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07/04 20:21:43
Name 처음느낌
Subject 괴수 VS 투신 금쥐냐 저지냐 (맵순서 포함)
▶ EVER 스타리그 2008 결승전
- 7월 12일 오후 5시 30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
◆ 도재욱(프) vs 박성준(저)
1경기 오델로
2경기 트로이
3경기 안드로메다
4경기 화랑도
5경기 오델로


결국 이 둘이 만납니다.
괴수 VS 투신... 잠깐동안 같은팀이었던 두선수가 만납니다.
맵순서도 정말 공평하게 걸렸고
이 둘의 결승전 정말 기대됩니다....

지금분위기라면 박성준선수의 우세를 점치는게 맞는 상황이긴 합니다.

하지만 T1에 있는 박용운감독대행과 김택용선수 그리고 박용욱코치의 존재감을 절대 무시하면 안됩니다.
박용운감독대행과 김택용선수는 2.69%의 대기적을 이미 1년전에 만들어냈었던 경험이 있고
가장 결정적으로 그누구보다도 박성준선수를 훤히 꽤뚫고 있습니다.
그리고 박용욱코치의 초반압박플레이를 도재욱선수가 들고 나올가능성이 있기 때문에라도
T1의 이 3명의 존재감은 무시하면 안됩니다.

29개월만에 결승진출 아마 이것도 대기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29개월이면 2년하고도 5달이 더지난후입니다.

박성준선수는 3년전 임요환선수가 만들어낸 괴물 최연성선수에 막혀서 금쥐를 놓쳤는데
과연 이번에는 박용욱코치가 만들어낸 괴수 도재욱선수에게 또 막힐것인지
아니면 자신을 내보낸 T1에게 비수를 꽂을수 있을지...

맵순서는 정말 공평한거 같은데요... 어떤결과가 나올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7/04 20:23
수정 아이콘
1,5경기가 오델로네요.


사실 1,5경기 트로이가 제일 좋았겠지만...... 그래도 도재욱선수에게 최상의 맵순서인듯.
Go.To.The.Sky
08/07/04 20:23
수정 아이콘
타이틀 부터 뭔가 재미있네요..괴수 vs 투신 이라....크..
처음느낌
08/07/04 20:23
수정 아이콘
4강 맵순서보다 훨~~~~~씬 낫죠^^
워3나해야지
08/07/04 20:23
수정 아이콘
제발 박성준선수가 골든마우스를 가져갔으면 좋겠습니다

이겨도 천운이라고 까이고 져도 맵빨에 천운인데 졌다고 까일테니

무조건 우승해서 골든마우스를 가져가야합니다

우승하면 커리어는 남으니 말이죠
처음느낌
08/07/04 20:24
수정 아이콘
박용운감독대행이 1년 5개월전 김택용선수를 이끌고 플토의 대재앙 마재윤선수를 무너뜨렸던 그신화를 재연해낼수 있을지
08/07/04 20:24
수정 아이콘
다전제 토스전의 박성준선수는 정말 본좌급이지만
박용운 감독대행과 여기에다가 저그전 스폐셜리스트 김택용선수까지 옆에 있다면 도재욱선수도 해볼만한 싸움인거같습니다.

여러모로 결승전 대진이 저저전이 나올까봐 많은 분들이 걱정하셨는데 이번에도 대박매치네요. 괴수vs투신!
marchrabbit
08/07/04 20:25
수정 아이콘
그래도 투신이니 무난하게 이기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08/07/04 20:26
수정 아이콘
맵 순서덕분에 두 선수의 레벨이 비슷하다면 대박 결승전 하나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처음느낌
08/07/04 20:26
수정 아이콘
박용운감독대행의 특징이라면 이런 중요경기에서 빌드짜는능력이 정말 대박인데

상대는 더더군다나 자신이 가장 잘아는 박성준선수... 뭔가 작품하나 나올꺼 같은 예감이 드는데요~~
compromise
08/07/04 20:28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가 우승했으면 좋겠지만 상대가 만만치 않군요.
08/07/04 20:28
수정 아이콘
이런 상황에서 msl 결승 이제동 VS 이영호가 나온다면 양대리그 결승이 후끈 달궈지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으으...... 꼭 msl도 저 매치 성사되어서 이번에는 재미있는 양대 결승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돌아와요! 영웅
08/07/04 20:28
수정 아이콘
4강전 맵이 참 뭐하게 나오더니 결승은 딱 좋게 나오네요
산타아저씨
08/07/04 20:32
수정 아이콘
아 상대가 너무 무서운걸요 ;

박성준선수 꼭 우승합시다~!
천재여우
08/07/04 20:32
수정 아이콘
투신 골든마우스를 차지해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시길
그래도 그냥 무난하게 연습하면 대반란이 일어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작품을 준비해오길...
팔세토의귀신
08/07/04 20:32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에게도 연습본능과 김구현 선수가 있으니까요...
그냥 성전처럼 설레발 폭발했으면..
그 당시는 정말 기다리는 것만해도 재미있었는데..
라구요
08/07/04 20:33
수정 아이콘
결승전이라면........ 7전 4승제가 맞다고 봅니다..........
도데체 4강과 다를것이 무엇이 있는지.......
7전 7전제도 하는 마당에.. 선수의 체력관리문제로.. 다를거 조금없는 4강전을 또하는 건 좀.......

팬들의 욕구도 올라가게되면.. 경기내용과 준비도 당연히.. 계속 올라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음시즌엔... 7전제 결승전 기대해봅니다........ 3:1 도재욱승 예상.
silberio
08/07/04 20:34
수정 아이콘
제2의 혁명 또는 저그의 골든마우스. 이야 기대치가 쭉 올라가네요~
이젠민방위
08/07/04 20:35
수정 아이콘
맵자체가 토스가 할만하네요. 저도 도재욱 선수의 3대1승 예상합니다. 화랑도도 생각보다 토스가 할만한듯 해서 4경기에 왠지 마무리가 가능할듯한 느낌이네요
ArtOfakirA
08/07/04 20:35
수정 아이콘
이정도매치면 우려와는달리 대박매치업아닌가요?
크라잉넛
08/07/04 20:36
수정 아이콘
투신의 준비해오는 프로토스전 다전제는 정말 장난아니게 강하죠.
물론 도재욱선수도 최근에 가장 페이스가좋고, 김택용과 박용운감독 . 거기에 박용욱코치라는 변수가 있긴 합니다만..
4강에서의 경기력과 그동안의 상대종족전 포스를 봤을때는 박성준선수에게 겁니다.

박성준선수가 1경기 무난하게 가져간다면 3:0 나올수도 있을거같고 1경기를 져도 화랑도까지 가면 3:1로 이길거같네요.
이게 또 4강과 결승이 다른게 도재욱선수가 결승전 경험이없어서.. 많이 긴장하는것도 염두에 둬야하기때문에요.

사실 오늘경기도 박성준 3:0에 걸었을정도로 저는 박성준선수의 프토전을 저그들중에 가장 잘한다고 생각하거든요.
SKY_LOVE
08/07/04 20:45
수정 아이콘
박성준 3 : 2 우승예상을..
Hypnotic_
08/07/04 20:45
수정 아이콘
도재욱 선수 믿습니다.. 역상성 딛고 우승하길...
정테란
08/07/04 20:46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는 15분이내에 모든 경기를 끝내는 컨셉으로 준비해야지 그 이상 시간을 끌면 힘들어 보입니다.
wkdsog_kr
08/07/04 20:46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 승패승승 우승 예상합니다

2경기는 무조건 도재욱선수가 잡을거에요 박성준 선수가 트로이 같은 완전 컨셉맵에서 좋은모습을 보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예전에도 815나 개척시대 이러한 새 컨셉이 등장한 맵들에서 거의 한번도 이기는모습을 못봤거든요..
wkdsog_kr
08/07/04 20:47
수정 아이콘
- 도재욱선수가 이긴다면 3-0
박성준선수가 이긴다면 2경기 내주고 3-1
나르는 드랍쉽
08/07/04 20:53
수정 아이콘
오늘 박성준선수의 경기력을 보면 맵이 이정도는 따라와줘야 그나마라는 말이 나올정도던데... 멋진 경기 기대합니다.
08/07/04 21:00
수정 아이콘
이 정도 맵순서면 도재욱 선수의 3-0을 기대해 봐도 좋을 듯 보이네요.
바스데바
08/07/04 21:03
수정 아이콘
5:5에요!!

도재욱선수 무섭고.. 박성준선수에겐 개인적으로 김택용선수 이후로 저그전을 가장 잘하는것 같은 김구현 선수가 있으니
재밌겠네요!
서성수
08/07/04 21:08
수정 아이콘
무조건 big 게임 원합니다~~
08/07/04 21:14
수정 아이콘
T1의 다른 분들의 영향이 없지는 않겠지만... 무시할 수도 없겠지만...

순수하게 도재욱 선수의 기량만으로도 박빙이라고 생각합니다.
一切唯心造
08/07/04 21:21
수정 아이콘
저는 도재욱 선수의 3:1 승리를 예상합니다.
결승전 매치업이 예상대로 됐으니 결승전도 들어맞길 +_+
김다호
08/07/04 21:26
수정 아이콘
100프로 박성준선수가 이긴다!!!!! 골든마우스 축하드립니다.~~~
AU)Asiel
08/07/04 21:33
수정 아이콘
저 역시 순수 기량만으로 딱히 도재욱 선수가 밀린다고는 생각되지는 않는군요 -_-) 3:1로 아마 도재욱 선수가 이기지 않을까
세가장
08/07/04 21:34
수정 아이콘
다행히도 오늘 박성준 선수의 3대1 승리의 예상이 맞았습니다.
결승전은 박성준선수의 3대2승리를 예상해봅니다.
히드라,러커,뮤탈 조합을 잘쓰는걸 보고 저글링도 다수 포함한
중앙싸움이나 드랍류등등 다양한 전술을 기대해봅니다.
도재욱선수의 센스가 무섭긴 합니다.다만 1,5경기가 오델로라는게 좀
화랑도를 기대해봤습니다.도재욱선수는 최근 상승세여서 이번경기
우승못한다해도 다시 올라올꺼 같지만 박성준선수는 다시 시들해질것 같습니다.
크리슈나
08/07/04 21:45
수정 아이콘
도재욱 선수 기세로 볼 때 3:0 도재욱 선수 완승 예상합니다
스타2잼있겠다
08/07/04 22:15
수정 아이콘
아... 스타몰라요...
Legend0fProToss
08/07/04 22:16
수정 아이콘
7전제 한번했었죠 유일한 7전제 우승자 박태민!!
이윤열을 저그주제에 하루에 4판씩이나^^
Legend0fProToss
08/07/04 22:19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챌린지리그 안하나요?
보통 지금이면 챌린지 끝나지 않나요?
08/07/04 23:01
수정 아이콘
Legend0fProToss님// 이번엔 프로리그 폐막 후 방학(?)기간이 있어서 빨리 안하는듯 해요
Sunday진보라
08/07/04 23:10
수정 아이콘
7전제 한번했었는데 별로였던거같아요...
5판3선승제에 스릴에 비할때 좀 지루..

그나저나 박성준 선수 경기력이 장난아니네요
오늘 별기대없이 봤는데 전성기때보다 운영은 더 깔끔하네요
물흐르듯이, 운영에서 전성기 마재윤급에 위압감이 느껴지네요

과거에 지칠때까지 막쏟아붓는 플레이에서 오늘은 뭔가
본좌 마재윤같은 느낌의포스? 서로 가만히 그냥 게임이 진행됐는데
경기는 급격히 기우네요 ; 4경기 손찬웅선수 옵저버뜨고 첫진출때
김태형 해설은 관객들의 재미를 고려해서인지 멀티하면서 수비적으로 하면 가망이있다는 식으로 말했지만

그상황에서 시간쫌만 흘렀으면 울트라뜨고 다크스웜에... 그 병력으로 승부를 보는게 맞았지만
숨막히는 연탄밭에 카운터펀치 가디언.. 가디언은 정말 소름 ;;
EX_SilnetKilleR
08/07/04 23:26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와 박경락 선수가 붙었던 마이큐브 4강전 때만 하더라도 박경락 선수의 우세를 점치는 분이 많았더랬죠..

그때의 그 기분으로,이번에 전 또 다시 토스를 응원하렵니다.

명승부 기대할께요~
그레이브
08/07/04 23:49
수정 아이콘
1,3,4 경기 잡고 박성준 승리를 예상합니다.
cncritic
08/07/05 00:12
수정 아이콘
7:3으로 박성준의 우세를 점쳐봅니다.
그래도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도재욱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돈을 건다면 박성준한테 걸겠지만
누가 이길 거 같냐고 물어본다면 도재욱이 이길 거 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만약 도재욱이 환상적인 판을 짜온다면 도재욱의 승리를 점쳐보겠습니다.
후반의 도재욱은 상대가 설사 저그라 할지라도 환상적인 물량과 운영으로 극복해낼 수 있기에...
아싸라비아우
08/07/05 00:16
수정 아이콘
유일하게 있었던 7전제 승부는 우려와 달리 대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태민vs윤열 선수의 경기는 1경기 부터 초대박 경기였죠.
당시 최고의 기세였던 선수들끼리의 경기라 그런지 몰라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타종전 결승 7전은 환영하는데
만약 동족전 7전 경기가 나오면 난감할듯 싶네요. 특히 테테전 7전 경기는 보는이를 지치게 만들겠군요.
7경기까지 가고 7경기다 반땅먹고 배틀싸움간다면......
서성수
08/07/05 00:53
수정 아이콘
테테전 7경기..
닭살이 돋는데요..


우~

우~
부르토스
08/07/05 01:06
수정 아이콘
오늘 박성준의 토스전 기세라면 3:0이나 3:1 예상해 봅니다. 물흐르는듯한 토스전 운영은 정말 일품이더군요.
솔직히 손찬웅 선수가 못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박성준이 손찬웅의 손발을 꽁꽁 묶어놨다는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박찬수의 유리한 상황에서의 어이없는 운영과는 차원이 다른 상황에 딱딱 맞춰진 유닛 운영.
도재욱전에서도 유감없이 발휘 될것으로 생각하기에 박성준의 승리를 점쳐봅니다.
진리탐구자
08/07/05 02:22
수정 아이콘
7전제 좋은데....태민vs윤열도 흥행 성공하지 않았나요?

진행만 빠르게 하면 오히려 타이트하게 될 수도 있을 것 같고...(그런 면에서 MSL의 5전 3선승제 진행은 마음에 듭니다.)
라구요
08/07/05 06:21
수정 아이콘
우려하는 동족전 7전 4승제도............
따지고 보면 우려할 대목 전혀 없습니다.......
테테전의 7전제라고 할지라도... 꼭 7전까지 가는 확률은 매우 드물게 되며..
결승전 다전제 특성상 5전 이상넘어가는 3:2 스코어가 되게되면.....이미 지루함은 사라질 것이죠..
오히려.. 역전,대역전을 기대하는 심리가 더더욱 증폭해서 7차전까지 바라진 않을까요?

결승전의 질과내용 흥행은.........역시... 올라온 선수가 결정한다고 봅니다........
7전이라는 부분을 물고 늘어질 부분은 아니라봅니다...
Epicurean
08/07/05 11:57
수정 아이콘
이번에 박성준 선수가 우승하면 소울 첫 우승자가 되는건가요?
장경진
08/07/05 13:31
수정 아이콘
도재욱 선수는 운영은 기가 막혔는데 초반이 너무도 안타까웠죠.
박성준 선수라면 그런 빈틈을 파고들어 얼마든지 압승으로 이끌 수 있는 저플전 기본기가 있으니까요.

초반만 조심하면 중후반부터는 도재욱 선수가 유리할 듯 합니다.
장군보살
08/07/05 14:43
수정 아이콘
이래 저래해도.. 투신이 결승전에서 프로토스에게 참패를 당한다는건 상상하기 힘드네요.. 따라서 전 투신의 승리에 한표
Kim_toss
08/07/05 15:26
수정 아이콘
도재욱 화이팅!!!!!!!!!!!!!!!!!!!!!!!!!!!!!!!!!!!!!!!!!!!!!!!!!!!!!!!!!!!!!!!!!!!!!!!!!!!!!!!!!!!!!!!!!!!
근데 투신이 정말 무섭긴하죠.
그언젠가, 박정석 선수와의 결승전을 생각하면..
이루까라
08/07/06 00:28
수정 아이콘
요즘 투신의 상승세가 장난 아니긴 하지만...
박찬수 선수를 이기고 올라올 정도의 경기력이라면... 저는 도재욱 선수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그저 경기력 만으로도 전 도재욱 선수가 이길것만 같군요.. 웬지...^^
회전목마
08/07/07 12:19
수정 아이콘
테테전 7전제하니까 강구열vs김창희 가 생각이 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095 이 글이 성지가 되었으면 좋겠다!!!!! 괴수 vs 투신 예언(!?) [30] 오우거7191 08/07/04 7191 0
35094 괴수 VS 투신 금쥐냐 저지냐 (맵순서 포함) [54] 처음느낌7181 08/07/04 7181 0
35093 EVER 2008 스타리그 4강 B조 박성준 VS 손찬웅 [367] SKY926893 08/07/04 6893 0
35092 뻔한건 싫다. 기대를 배반하라. [6] 희노애락..5591 08/07/04 5591 0
35091 [L.O.T.의 쉬어가기] 고맙습니다... [3] Love.of.Tears.5511 08/07/04 5511 0
35090 WPD 지수 - 선수의 승리 생산성을 알아보자 [15] 프렐루드5409 08/07/04 5409 0
35088 손주흥 VS 이영호 아레나 MSL 8강 D조~ [307] SKY928195 08/07/03 8195 0
35087 Rewind in MSL 발광하다~! [11] 구름지수~5835 08/07/03 5835 0
35083 나의 스타리그 End? And?.. [8] 천재를넘어4676 08/07/03 4676 0
35082 손주흥 vs 이영호. 아웃복싱과 인파이팅. [22] CakeMarry6520 08/07/03 6520 0
35081 어느 프로게임단 숙소에서 일어난 일 [15] 박진호10153 08/07/03 10153 2
35080 사신 오영종 공군 에이스 입대 예정 [22] 戰國時代8573 08/07/02 8573 0
35079 광안리에서 먼저기다릴팀은 과연 어느팀이 될지? [18] 처음느낌4785 08/07/02 4785 0
35078 변형태선수 화끈한데요~ [20] Xell0ss6969 08/07/02 6969 0
35077 자신감 있는 인터뷰는 좋을지 몰라도 상대를 깔아뭉개는건 좋은게 아닙니다 [237] [LAL]Kaidou141210844 08/07/02 10844 2
35076 김양중 감독의 엔트리?? [15] 정테란5659 08/07/02 5659 0
35075 삼황 오제 사천왕 설정집 4 [4] 설탕가루인형4150 08/07/02 4150 0
35073 르까프의 에이스 오영종의 팀내 불화설... [61] 레인저11104 08/07/02 11104 0
35071 올해는 속이지 않을거죠 ㅠㅠ [43] SKY928184 08/07/01 8184 0
35067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르까프 OZ VS KTF [357] SKY925160 08/07/01 5160 0
35066 '몽상가의 꿈'과 '비수 같은 현실' [13] 장경진5755 08/07/01 5755 5
35065 고스트 바둑왕 그리고 마재윤 [8] Beginning5189 08/07/01 5189 0
35064 프로리그 7전 4선승제 => 특별히 준비해야 될 세트가 따로 있다? [30] 彌親男5539 08/07/01 553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