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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1/15 13:13:51
Name Kotaekyong
File #1 11111.jpg (224.1 KB), Download : 61
Subject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주차 엔트리 공개!!(수정)




출처는 포모스입니다.





기대대는 매치업이 몇개 있네요~


그리고 그 밑, 기대대는 매치업! 김환중과 최연성입니다.
과거 최연성의, 최연성을 위한 리그였던 팀리그를 생각해보면 아련한 추억까지 드는군요 ^^

스특스와 위폭의 김윤환vs박성균도 기대가 됩니다 ^^

르까프와 이스트로의 엔트리는 왜 안나왔는지 모르겠군요.. 기자분이 실수한듯 싶습니다.

그리고 1월 20일!
이통사 라이벌매치가 벌어집니다. 1세트는 에이스급 두선수, 박찬수선수와 김택용선수가 붙네요.
좋은경기가 기대됩니다.
또, 공군과 송병구, 대박 매치업이네요. 박정석대 송병구입니다. 네임벨류가 후덜덜하네요~^^


21일의 방송사 라이벌매치, 김창희대 염보성도 기대가 되는 매치업입니다.

팀리그방식으로 바뀌면서 기대가 더욱 되는건 저뿐일까요,,,?

에이스 매치가 많아질수밖에없는 상황에, 100%적중 스나이핑까지.

다만 불쌍한건 공군에이스네요. 에이스의 부재에, 전체적으로 약한 팀의 상황..

공군의 위기가 걱정됩니다.


아무튼 위너스리그, 이걸 계기로 팀리그 방식이 더욱 활성화되었으면하네요! ^^


르까프와 이스트로의 엔트리가 수정되었군요.

구성훈대 서기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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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찐개미
09/01/15 13:15
수정 아이콘
꺄아~
드디어 시작이다!
대장균
09/01/15 13:16
수정 아이콘
글썼는데 파일까지 깔끔하게 올리셨네요~
아무튼 정말 기대되는 3라운드~~~~~~~
09/01/15 13:16
수정 아이콘
빈칸 시원하고 좋습니다~

아아 팀리그 특유의 재미가 과연 느껴질지 주목되네요!!

CJXMBC
온겜X웅진
온겜XMBC

기대됩니다 ~
영웅의물량
09/01/15 13:16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는 상대가 공군이니만큼 올킬을 노리고 나온 것 같네요.

글쓴분만 기대하는게 아닐껍니다. 지금 엔트리를 보는 저도 두근두근 하니까요!!
09/01/15 13:17
수정 아이콘
최연성 +_+
09/01/15 13:18
수정 아이콘
팀리그의 싸나이 최연성선수 출격!!!
09/01/15 13:18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는 상대가 상대니만큼 올킬도 가능할듯 하네요.. 공군전을 계기로 부활할 수 있을지 ??
09/01/15 13:18
수정 아이콘
각 팀들의 에이스급들이 '벌써'부터 많이 보입니다! 에이스간의 승부가 '거의 확실'해진걸 보니 너무 기대됩니다
09/01/15 13:20
수정 아이콘
르까프대 이스트로는 이재호 vs 이병민인가요....?
신예ⓣerran
09/01/15 13:20
수정 아이콘
삼성대 KTF 엔트리는 허영무선수를 먼저 내보내서 이영호를 빨리 끌어내겠다 이거군요.. 2경기도 테란이 할만한 청풍명월이니..
honnysun
09/01/15 13:21
수정 아이콘
최연성!!!
신소재
09/01/15 13:22
수정 아이콘
르까프대 이스트로는 구성훈 선수대 서기수선수입니다:)
엡실론델타
09/01/15 13:25
수정 아이콘
드디어 기다리던 팀리그의 세계로 ..
야누스
09/01/15 13:26
수정 아이콘
최..최연성!!!
RedOrangeYellowGreen
09/01/15 13:26
수정 아이콘
최연성!!! (2)

돌아온 팀리그 너무 반갑네요.
연휘군
09/01/15 13:26
수정 아이콘
쵱녀성 -_-!
케세라세라
09/01/15 13:29
수정 아이콘
최연성!!!! (3)

아 그리고 삼성대 KTF도 이영호 선수가 허영무 선수에게 무너지면 올킬 나올 것 같네요.

1월 20일 박정석 선수 출전도 반갑네요..(근데 상대가 송병구...)
이루까라
09/01/15 13:29
수정 아이콘
아마도 3라운드는 좋아하는 팀 경기건 아니건 다 찾아볼것같다는...^^
(아~ 얼마만의 팀리그인지...)
09/01/15 13:39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가 3킬한 상황에서 홍진호선수가 등장..
폭풍러쉬로 최연성선수의 올킬을 막아냄.
그리고 등장한 임요환!
벙커링 작렬! 근데 홍진호선수는 5드론!
으어허헉~

생각만 해도 즐거운 팀리그 ^^;;
Resolver
09/01/15 13:42
수정 아이콘
팀리그하면 GO인데... 아마 CJ의 분전을 기대할수 있겠죠? ㅜㅜ
09/01/15 13:43
수정 아이콘
최연성!!!! (4)
닭치고 본방 사수입니다.
09/01/15 13:48
수정 아이콘
최연성! (5)
올킬 함 가죠 !
09/01/15 13:48
수정 아이콘
다양한 루트의 스갤 폭발 시나리오...........기대만빵입니다.
Ovv_Run!
09/01/15 13:51
수정 아이콘
최연성!!!! (6)

정말 볼을 꼬집어보고있어요 ^^
승패 여부를 떠나서 빨리 경기석에 앉은 모습을 보고싶네요
자유와정의
09/01/15 13:54
수정 아이콘
최연성!!!! (7)

오늘 병원+서류문제로 일찍퇴근하는데 본방사수해야겠습니다.
수아느므좋아
09/01/15 13:57
수정 아이콘
자유와정의님// 여담입니다만... 오늘 일찍 퇴근하셔서 최연성선수 경기를 기다리시려면... 이틀은 더 있어야 한다는...
도달자
09/01/15 13:57
수정 아이콘
최연성!!!! (8) 과 박정석!!!!!!!!!!!!!!!!!!!!!!!!!!!!!!

상대가 공군이라지만 최연성 올킬하면 난리나겠네요. 홍진호,박정석의 역올킬이라던가 임진록이라던가.. 설레인다..
삼성전 박정석선수가 선봉으로 나왔는데 하필상대가 송병구... 등짝은 택뱅 다만나는군요..
09/01/15 13:58
수정 아이콘
최연성!!!! (9)

옛 그 포스는 기대하기 힘들지만 팬으로서의 설렘은 어쩔 수 없네요 크크
DuomoFirenze
09/01/15 14:00
수정 아이콘
최연성!!!! (10)
09/01/15 14:02
수정 아이콘
이야... 팀리그의 상징인 최연성! 그러고보니 상대는 "드래군...캐리어..."^^;의 김환중!
a스-_-때a
09/01/15 14:05
수정 아이콘
최연성!!!! (11)
09/01/15 14:06
수정 아이콘
최연성!!!!(12)

굉장히 기대되면서도 팀리그시절의 무한세팅이 재현될까 무서워지네요. 지금은 규정이 많이 바뀌었어도 팀리그는 어떤 돌발상황이 나올지 몰라서요. -_-;;; 7전 4선승제라니... 심할 때는 5시간정도 하기도 했는데...설마 그정도는 아니겠죠.
09/01/15 14:06
수정 아이콘
첫 경기는 신예들에게 기회의 장으로 줄지 알았는데 첫 경기부터 힘을 준 팀들이 많이 보이네요.
첫 주차 부터 기선을 제압하겠다는 뜻인가요.. 아 벌써부터 기대가 되서 흥분되네요.
이준수
09/01/15 14:07
수정 아이콘
최연성!!!! (13)

묘환횽도 왔는데 힘 내나요!
상어이빨
09/01/15 14:07
수정 아이콘
히어로즈 경기를 온게임넷에서, 스파키즈 경기를 엠비씨게임에서 하는군요 ^^;

뭔가 스토리 있는 김환중과 최연성 선수군요 으흐흐..--;

무조건 CJ~!! 가는 겁니다.!! ( 그나저나, 주현준 선수 선봉은 의외군요. 2라운드 때 거의 안보였던 것 같던데...)
스타2나와라
09/01/15 14:08
수정 아이콘
hoho9na님// 새팅 제한 5분으로 정해졌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6시 30분에 했던 게임들은 6시로 옮기고 2시에 하던 게임들은 1시로 옮겼다네요.
개념은?
09/01/15 14:15
수정 아이콘
최...최...최...최연성!!!! (14)

돌아온 수장님!!

그나저나 7전 4선승제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선수들때문아닐까요... 7전 4선승제하면 게임참여하는 선수들이 많아지죠!
09/01/15 14:18
수정 아이콘
7경기 다 치뤄지고 날빌없이 20~30분전후의 운영싸움이라면 광고+세팅시간+선수소개시간+맵소개까지 고려한다면 거진 4시간짜리 경기도

나오겠군요 -_-;; 심하면 5시간넘길지도.... 너무 빡센건 아닐지 모르겟네요;;

이렇게 말해도 경기는 그 다음날 네이버스포츠들어가서 조회수 많은것만 찾아보니 별 상관은 없을지도...(...)
가만히 손을 잡
09/01/15 14:20
수정 아이콘
헉헉....너무 기대되는 군요.
개념은?
09/01/15 14:21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허영무 선수가 KTF 올킬할것 같은 이 기분은 ...........
09/01/15 14:24
수정 아이콘
박정석!!!!!!!!!!!!!!!!!!!!!!!!!!!!!!!!!!!!!!!!!!!!!!!!!!!!!!!!
미스터풀스윙
09/01/15 14:38
수정 아이콘
최연성!!!! (15)

팬으로써 너무너무기쁩니다. 최연성의플레이를 다시볼수있다는게
설레발이겠지만 올킬을 기대합니다!
09/01/15 14:42
수정 아이콘
허영무선수 3연승 후 이영호선수 역올킬.. 4경기 맵이 러쉬아워니까 이 시나리오도 나올수 있을듯.
ㅇㅓ흥
09/01/15 14:51
수정 아이콘
최연성!!!(16)

이름보고 '짜릿짜릿 몸이 떨려~~ geegeegeegee~~~'

기대하겠습니다.
09/01/15 14:56
수정 아이콘
박정석!!!!!(2)
증스기횽 팬이니까 저는 이 이름을 외쳐야죠 크크
stardust
09/01/15 15:15
수정 아이콘
박정석(3)

달려보자 증슥아~!
스쿠미츠랩
09/01/15 15:18
수정 아이콘
오오~ 타우크로스 부활인가요?
갠적으로 좋아하던 맵인데
09/01/15 15:40
수정 아이콘
누가 lg팀리그시절의 최연성이 될것인가.. 개인적으로는 허영무선수 기대해봅니다..
최성록
09/01/15 15:49
수정 아이콘
최연성!!!(17)

와우! 팀리그 방식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
더블인페르노
09/01/15 16:21
수정 아이콘
최연성!!!(18)
포모스에서 소식듣고 PGR왓드니....원조괴물을 기다렷던 팬분들이 너무 많네요 ^^
WizarD_SlayeR
09/01/15 16:24
수정 아이콘
팀리그라면 임진록도 나올것같은데요~
Yeong-ju
09/01/15 16:34
수정 아이콘
최연성!!!(19)

무조건 본방사수입니다...으흐흐 올킬기대~~만빵~
keyworks
09/01/15 16:41
수정 아이콘
최연성!!!(20)

승패에 상관없이 응원해야 겠네요.
팀리그에서 만나는 괴물....크으~
SiveRiuS
09/01/15 16:45
수정 아이콘
최연성!!!!(21) 와우!!!!!!!괴물의 팬으로서 정말 기대됩니다!!

정말 몇년만에 최연성의 팀리그를 보는지~ 기대됩니다~ 올킬 기대해봅니다
유치찬란
09/01/15 16:58
수정 아이콘
최연성!!!!(22) 나를 스타판에 머물게 하는 힘. 아, 정말 기대 됩니다!!!!
09/01/15 17:04
수정 아이콘
그런데 위메이드는 선봉부터 박성균선수를 내세우나요;;; 안드로메다는 100%자신이 있다는건가;;
Hellruin
09/01/15 17:07
수정 아이콘
최연성 (23) 아직 안죽었나요~~~~
09/01/15 17:25
수정 아이콘
최연성!!!!(24)
오영종, 한동욱이 안나온다면 올킬도 가능하다 봅니다.
팀배틀은 7전제로 붙어야 제맛!!
jinhosama
09/01/15 17:36
수정 아이콘
말 그대로 본좌쟁탈전에 불꽃튈것 같군요...
홍선수는 언제 나올라나...
09/01/15 17:57
수정 아이콘
박정석!!!!!!!!!!!!!!!!!!!!!!!!!!!!!
09/01/15 18:22
수정 아이콘
최연성!!!!(25)
팀리그의 사나이 다시 돌아오길 바라요.
ilovethisgame
09/01/15 18:58
수정 아이콘
최~연~성(26)~^^
I'll be back!!!
09/01/15 19:33
수정 아이콘
최연성!!(27)


안티인데도 기다려지네요 -_-;;
스타급센스
09/01/15 23:38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나오는데 서지훈선수도 나왔으면 팀리그하면 서지훈이었는데.
09/01/15 23:46
수정 아이콘
개념은?님//
7전 4선승제 해도 게임참여하는 선수들은 많아지지 않습니다.
한 팀에 나올 수 있는 최대인원은 어차피 4명이니까요.
(현재 프로리그 경기당 평균 set수는 4.3 정도니까, 1~2Round보다는 출전기회가 확실히 줄어듭니다.)
Dementia-
09/01/16 12:25
수정 아이콘
은별님// 그래도 1-2라운드에서는 3-0으로 끝나면서 4세트 선수가 묻히는 경우도 있고, 에이스결정전은 거의 나오던 선수들이 나와서 4.3세트래봤자 별 차이 없어보이네요
09/01/16 13:06
수정 아이콘
Dementia-님//
별 차이가 없는 정도가 아니라 많이 줄어듭니다.
4.3set라는 것은 8.6명의 선수가 출전했다는 것인데, 에결 중복자를 고려하더라도 8명에 근접한 수치가 나옵니다.
즉, 1~2Round 총 567set에서 1,134명의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그 중 한 팀에서 한 경기에 2회 출전한 경우(에결 중복출전)는 94회로서 이를 빼면 총 1,040의 출전기회가 나옵니다. 따라서, 한 경기에 나온 출전자 수는 평균 7.9명입니다.

1~2Round에서 3:0 경기는 전체 132경기의 22%에 해당하는 29경기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즉, 8명 이상이 출전하는 경기가 전체 경기 중 78%였다는 이야기입니다.
3:0 경기가 나올 경우 6명이 출전하게 되지만, 3:1만 나와도 무조건 8명 이상이 출전하게 됩니다. 3:2인 경우에는 이론상 8~10명의 범위를 가지고, 실제 1~2Round에서는 8.6명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위너스 리그에서는 이론상 4:0인 경우 5명, 4:1인 경우 6명, 4:2인 경우 7명만 출전하게 되고, 최종 set까지 가는 경우에만 8명이 출전할 수 있습니다.
즉, 전경기가 모두 최종set까지 간 경우에만 8이라는 값이 나온다는 것인데, 이것이 이론상 가능한 최대값입니다. 그런데 그 이론상 가능한 최대값이 이미 1~2Round에 실제 수치로 나타난 7.9와 비슷합니다. 실제로는 출전자 수가 1명 이상 감소할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종전에 셧아웃 패배를 당하면 3명밖에 나갈 수 없었던 것과는 달리, 이제는 셧아웃을 당해도 4명까지 나갈 수 있게 되지만, 반대로 승리팀에서는 한 명만 출전하기 때문에 셧아웃의 경우에도 출전자 수는 한 명 줄어듭니다.
(승리를 하면 할수록 그 팀의 평균 출전자 수는 적어집니다.)

혹시라도 출전기회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팀을 꼽는다면, 1~2Round에서 0:3 패배를 8회나 당했던 공군밖에 없습니다.
Cool-Guy
09/01/16 23:13
수정 아이콘
우왓! 최연성선수가!!(28)

그나저나 이번 리그는 선봉때만 동종족이고 나머지는 타종족 출전인가요? 아니면 모든종족출전가능인가요?
만약 모든종족출전가능이라면...지금도 동종족전이 넘치는 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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