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01/27 21:24:40
Name Ace of Base
Subject 김철민 캐스터 수고하셨습니다.


CJ 르까프 후기리그에 대한 이야기는 없습니다만,
저는 경기외적인 요소를 책임지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요즘 프로리그가 대세인만큼이나마 대신 개인리그가 많이 시들해지며
이번 프로리그에 거는 기대가 주위 반응이 얘민할만큼 날카로웠는데
역시나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군요.

한마디로,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CJ와 르까프팀.
경기 결과를 떠나서 매경기 모두 빠른 조인으로 인한 빠른 경기 진행,
보는 시청자로써 정말 매끄럽고도 전 경기의 감동이 식지 않은 채 다음 경기를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선배, 나 열나는거 같어'.스프리스, 실론티 .. 모든 광고도 기분 좋게 시청했습니다.
사담입니다만, 지금 전국 편의점에서 레스비가 온장고 속에서 빠져나가는 소리가 들리는듯하군요.)



그리고 오늘 경기를 준비해주신 MBC게임 관계자 여러분들도 정말 수고 하셨구요,
경기만큼이나마 뭐하나 빠질 것 없었던 결승전다운 결승전이었습니다.


김철민 캐스터/이승원,김동준 해설위원.
오늘도 언제나 늘 변함없이 열정적인 응원 감사드리구요,

특히 개인적으로 팬이자 좋아하는 김철민 캐스터.
저는 전부터 이 분에 대해서 글을 쓰고 싶었는데, 캐스터에 대해서 쓴다는건 내용도 제한되어있고
딱히 따로 드릴 말이 없습니다.  그저,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러한 몇몇 문장이겠죠.
그런데 오늘 이 분의 모습을 보고서 이러한 상투적인 몇 문장이라도 적어드리고 싶은 욕구(?)가 생깁니다.

저는 김철민 캐스터에게서 어느 스포츠 캐스터 못지 않게 아니 그 이상의 열정을 항상 보게되는데요,
특히 오늘 마지막 시상식에서 그 모습을 다시 한번 봤습니다.

경기 끝나고 시상식까지 그 열정 그대로 우승자는 우승자다운 얘우(?)로 최고의 파워풀한 목소리로 시상식때 연호해주는 모습.
남은 에너지를 발산하시는 모습 보고 또 한번 감동 받았습니다.

목소리와 이미지. 그리고 그 열정이 지금은 세상에 없지만 얼마전 세상을 떠나신
MBC 故송인득 캐스터님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는데요.

항상 그 열정적인 목소리를 늘 들을 수 있도록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라고 또 바랍니다.


저 먼 곳에서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이 일궈낸 경기의 감동을 전해주고
그리고 그 감동의 감동을 얹혀서 고스란히 전해주시는 캐스터와 해설분들
글로써는 늘 표현을 하지 못하고 모두 표현할 수 없지만,

늘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e스포츠의 뜨거웠던 한 페이지를 적고서
또 하루가 지나갑니다.









p.s 서지훈 선수 .. 엉~ 엉 T_T....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ArcanumToss
08/01/27 21:27
수정 아이콘
KCM = 김치맨? 김치면? 수고하셨습니다. ^^
08/01/27 21:31
수정 아이콘
김철민 캐스터를 볼때면...
찾았다~!! 귀에서 메이리 치죠..
08/01/27 21:34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몰라도 저는 '선배, 나 열나는 거 같애.'
이 광고 좀 봤으면 좋겠더군요. -_-;;;

그리고 김철민 캐스터...
암이라는 역경을 이겨내고 멋지게 재기한 열정파 캐스터죠.
복식호흡과 발성으로 단련되서 쉬지 않는 강한 목이 파워풀한 목소리의 비결일 테고요.

그랜드 파이널에서도 멋진 중계 기대합니다. ^^
08/01/27 21:36
수정 아이콘
김철민 캐스터는 굉장히 뛰어난 캐스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MBC게임은 보다 실수없고 좋은 진행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해야 할것입니다.
정말 캐스터 및 양 해설모두 수고하셨습니다.
08/01/27 21:37
수정 아이콘
지연은 좀 되지 않았나요? 경기중간중간 딜레이가 처음에는 있었죠. 사담입니다만 토요일날 코엑스를 갔는데 엘리트 스쿨리그 녹화를 하더군요. 끝나서 김철민 캐스터께 사진을 부탁했는데 더 좋은데 가서 찍자고 hall of fame를 데려가시더라고요 정말 친절하시구 기분이 좋았답니다.
Ace of Base
08/01/27 21:39
수정 아이콘
아 지연이 좀 되었나요?
전 그런것도 못느끼고 시청했습니다 하핫.
실루엣게임
08/01/27 21:39
수정 아이콘
....온겜 해설본 저는 바보되는 건가요.
허공의눈물
08/01/27 21:39
수정 아이콘
김철민 캐스터도 이승원, 김동준 해설님도 MBC게임 스태프분들도 CJ와 르까프선수 여러분 정말.. 모두 다 수고하셨습니다.
// 전 캔커피 CF에서 그 여자분이 남자 분의 선배 같습니다.
08/01/27 21:41
수정 아이콘
김철민 캐스터와 해설진 모두 잘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지연은 좀 됐던걸로.. 계속 조금씩 늦어지니 다른 사이트에서 엄옹이 뒷담화 찍으면서 또 한소리하겠다는 농담도 나왔거든요..^^
지나가다...
08/01/27 21:41
수정 아이콘
하지만 '선배, 나 열나는거 같어' 연타 콤보는 좀 괴로웠습니다. -_-;;;;
Curse of PGR
08/01/27 21:43
수정 아이콘
프리즈 온 에어 광고를 기다리는 저는 이상한건가요??
08/01/27 21:49
수정 아이콘
김철민 캐스터 정말 친절하신 분이죠.
msl 결승 때, 모든 경기가 끝나고 힘드실텐데
사진 한 방 찍어도 되냐고 물어보니까 같이 찍자면서 어깨동무까지 해주실 때는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김철민 캐스터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08/01/27 21:50
수정 아이콘
'선배, 나 열나는 거 같애.' 는 솔직히 이해가 됩니다.

갑자기 남자는 왜 여자가 이뻐보인다는 거지요??
약사주든가, 집에 빨리 가라든가.
아픈데 이뻐보인다고?

진짜로 여성이 아팠으면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을겁니다.
'문 헛소리야? 아파죽겠는데.'
08/01/27 21:51
수정 아이콘
김철민 캐스터.
정말 최고의 캐스터죠.
오늘 중계진도 최고의 중계진이구요.

열정적인 모습 정말 보기좋았습니다.
4-5년전이었던가요, 김철민캐스터가 병때문에 선수석쪽에 나와서 인사한적이있었는데 저는 그때 앞으로 계속 못볼줄알았습니다;
근데 갑자기 센게임배 결승전때 두두둥하고 나타나시고 그이후로 더욱 더 열정적인 중계를 하시는.. ^^;
Ace of Base
08/01/27 21:52
수정 아이콘
amiGO님// 알면서 속아주는 센스도 필요하죠.
Wanderer
08/01/27 21:58
수정 아이콘
전 오늘 어디 해설을 봐야되나 정말 고민 많이 했습니다.
엠겜해설진(김철민캐스터+이승원,김동준 해설)도 좋았고, 온겜해설진(전용준캐스터+김정민,김창선 해설)도 좋았다고 생각해요^^
08/01/27 22:40
수정 아이콘
센게임배 때도 사실 못 나올건데 본인의 의지덕에 그럴수 있었죠. 스타리그의 캐스터 분들은 진짜 성격 하나는 최고 라고 생각해요. 김철민 캐스터를 생각하면 항상 웃는 표정이 떠오르죠.
폭주유모차
08/01/27 22:40
수정 아이콘
행운을 빌어요~~~ 레스B... 이문세님의 나레이션 컴보....
김택신님
08/01/27 22:55
수정 아이콘
Ace of Base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하성훈
08/01/27 23:03
수정 아이콘
여러분 이거 게임게시판 아닙니까? 하하하하하 알면서도 속아주는 센스!!!!!
순간 유머게시판이라고 착각할 뻔...
08/01/27 23:2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정말로 좋아하는 캐스터입니다.
엠겜해설진의 멋진 해설,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립니다.
오늘따라 오타가 좀 심하네요;
비회원
08/01/27 23:52
수정 아이콘
2002 월드컵 스페인이랑 게임 하던 그 날 한전에서 나다랑 옐로우 결승전이 있었죠. 그 날 태극기 들고 무대에서 정말 열심히 뛰어다니며 응원하던 모습... 건강 관련으로 잠시 떠날때 눈물짓던 모습 다 기억나네요... 말 한번 해본적 없지만 왠지 굉장히 오래된 친구같은 김철민 캐스터.. 앞으로도 오래오래 그 정겨운 오바를 보고 싶네요 ~~
김철민
08/01/28 00:59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pgr식구 여러분. 모든 일정을 마치고 지금 막 귀가조치한 김철민 입니다. 아... 능력부족을 느끼며 심각하게 자학하며 돌아왔는데 나름 다독여주시는 어머니의 손길(^^;;)같은 글이 있어 외롭지 않군요. 예전에 국민가수 조용필씨가 그런 말씀을 하셨죠 '가수생활을 하면 할수록 노래가 어려워진다'라는... 저도 요즘 이걸 심각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다음날 결승이 있어도 편하게 잤는데 이제는 우생순에서 결승을 앞둔 국가대표 헨드볼 선수처럼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직접 뛰는 선수도 아닌 주제에...--;;). 무대에 서기 10분 전 정도부터는 뒷목까지 뻣뻣해짐을 느끼구요(절대 혈압에는 문제 없습니다). 특히 프로리그의 경우는 온게임넷 부조정실의 상황과 타이밍이 맞아야 하기때문에 지연아닌 지연도 해야되구요(저희 쪽만 준비가 됐다고 진행할 수 있는게 아니거든요). 귀에 끼우고 있는 조그만 이어폰과 두개의 모니터, 스탭, 현장의 진행상황 등을 살피다 보면 일상의 스튜디오 중계보다 백 배는 넘는 부하가 걸립니다(귀로 피디의 오더 들으면서 말하는거... 그거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어찌보면 평소보다 더 어리버리하고 미숙해 보일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아무튼 나름대로 오늘 중계에 대해 낙제점을 스스로 준 채점관의 넋두리 였습니다. 많은 관심, 노력으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에 아무런 이상이 없는 캐스터 김철민 올림-
yurayura
08/01/28 01:07
수정 아이콘
우왓!! 직접오셨군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프로리그 너무 재밌게 봤어요~~사랑합니다.
08/01/28 01:08
수정 아이콘
건강에 아무런 이상이 없다니 안심이되네요.. ^^;
앞으로도 오늘같이 좋은중계 보여주시길,

지연이 될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기도했군요.
실버벨빠돌이
08/01/28 01:14
수정 아이콘
김철민님// 우와 인증글이시네요 ~~ 오늘 정말 재밌게봤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모습 부탁드릴께요. ^^
지니쏠
08/01/28 01:20
수정 아이콘
김철민 캐스터님 캐스터중에 제일 좋아해요.
오늘 전경기 다 보진 못했지만 좋은 모습이셨던 것 같아요.
늘 힘내세요! 건강조심하시고!
밀가리
08/01/28 01:41
수정 아이콘
김철민님// 언제나 열심히 하시는 모습!! 화이팅입니다!
더불어 이승원,김동준 해설도 화이팅!!
이강산
08/01/28 01:50
수정 아이콘
태클 죄송한데 고인에서 고는 고할고 告를 사용하는게 아니라
예 고 故를 쓴답니다
윤열이는요
08/01/28 02:11
수정 아이콘
김철민님//김철민 캐스터 너무 좋아요. 매번 열정적인 중계에 감사드립니다(__)
Ace of Base
08/01/28 02:29
수정 아이콘
이강산님// 아 부끄럽네요. 수정했습니다.
떠나가신분께 더 없는 결례를 범했군요.
라울리스타
08/01/28 02:36
수정 아이콘
김철민 캐스터 화이팅 입니다! 정말 매번마다 초심을 잃지 않으시고 열정적으로 중계하시는 모습이 정말로 보기 좋습니다!
mandarin
08/01/28 03:28
수정 아이콘
인증글이네요!! 열정적인 중계 덕분에 항상 즐겁게 시청하고 있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nameless
08/01/28 03:38
수정 아이콘
김철민 캐스터님 덕분에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피지웅
08/01/28 06:52
수정 아이콘
제 리플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김철민해설님 오늘도 역시나 열정적인 중계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몸이 안좋으셨을때 방송말미에 '전 철민28호입니다,꼭 건강하게 돌아오겠습니다!!'라고 말씀하셨을때 눈물을 훔쳤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지금은 건강에 아무이상이없으시다는 말씀 한마디가 팬으로써 위안이 되네요~앞으로도 멋진중계 부탁드립니다~!!!
이곳도 성지가 되어야하는것 아닌가요?왜케 조용하나요?하하
김효경
08/01/28 08:13
수정 아이콘
제가 원하는 글과 리플입니다 ^^
누리군™
08/01/28 09:59
수정 아이콘
앗!!! 김철민 캐스터다!!!!!!!!!
이 글을 성지로~!! ^^;
So..So..
08/01/28 10:18
수정 아이콘
앗!!! 김철민 캐스터다!!!!!!!!! (2)
빛의강림
08/01/28 11:21
수정 아이콘
김철민 캐스터 너무 좋습니다^^
종합백과
08/01/28 11:48
수정 아이콘
건강한 모습을 뵈니 좋기 그지 없지만, 건강은 항상 조심해도 모자람이 없습니다.

새해에도 건승하시길!
달콤쌉싸름
08/01/28 12:11
수정 아이콘
저도 김철민 캐스터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가장 '캐스터'라는 직함 자체에 충실하신 분이신듯!
풍부한 어휘력과 듣기 좋은 목소리 때문에 중계가 들을 맛이 나요.
다른 해설자분들께 유도성 질문들(?)을 적재적소에 던져주심은 김철민 캐스터님의 또다른 장점이구요 =)
앞으로도 명경기에 걸맞는 명 캐스팅 부탁드립니다!
루나러브굿
08/01/28 13:25
수정 아이콘
김철민 캐스터님 늘 잘 보고 있습니다 ^^
08/01/28 14:01
수정 아이콘
앗!!! 김철민 캐스터다!!!!!!!!! (3)
이 글을 성지로~!! ^^;
무브무브
Darwin4078
08/01/28 15:10
수정 아이콘
김철민 캐스터님, 예전에 고별인사 하실때 공3방3실드3업까지 해서 돌아오시겠다고 하셨는데.. 정말로 그렇게 돌아오셨더군요.

격하게 사랑합니다~!
마쎄슈라
08/01/28 16:06
수정 아이콘
훈훈하네요 하핫하
08/01/28 16:59
수정 아이콘
김철민 캐스터님 방송 정말 잘봤습니다.^^


오늘은 저번 MSL 결승전과 달리 선수들이 맘껏 기뻐할수 있게 시간텀도 센스있게 주시는 모습에
이런말씀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더욱 발전하고 계시는듯한 느낌까지 받았습니다.

늘 그 열정에 많은것을 배웁니다.
남은 MSL 일정도 수고 많이 해주시구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정테란
08/01/28 17:12
수정 아이콘
김철민 화이팅~~~~
해피맨~!
08/01/28 18:29
수정 아이콘
덕분에 결승 재미있게 봤습니다~
08/01/29 04:22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776 믿음. 그 소중한 마음이 만들어낸 결과 [24] Akira4647 08/01/28 4647 6
33775 '히로'에게 고함. [48] 폭풍검9291 08/01/27 9291 68
33773 눈물을 밟고 전진하라. CJ엔투스. [14] Wanderer4948 08/01/27 4948 3
33772 오늘 결승전 마지막 경기 카메라에 대한 아쉬움... [26] 블레싱you5834 08/01/27 5834 0
33771 김철민 캐스터 수고하셨습니다. [49] Ace of Base8102 08/01/27 8102 1
33770 승부는 조금의 차이가 갈랐다. [10] 낭만토스4835 08/01/27 4835 0
33769 이젠 마지막이다~~~ 복!수!혈!전! 삼성 vs 르까프 체크포인트 [10] 처음느낌4149 08/01/27 4149 0
33768 결국 다시만났습니다. [19] SKY924046 08/01/27 4046 0
33767 프로리그 결승...드디어 시작이네요 [494] 이스트8932 08/01/27 8932 1
33762 후기리그 결승전 개인전 전격 분석. [8] 택용스칸5535 08/01/27 5535 0
33761 축제의 날이 밝았습니다. 후기리그 결승전 예상 (+응원) [9] 종합백과4626 08/01/27 4626 1
33760 07~08시즌, 주요 프로토스 프로게이머들의 전적 [29] 진리탐구자4920 08/01/27 4920 0
33758 창단이후 2번째 결승전진출. CJ VS 르까프 이야기. [4] Leeka4664 08/01/27 4664 0
33757 응원글)不誠無物 [3] happyend3957 08/01/27 3957 1
33756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이윤열..... [87] 기석-정민-윤열8019 08/01/26 8019 7
33755 MSL 32강에서 결승까지.. [21] 못된녀석4166 08/01/26 4166 0
33754 스타크래프트2 개발자 Q&A 27 [4] Tail4639 08/01/26 4639 0
33752 전쟁론으로 보는 스타의 전략,전술 그리고 임요환 [2] XiooV.S24612 08/01/26 4612 0
33751 내일 과연 누가... [17] 대한건아곤4000 08/01/26 4000 0
33750 르카프 vs CJ의 에이스 결정전. [27] Skyface4857 08/01/26 4857 0
33749 07.3.1부터 송병구 선수를 이긴 저그 프로게이머 [39] 은혜남편6273 08/01/26 6273 0
33748 삼성칸의 상대는 누가될지 결승 D-1 체크포인트 [14] 처음느낌4341 08/01/26 4341 1
33746 시대의 흐름을 거부하는 고인규의 저그전 [26] opSCV7432 08/01/26 7432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