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12/01 11:51:03
Name 태엽시계불태
Subject 페르소나의 악몽
어제 이재호선수 vs  이제동선수 3경기를 보면서 너무나도 답답하더군요.
어쩌다가 본진플레이에다가 필살기인 벌쳐레이스를 썼을까..
물론 팩토리의 위치나 스타포트의 위치 등이 안좋았고 이후에도 운도 안따르고 불리해졌긴 했지만
얼마나 테란이 하기힘들면 저런 플레이를 할까 생각이 들더군요
마재윤 vs 안기효 전도 그렇고.. 답답합니다.
일단 이 맵은 저그 외에는 앞마당 확장을 먹기가 매우 힘들죠.
먹으면 저글링 럴커로 전진하면 답이 없으니까요.
그렇다면 본진플레이를 해야하는데 이미 앞마당중심 운영으로 바뀐지 몇년 지난상황에서
본진플레이는 올인성, 도박성이 짙고 막히면 끝입니다.
다크스웜이 없으면 어느정도 다들 할만한 맵같은데 저그의 최종마법이 온통 맵에 깔려있는터라
저그상대로 너무 껄끄럽고 테테전이나 테플전도 마인때문에 경기가 답답해지더군요.
처음엔 테테전만 나와서 몰랐지만 현재 여러번의 경기가 펼쳐진 결과
겜의 양상도 지루하고 재미가 없으며 특정종족 유져가 본진플레이를 강요당하는 맵이라
너무나도 불공평한것 같습니다.

다음시즌에는 그냥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저그상대로의 타종족에게는 악몽그자체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ookie-Forever
07/12/01 11:55
수정 아이콘
벨런스를 논하기전에 게이머들이 제 플레이를 못하니 원 ...
태엽시계불태
07/12/01 11:57
수정 아이콘
원베럭더블, 더블넥서스가 대 저그전 정석인데 정석을 못하게하니 본진플레이할 수 밖에없고
그러다 막히면 끝나는 것이죠 -_-;;
공방같은데서나 본진플레이가 통하지 극강의 실력을 가진 최상위권 프로게이머에게 본진플레이를 한다면 결과는 뻔하죠.
물론 벌쳐레이스는 맵이 뒷받쳐주면 쓸만합니다.(ex 몬티홀)
페르소나에서의 벌쳐레이스는 확장을 못하는 전략이라 결국엔 막힐 수 밖에 없는 전략이었죠.
07/12/01 11:58
수정 아이콘
딴건다 그렇다치고 프로토스는 스웜 안에 뭘넣어야하죠??

질럿? 저글링으로 잡고 마인으로 걷어내면 그만.
드라군? 다크 스웜안 드라군은 프로토스 입장에서 충격과 공포
다템? 질럿보단 나은듯. 하지만 이또한 저글링, 마인
리버? 앞마당 방어할때는 있으면 좋겠네요. 시즈리버용?;;;;


그나마 나은게 시즈리버네요. 뭐 솔직히 한판도 안해봤으니 밤에 친구들이랑 몇판한다음에 다시 판단해야겠지만 참 씁쓸합니다.
김택신님
07/12/01 12:06
수정 아이콘
확실히 페르소나는 에러인듯...
07/12/01 12:18
수정 아이콘
테플전 저플전은 그렇다 치고서라도 테저전은 정말 답이 없어보이던데요..
07/12/01 12:3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이런 저런 말이 많지만 워낙 특이한 스타일이라 적응을 못하는 것도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가뜩이나 개인전 전용 맵은 분석이나 연습이 덜 하는 현재 상황에서 기존의 빌드 체제를 완전히 바꾸어야
하는 맵이 나오니 제대로된 게임이 나올 수가 없겠죠. 그래서 이번 4강전 신희승 선수를 믿어보려고 합니다.
솔직히 지금까지 페르소나에서 제대로 연습한 선수는 신희승 선수밖에 없어 보였거든요.
07/12/01 12:38
수정 아이콘
cald// 스웜안에서 활약할수있는 질롯, 리버, 다크, 하이템플러를 생각해보면..
스웜안에서 이득볼수 있는게 오직 마인과 파벳인 테란이 더 암울하다고 생각되네요..

-------------------------------------------------------------------------------------------------------------------------
이재호 선수가 페르소나에서 연습할때 모든 전략에 상관없이 다 져서 빌드를 짜온 거라고 들었는데..
슈퍼테란 이재호의 요즘 기세를 생각해보면 무너진 테vs저전의 답을 신희승 선수가 짜오기는 무지 힘들것같네요..
마빠이
07/12/01 13:03
수정 아이콘
제가 봤을땐 페르소나가 적당한 밸런스를 논할려면
앞마당을 미네랄멀티로 해야만 밸런스 운운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내요
저그상대로 앞마당을 못가져가는대 저그는 아무런 패널티도
없다는게 말이안대죠
가치 본진쌈 화끈하게 해라 이런 논리면 저그도 앞마당 가져가도
큰이득이 없게 미네랄 멀티로구성하고
각본진 미네랄 덩이는 10덩이로 한다면 얼추 그나마 맵으로 인정
받지 않을까 생각이드내요

앞마당 가스제거 본진미네랄10덩이 요정도면 비등해질듯 합니다!!
07/12/01 13:04
수정 아이콘
내용과 결과 면에서 최악을 거듭하고 있는 신규맵인 페르소나는
이번 시즌 이후로 바로 없어지게 될 것 같습니다.
Fanatic[Jin]
07/12/01 13:04
수정 아이콘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 할 것 같아요.
종족불문하고 더블은 엽기 전략이었던 시절.
종족불문하고 더블이 정석이 된 지금.
아직은 판단하기 이르지 않을까요?
기다리고 믿어봅시다. 게이머들을.
07/12/01 13:1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신희승선수니까 뭔가를 준비해올거라고 믿습니다
마요네즈
07/12/01 13:14
수정 아이콘
페르소나는 밸런스도 정말 큰 문제가 있지만, 어떤 종족전을 불구하고 재미없는 경기가 나옵니다..
역대 최악의 맵 중 하나로 당당히 기억될 듯 싶습니다..
07/12/01 13:15
수정 아이콘
전 페르소나 를 강제로 1년지정해놓고 보면 몇달만 지나면 명경기 속출할거라고 보는데..
찡하니
07/12/01 13:17
수정 아이콘
근데 신희승 선수는 일반 맵에서도 저그전 승률이 좋지 않을 걸로 알고 있는데요.
테란이 피씨방 예선까지 다합쳐서 42% 승률이면 4강급 선수 치고는 꽤 낮은 승률이죠.
테란전이나 플토전 전략이면 모를까 저그전에서 해답을 가져올수 있을지 기대하기가 어렵네요.
My name is J
07/12/01 13:18
수정 아이콘
선수들이 더블더블더블-만 해서 나온게 페르소나입니다.
거기서 더블못한다고 한소리 하시면 맵이 민망해하지 않을까요.

늘 이런 논란에서는 신규맵의 편을 들어왔기에..이번에도 페르소나에 더 많은 기회와 경기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선수들의 연구역시....


한때는....본진플레이가 대세였고 정석이었습니다.--; 시대가 바뀐것을 뒤틀고 싶은 맵이라고 생각합니다.
XiooV.S2
07/12/01 13:20
수정 아이콘
(운영진 수정, 벌점)
찡하니
07/12/01 13:22
수정 아이콘
하지만 본진 플레이를 잘해서 올라온 선수들이 아닌걸요.
예선전에서는 페르소나가 쓰이지 않았으니 말입니다.
이렇게 스타일이 기존 다른 맵과 확 다른 맵은 스타리그에 갑작스럽게 도입하는건 문제라고 생각해요.
태엽시계불태
07/12/01 13:25
수정 아이콘
본진플레이를 원하는 맵이였다면 미네랄을 10덩이 이상으로 늘려줬어야죠.
저그는 가스있는 앞마당을 다른맵처럼 무난히 가져가는데 타종족만 더블을 못하면 불리한상태에서 시작하는게 아닌가요?
본진플레이를 강요하고 싶었으면 저그에게도 핸디캡을 줬어야죠.
벨리어스
07/12/01 13:26
수정 아이콘
어제 이재호 선수가 머리를 감싸쥐고서 고개를 들지 못하는 모습이.. 모든걸 대변해주는것 같더군요.
찡하니
07/12/01 13:31
수정 아이콘
페르소나의 입장이 어떻든 간에
이런 말이 나오는건 경기가 재미 없기 때문이 가장 클거라고 생각해요.
이번 이재호 대 이제동 경기를 기대했던 사람들이 많았을 텐데 페르소나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허망한 게임이 나왔기 때문에
맵에 불만을 털어놓고 있는 건지도 모르죠.
사람들이 원하는건 첫째도 재미 둘째도 재미니까요.
태엽시계불태
07/12/01 13:31
수정 아이콘
저도 기세좋은 이재호선수와 이제동선수의 진검승부를 보고 싶었는데 1경기도 정찰에 걸려서 허무하게 끝나고 2경기는 뮤탈올인하다가 럴커전타이밍에 쓸려서 끝나고 3경기는 제대로 정석적인 운영을 보고싶었는데 강요당한 본진플레이(벌쳐레이스)때문에 지고말았죠.
벌쳐레이스를 써도 앞마당을 먹으면서 부드럽게 전환하면 할만한데 이건 뭐 앞마당을 먹을 수가 없으니 베슬이나 탱크가 나오질 못하고 럴커에 속수무책이었죠. 정석적이고 탄탄한 겜을바랬는데 맵에 의해 강요된 본진플레이의 최후를 보고나니 정말 짜증이 나더군요.
ArtOfToss
07/12/01 13:34
수정 아이콘
히치하이커는 경기수가 적어서 재미없었습니까? 경기수때문에 경기가 재미없다는건 큰 연관이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본진플레이로 과거의 테란대 저그와 같은 게임이 나온다고 하는데 테란 이거 하지말라고 막아놓고 저그는
그대로 두면 어떻게 동등한 입장이 된다는겁니까. 어제 엄재경 해설의 발언도 참 이해가 안가더군요.
블러디샤인
07/12/01 13:35
수정 아이콘
현재의 페르소나는 경기에 대한 기대감 같은게 조금도 없는듯;
바보소년
07/12/01 13:45
수정 아이콘
저는 좀 현재 나오는 맵들의 미네랄 수에 조정이 좀 가해졌으면 하네요...
초반에 멀티로 먹을 수 있는 미네랄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이기승동생
07/12/01 13:49
수정 아이콘
XiooV.S2 님/ 저도 페르소나를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스타판에서 없어져야 할 2가지가 협회랑, 온겜넷 조승연씨라고 하죠" 이표현은 좀 많이 보기 안좋네요. 농담인 것은 알지만 히치하이커, 포르테, 815 등을 만든사람, 그리고 지금 맵에 대부분 쓰이고 있는 역언덕, 연결된 긴언덕입구, 중립마법 등등을 처음 개발한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고 계신지요? 제가 너무 까칠한 걸까요. 저는 조승연씨가 안계셨다면 지금의 스타리그, 프로리그가 훨씬 단조롭고 재미 없어졌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아직 몇경기 치루어 지지도 않은 페르소나라는 지협적인 것을 가지고 너무 이상한 말씀을 꺼내시는 것 같아 한말씀 올립니다. 제가 조승연씨였으면 장난투인것을 알면서도 매우 화났을것 같네요.
WizardMo진종
07/12/01 13:52
수정 아이콘
온겜이 원하는건 초반 7바락이나 전진게이트 몰래 건물같은 '전략'적인 플레이겠죠.. 단지 선수들이 그런걸 원하지 않을뿐이지..
07/12/01 13:57
수정 아이콘
페르소나 다음대회에서 안 쓰인다고 합니다. 다른 사이트에서 맵 제작자가 그리 말씀하신걸 본 기억이 나네요
07/12/01 13:5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욕먹어도 할수없죠. 이건 맵밸런스를 떠나서 더럽게 재미없고 졸음만 오니
Electromagnetics
07/12/01 14:24
수정 아이콘
XiooV.S2 님// 어케 그런생각을 하실 수 있죠? 조승연씨가 만든 맵들이 뭐 있는지 알지도 못하고 아주 막말을 하시네요. 사과하셨으면 하네요.
태엽시계불태우자님// 1,2경기서 정석적인 힘싸움 안 한 것은 맵탓이 아니라고 봅니다. 3경기가 페르소나가 아닌 다른맵이라고 해도 힘싸움 한다는 보장은 절대 없죠.

테란 저그전으로는 변길섭 선수의 불꽃 파벳!
플토 테란전으로는 벌쳐 견제에 아주 안전한 구석 멀티들.
경기숫자가 워낙 적다보니 페르소나에서 이런 거 활용하는 게임 나오지도 않고 활용하는 선수도 없었죠.
또 더 혁신적인 발상도 게임을 하다보면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뭐 어쨌든 대세가 빼자는 것이고 더블만 좋아하는 선수들은 하기도 싫어하고
송모씨는 공개적으로까고..

임요환 선수가 있었다면 이라는 생각.. 아쉬움이 남네요.
그런 의미에서. 전략가 신희승 선수 4강 기대하겠습니다!!
태엽시계불태
07/12/01 14:29
수정 아이콘
페르소나가 빠졌으면 하지만 조승연씨에게 뭐라고하는건 좀 아닌것 같네요.
07/12/01 15:27
수정 아이콘
전진 플레이가 예측되는 맵이기 때문에 전진플레이가 안나오는것 같습니다..
요즘엔 더블하는 맵에서도 전진 시리즈 해봐야 많이 걸리기때문에 자제하거나 올인은 안하는 분위기인데..
"전진 플레이가 할만한 맵이니 조심해라" 라고 쓰여져 있는 맵에서 전략을 성공하기란 쉬운일이 아닌것 같네요.
XiooV.S2
07/12/01 15:33
수정 아이콘
Electromagnetics님// 흥분하신거 같은데요, 자체적인 개인리그를, 게이머를 준비 하는사람들 입에서 나온 말들입니다. 그리고 pgr에서는 저런소리 하면 안되나요? 조승연씨가 맵에 관련해서 이름을 남긴건 사실이지만 그닥 밸런스 좋은맵은 없었던거 같군요.
결정적으로 프로들이 하는맵은 재미도 재미이지만, 그들은 돈을받고 하는직업인만큼 공평한 조건에서 게임을 해야 한다는 생각때문에 저런말을 적은겁니다. 그렇다고 루나나 그런 멀티+운동장 싸움맵이 재미있다는게 아니라 이번맵같은경우 배타버전 나왔을때부터 반대가 심했는데 이 맵을 수정없이 사용해야만 했나 하는겁니다. 스타를 보는 눈의 차이같군요.
이기승동생
07/12/01 16:33
수정 아이콘
맵에 대한 비난과 개인에 대한 비난을 구별을 못하는 것은 스타를 보는 눈의 차이와는 큰 상관이 없어 보이는군요. 제가 알기로 815 히치하이커 포르테 셋 다 밸런스에 문제 없는 맵이었고, 명경기도 많이 나온 훌륭한 맵이었습니다. 밸런스 좋은맵이 없었다고 하시는데 사실 확인 부터 좀 하시는게.
폭주유모차
07/12/01 16:52
수정 아이콘
맵에 깔린 다크스웜이 이재호선수가슴에 대못을 박아 버렸네요....
Electromagnetics
07/12/01 17:09
수정 아이콘
XiooV.S2님// 그러네요. 보는 눈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맵 제작자 사라지라는 말씀은 문제가 된다고 보이네요. 맵 제작자는 맵을 제작하는 것이고 그 맵을 사용하는 것을 방송사입니다. 그 점을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허저비
07/12/01 17:15
수정 아이콘
XiooV.S2님// PGR에서는 그런소리 하면 안됩니다. 아니, 최소한의 예의가 규정되어 있는 커뮤니티라면 어디에서도 허용되지 않을 발언이었네요. 스타를 보는 눈이 얼마나 높으신지 모르겠는데 설령 스타의 신이라도 인신공격성 발언은 허용되지 않을겁니다.

아는 사람끼리 뒤에서 하는 말과 공식적인 자리에서 할 수 있는 말을 구분하셔야 할 것 같네요.
THEMAVINE
07/12/01 18:20
수정 아이콘
맵 테스트를 제대로 하지 않는 각종 게임단 역시 문제라고 보입니다. 스타 뒷담화에서는 온게임넷 스파키즈에서만 연습을 했다고 했고.
스타리그 맵은 원래 스타 챌린지에도 쓰이는 것이 보통 원칙이었는데. 스타 챌린지에 온게임넷 스파키즈가 저그만 넷이었다죠 ㄱ-
이해관계가 얽힐 수 있는 맵 선정인데 다른 게임단이 테스트도 잘 참여하지 않았고요. 현재 스타 챌린지에는 쓰이지도 않아서.
더 볼 수 없다는 것도 아쉽고요. 앞마당이 넓고 스웜이 방어타워 무시하니깐 본진 3배럭 5파벳정도의 불꽃이 꽤 강력해 보이는데
안 쓰이더군요. 아쉬울 따름..
레미오로멘
07/12/01 19:12
수정 아이콘
1// 방어타워 무시하니깐 → 플레이해본결과 성큰을 뒤에 지으면 방어타워 무시도 불가능하더군요 -_- 정말.. 할만하더군요..
로바로바
07/12/01 19:52
수정 아이콘
맵테스트가 안되면 맵을 바꾸질 말아아죠 여하튼 모든 책임은 방송사에 있다고 보구요
맵이 종족밸런스를 결정하는 우스운 일이네요
도라지
07/12/01 20:07
수정 아이콘
저그의 최종마법이 난무하는 맵...
하이브를 안가도 상대 앞마당에게 압박을 줄 수 있는 저그...
이건 진짜 답이 없습니다.
윤태성
07/12/01 20:07
수정 아이콘
최악의 맵이라고 봅니다. 밸런스 이전에 맵자체가 보기가 싫은...
라구요
07/12/01 20:31
수정 아이콘
뭘 본것이 있다고 ....... 이맵을 그렇게 치부하는질 모르겠군요.......
보여준건 없습니다...... 명승부 한게임만이 필요할뿐입니다....
해답은? 신희승선수가 보여주리라 믿습니다.
07/12/01 21:46
수정 아이콘
발해의 꿈도 누구나 손꼽는 명경기는 있습니다. 그러나...
로니에르
07/12/01 23:40
수정 아이콘
이재호 선수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더불어 4강 1,5경기 페르소나인 신희승선수도 일찌감치 너무 안타깝습니다..
gerrard17
07/12/02 00:00
수정 아이콘
이정도의 어드밴티지는 아무리 연구하고 극복하더라도 힘들다고 봅니다. 극복이란것 자체가 깜짝 전략외에는 마땅한게 없어 보일뿐더러 저그가 이에 대응해서 연구한다면 이정도의 어드밴티지는 절대 넘을 수 없다고 봅니다. 맵은 게이머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앞으로 온겜은 맵선택을 신중히 좀 했으면 하네요.
목동저그
07/12/02 06:16
수정 아이콘
페르소나가 1,5 경기 / 거기에 저그맵이라 평가받고 있는 블루스톰과 몽환까지...
이런 전장에서 이제동 선수를 만난 신희승 선수가 그저 안타까울뿐;;
№.①정민、
07/12/02 11:25
수정 아이콘
vs 저그전에서는 프로토스가 짱입니다.
스웜안이 리버 폭탄드랍이 떨어지면 뭘로 제거 하나요~~!!?
저글링? 럴커? 울트라가나와도...
수학선생님
07/12/02 13:24
수정 아이콘
№.①정민、님// 더블넥이 거의불가능해서 저그가 더유리한듯해요.
저도 뭔가 맵을 넣은 이유가 있다고 참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리그 막바지임에도 재미없는 경기만 양산하니...
신희승 선수가 페르소나로 인해 떨어진다면 정말 난리가 날듯..
김택용 선수의 페르소나에서의 저그전이 보고 싶습니다.
타마마임팩트
07/12/02 14:05
수정 아이콘
№.①정민、님// 일단 중립스웜 안에 어떤 유닛도 드랍하지 못한다는 사실은 완전히 간과하신듯 하군요...
그것을 말그대로 스웜으로 인식하는게 아니라 하나의 유닛?! 정도로 인식 하기 때문에
스웜 안에다 떨구는건 불가능합니다만...
물론 리버를 옆에 떨구고 들어가면 괜찮긴 하겠습니다만...
리버로 암만 폭탄드랍식으로 해도
앞마당도 가져가기 힘든 마당에
사우론식 저그로 가면 어떻게 이깁니까;
CakeMarry
07/12/02 16:14
수정 아이콘
다크스웜안에 럴커 박아 놓고 본진 방어만하면서 저그가 버티면 필승아닌가요?

저그가 그런식으로 하면 어떻게 이겨야하는건지;
난 X세대
07/12/02 22:04
수정 아이콘
다른 맵 경기에서 저그가 그 위치에 스웜펼치기위해 눈물겹게 테란과 벌이는 사투와 노력을 생각한다면...
롱기,리템콤보가 너무 미안했던 온겜이 뒤늦게나마 저그에게 주는 선물인가요. -_-;
근데... 선물을 너무 크게 줬어요.
대놓고 필승스웜을 깔아주다니...
the hive
07/12/02 23:05
수정 아이콘
라구요님과 동일한 생각 여기의 입스타는 입스타일뿐입니다. 말로 지껄여야 소용이 없는거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064 페르소나의 악몽 [52] 태엽시계불태6258 07/12/01 6258 0
33063 과연 결승에 누가갈것인지 [14] 처음느낌4051 07/12/01 4051 0
33062 스포어가 그렇게 부담이 되나요? (2경기 감상) [66] 8148122 07/12/01 8122 1
33061 특정 프로게이머가 사용하는 최고의 사기유닛은? [30] 디럭스봄버6689 07/12/01 6689 0
33059 스타의 중심에 아웃싸이더 우뚝 서다!. 아니..우뚝서길 응원한다. [5] 김정규3868 07/12/01 3868 2
33058 오늘 마재윤 선수의 플레이를 보면서. [3] unluckyboy5157 07/12/01 5157 0
33056 인스네어? NO!! 부르드링? NO!! 패러사이트? OK!! [18] 낭만토스7217 07/12/01 7217 0
33055 태왕 (김택용) vs 연호개 (송병구) [23] JUSTIN5347 07/12/01 5347 3
33054 뭔 전략을 내놓으면 입스타 운운 하시는 분들 [52] 엠씨용준5223 07/12/01 5223 1
33052 김택용 선수에 대한 '트라우마(trauma)' [7] 나키5567 07/12/01 5567 0
33048 마재윤 선수 플레이의 문제점 [45] Axl6943 07/12/01 6943 0
33047 김택용을 저그로 이기려면? [15] 태엽시계불태4544 07/12/01 4544 0
33046 플토전 저그의 퀸의 활용에 대해서... [91] sch3606521 07/11/30 6521 0
33043 오늘 제가 쓰려고 구상했던 글 [4] 낭만토스4108 07/11/30 4108 0
33042 저그로 김택용 선수 이기는 방법 [26] sch3606081 07/11/30 6081 0
33041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전율이 흐르는군요! [20] gL6043 07/11/30 6043 0
33039 프로토스 유저가 사랑하는 마재윤~ [15] 질롯의힘5534 07/11/30 5534 0
33038 오........ 송병구!!! [43] SKY925293 07/11/30 5293 0
33037 프로토스가 가진 숙제 그리고 마재윤에게 남겨진 장애물 [4] 블러디샤인5238 07/11/30 5238 0
33036 딜레마를 걷어차버린 혁명가 [9] RedStrAp4506 07/11/30 4506 0
33034 드디에 올게 왔습니다 저그, 이젠 진화가 필요합니다..... [24] Pride-fc N0-15297 07/11/30 5297 0
33033 이런 경기를 원했다! [30] Dizzy6830 07/11/30 6830 0
33031 마재윤 VS 김택용 2경기.. [71] LieBe8452 07/11/30 845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