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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20 19:06
개인적인 예상으론..
김원기 선수는 8강까진 갈것같고..(상대는 맹덕어덤..) 이형주 선수는..힘들지 않을까 합니다..(상대는 김성제 테란..)
10/09/20 19:14
분위기가 딱 김동수, 박정석 2플토만 남아있을때의 스타리그 분위기나네요 -_-;;;
한쪽은 스1에서온 희망이고 한쪽은 워3에서온 희망이고.... -_-;;
10/09/20 19:15
김성제 선수 방송 몇번 본 바로는, 3종족전 중 저그전은 약간 불안한 편이던데...
그래도 이형주 선수가 좀 비교우위 아닌가 싶습니다. 오히려 과장님이 상당히 고비 같고요.
10/09/20 19:57
지금 TLO 선수 부스 문이 열리지 않아 세팅 못하고 밖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결국 키로 잠긴 부스를 열고 있습니다. [m]
10/09/20 20:13
요즘 유심히 방송을 보면서 느낀게,
동족전에서 유닛 구별이 안되는 건 게임 직접할때보다 이상하게스리 색깔이 선명해 보이지 않네요. 가령 빨간색 파란색인데, 빨강색이 선명한 빨강색이 아니고, 파란색도 마찬가지. 아무래도 기계이다 보니 중간중간 금속색이 많아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봐요. 가령 탱크보면 색부분보다 금속색깔이 훨 많은 부분을 차지하죠. 이번 1.1 패치에서 아예 멀티게임에서는 유닛 전체를 색깔로 통일하는 건 어떨까요? 즉 회색부분인 금속 부분을 없애버리고 건설로봇 같은건 아예 드릴이고 뭐고 전부 빨간색으로. 그렇게 하면 전체 유닛 자체가 색깔이 되어버려서 구별이 쉬울 것 같습니다. 최소한 방송용 게임에 한해서라도 그렇게 하면 송출 때문에 채도 떨어지는 문제는 상당히 해결이 될거 같은데요. 엄하게 고유의 색(테란은 금속회색, 저그는 어두운색, 토스는 금색 계열이죠?)을 유지하는게, 꾸민게 디자인에 좋지만 유닛 구별에 매우 장애로 작용하는 일등공신 같습니다.
10/09/20 20:22
아마 한규종 선수는 스타1 선수에 코치까지 거친터라,
거기서는 왠만하면 절대 포기하지 않는게 정석이니 약간 이상했을수도 있겠죠. 게임단 쪽은 정말 항복할 상황 아니면 좀 불리해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거부터 가르친다고 들었던것 같네요. 프로의 마인드랄까?
10/09/20 20:45
테테전 최강 조합은 누가 뭐라고해도 전순+바이킹입니다. 거기다 김유종선수는 공중유닛이 전혀 없어요.
전순의 상성은 바이킹 밖에 없거든요.
10/09/20 20:49
근데 저번에 이윤열선수와 같이 했을때도 딱 이런방식이었거든요..핵 굉장히 선호하고. 자신도 어지럽고 상대도 어지럽게 하는 체제 팔색조.
10/09/20 20:54
이게 제대로 된 유령의 사용법입니다! 처음에 들어가는 비용이 엄청 커서 그렇지 핵은 100/100이거든요! 뻥카를 쳐도되고 막 날려도되요! 테러전용병기가 아니예요!
10/09/20 21:01
큰 실수입니다. 3시 싸움 결과를 너무 낙관한건가요?
중앙 돌파시도에서 전멸 당하고 결국 GG치네요 다리오 대단합니다!! 고집스럽게 유령을 쓰는 모습에서 그 분의 스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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