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05/24 19:26:49
Name SKY92
Subject 아레나 MSL 32강 마지막조. (D조 박성균vs김윤환(저그) VS 주현준vs손주흥)
D조 1경기 Colosseum
박성균(T) VS 김윤환(Z)

D조 2경기 Othello
주현준(T) VS 손주흥(T)

D조 승자전 Athena
D조 1경기 승자 VS D조 2경기 승자

D조 패자전 Athena
D조 1경기 패자 VS D조 2경기 패자

D조 최종진출전 Tiamat
D조 승자전 패자 VS D조 패자전 승자



어느새 32강의 마지막 일정이 다가온 아레나 MSL입니다.




이 조에서 1위로 올라갈경우 한상봉선수랑 대결,


2위로 올라갈경우 테영호선수랑 대결하게 됩니다.



(박성균선수가 올라간다면 어느쪽이랑 붙든 재미있는 대진표가 될것 같네요.)



김윤환선수랑 박성균선수의 진출을 예상하는데요.


현재 대진표입니다.

◈16강 대진표
*A조-진영수(T) VS 이윤열(T)

*B조-이영호(P) VS 이제동(Z)

*C조-윤용태(P) VS 이재호(T)

*D조-이성은(T) VS 박영민(P)

*E조-박지수(T) VS 염보성(T)

*F조-고인규(T) VS 김구현(P)

*G조-32강 D조 1위 VS 한상봉(Z)

*H조-이영호(T) VS 32강 D조 2위



아직 D조에서 누가 올라올지는 모르겠지만.......



왼쪽 라인은 이제동선수랑 진영수선수, 둘중 한명이 결승에 갈것이 유력해보이고,



오른쪽 라인은 테영호선수나 박성균선수의 결승진출이 예상되긴 하는데,


뚜껑은 열어봐야 아는거니까요.



(그래도 전 이제동선수랑 테영호선수의 결승전 대결을 보고싶습니다.)



아무튼 선수들 재밌는 게임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The xian
08/05/24 19:31
수정 아이콘
콜로세움 전적이 공식 / 비공식전 포함해서 18전 있었는데, T : Z = 12 : 6이더군요.
김윤환 선수가 최근 기세가 좋고 그래서 저그가 16강에 3명이 되는 것을 해설자들도 기대하는 듯 한데......

문제는 김윤환 선수의 첫 경기가 콜로세움에서 대 박성균전이라는 것입니다. 패자전쪽으로 가면 어찌 될지 모르니까요.
08/05/24 19:37
수정 아이콘
첫게임 시작합니다!
08/05/24 19:38
수정 아이콘
가로네요. 김윤환 1시,박성균 11시. 오버로드는 세로로 가는 김윤환.
08/05/24 19:39
수정 아이콘
입구를 좁히는 박성균선수입니다.
08/05/24 19:40
수정 아이콘
속도의 이영호 높이의 박성균. 언제봐도 공감가는 제목이예요.
The xian
08/05/24 19:40
수정 아이콘
박성균 첫서치 성공하고. 김윤환 앞마당 가네요.
08/05/24 19:41
수정 아이콘
무난하게 가는 두선수. 김윤환 드론 정찰 실패했어요.
08/05/24 19:41
수정 아이콘
1배럭 더블 가는 박성균. 김윤환은 무난한 3해처리고요.
The xian
08/05/24 19:41
수정 아이콘
김윤환 3해처리 가고. 박성균 앞마당 가고. 그런데 5시쪽의 SCV가 약간 의아한데요.
08/05/24 19:42
수정 아이콘
일단 바이오닉으로 가닥을 잡는 박성균.
08/05/24 19:43
수정 아이콘
저 5시쪽의 scv는 저그의 노스포닝 3해처리를 경계한것 같네요. 추가 3해처리를 저기다 필수도 있으니까요.

(차명환선수가 한번 박성균선수 상대로 제대로 써먹어서 이긴적이 있죠.)
The xian
08/05/24 19:43
수정 아이콘
정찰 SCV는 죽었고. 아카데미는 벌써 지었네요.
08/05/24 19:43
수정 아이콘
박성균 진영 언덕쪽에서 배럭 불이 계속 들어오고 있는걸 확인한 김윤환. 마메파 병력 진출합니다.
08/05/24 19:44
수정 아이콘
정석적인 체제를 선택했네요. 박성균선수. 김윤환선수는 입구 해처리에 성큰 2개를 지었고요.
The xian
08/05/24 19:44
수정 아이콘
엔베도 벌써 지어졌고 아까 5시쪽에 있었던 SCV를 움직여 한번 더 정찰하네요. 공1업이 빠를 듯.
The xian
08/05/24 19:45
수정 아이콘
음. 5시에 결국 해처리 펴는군요. 아까 SCV가 있던 자리입니다.
08/05/24 19:45
수정 아이콘
김윤환선수 5시앞마당에 해처리 피네요. 역시 자기 본진쪽 2번째 멀티는 멀티 공략 루트가 2갈래라서 공략당하기가 그만큼 쉬우니까요.


5시 앞마당은 방어하기가 쉬운쪽이예요.
08/05/24 19:46
수정 아이콘
scv에 추가확장 들켰네요.
The xian
08/05/24 19:46
수정 아이콘
5시 해처리 찾아내는 박성균.
The xian
08/05/24 19:46
수정 아이콘
머린 공1업에 진출합니다. 정말 안티뮤탈 빌드로군요 이건.
08/05/24 19:46
수정 아이콘
박성균선수의 저 진출 병력을 어떻게 막을지가 관건인데요. 병력 규모가 꽤 되어보이거든요.
The xian
08/05/24 19:47
수정 아이콘
5시에 방어타워를 짓는데 도리어 본진으로 들어갑니다.
08/05/24 19:47
수정 아이콘
압박 들어가는 박성균선수. 러커가 딱 타이밍 좋게 나왔네요.
The xian
08/05/24 19:48
수정 아이콘
망설이다가 러커 보유 타이밍을 줬네요. 김윤환 빠른 가디언-디파일러를 가려는 듯.
08/05/24 19:48
수정 아이콘
가디언을 준비하는 김윤환선수입니다.
The xian
08/05/24 19:48
수정 아이콘
드랍쉽 운용하는 박성균.
08/05/24 19:48
수정 아이콘
김윤환선수의 체제애 대해 박성균선수가 알고 있나요? 박성균선수 드랍쉽 날아갑니다~
08/05/24 19:49
수정 아이콘
드랍쉽 써서 재미본 경기 꽤 있거든요 박성균선수~ 가디언이 준비되는 김윤환~
The xian
08/05/24 19:49
수정 아이콘
12시 쪽에서 가디언 변태하고 있고, 5시멀티 쪽에 테란 노동드랍.
08/05/24 19:49
수정 아이콘
5시에 드랍쉽 떨어졌고~ 가디언이 나왔습니다~ 앞마당에 얼마나 피해를 줄수가 있느냐가 관건이예요!! 지금!!!
The xian
08/05/24 19:50
수정 아이콘
가디언 앞마당 급습!! 그런데 중앙에서 저그 지상병력들이 컨트롤이 안 되어서 모두 죽었습니다.
08/05/24 19:50
수정 아이콘
아아~ 저 병력 잡힌건 치명적인데요~ 가디언으로 앞마당 마비시킨건 좋습니다만~
08/05/24 19:50
수정 아이콘
5시가 깨진게 뼈아픈데 테란의 앞마당도 들렸네요.
The xian
08/05/24 19:51
수정 아이콘
바이오닉 11업 되었고, 5시쪽은 깨졌습니다. 김윤환 5시 스타팅을 가져가는 중.
08/05/24 19:51
수정 아이콘
근데 가디언 숫자가 확 줄었어요. 5시쪽 스타팅에 추가 확장 핀 김윤환
The xian
08/05/24 19:51
수정 아이콘
레이스 나와서 이젠 가디언은 큰 효용이 없을 듯 합니다.
The xian
08/05/24 19:52
수정 아이콘
레이스 셋 날아가서 멀티 견제하는 박성균.
The xian
08/05/24 19:53
수정 아이콘
드랍쉽 나와서 5시 스타팅 타격하네요. 커널 깨졌고 5시 스타팅도 털렸습니다.
08/05/24 19:53
수정 아이콘
근데 5시가 드랍쉽에 또 깨졌어요.
마음의손잡이
08/05/24 19:54
수정 아이콘
매끄럽지는 않네요 경기자체가;;
The xian
08/05/24 19:54
수정 아이콘
러커 다수로 바이오닉 병력은 줄여줬는데, 디파일러 없으면 결국 필패입니다.
The xian
08/05/24 19:54
수정 아이콘
드랍쉽 1시 앞마당 뒤쪽을 마비시키고 해처리 타격합니다. 이젠 앞마당까지 깨뜨리네요.
08/05/24 19:55
수정 아이콘
결국 박성균의 난전유도에 김윤환 gg!~~
The xian
08/05/24 19:55
수정 아이콘
1시 제2멀티 지역에서 배슬은 잡아냈지만 공격은 막을 수 없고. 지지.
지나가다...
08/05/24 19:56
수정 아이콘
그런데 김윤환 선수 아드레날린업 안 했나요? 마린 때리는 속도가 좀 느린데요.
The xian
08/05/24 19:56
수정 아이콘
저그 멀티의 씨를 완전히 말려버리는군요. 허 참.
08/05/24 19:56
수정 아이콘
박성균선수의 난전은 역시 좋네요.


그리고 김윤환선수는 또 그 결점이 드러나고 말았어요. 항상 초중반 전략 자체는 괜찮은데 후반 병력 컨트롤에 문제가 너무 많아요.
에반스
08/05/24 19:56
수정 아이콘
확실히 잘하네요 박성균선수. 멀티테스킹 기량이 확실히 우수한거같아요.
The xian
08/05/24 19:56
수정 아이콘
지나가다...님// 아무래도 저글링 업그레이드는 신경쓰기 어려웠겠죠. 빠른 가디언 및 디파일러 보유빌드였으니.
08/05/24 20:03
수정 아이콘
저그는 왠지 이제동 한상봉 16강에 두명 뿐일듯한 느낌이 가득....
8강엔 이제동 한명뿐일것 같은 느낌이 가득....
.....
잘한다던 테란들이 전체적으로 전보다 더 잘해진것 같은데 맵까지 받쳐주니 이젠....
저그는 씨가 마를듯......
The xian
08/05/24 20:09
수정 아이콘
이거 첫 경기하고 환호성이 달라도 너무 다르군요.;;
08/05/24 20:09
수정 아이콘
손주흥 7시 주현준 5시네요.
08/05/24 20:10
수정 아이콘
주현준선수 센터배럭.
The xian
08/05/24 20:11
수정 아이콘
주현준 센터 배럭스입니다.
08/05/24 20:11
수정 아이콘
상당히 날카로운 느낌이 나는데요.
The xian
08/05/24 20:13
수정 아이콘
입구 뚫렸습니다!!
08/05/24 20:14
수정 아이콘
벌쳐 마린으로 갑니다~ 벌쳐로 난입했어요~ 스타포트도 봤습니다~ 손주흥의 1팩 1스타가 들켰어요~
The xian
08/05/24 20:14
수정 아이콘
SCV 피해는 그리 크지 않았지만 원팩 원스타 준비한다는 것 제대로 걸렸네요.
The xian
08/05/24 20:15
수정 아이콘
그런데 탱크 둘로 주현준 진영을 찌르는 손주흥!! 레이스까지 추가되었습니다.
08/05/24 20:15
수정 아이콘
손주흥선수 역으로 2탱크 공격합니다~ 어어? 레이스까지 추가된 손주흥!!
08/05/24 20:16
수정 아이콘
어어~ 손주흥선수 시즈모드가 먼저했는데요!! 레이스탱크로 공격하는 손주흥! 이거 성과 많이 보는데요!
The xian
08/05/24 20:16
수정 아이콘
손주흥 시즈모드!!! 일꾼 희생 많았습니다. 게다가 제대로 막지도 못했어요.
08/05/24 20:16
수정 아이콘
주현준선수가 달라붙는 속도가 그나마 빨라서 망정이지..... 어쨌든 아직도 위기입니다!! 손주흥 2탱크가 살았어요!
The xian
08/05/24 20:16
수정 아이콘
탱크 계속 나오고 있고 아직 시즈모드는 커녕 탱크도 없는 주현준. 골리앗만으로는 대응 안되거든요?;;
08/05/24 20:17
수정 아이콘
아아~ 다봤는데 당하나요 주현준선수. 손주흥선수가 잡는 분위기입니다! 컨트롤이 좋았어요 손주흥!
08/05/24 20:17
수정 아이콘
손주흥선수가 밀었어요! 배럭 내려서 마린까지 추가하면서 밀죠!
The xian
08/05/24 20:17
수정 아이콘
손주흥 3탱크 되었습니다. 이제 시즈모드가 되었다고 해도 안되죠. 방어 실패하는 주현준!! 병력이 없습니다!!
The xian
08/05/24 20:17
수정 아이콘
주현준 앞마당까지 깨지고!! 반면 손주흥은 앞마당이 돌아갑니다!!!
08/05/24 20:18
수정 아이콘
주현준선수의 대처도 안좋았던것 같네요. 근데 오늘 낮의 이영호선수랑 이번게임 주현준선수의 수비력이 너무 비교되네요.
The xian
08/05/24 20:19
수정 아이콘
본진에 갇힌 주현준. 반면 손주흥은 아무런 방해 없이 앞마당에서 자원 채취중입니다.
08/05/24 20:19
수정 아이콘
완전 밀봉분위긴데요 이제.
08/05/24 20:20
수정 아이콘
아~ scv까지 달려들어가보지만 그냥 전멸당합니다! 결국 gg~~~
The xian
08/05/24 20:20
수정 아이콘
SCV 줄지어 나가지만 탱크 다섯입니다!! 병력 전멸하고 지지!! 손주흥 승리합니다.
에반스
08/05/24 20:20
수정 아이콘
시즈탱크 1기가 17킬이네요. 지지
08/05/24 20:21
수정 아이콘
이제 승자전에서 한상봉선수의 16강 상대를 가립니다!
마음의손잡이
08/05/24 20:21
수정 아이콘
아주 제대로 OME작렬... 뭡니까... 안봤으면 말도 안합니다. 다 보고 지는게 어딨나요?
08/05/24 20:24
수정 아이콘
원팩 원스타를 알고도 못막은 주현준....
요즘... 강라인들 너무 무뎌요...
08/05/24 20:26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강라인은 현재 한상봉선수밖에 이번 msl에서 살아남은선수가 없군요; (아직 주현준선수가 남아있긴 하지만.)
08/05/24 20:28
수정 아이콘
근데 저 msl rewind 노래 참 좋은데 제목이 뭔가요? 라르크 노래인건 아는데요.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08/05/24 20:31
수정 아이콘
그리고 kcm의 저 영상 사연 정말 궁금하군요 흐흐. 빨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하시길 바랍니다.
08/05/24 20:34
수정 아이콘
박성균 11시 손주흥 1시.
The xian
08/05/24 20:35
수정 아이콘
손주흥 노배럭 더블입니다.
08/05/24 20:36
수정 아이콘
손주흥선수 배짱있는 노배럭더블~
08/05/24 20:36
수정 아이콘
박성균선수 첫정찰이 상대의 진영쪽으로 바로가네요. 노배럭 더블 확인.
08/05/24 20:37
수정 아이콘
라르크의 STAY AWAY 입니다
08/05/24 20:37
수정 아이콘
어어~ scv!!! 안잡힙니다!
08/05/24 20:3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손주흥선수 컨트롤 좋았네요.
에반스
08/05/24 20:39
수정 아이콘
마린이 제대로 낚았네요.
08/05/24 20:39
수정 아이콘
박성균선수 벌쳐 난입! 1팩 1스타가는 손주흥! 정보를 얻은 박성균선수. 1팩 더블 간 이후 2팩 1스타입니다. 아머리도 지은 박성균.

손주흥 2스타~
08/05/24 20:40
수정 아이콘
자~ 4골리앗 드랍인데! 배럭이 드랍쉽을 봤어요! 4골리앗으로 배럭을 깨트리는 박성균. 손주흥선수도 배럭을 깨트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The xian
08/05/24 20:40
수정 아이콘
박성균 레이스 봤고, 배럭에 박성균 드랍쉽이 들켰습니다. 4골리앗 드랍공격은 알단 유보.
08/05/24 20:40
수정 아이콘
레이스를 잡으려 하는데 레이스가 또 안잡혀요!
08/05/24 20:41
수정 아이콘
아무튼 레이스 탱크 위주의 운영인 손주흥선수. 박성균선수는 2드랍쉽입니다.
08/05/24 20:41
수정 아이콘
레이스로 드랍쉽을 잡아낸 손주흥!!!
The xian
08/05/24 20:42
수정 아이콘
드랍쉽 하나 스나이핑당한 박성균.
에반스
08/05/24 20:42
수정 아이콘
4팩대 2팩.
08/05/24 20:42
수정 아이콘
손주흥선수 참 생각하는 운영이 좋네요. 박성균선수 상대로 아주 좋은 운영 보여주고 있어요.
08/05/24 20:42
수정 아이콘
이야~ 레이스 탱크로 조이기까지! 손주흥선수 테테전 장난이 아니예요!!
08/05/24 20:43
수정 아이콘
레이스 잘쓰네요
에반스
08/05/24 20:43
수정 아이콘
아 이거 각도기 싸움 자꾸 유도하는데, 박성균선수가 조금씩 갉아먹히고 있네요.
08/05/24 20:43
수정 아이콘
이야!! 탱크 점사가 굿이예요!!! 손주흥!!!!
The xian
08/05/24 20:43
수정 아이콘
아... 박성균 탱크 전멸하네요!! 손주흥 날카롭습니다!!
에반스
08/05/24 20:43
수정 아이콘
지지분위긴데요. 이거 끝날꺼같습니다.
08/05/24 20:44
수정 아이콘
진짜 왜 저런선수가 프로리그 개인전에 못나오는것인지 의문이네요. 그만큼 르까프 테란라인이 강력하다는 증거도 되겠지만!!!
08/05/24 20:45
수정 아이콘
손주흥선수 왜이리 잘하나요.
08/05/24 20:45
수정 아이콘
박성균선수 이거 손해를 너무많이 봤습니다. 탱크 점사에 병력 다잃을때부터 사실상 경기 끝난것 같아요.
The xian
08/05/24 20:45
수정 아이콘
그나마 팩토리가 적고 아직 골리앗이 어느정도 되어서 버티는 거지 아니었으면 이미 지지 상태죠.
에반스
08/05/24 20:46
수정 아이콘
막멀티들어가는데 병력이 훨씬 많아보이네요.
08/05/24 20:46
수정 아이콘
아 레이스 진짜 드랍쉽 잘끊네요....
손주흥 이거 기대해봐도 좋을듯...박성균을 이렇게 몰아 붙이다니..
The xian
08/05/24 20:46
수정 아이콘
드랍쉽으로 실어나르려고 했다가 도리어 레이스에 드랍쉽만 잃었습니다.
08/05/24 20:47
수정 아이콘
레이스로 수비 해내네요...
레이스가 활동 반경이 좋네요...
08/05/24 20:47
수정 아이콘
르까프는 왜이리 좋은선수들이 많이나오는거죠. 박성균선수를 저런식으로 압도하는 테란은 많지 않거든요.
08/05/24 20:48
수정 아이콘
아!! 라인에 꼬라박는 박성균!! 그리고 gg!!! 손주흥선수가 1위로 갑니다!!
The xian
08/05/24 20:48
수정 아이콘
결국 지지. 손주흥이 2승으로 진출합니다.
에반스
08/05/24 20:48
수정 아이콘
지지 결국 박성균선수가 만약에 2위로 올라가면 16강에서 박성균 대 이영호의 빅매치가 완성되는군요.
08/05/24 20:48
수정 아이콘
대체 왜 저선수가 프로리그 개인전에 안나오는건가요? 조정웅 감독님이 숨기기라도 한겁니까? 정말?
08/05/24 20:48
수정 아이콘
마지막조 이변이군요 손주흥~ 2승~ 조1위 진출~
르깝빠는 덩실덩실~ 얼쑤~
08/05/24 20:49
수정 아이콘
이로써 손주흥 vs 한상봉선수의 대진표가 완성됩니다. 이제 이영호선수의 상대를 결정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마음의손잡이
08/05/24 20:49
수정 아이콘
손주흥 너무 잘했습니다.
특히 이영호 박성균전을 또 볼 수 있게 해주는 것 같네요. 그것에 가장 깊은 감사를...
The xian
08/05/24 20:49
수정 아이콘
패자전 선수들은 어느 선수가 올라가든지 리벤지를 목표로 할 수밖에 없겠군요.
매콤한맛
08/05/24 20:50
수정 아이콘
손주흥 쩌는데요
멜랑쿠시
08/05/24 20:50
수정 아이콘
아직 박성균 선수가 올라간 게 아닌데요..
문을 박차고 나가는 모습이 분해하는 것 같네요.
D조는 누가 올라갈지 모르겠네요.

손주흥 선수 정말 대박인데요~
스피넬
08/05/24 20:52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상대는
박성균, 김윤환, 주현준 선수중에 나오겠네요.
손주흥선수 정말 잘하네요~
돌아와요! 영웅
08/05/24 20:54
수정 아이콘
16강에서 속도와 높이가 한판 붙나요
Satomi.x2
08/05/24 20:55
수정 아이콘
이영호와 박성균의 테테전... 기대...
08/05/24 21:02
수정 아이콘
김윤환 3시 주현준 6시네요.


메이저 16강에서 2저그는 스타리그 역사상 유래없는 일 아닌가요.
08/05/24 21:04
수정 아이콘
3해처리 VS 1배럭 더블이네요.
돌아와요! 영웅
08/05/24 21:05
수정 아이콘
지난시즌도 16강에 2저그 아니었나요
08/05/24 21:05
수정 아이콘
다음시즌엔 저그맵좀 만들어라 하는 발언이 커지고 실제로 레이드 어설트 같은맵 두개만 나온대도 뭐라 말못하겠군요.
저그 전멸이라...
08/05/24 21:07
수정 아이콘
저글링 꽤 많이 모였네요. 주현준 파이어뱃 괜히 나서다 봉변당할뻔 하고!!!
08/05/24 21:07
수정 아이콘
지난 시즌 16강은 이제동,한상봉,권수현,박찬수,박성준. 저그 5명이였습니다.
08/05/24 21:08
수정 아이콘
저글링 꼬라박고 뮤탈도 안통하고 너무 안좋네요.
08/05/24 21:08
수정 아이콘
뮤링 한방으로 끝내지 못하면 힘들것 같네요. 여의치가 않은것 같은데요. 그런데.
08/05/24 21:09
수정 아이콘
아 다섯이었군요... 마지막 남은 저그 둘이 이제동 박찬수 였었나....
08/05/24 21:09
수정 아이콘
진짜 돌아올수없는 강을 건넜거든요. 추가 확장 피기도 사실 늦었습니다. scv도 저글링을 봤어요.
08/05/24 21:10
수정 아이콘
어? 메딕 길막때문에 마린이 너무 많이 잡혀요!! 어어어? 이게 왜 이렇게 되나요!!
08/05/24 21:10
수정 아이콘
뮤탈에 바이오닉을 너무 잃었네요...
08/05/24 21:10
수정 아이콘
어어! 올인! 이게 통하나요!
08/05/24 21:11
수정 아이콘
어영부영이라도 막히면 안되는데 어영부영 막혀버렸어요오오오오!!!
08/05/24 21:11
수정 아이콘
그러나 어찌 어찌 막네요...
08/05/24 21:12
수정 아이콘
결국 뮤링 꼬라박고 gg!!!
마음의손잡이
08/05/24 21:12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그냥 최종전은 볼 것 도 없네요.;;; 박성균 이영호 기대됩니다
08/05/24 21:13
수정 아이콘
지지..... 아 김윤환.....
운영이 장기인 선수가.... 선택이 나빴네요....
멀티테스킹이 안따라주고 잔실수가 많은 선수라.... 앞으로도 기대하긴 쉽지 않아 보이네요...
08/05/24 21:13
수정 아이콘
사상 최초로 메이저 16강에 2저그가 살아남습니다.
WizardMo진종
08/05/24 21:15
수정 아이콘
박성균선수 올라가서 절정포스 테영호가 잡힌다면 참 당황스러울듯;;
라울리스타
08/05/24 21:16
수정 아이콘
최근 저그의 현 주소가 아닐까 합니다. 과거 프로토스보다 더욱 암울하군요.
이연희내꺼야
08/05/24 21:17
수정 아이콘
WizardMo진종님 // 전 박성균 선수 정도라면 충분히 잡을수 있을거 같은데...
08/05/24 21:18
수정 아이콘
오늘 같은 경기력이라면 8강에서 손주흥 선수가 이영호 선수를 잡는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것 같네요...
Boxer의형님
08/05/24 21:19
수정 아이콘
라울리스타님// 과거 프로토스만큼의 암울한 시기가 연상되긴 하지만... 박정석 선수 혼자서(프로토스) 16강체제인 스타리그에 있을 때... 한명, 두명 차이 문제가 아닌 전체적으로 프로토스가 심각하게 암울하다고 생각했죠. 그때만큼 암울하다고 하기에는 힘들 것 같아요... 어쩃든 요즈음 저그들 힘 좀 냈으면 합니다.
08/05/24 21:21
수정 아이콘
근데 전 이번리그 결승전은 이제동 vs 이영호 보고싶어요 ㅠㅠ
08/05/24 21:25
수정 아이콘
박성균 11시,주현준 5시.
08/05/24 21:28
수정 아이콘
주현준선수 노배럭 더블갑니다.
멜랑쿠시
08/05/24 21:28
수정 아이콘
김윤환 선수라면 좀더 가능성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2경기의 주현준 선수를 생각하면 박성균 선수가 올라갈 거 같네요.
16강부터 이영호 대 박성균이라면.. 완전 흥미 진진한데요~
08/05/24 21:29
수정 아이콘
박성균선수도 배럭 짓고 나서 커맨드 팩토리인것 같네요.
멜랑쿠시
08/05/24 21:29
수정 아이콘
포모스 인터뷰를 보시면 손주흥 선수가 이영호 선수와 연습했다고 하네요.
이건 뭐-_-;;
08/05/24 21:29
수정 아이콘
그리고 2팩을 올리는 박성균선수.
The xian
08/05/24 21:30
수정 아이콘
박성균 이번에도 드롭 최적화일 듯. 2팩 1스타포트네요.
08/05/24 21:31
수정 아이콘
주현준선수 1팩 1스타인것 같아요.
WizardMo진종
08/05/24 21:31
수정 아이콘
이연희내꺼야님// 이영호<박성균 선수라는 말이 아니라,,, 16강에서 이영호선수 탈락하면 좀 웃길꺼 같단 얘기였습니다.. 무적포스 자랑하다 16강탈락하면 좀 그렇잖아요^^;;
The xian
08/05/24 21:32
수정 아이콘
주현준 레이스 찍은 것이 발각되었고, 본진 슥 보고 물러납니다.
The xian
08/05/24 21:36
수정 아이콘
주현준 1시 발각당해서 박성균의 습격에 멀티 뜹니다. 주현준 드랍쉽 4기로 7시 치는 것으로 응수했지만 7시는 지켜졌고요.
주현준 손해 막심합니다.
The xian
08/05/24 21:37
수정 아이콘
주현준 드랍쉽 5기로 재차 드랍했지만 이번에도 병력만 다 죽이고 막혔습니다.
The xian
08/05/24 21:38
수정 아이콘
박성균 주현준의 6시를 침공해서 커맨드 깼습니다. 주현준 움직임이 너무 느리고 소극적이네요.
Boxer의형님
08/05/24 21:40
수정 아이콘
경기력이 매우 심하게 차이나네요... 16강에서 이영호 선수와 박성균 선수의 테테전 기대됩니다. 더 높은 곳에서 붙었으면 했지만... 두 선수 중 한 선수가 벌써 떨어져야 하다니... ㅠ.ㅠ
The xian
08/05/24 21:40
수정 아이콘
박성균 아까부터 남겨놓은 골리앗으로 중립건물 깨버리고, 주현준 1시에 쳐들어와 멀티를 또 저지합니다.
The xian
08/05/24 21:40
수정 아이콘
1시의 드랍쉽 병력 죽이는 통에 앞마당에 침공해 온 박성균. 주현준의 허리가 끊겼습니다.
The xian
08/05/24 21:41
수정 아이콘
주현준 역공으로 12시를 깨려 하지만 이걸 깨도 대세엔 영향이 없죠. 그나마도 막혔습니다.
The xian
08/05/24 21:42
수정 아이콘
SCV 우루루 나옵니다. 그냥 돌을 던지는 격이네요.
The xian
08/05/24 21:43
수정 아이콘
다시 앞마당에 드랍한 박성균의 병력. SCV로 근근이 막아내긴 했지만, 버티기일 뿐인 듯 합니다. 힘이 빠져가고 있는 주현준.
The xian
08/05/24 21:44
수정 아이콘
주현준 그 동안 모은 병력으로 진격해서 12시를 깨려고 해 보지만, 상대의 SCV와 드랍병력에 모두 전멸합니다. 지지.
The xian
08/05/24 21:45
수정 아이콘
박성균 선수가 막차를 타면서 16강전에서 박성균-이영호 전이 성사됩니다!!
마음의손잡이
08/05/24 21:45
수정 아이콘
아! 손주흥 정말 고맙습니다!!!!
이연희내꺼야
08/05/24 21:46
수정 아이콘
마음의손잡이님// 8강에서 만나면 좋았을걸...어쨌든 기대되긴 합니다!!
08/05/24 21:47
수정 아이콘
손주흥선수가 고맙나요 ? 저는 박성균 이영호 선수가 이왕 붙을거면 8강 4강에서 다전제하는 모습을 보고싶었는데요...
실루엣게임
08/05/24 21:52
수정 아이콘
이번 16강 진짜 볼만하겠는데요. 박성균vs이영호라..

..사실상 결승전급? (?!)
진리탐구자
08/05/24 21:52
수정 아이콘
휴.

저그 팬으로서는 김윤환 선수의 탈락보다는 박성균 선수vs이영호 선수의 매치가 더 다행이네요. 최소한 두 선수 중 하나는 더 이상 저그와 붙을 일이 없으니.
The_CyberSrar
08/05/24 21:53
수정 아이콘
어쨋건 최종병기 이영호와 뉴타입 박성균이 16강에서 맞붙게 되는군요..
굉장히 기대되는 매치업입니다.. 위메이드 투테란은 둘 다 16강을 테테전으로 장식하네요..
둘이서 서로 연습해주면 되겠군요.. 연습하기 편하겠네요 ^^;
마음의손잡이
08/05/24 21:55
수정 아이콘
aura님// 이연희내꺼야님// 8강혹은 4강에서 만난다면 그 전까지 또 다른 선수들이 박과 이의 압도적인 경기력에 뭐 하나 보여주지도 못하고 지겠죠. 압도적인 경기 싫어하거든요. 강자면 서로 빨리 만나서 누구 하나 떨어져주는게 좋습니다. 저는요. 게다가 테란... 테란은 좀 빨리 떨어져줘도 됩니다. 저그 플토들은 뭐 먹고 살라구요.
Sunday진보라
08/05/24 22:14
수정 아이콘
마음의손잡이 // 오히려 그랬다가 4강이나 결승에서 압도적인 경기 나올수도있지 않을까여 크크 ;
전 역시 강자들은 높은곳에서 만나는게.. 토스는 아직 잘살고있는듯.. 저그가문제 ;;
WhiteWagon
08/05/24 22:24
수정 아이콘
16강에서 못만났으면 8강에서만 만나져....
4강이나 결승 대진은 힘든 32강 조이였습니다...

일단 둘이 만났다는것만으로도 전 감사합니다^-^/
날카로운빌드
08/05/24 22:26
수정 아이콘
이야 속도대 높이 후덜덜
마음의손잡이
08/05/24 22:28
수정 아이콘
Sunday진보라 // 그래도 4강이면 기대라도 할 수 있다고봐요. 포장이 되니까 기대도 있고... 어쨋든 이영호 박성균수준의 선수는 16강에서 만나는게 전 좋습니다.
08/05/25 23:07
수정 아이콘
누가 이길까나.. 둘다 좋아하는 선수들인데.. 어찌됫든 멋진경기 보여주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4813 괴수, 도재욱. [6] on&on4306 08/05/27 4306 0
34812 P 30% T 47% Z 22% 이제 현재 저그의 현실태입니다 [43] 완소히드라6140 08/05/27 6140 1
34811 테란의 강세와 프로토스의 대테란전 무기로의 (조금 더 많은)다템 [14] 세이야5122 08/05/26 5122 0
34810 희망이란 좋은것, 좋은것은 사라지지 않음에. [6] Ace of Base6010 08/05/26 6010 0
34809 저그VS테란에서 저그의 마지막 발전은 없을까요? [49] 샤르미에티미5606 08/05/26 5606 0
34807 프로리그 2경기 임요환 vs 신대근을 보고 [6] ilikerain4873 08/05/26 4873 0
34806 5/26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STX Soul VS 삼성 Khan [222] SKY924311 08/05/26 4311 0
34805 세레모니,,, [24] Sigul5698 08/05/26 5698 0
34804 또다시 시작된 테란의 극한대결 [20] 피스6032 08/05/26 6032 0
34803 스타, 프로리그의 의외성의 척도.(prologue) [6] 彌親男3990 08/05/26 3990 0
34802 TG삼보 홍진호선수 경기영상 입니다. [29] UZOO6860 08/05/25 6860 0
34801 곰 TV 클래식 32강 1주차입니다~ [287] SKY926644 08/05/25 6644 0
34800 5/25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온게임넷 Sparkyz VS CJ Entus [306] SKY925244 08/05/25 5244 0
34799 현 저그의 실태 [45] flowers9146 08/05/25 9146 0
34797 아레나 MSL 32강 마지막조. (D조 박성균vs김윤환(저그) VS 주현준vs손주흥) [183] SKY925952 08/05/24 5952 1
34795 프로토스 3강체제... [82] Again7981 08/05/24 7981 0
34792 2008. 5. 24. (土) pp랭킹입니다. [5] 택용스칸4158 08/05/24 4158 0
34791 주훈 해설위원, 한승엽 해설위원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39] 낭만토스8710 08/05/24 8710 0
34790 이영호와 쇼군 [15] 산화5245 08/05/24 5245 0
34789 이영호(테) 선수에 관한 가볍고도 짤막한 이야기. [13] RInQ5981 08/05/23 5981 0
34788 EVER 2008 스타리그 16강 4회차가 시작합니다~ [212] SKY925692 08/05/23 5692 1
34787 본좌의 추락. 예정되있는 수순. [9] susimaro7595 08/05/23 7595 2
34786 스타크래프트2 사양공개 [48] 호랑이기운8189 08/05/23 818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