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04/15 23:39:39
Name 캐터필러
Subject 그날의 경기중에서 명경기 선정해주시면 어떨까요.
1. 프로리그. 개인리그 까지 경기가 많습니다.  다보면 좋겠지만. 저같은 야근많은 직장인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까지 말할수 있죠.
2. 그날의 여러경기중에서 그냥 무난한경기. 별 이슈없는 경기.는 빼고,,
3.  먼가 재밌는 요소가 있었던 경기.  박진감 넘쳤던 경기,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경기 ..
4. 머 그런 경기들 있었다면 선정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꼭 유명선수의 경기가 아닐수도 있겠지요.
5올드선수들은 요즘은 별로 나오지 않고 저에게는 생소한 이름의 선수가 많아서
6이름으로  경기를 선정해서 보기도 적당하지 않습니다.
7. 그런 선정기능이 있다면 (물론 승패 스포일러는  그 선정글에서만은 빼주시면 좋겠지요)
8. 게시판을 달구는 화제에 뒤쳐지지 않을수 있고,
9 저같은 직장인 팬들이 스타리그에 동참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10제도 서지훈 대 이윤열의 경기를 미처 보지 못하고 결과를 다른 글에서 알게되어 좀 아쉬웠는데
11명경기 선정제도? 가 있었다면   결과를 알기전에 그경기를 먼저 보았을 텐데요.
12좀더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현재의 게임리포트에 게임 결과가 나오는 글을 써주시는데. 거기에 글쓰시는 분께서
13 오늘 갑팁과 을팀의 경기 중에서  1.3경기가 재밌었다.  시간없으신분은 그 두경기 위주로 보시기 바란다.(스폴러 없이)
14 머 이런 글을 글머리에 달아주시면 어떨까요?
15.혹시 다른 게임사이트에 이런 기능의 게시판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5줄채우기 만만치않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4/15 23:49
수정 아이콘
일단 미리 나올만한 말이자면~
스포츠는 생방송이기때문에 스포일러란 없습니다. 그리고 COP최고득점 선수의 경기를 위주로 보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나저나 곰티비에서 프로리그안하니 볼일이 없군요. 명경기가 나와도 다시보기가 힘드니 아쉽네요.
08/04/15 23:51
수정 아이콘
다음팟도 좋네요. 지금 게임 봤는데 화질도 좋고..
곰티비가 편하고 익숙할뿐 실상 대체재가 있습니다.
진리탐구자
08/04/15 23:52
수정 아이콘
cald님// 그러면 스포일러가 되지요. COP 최고 득점 선수가 이긴 것이 자명하다보니...
Foxy Lady
08/04/16 00:06
수정 아이콘
음.. 평점게시판의 제목에다가 추가하는건 어떨까요?
(오늘의 프로리그 평점) 뒤에다가 주요경기 몇경기를 써두면..? 그러면 글 안보고 제목만 보고 그 경기부터 찾아보면 좋을꺼 같은데요..
COP선수 확정되고 제목 바뀌는건 다음날이니까 그전까진 그렇게 해두면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일단 오늘 경기 아직 안보셨다면 KTF 대 르까프의 팀플경기를 추천합니다.
타마마임팩트
08/04/16 00:09
수정 아이콘
사실 이런 스타리그 관련 커뮤니티 사이트에 발을 들인다는것 자체가
스포일러를 어느정도 각오하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만..
저의 경우엔.
WWE의 레슬매니아 와 같은 이벤트의 경우 커뮤니티사이트와의 접촉을 아예 끊어버리고
받아보곤 하는데..
글쓴분의 말씀하신 요지는 알겠습니다. 만! 제 생각엔 이렇다. 라는거지요 ^^;;;;
그냥 스포일러에 관한 저의 생각을 담은 뻘플이었습니다. ^^;;
coolasice
08/04/16 00:31
수정 아이콘
제가 옛날에 썻던 방법인데....

스타방송을 즐기는 백수친구를 만드세요 -_-

뭐 스타말고도...이것저것 취미가 맞으면 좋죠...
이런게 정말 친구가 아닐까요? 하핫;;
오가사카
08/04/16 00:33
수정 아이콘
저도 예전에는 Q/A게시판에 물어서 그날의 명경기만봤었는데요.
그것보단
차라리 아무것도 예상않하고 경기만 빠르게자르면서 보는게 훨씬 잼밌습니다.
전혀 예상치못한 명경기들이 나오거든요.
특히 오늘의 팀플경기.. 정말... 하루의 피로가 싹풀리네요~
프로리그 8,9경기면 보통1시간반정도면 다 보거든요.
이정도 시간의 여유도없다면... COP경기만 골라서 보셔야죠
08/04/16 00:35
수정 아이콘
pgr 메인 화면 오른쪽 선수 랭킹 밑에 오늘의 명경기 폴을 하나 만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오가사카
08/04/16 19:25
수정 아이콘
시간될때마다 평점게시판에 볼만한경기 글남겨드릴게요
08/04/17 00:53
수정 아이콘
그날그날 추천 경기가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포모스 기획 기사 중에 '추천합니다'라는 게 있습니다. 말그대로 눈에 띄는 경기를 추천하는 기사인데 1주일에 한번씩 나오니 일주일을 기다리셔야 하는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좀 바쁘다 싶을 땐 스윽 훑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4557 프로게이머들의 연봉문제와 e스포츠의 미래에 관한 소고 [52] 산화6413 08/04/17 6413 0
34553 신한은행 2008 프로리그 2주차 엔트리 [19] 처음느낌3812 08/04/17 3812 0
34544 08년에도 김캐리의 저주는 계속되는군요(EVER 2008) [30] 낭만토스7497 08/04/16 7497 0
34537 재미로 찍어보는 EVER 2008 스타리그 결과 - 1차 본선 A조 [9] ls3781 08/04/16 3781 0
34536 총사령관 07시즌 대 테란전 그땐 그랬지... [3] 하성훈4676 08/04/16 4676 0
34528 베이징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 장재호?! [20] 워크초짜9605 08/04/16 9605 0
34527 박성준 선수가 stx로 이적한다는군요 [34] 아르키메데스9868 08/04/16 9868 0
34526 그날의 경기중에서 명경기 선정해주시면 어떨까요. [10] 캐터필러4022 08/04/15 4022 0
34524 [응원글] 되고송 - NaDa 버전 [8] The xian4220 08/04/15 4220 4
34523 [L.O.T.의 쉬어가기] Incomplete 임요환 [10] Love.of.Tears.5522 08/04/15 5522 3
34522 [나이스겜TV] NGL중계권독점아니다. [9] 우리동네안드5180 08/04/15 5180 0
34520 이게 서지훈인가요. [100] SKY9213640 08/04/14 13640 0
34519 gomtv.net 에서 스타중계로 영어공부 하세요. [15] Means5816 08/04/14 5816 0
34518 옐로우.. 추억... [16] 산화5946 08/04/14 5946 1
34517 곰TV 클래식 128강 정리 [6] 프렐루드6280 08/04/13 6280 0
34516 곰티비 클래식 128강.(+이현규 선수의 바카닉 플레이에 관해) [82] legend9615 08/04/13 9615 0
34515 프로리그를 중계해주는 사이트 [22] 로마니7651 08/04/13 7651 0
34514 4월 13일 프로리그 - 공군 대 eSTRO / 삼성 대 STX Soul [8] The xian5473 08/04/13 5473 0
34513 2008시즌 1번째 pp랭킹입니다. [4] 택용스칸4066 08/04/13 4066 0
34512 이영호선수를 상대하는 프로토스의 해법은? [24] 처음느낌5461 08/04/13 5461 0
34510 KTF VS SKT 에이스결정전 이영호 VS 김택용 [44] ICaRuStoTheSkY9834 08/04/12 9834 0
34509 프로리그가 시작되었는데 아무도 글이 없군요! [54] CakeMarry5816 08/04/12 5816 0
34508 곰TV 프로리그2008시즌 중계 불가하군요. [51] 마음이9291 08/04/12 929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