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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11/15 23:37:39
Name 택용스칸
Subject 2008. 11. 15. (土) 32주차 pp랭킹
2008년 11월 15일 32주차 pp랭킹입니다.
OSL의 우승은 송병구 선수로 정해졌고
WCG의 우승은 박찬수 선수로 결정이 났습니다.
이제 남은것은 MSL. 종족은 정해졌지만 선수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김택용. 허영무. 과연 주인공은..


전체 pp랭킹
PP랭킹순위 선수 PP 순위변동 점수변동 연간전적 연간승률
1위 ( 4주 )  송병구 993.69 [-]  +14.07 48승/28패 63%
2위  김택용 831.71 [▲2]  +92.64 41승/27패 60%
3위  허영무 798.07 [▲7]  +132.20 48승/20패 71%
4위  김구현 756.08 [▲2]  +57.62 45승/32패 58%
5위  박지수 752.42 [▼3]  -04.58 40승/22패 65%
6위  도재욱 751.51 [▼3]  +00.00 44승/21패 68%
7위  윤용태 747.76 [▲6]  +153.78 35승/28패 56%
8위  이영호 732.43 [▼3]  +05.75 63승/32패 66%
9위  이제동 714.74 [▼3]  +10.03 52승/29패 64%
10위  정명훈 686.06 [▼2]  +01.12 23승/20패 53%
11위  박찬수 682.58 [▼2]  +00.00 38승/25패 60%
12위  박영민 620.15 [▼1]  +00.00 29승/32패 48%
13위  박성균 596.08 [▼1]  +05.66 35승/28패 56%
14위  이성은 591.09 [-]  +15.99 30승/18패 63%
15위  염보성 564.04 [-]  +00.00 37승/25패 60%
16위  진영수 473.68 [▲1]  +18.99 29승/26패 53%
17위  신상문 460.98 [▼1]  +00.00 24승/12패 67%
18위  이윤열 446.24 [▲4]  +24.82 30승/29패 51%
19위  변형태 443.26 [▼1]  +00.00 20승/19패 51%
20위  김준영 432.94 [▼1]  +05.27 12승/15패 44%
21위  손찬웅 429.84 [▲2]  +31.11 17승/20패 46%
22위  박명수 429.42 [▼3]  +00.00 21승/20패 51%
23위  박성준 420.36 [▼2]  +00.00 16승/16패 50%
24위  김윤환Z 392.83 [▲2]  +31.99 16승/13패 55%
25위  전상욱 391.35 [▼1]  +00.00 21승/19패 53%
26위  손주흥 365.2 [▼1]  +04.50 16승/10패 62%
27위  박세정 356.94 [▲1]  +00.00 19승/13패 59%
28위  이재호 356.94 [▼1]  +00.00 15승/22패 41%
29위  이주영 355.12 [New!]  +19.48 13승/13패 50%
30위  김명운 340.75 [New!]  +00.00 16승/21패 43%


- 김택용, 허영무 선수의 추격이 매섭네요.
두 선수 모두 점수를 많이 주므로 MSL 우승자가 송병구 선수를 몰아낼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겠네요.
1위부터 7위까지 박지수 선수를 제외하면 모두 프로토스가 차지하는 초유의 사건이 일어나면서 프로토스의 시대인 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또한 프로리그 다승 2위 김윤환Z 선수와 공군 저그의 자존심 이주영 선수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마재윤 선수는 저번주 29위였지만 이번주는 아쉽게 30위 밖으로 밀려났네요.



개인리그 pp랭킹
PP랭킹순위 선수 PP 순위변동 점수변동 연간전적 연간승률
1위 ( 4주 )  송병구 719.59 [-]  +00.00 29승/17패 63%
2위  김택용 651.55 [-]  +88.08 28승/18패 61%
3위  허영무 539.19 [▲6]  +138.45 30승/13패 70%
4위  김구현 521.66 [▲4]  +55.14 25승/19패 57%
5위  정명훈 519.23 [▼2]  +00.00 17승/12패 59%
6위  이영호 499.79 [▼2]  +00.00 36승/18패 67%
7위  이제동 472.39 [▼2]  +00.00 31승/16패 66%
8위  도재욱 472.15 [▼2]  +00.00 22승/13패 63%
9위  박지수 469.81 [▼2]  +00.00 22승/12패 65%
10위  윤용태 427.48 [▲8]  +166.28 16승/11패 59%
11위  박영민 359.05 [▼1]  +00.00 20승/19패 51%
12위  박성균 350.98 [▼1]  +00.00 21승/17패 55%
13위  박성준 337.31 [▼1]  +00.00 14승/13패 52%
14위  김준영 323.93 [▼1]  +00.00 10승/8패 56%
15위  박찬수 322.4 [▼1]  +00.00 20승/17패 54%
16위  이윤열 295.94 [▼1]  +19.07 21승/22패 49%
17위  진영수 270.1 [▼1]  +00.00 13승/16패 45%
18위  염보성 265.94 [▼1]  +00.00 20승/17패 54%
19위  이성은 260.44 [-]  +00.00 12승/9패 57%
20위  박명수 250.98 [-]  +00.00 15승/16패 48%
21위  이재호 241.18 [-]  +00.00 13승/14패 48%
22위  손찬웅 239.67 [-]  +00.00 9승/15패 38%
23위  변형태 230.88 [-]  +00.00 8승/8패 50%
24위  손주흥 206.37 [-]  +00.00 9승/5패 64%
25위  신희승 202.53 [-]  +00.00 10승/12패 45%
26위  마재윤 197.67 [-]  +00.00 8승/13패 38%
27위  안기효 187.23 [-]  +00.00 11승/13패 46%
28위  주현준 164.11 [-]  +00.00 7승/7패 50%
29위  김동건 159.29 [-]  +00.00 8승/9패 47%
30위  전상욱 156.52 [-]  +00.00 8승/9패 47%


- 이건 김택용 선수가 MSL 우승을 한다면 확실히 바뀌겠네요.
송병구 선수는 허영무 선수를 응원해야 할 이유가 한 가지 더 늘어난 셈이네요.
자신의 pp랭킹 지속기간을 늘리려면 말이죠.
결승진출한 선수들의 포인트와 4강에서 아쉽게 진 선수들의 포인트가 확실히 엄청 올랐네요.
떨어진 선수들은 이제 MSL 결승이 끝나면 하부리그에서부터 차곡차곡 포인트를 얻어야겠죠.


프로리그 pp랭킹
PP랭킹순위 선수 PP 순위변동 점수변동 연간전적 연간승률
1위 ( 22주 )  이영호 535.92 [-]  +00.00 27승/14패 66%
2위  이제동 470.23 [▲1]  +21.10 21승/13패 62%
3위  이성은 465.04 [▲2]  +20.70 18승/9패 67%
4위  송병구 463.11 [-]  +15.32 19승/11패 63%
5위  윤용태 451.17 [▼3]  +00.00 19승/17패 53%
6위  김구현 440.08 [▲1]  +11.53 20승/13패 61%
7위  신상문 431.2 [▼1]  +00.00 21승/9패 70%
8위  도재욱 424.99 [▲1]  +00.00 22승/8패 73%
9위  염보성 424.56 [▼1]  +00.00 17승/8패 68%
10위  박찬수 414.54 [-]  +00.00 18승/8패 69%
11위  허영무 399.94 [-]  +00.00 18승/7패 72%
12위  박지수 379.67 [-]  +03.25 18승/10패 64%
13위  진영수 369.92 [-]  +19.03 16승/10패 62%
14위  김윤환Z 362.31 [▲1]  +21.50 14승/10패 58%
15위  이주영 350.69 [▲1]  +17.81 13승/13패 50%
16위  박성균 345.3 [▼2]  +00.00 14승/11패 56%
17위  구성훈 325.07 [-]  +00.00 14승/10패 58%
18위  변형태 317.52 [-]  +00.00 12승/11패 52%
19위  박세정 315.36 [-]  +00.00 16승/10패 62%
20위  박지호 312.43 [-]  +00.00 9승/6패 60%
21위  박상우 309.52 [-]  +00.00 13승/14패 48%
22위  전상욱 304.42 [-]  +00.00 13승/10패 57%
23위  김명운 303.99 [▲1]  +00.00 13승/15패 46%
24위  김창희 303.86 [▼1]  +00.00 9승/13패 41%
25위  김택용 300.49 [-]  +00.00 13승/9패 59%
26위  박영민 299.02 [▲1]  +00.00 9승/13패 41%
27위  오영종 294.89 [▼1]  +00.00 7승/5패 58%
28위  임요환 293.34 [-]  +00.00 8승/15패 35%
29위  민찬기 274.18 [-]  +00.00 12승/5패 71%
30위  이윤열 267.01 [-]  +00.00 9승/7패 56%


- 이영호 선수의 독재는 한동안 계속 될 것 같네요.
오늘 에결에서 아쉬운 패배를 기록한 이제동 선수. 하지만 1계단 오른 2위에 올랐네요.
개인리그와 전체랭킹에서 리쌍이 택뱅에 밀리나 싶더니 프로리그에서는 아직 리쌍이 대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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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olver
08/11/16 00:14
수정 아이콘
저그의 희망이었던 이제동이... 이제 태어나는 신예들의 기량이 마구마구 솟아올랐으면 좋겠네요..


특히 김명운, 김윤환, 김정우... 이 세명 남다르니까 좀 잘 커서
저그의 시대를 한번 열어주었으면 합니다.
강수장
08/11/16 01:22
수정 아이콘
개인리그 1위부터 4위 올토스군요.
야누스
08/11/16 01:50
수정 아이콘
김윤환은 장기전은 왜 안하는걸까요
08/11/16 02:04
수정 아이콘
7위까지 6토스 1테란..
택용스칸
08/11/16 11:01
수정 아이콘
야누스님// 워낙 전략적인 선수이니까요 ^^..
바포메트
08/11/16 12:00
수정 아이콘
야누스님// 장기전했다가 눈물난 경기 꽤 있지 않나요...

제 기억으론 프로리그 몬티홀 vs 염보성전은 참...
08/11/16 12:50
수정 아이콘
허영무선수의 승률이 눈에띄네요 승률만보면 기세는 현재 최강인가요?
08/11/16 12:53
수정 아이콘
아.. 6용을 제외하면 다른 프로토스들이 너무 적은거 같아요. 프로토스들간의 실력차도 크나본데요 이제 믿을건 오영종선수가 다시 복귀하면서 7공주가 되길 바래야하나요
王非好信主
08/11/16 16:35
수정 아이콘
빵긋님// 7위 박영민 12위
8위 손찬웅 21위
9위 박세정 27위 인데요... 상위 6명이 '매우' 잘하지만 박영민선수도 다른종족 4위권이고, 중간급도 타종족과 비슷한 정도인데요.

저그는

1위 이제동 9위
2위 박찬수 11위
3위 김준영 20위
4위 박명수 22위
5위 박성준 23위
6위 김윤환 24위
7위 이주영 29위
8위 김명운 30위

입니다...

점수상 최상위자 2~3명을 뺀 '중상층'을 비교했을때

토스는 3~12위에 5명(상위2명제외)
테란은 13~19위에 7명(토스가 7명이 있는 12위까지의 3명을 제외한)
저그는 20~24위에 4명(토스7명, 테란이10명이 있는 19위까지의 2명을 제외한) 포진해 있습니다...
Epicurean
08/11/19 00:22
수정 아이콘
이주영 선수 정말 대단하네요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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