병구처럼 송병구가 일방적으로 당하고있는건가요?
마빠이
11/01/29 19:41
수정 아이콘
사업골리앗에 레이쓰까지....
먼가 준비부터 다르네요.
BoSs_YiRuMa
11/01/29 19:41
수정 아이콘
최연성의 뇌와 싸워야하는 송병구네요.
정말 분석력이 너무나도 좋아서 아무것도 못하게 판을 짜는게 두려울정도입니다.
PGR끊고싶다
11/01/29 19:41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는 큰경기에서도 너무 하던식으로만 하는것같네요...
너무 정석적인게 악수가 된것같네요....
잔디머리
11/01/29 19:41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왜 이렇게 못하는거처럼 보이죠...
11/01/29 19:42
수정 아이콘
어... xp 토토에 정명훈 3:2에 걸긴 했는데, 3:0으로 이길 기세인데요-_-;;

스1 많이 안본지 오래되서 감이 많이 죽었는데 지금 조이기 토스가 막기 거의 힘들죠? 발업 질럿도 없고...

이거 송병구, 정명훈선수 상부상조(콩라인 서로 탈출시켜주기)할지.. 흥미진진 합니다.
11/01/29 19:42
수정 아이콘
아 이건 정말 신이와도 ...
마프리프
11/01/29 19:42
수정 아이콘
으아 벌쳐 본진드랍 !!!!!
11/01/29 19:42
수정 아이콘
완벽합니다.
스타카토
11/01/29 19:42
수정 아이콘
정말...준비된대로 진행되는 정명훈은 정말......굉장하네요
11/01/29 19:42
수정 아이콘
정명훈이 잡았어요~
11/01/29 19:42
수정 아이콘
현재까지는 완벽한 박카스 어게인이네요.
마프리프
11/01/29 19:42
수정 아이콘
정명훈 너무잘해요
11/01/29 19:43
수정 아이콘
송병구 GG~~
마프리프
11/01/29 19:43
수정 아이콘
맵이 아즈텍이란 말입니다 이건아니예요 송병구 이건안되요 아 gg
데보라
11/01/29 19:43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이렇게 허무하게 1,2세트 내주나요?
콩라인 탈출은 서로서로 시켜준다는 건가요?
스타카토
11/01/29 19:43
수정 아이콘
완벽합니다...정말....와....
태연사랑
11/01/29 19:43
수정 아이콘
2:0!!
앵콜요청금지
11/01/29 19:43
수정 아이콘
송병구에게 광주란? 테란이란?

눈물이네요.
지나가다...
11/01/29 19:43
수정 아이콘
이건 완전히 무결점의 테러리스트네요.

콩라인 탈출을 향한 집념이 정명훈을 이렇게 강하게 만들었나요!!
하늘하늘
11/01/29 19:44
수정 아이콘
지지~!
과연 패패 승승승 나올까요

누가이기든 5경기까진 가야할텐데
11/01/29 19:44
수정 아이콘
아즈텍에서까지 이기다니...완전 독하게 준비했군요
11/01/29 19:44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에게는
인크루트 어게인 보다 박카스 어게인이 좀더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엘푸아빠
11/01/29 19:44
수정 아이콘
송병구의 우승은 과연 ㅠㅠ 아 왜이러나요
11/01/29 19:44
수정 아이콘
역시 준비된 대로 진행되면 정명훈선수는 정말 강하네요.

스카우트 리포트에서도 장점이 성실함, 단점이 경기가 생각처럼 흘러가지 않으면 대응이 떨어진다고 했는데,

이 선수가 성실하게 차곡차곡 쌓아왔던 경기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을런지...
마빠이
11/01/29 19:44
수정 아이콘
이거 어게인 인쿠르트 가 아니라

현재까지는 완벽한 박카스 어게인이네요. (2)
11/01/29 19:44
수정 아이콘
준비가 너무 퍼펙트 하네요 1세트 선탱크 하나 잡힌거 빼고는 무조건 정명훈선수 시나리오대로 가네요
11/01/29 19:44
수정 아이콘
우아~~~~~~~~~~정명훈
박감독도 이번에는 팀차원에서 밀겠다고 하더니
어쩜 저렇게 다예상한 빌드를
TWINSEEDS
11/01/29 19:44
수정 아이콘
2:0 마지막 한판. 정명훈 화이팅!!
아나이스
11/01/29 19:44
수정 아이콘
정명훈 오늘을 계기로 어떤 테란이 될지... 진짜 미친듯 잘하는데요 기대 이상
11/01/29 19:44
수정 아이콘
진짜 그토록 험난해 보였던 아즈텍 산맥을 너무 쉽게 넘어버립니다; 지금 정명훈 선수는 플토의 신이 와도 어려울 정도네요.
11/01/29 19:44
수정 아이콘
송병구 멘탈로보면 삼대영 되게생겼네요 [m]
후란시느
11/01/29 19:44
수정 아이콘
이건 정명훈 선수가 너무 준비를 잘해왔다는 말로 설명할 수 밖에 없네요....
스타카토
11/01/29 19:44
수정 아이콘
멘탈에서 무너진느낌입니다..
이거 어떻게 다시 회복을 해야할까요....
위원장
11/01/29 19:44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가 원하는 대로 흘러가네요.
지나가다...
11/01/29 19:44
수정 아이콘
아직 끝난 건 아닙니다만, 준비된 정명훈은 정말 강하네요.
전원생활
11/01/29 19:45
수정 아이콘
정말 완벽하게 압도하고 있네요.
과연 이대로 끝날 것인지..
앵콜요청금지
11/01/29 19:45
수정 아이콘
준비한대로 된 정명훈은 갓에 필적하네요.
마빠이
11/01/29 19:45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이거진짜 엠에셀 8강전의 셧아웃이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건가요..
11/01/29 19:45
수정 아이콘
아즈텍같이 머큐리급으로 벌어진 맵에서 유리한 종족이 지면 정말 타격이 클 텐데요.

그리고 2경기 끝나면 보통 휴식시간을 길게 잡기도 하니까

지금!이 삼성 코치진의 조언이 정말 중요한 순간이네요.
마프리프
11/01/29 19:45
수정 아이콘
진짜 정명훈은 1경기 골리앗 2경기 레이스로 안전히 송병구를 잡고뒤흔든 반면 송병구는 너무 하던대로만 하려는거같아요 아 2경기는 이렇게 내주면 안되는거였는대.....
Han승연
11/01/29 19:46
수정 아이콘
뭐 김정우도 1,2경기 말리고도 3,4,5경기 뒤집긴했습니다만..
TWINSEEDS
11/01/29 19:46
수정 아이콘
0:2 상황에서 송병구선수 멘탈이 이제동선수급으로 오를수있을지........
11/01/29 19:46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의 패가 전부 읽혔네요.
정말 힘들어졌습니다.
TheUnintended
11/01/29 19:46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왜이렇게 저번 박카스 마냥 무난하게만 가려는 걸까요 참 어리석네요
아나이스
11/01/29 19:46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 이정도 경기력이면 이영호 선수도 보면서 와 잘한다 싶을 경기력인데요? 진짜.... 준비해온대로만 풀리면 정명훈 최고인듯...
11/01/29 19:46
수정 아이콘
설레발 금지,설레발은 안되지만 다 송병구선수가 이긴다고 할때
어찌나 서럽던지
지금만큼만 갑시다 정명훈선수!!!
PGR끊고싶다
11/01/29 19:47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뭔가 변수를둬야해요.
이영호선수랑할때랑 뭔가 비슷한느낌이네요.
아나이스
11/01/29 19:47
수정 아이콘
내일은 또 SKT VS 삼성전자 경기 있네요
전당포쓰레기통
11/01/29 19:47
수정 아이콘
3경기 정명훈선수의 T1다운 도박적인 전략이 있지 않을까요..
마프리프
11/01/29 19:47
수정 아이콘
송병구라면 송병구라면이 오늘 제대로 끓어줘야겠내요 져도 이렇게 지면 안되는거예요 송병구선수...
운체풍신
11/01/29 19:47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준비 뭐한건가 싶네요. 평소 하던 원게잇 트리플 이후 리버만 2연속으로 했는데 제대로 찔려서 패배하네요.
11/01/29 19:48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멘탈상 거의 속수무책으로 3경기까지 무너질가능성이 높은데..... 과연 패스파인더에서 어떻게 할지 궁금하네요.
앵콜요청금지
11/01/29 19:48
수정 아이콘
이번빌드는 진짜 대박이네요. 제일 힘든맵에서 무난하게 하는 상대의 빌드를 완벽히 막고 끝내는..
2팩1스타후 5팩후 엔베..
TheUnintended
11/01/29 19:48
수정 아이콘
약속도 꺠고 왔는데 2:0.... 누가 이기든 상관없지만 5경기 제발 갑시다 ㅠ
마빠이
11/01/29 19:48
수정 아이콘
이거진짜 3경기는 투팩 나올수도 있어요..
송병구선수 최소한 3:0은 안당해야 할건데...
BoSs_YiRuMa
11/01/29 19:48
수정 아이콘
너무 운영을 잘해도 문제입니다.
운영에 자신이 있는 선수들은 그것만 믿고있어서 스나이핑에 깨지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이건 완벽한 스나이핑에 당하는 모양새입니다.
Han승연
11/01/29 19:49
수정 아이콘
페스파인더 제가알기론 이맵도 토스가 유리한맵으로 알고있는데 상대전적 알수있을까요
11/01/29 19:49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너무 하던대로 하네요 상대는 아모리 아카 엔베 다 째버리고 한타이밍만 노렸거든요
TheUnintended
11/01/29 19:49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는 역시 주문받은 스토리대로 흘러가면 진짜 잘하는듯
BoSs_YiRuMa
11/01/29 19:49
수정 아이콘
반드시 확장형하면서 리버를 갈것이다! 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쓰기 힘든 빌드 유형인데요;
11/01/29 19:50
수정 아이콘
리버를 왜쓰지.... 그냥 원배럭더블하면 자기도무난히 멀티 먹으면서 옵저버로 타이밍인지만 확인하면되는걸... 리버쓰니까 질럿발업도 경기 끝날때나 되고.. ㅠ 아 허무하네요 누가이기든 박터지게 싸워야되는데 [m]
케빈제이
11/01/29 19:50
수정 아이콘
MSL 4강 4저그에 GSL 4:0 셧아웃, 이제 스타리그도 3:0 셧아웃 나오면....참
11/01/29 19:50
수정 아이콘
셔닥이나 빠른리버를 썻으면 정명훈선수 손도 못써봣을 겁니다 지금 송병구선수는 비전 켜주고 하는 거나 마찬가지에요
PGR끊고싶다
11/01/29 19:50
수정 아이콘
요새 송병구선수 매번 사업드래군압박하면서 트리플먹는플레이로 재미좀보더니
너무 자신만만했던건가요.
우승하려면 항상 하던식으로 하면안된다고봅니다. 색다를패를 가져왔어야죠.
한경기만 더 패하면 준우승이라 도박수를두기 힘들겠지만 기대해보겠습니다.
마프리프
11/01/29 19:51
수정 아이콘
진짜 병구형 리버쓸거야 리버무조건 쓸거야 리버만 박살내자는 느낌의 정명훈선수의 빌드였내요 그걸그대로 당하는 송병구선수의 판짜기라니 너무 안일했어요
11/01/29 19:51
수정 아이콘
아... 프로토스의 우승을 기대했는데 힘들어보이네요;;
11/01/29 19:51
수정 아이콘
최근 송병구선수의 테란전 스타일에서 리버의 이용빈도가 상당히 높다는것을 완벽하게 캐치해냈네요.
게다가 빌드와 병력움직임 대응까지 완벽합니다.

아무래도 다음경기의 주도권은 정명훈선수가 쥐고 마구 흔들것같네요.
11/01/29 19:51
수정 아이콘
여기서 2팩이나 센터 bbs 같은거 나오면 진짜 어게인 박카스네요.
루미큐브
11/01/29 19:51
수정 아이콘
SK 텔레콤의 테란전술이란 정말..
아나이스
11/01/29 19:51
수정 아이콘
송병구 우승할떄 다크썼었거든요.... 뭔가 변화가 필요합니다.
TheUnintended
11/01/29 19:52
수정 아이콘
이런 판짜기면 2시간정도 후면 송병구 선수 피시방가서 글쓸듯..
'팀원들과 감독님 보기도 부끄러워서 피시방에 왔습니다ㅜ'
11/01/29 19:55
수정 아이콘
박카스2008의 재림이네요.
0:2로 3세트 직전의 송병구 영상.

당시에는 공변뱅이었죠 아마? 이번에는 송순신이네요 크크
마프리프
11/01/29 19:55
수정 아이콘
으아 송순신 코스프레 크크크 들고있는건 대장검이아닌 부부젤라 아진짜 영상잘만드내요
후란시느
11/01/29 19:55
수정 아이콘
진짜 스타리그 결승은 뭐 암튼 별의별거 다 준비하네요...
11/01/29 19:55
수정 아이콘
송순신!!
11/01/29 19:55
수정 아이콘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송병구 1승도 못하고있는데요~ 이대로 끝인건가요~~
운체풍신
11/01/29 19:55
수정 아이콘
여기서 흐름을 뒤집지 못하면 역대 최악의 결승전 중 하나로 기록될 가능성이 매우 높네요
아나이스
11/01/29 19:55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셧아웃은 안되죠 한 주만에 양대리그 3:0 셧아웃이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도 세우게 되고 자기 응원하는 뱅리건들도 많거든요
11/01/29 19:56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제가 송병구선수 최근 경기를 많이 본 적이 없지만 헬스장에서 러닝머신 하다가 최근 위너스리그에서 하는 경기를 봤는데

상대가 기억은 안나는데 암튼 테란 상대로 지금처럼 똑같이 1겟 트리플 후에 리버로 견제하고 상대 타이밍러쉬를 완벽하게 막아낸 다음에

이기더라구요. 역시 평소에 자주 쓰던 빌드였군요. 결승에선 하던대로만 하면 안 된다는 걸 3연속 준우승 하고 인크루트 결승전 때 비로소

터득, 우승했던 것 아니었나요? 왜 또 다시 저격당하기 쉽게 안일하게 빌드 준비를 해 온건지 모르겠네요. 지나친 자신감 때문인 건지;;

티원 브레인들이 뭘 준비해와도 다 막을 수 있다고 생각했던 걸까요. 아무튼 3경기에선 힘내주길 ㅠㅠ 5경기까지 보고 싶어요.

아직 치킨 안왔는데...
아리아드네
11/01/29 19:56
수정 아이콘
1경기를 잡았어야 했는데... 그놈의 셔틀 잡힌 것부터 시작해서 캐리어 넘어가는데 무리하게 지상군끼리 싸우는 장면 보고.... 지금까지 송병구 선수의 경기력은 기대 이하네요.
후란시느
11/01/29 19:56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송병구 선수 우승은 힘들어보이고, 3:1이라도 나오면 좋겠는데 3경기 맵이 패스파인더라.....
11/01/29 19:56
수정 아이콘
멘탈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는 송병구 선수가 만약 역스윕에 성공한다면 한층 성장할 기회가 되겠지만
워낙 궁지에 몰린 상황이라 쉽지 않겠네요.
키타무라 코우
11/01/29 19:57
수정 아이콘
프로야구에 이어서 삼성은 또 sk한테 스윕당할 위기....
네오 이드
11/01/29 19:57
수정 아이콘
이번 판엔 리버 배제하고 트리플 할 것을 예상한 정명훈.
바카닉 시도! 그러나 겨우겨우 꾸역꾸역 막아낸 송병구!

그리고 3:2 패패승승승

이렇게 됐으면 좋겠네요.ㅠㅠ
운체풍신
11/01/29 19:57
수정 아이콘
리플레이 보니 공중 유닛 업그레이드까지 하고 있었네요. 지는게 당연했네요
다크질럿
11/01/29 19:57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또 리버 캐리어였군요. 요즘 테란전 계속 그렇게 하는데 상대가 대비를 안하면 바보죠.거기에 정명훈 선수는 토스전 잘하는 선수인데 안일하게 준비해왔으니 저렇게 당해도 할 말 없어 보입니다.
마프리프
11/01/29 19:58
수정 아이콘
아 송병구 또캐리어 생각했었나요 공중공업을 벌써눌러놨었다니
11/01/29 19:58
수정 아이콘
캐리어까지 생각했단 말이죠.
큰일났습니다.

다 읽혔습니다.
11/01/29 19:58
수정 아이콘
패스파인더에서 송병구 뭘할까요~
운체풍신
11/01/29 19:59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준비해온 빌드가 전과 같다면 버리고 즉흥적으로 하는게 나을듯 싶네요
11/01/29 19:59
수정 아이콘
2경기 연속 같은 빌드라니... 너무 안일했네요
11/01/29 19:59
수정 아이콘
이제동과 송병구의 무게감 차이는 결승 0:2상황에서 느껴지네요
11/01/29 19:59
수정 아이콘
송병구 너무 편하게 이기려다가 다망하고있네요.. [m]
앵콜요청금지
11/01/29 19:59
수정 아이콘
모르긴 몰라도 정명훈이 이영호에게 전화한통 한것도 신의 한수라고 생각되네요.
운체풍신
11/01/29 19:59
수정 아이콘
왠지 전진 8배럭 대 노게이트 더블 나올듯한 느낌마저 드네요
11/01/29 19:59
수정 아이콘
아아 송병구 선수 제발 거짓말같이 패패승승승으로 우승했으면..! ㅠㅠㅠㅠㅠㅠ
후란시느
11/01/29 20:00
수정 아이콘
어떻게 생각하면 송병구 선수 입장에서 1경기에서 나름 유리하게 끌고가고 템플러나 캐리어도 괜찮게 활약한게 독으로 작용한거 같습니다. 2경기는 그렇게 완벽한 준비를 해왔을줄 몰랐다가 또 당하고.
아나이스
11/01/29 20:00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충분히 프리스타일로 해도 될 기량 되는 선수니 3경기 준비해온 빌드 버리고 하고싶은대로 하면 좋겠네요
TheUnintended
11/01/29 20:00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송병구 선수는 판짜기 혼자하나요?? 팀에 토스전담코치 없으니
마빠이
11/01/29 20:00
수정 아이콘
마지막이 될수도 있는 불판 새로 깔아봅니다.~~~~~~~~~~~~
~~~~~~~~~~~~~~~~~~~~~~~~~~~~~~~~~~~~~~~~
~~~~~~~~~~~~~~~~~~~~~~~~~~~~~~~~~~~~~~~~
~~~~~~~~~~~~~~~~~~~~~~~~~~~~~~~~~~~~~~~~~~~
PGR끊고싶다
11/01/29 20:01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의 멘탈이 걱정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3884 황새 함정에 빠지다, 다시 날아오르다. [3] 王天君6543 11/01/31 6543 2
43883 택뱅리쌍의 시대가 끝나면 스타판도 끝난다고 보십니까? [49] 물의 정령 운디7561 11/01/31 7561 1
43882 택뱅리쌍에 관한 소고 [20] kimera8695 11/01/31 8695 19
43881 2011년 1월 다섯째주 WP 랭킹 (2011.1.30 기준) [4] Davi4ever6128 11/01/31 6128 1
43880 도대체 멍청한건지 아님 순진한건지 [9] RabidWolves8482 11/01/31 8482 3
43879 김택용 버전 3.0을 기다리며... [29] 산타6621 11/01/31 6621 1
43878 2011 GSL Code S Jan. 결승 관전평 - 정종현. 빠르게, 주도권은 확실하게. [7] 좋아가는거야5465 11/01/31 5465 2
43877 절실함과 냉정함, 그 두가지면 충분하다. Stork. (스압) [11] 하늘의왕자7861 11/01/30 7861 12
43876 송병구 선수, 제발 다음 결승전에는... [9] S_Kun6015 11/01/30 6015 1
43875 GSL Mar. - Code S, 와일드 카드 매치를 진행 한다고 합니다. [10] kimbilly5837 11/01/30 5837 0
43874 10-11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SK-삼성, 웅진-하이트 [369] 태연사랑8041 11/01/30 8041 1
43873 박카스 스타리그 결승 왜 이런 결과가 나왔나? [45] noknow12165 11/01/29 12165 1
43872 Sony Ericsson GSL 2011 Jan. - 결승전 <현장 스케치> [1] kimbilly8013 11/01/29 8013 0
43871 송병구 선수 훌훌털고 다시 힘내주세요.. [22] 마빠이6642 11/01/29 6642 1
43870 오늘 정명훈 선수의 플레이 [14] 피피타7362 11/01/29 7362 1
43868 주요 개인리그 역대 결승 결과 정리 & 역대 양대리그 셧아웃(shutout) 일지 [14] 개념은나의것8360 11/01/29 8360 1
43867 국본 정명훈 선수 우승을 축하합니다 [39] 총알이모자라7190 11/01/29 7190 1
43866 2011 박카스 스타리그 결승전 송병구 vs 정명훈 [4] [323] 마빠이8148 11/01/29 8148 1
43865 2011 박카스 스타리그 결승전 송병구 vs 정명훈 [3] [185] 마빠이6509 11/01/29 6509 1
43864 2011 박카스 스타리그 결승전 송병구 vs 정명훈 [2] [220] 마빠이6134 11/01/29 6134 1
43863 2011 박카스 스타리그 결승전 송병구 vs 정명훈 [1] [204] 마빠이6569 11/01/29 6569 1
43862 피디팝 MSL 2010 4강 대진 및 일정~! [7] CrazY_BoY5366 11/01/29 5366 1
43861 다시보는 2008 인크루트 스타리그 결승전 - 송병구 vs 정명훈 [9] DEICIDE9306 11/01/29 9306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