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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0/09/07 20:46
지금 세계랭킹보고 오는데, 랜덤유저도 상위권에 있네요.
이런 대회에서도 셀렉랜덤말고 램덤으로 출전하는 선수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힘드려나?
10/09/07 20:48
스타2 보는 재미가 참 각별하네요.
하는건 좀 어렵긴 한데 보는 재미는 스타1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일 것 같습니다. 스타1 프로게이머들이 스타2로 몽땅 넘어온다면 정말 기상천외한 전략과 컨트롤이 엄청나게 쏟아져 나올 것 같은 생각도 드네요. 이영호 선수, 이제동 선수가 스타2를 한다면 정말 어마어마한 모습을 보여줄 것 같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는 도재욱 선수의 차원관문에서 쏟아지는 토나오는 물량을 보고 싶기도 합니다. (스타1에서도 토나오는데 스타2에서는 정말 무시무시할거 같네요......)
10/09/07 20:49
초창기 64강인데도 보는 재미는 정말 최고인것 같습니다.
속도감도 빨라서 오히려 스타1의 현재 문제인 초반 수분~수십분간 교전없이 지나가는 모습이 없네요.. 화질도 좋고.... 뉴요커 테란의 실력이 궁금합니다..
10/09/07 20:58
자작 맵 쓸 정도로 리그가 발전하게 된다면 스타1맵을 스타2로 옮겨서 게임양상이 어떤지 살펴보는것도 굉장히 흥미요소중 하나가 될거 같아요.
10/09/07 20:57
지금 한국선수들은 대부분 전 프로게이머나 준프로, 연습생 출신이겠죠?
순수 아마추어에서 GSL 64강까지 올라간 선수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10/09/07 21:05
혼자 '왜 과학선을 안뽑지? 저거 자동수리하면 편할텐데' 라고 생각하고 있었네요..
하긴 멀티에서 과학선 나오면 사기....
10/09/07 21:20
'야이 냉혹한 조선놈아 ㅠㅠ'
곰티비 채팅창 왜이렇게 재기발랄한가요 크크 재밌었네요 오늘경기. 그나저나 32강만 가도 1천만원인가 들었던거 같던데 정말인가요?
10/09/07 21:21
gg gl gsl 정말 보기 좋네요 흐흐
공포에 훅가다니 ㅠㅠ 정말 너무 너무 안타까울 것 같습니다 이십만리 천조국에서 날아왔는데 ㅠㅠ 오오!! 오창종!! 홍원의!! 프라임리그 인가염???????? 내일 정말 기대됩니다 ㅠ 이현주캐스터가 중계하는 오창종선수 경기 ㅠㅠ 아 놔 또 옛날 생각나게 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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