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11/29 06:40:32
Name Again
Subject 케텝의 문제는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케텝빠로써 정말 인전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케텝의 부진은 원래 "예견"되어있다고 봐야합니다.
케텝의 감독이 정수영감독일때가 가장 좋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정수영 감독이 돌아온다고 해서 전혀 나아질게 없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이재균 감독이 와도 일으켜 세우기란 보통일이 아니죠.

문제는 선수들에게 있습니다.
2004년에서 2005년까지 볼까요?
그때 강민 박정석 조용호 홍진호 김정민(도중에 해변김) 변길섭은
할때 해주었습니다.
저들중 변길섭 김정민은 개인리그에 못올라왔지만 강민선수를 제외하고는 모두 메이저에 올라왔죠.
강민선수는 에결 최강멤버였구요.
심지어는 변길섭선수는 박성준선수를 포르테에서 제압한 적도 있구요.
적어도 이때까지는 팀플멤버 김정민선수를 제외하고는 누가 나와도 질것 같지 않았습니다.
몰락의 시작은 2006 초기에 이미 되었죠.
김정민 선수는 은퇴로 하나의 귀중한 팀플카드를 잃은거나 다름없었습니다.
어느저그와도 호흡이 잘맞았던 김정민선수...
하나의 위안은 저들중 4명이나 메이저에 올라왔다는 사실, 그리고 이병민선수의 가세...
조용호선수와 홍진호 듀오는 신한 1에서 2,3위를 하면서 대단했었고
강민선수는 양대 메이저에 드디어 올라왔죠. 비록 신한1에서 16강 탈락했지만
엠비씨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습니다.
이병민선수는 홍진호선수의 포스에 밀리면서 16강에 머물렀지만 나쁘지 않았구요.
나빴다면 24강에서 어이없이 졌던 변길섭선수 정도?
하지만...
이 선수들의 절대 포스는 강민선수의 준우승과 동시에, 양저그의 몰락과 동시에 케텝도 몰락했습니다.
비록 전기리그때 4위를 차지 했지만 그래도 다음을 바라볼수 있는 희망이라도 생겼다는 거죠.
강민선수만이 이때를 기점으로 프링글스 4강까지 올라갔습니다.
그 후로... 강민선수까지 몰락할 줄이야...

2006년 후기리그 부터 지금 2007 후기리그까지 건진게 없습니다.
이영호선수 빼돌리기(?) 정도?
그리고 배병우라는 신인 발굴...팀플의 새로운 조합등...
홍진호 조용호선수는 2007전기리그때 간간이 나와주었지만
후기리그때는 홍진호선수 사진찍는 멤버로만 나왔고 조용호선수는 gg...
팀플이라도 나와주었던 홍진호선수가, 그 선수가 이제는 나오질 않습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홍진호선수의 불꽃은 꺼졌다고 볼수 있죠.

2007년 후기리그...
강민선수만을 외치는 케텝팬분들, 이번시즌만큼은 할말 없죠. (피지알에서 말고 케텝 사이트에서)
어떤 팬분들은 테영호 강민 임재덕-박정석으로 가자 라고 하는데,
이건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카드가 없다는 거죠.
지금 테영호선수 빼고는 다 실험카드입니다.
차라리 신인들을 믿는게 낫습니다.
너무 고르게 기용한다는 말...아무래도 케텝의 중복엔트리가 가능했던 2005년을 기억하는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 팀들이 케텝만큼, 그 이상으로 많이 카드를 내놓죠.
하지만 케텝팬들은 똑같이 하는데에도 물구하고 지고, 질타받는 이유는 역시 2005년 때문에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특유의 "올드라면 져도 화이팅, 신인들은 지면 왜나왔니" 라는...것...

주저리 주저리 많이 썻네요.
피지알 분들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파포나 여러 사이트에 이렇게 쓰면 욕만 먹으니까 여기다가..-_-;;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에버쉬러브
07/11/29 07:02
수정 아이콘
아 홍진호 선수 ㅠㅠ 아 박정석선수 아 조용호선수..
정말 아끼는 선수들만 있는 팀인데...강민선수 외에는...
07/11/29 07:12
수정 아이콘
어느정도 맞는 말씀이긴 합니다만
무조건적인 신인기용도 그다지 추천하고 싶은 방법은 아닙니다..

기존의 멤버들을 모두 제쳐둔 신인위주의 ktf라면
이미 ktf가 아닌 새로운 팀입니다.

다른 잘나가는 팀들도 신예위주로 엔트리를 구성해 좋은결과를
거뒀다기보다는 기존멤버들과 새로운 세력들이 윈윈했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팀의 미래를 바라본다면 강한신인 육성은 필수겠지만
기존의 멤버들이 올드라서 무조건 나와야 된다는 것이 아니고
그들이 살아나야 팀이 살고 분위기도 살아날테니 기대를 가져보는 것이죠.
팀을 신인들에게만 의존해 나갈 수 는 없으니까요.

가장 좋은 방향은
기존멤버들의 실력향상과 더불어 새로운 신규세력들을 키워나가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07/11/29 07:56
수정 아이콘
글쓴님 말처럼
예전 최고(?)의 군단이었던 ktf는
화려한 멤버구성으로 한동안 잘 나갈 수 있었지만
너무 그시대의 우승만을 바라본게 아닌가 합니다.
그동안 다른팀들은 강력한 카드를 하나 둘 보강해 나갔고,
ktf는 그자리에 계속 머물러있던게 아닐까 싶네요..

조금 일찍 시작되었어야 할 신.구조합이 좀 늦은감이 있어보입니다..
라구요
07/11/29 08:44
수정 아이콘
이유를 알수없는 부진이라기 보다는........
다른팀의 급성장에 따른 잠시 쇠퇴정도로 해두시는게 낫습니다..
케텝의 원투펀치 이영호/김윤환........... 상대적으로 타구단보다 조금 활약이 미비한게 사실이죠?
이걸 인지하시는 팬이라면.... 굳이 그 원인을 올드와 감독에게 전가하는건 비겁한 행동이라 봅니다..

전 케텝팬은 아니지만.. 항상 그들의 부활을 믿습니다.. 그 열쇠는 김윤환이 잡고 있다고 봅니다..
07/11/29 08:44
수정 아이콘
네 조합이 너무 늦었죠. 올드올드 좋아하다가 실력떨어지고 다른 사람 찾으려니 아무도 없고;;;
특히 어게인님이 언급한 올드라면 져도 화이팅, 신인들은 지면 왜나왔니가 컸다고 봅니다.
또 다른 팀은 올드와 신예사이의 중견 급이 프로리그에서 큰 활약을 하는데 KTF는 중견이 한명이죠. 김윤환T선수;;
저그전은 왜나왔니 경기들이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이영호 선수 다음의 카드이고 다른 올드보단 훨씬 나은 카드인데 KTF팬분들의 사랑을 너무 못받는거 같아요.
07/11/29 09:50
수정 아이콘
올드올드 좋아하다가 실력떨어지고<-- 이런부분은 전혀 틀렸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게 따지면 임요환선수나 이윤열선수의 실력은 완전 바닥을 쳐야 정상이겠죠.
그 선수를 응원하고 좋아하면 실력이 떨어지나요?

신인육성이 늦은 건 팀의 전체적인 사정이지 올드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신인들이 나와서 지면 왜나왔니' 이런건 어느팀이든 잘나갈 때 지면 나오는 소리입니다.
T1도 그랬고 팬택역시 그러했습니다. KTF부진을 시청자 목소리로 돌릴수는 없죠.
차라리 신인육성의 원초적인 문제를 따져야겠죠.

신예던 중견이던 올드던간에
그선수가 좋은승률을 유지해준다거나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
그선수를 당연히 자주 기용합니다.

김윤환선수의 경우에는 예전 신인때 성적에 비해 오히려 더 많이 출전한 케이스죠.
Fabolous
07/11/29 10:25
수정 아이콘
Yes님// cald 님의 "올드올드 좋아하다가 실력떨어지고"는 올드를 좋아해서 올드의 실력이 떨어졌다는 인과관계가 아니라
올드만 찾다가, 올드들의 실력이 떨어지는 상황이 발생하자 신인 육성을 게을리 한 KTF가 혼쭐이 나고 있다는 내용이죠.
07/11/29 10:32
수정 아이콘
Yes님// 올드를 좋아해서 실력이 떨어질리가 없죠. 올드가 잘나갈때 좋아서 쓰다보니, 나중에 실력이 하락하니 당장 대안이 찾기 힘들었다는 말입니다. 설마 응원하고 좋아하는데 실력이 떨어질리가요? 중간에 제가 말을 좀 줄였나보네요.

T1과 KTF는 뭐 올드의 인기가 워낙 쎈감도 있었지만 신인들이 지면 왜나왔니를 유독 많이 들었죠. 이 두 팀은 지금 그 궤를 같이 한다고 봅니다. (팬택은 특수케이스라서 뭐라 말하지 못하겠습니다.)
또 김윤환 선수가 성적에 비해 많이 출전한건 아닙니다. 2005후기부터 강민 선수와의 성적 비교를 하니 거의 비슷하게 나오네요.

김윤환 강민
2005 후기 3승3패 1승2패
2006전기 1승2패 3승3패
2006후기 4승3패 1승2패
2007전기 9승8패 10승10패
2007후기 3승5패 1승6패

KTF팬들이 개인전카드로 꾸준히 믿어주는 강민선수와 비슷한 성적을 2005년말부터 내고있습니다. 2005 전기에 한번나와서 이기긴했지만 제대로된 김윤환선수의 프로리그참가는 2005후기라고 보는게 맞겠네요. 뭐 KTF팬은 아니지만 김윤환 선수에 계속 집착하는건;; 좋은 성적에 (저그전 빼고) 메이저리그도 입성은 한 선수인데 너무 안밀어주는것 같아서요. 2006년부터 사실 차세대 에이스로 밀어줬어야하는데, 에결은 강민이지~ 조용호도 있고 박정석도 있고 많은데 뭘? 테란은 이병민 하나밖에 없어. 이런식의 의견들이 너무많은 스타 커뮤니티에서 쭉 보여와서 좀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물론 KTF는 챙길선수 많죠;; 부활해야할 선수도 많고 팬들도 바라고있고.... 하지만 옛날 생각에 서운해할 지금 선수가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Yes 님이 그런다는건 아니고요 ^-^;;)
07/11/29 10:33
수정 아이콘
Fabolous님의 말씀은 ktf팀에서 올드만 찾다가 인지
아니면 시청자들이 올드만 찾다가 인지 잘 모르겟네요.

ktf팀에서 올드만 찾다가 라고 해석한다면
바로 다음에 오는 올드라면 져도 화이팅, 신인들은 지면 왜나왔니 와는 전혀 맞지 않게 됩니다.

그렇다면 시청자들이 올드만 찾다가, 신인육성을 게을리 한 KTF가 혼쭐이 난다. 라고 해석되서
KTF팀이 신인육성을 게을리한 것이 시청자들의 목소리 때문인걸로 해석되네요.
올드를 찾는것은 어느팀이나 마찬가지 아니었나요? 유독 ktf에 올드가 많긴 하지만요.
07/11/29 10:35
수정 아이콘
김윤환선수를 너무 안밀어주다뇨.
보통의 성적에 그렇게 오랫동안 꾸준히 출전시키는 건
신인으로서는 드문 일이었고 충분히 밀어주었다고 볼 만 합니다.
다른팀에서 저정도의 일례가 있나요?

시청자들이 안밀어주어서 성적이 안나왔다는 것도 말이 안되구요..
07/11/29 10:40
수정 아이콘
Yes님// 지금 한빛의 전선수와 엠비씨게임의 전선수들이 바로 그 중견입니다. 윤용태 선수 2006전기에 나오면 지고 나오면 지고 설레발이니 거품이니 해도 무조건 출전시키니깐 2007년 되서 다승왕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성적보면 아시겠지만 안타깝게도 김윤환선수는 이미 1년전부터 거의 에이스였던거 같네요. 타팀의 주목받는 신예성적보단 떨어지지만...
07/11/29 10:41
수정 아이콘
에고 아무튼 티격태격하는투로 말하게 되어버렸네요. 일단 죄송하구요.
cald님 말도 잘 이해했습니다.
마무리가 안되네요 ㅠ_ㅠ
잠을 잘 못자서 정신이 없는 것 일지도...
07/11/29 10:43
수정 아이콘
Yes님// 괜찮습니다. 저도 예스님말 이해했어요. ^-^ 여튼 제 결론은 김윤환 선수 저그전 연습좀.....
07/11/29 10:51
수정 아이콘
제 몸속에도 은근히 키보드 워리어의 피가 흐르고 있는 것 같네요 -_-
제 결론은... 좋은하루되세요!!! (뭔소리냐 큭)
불타는부채꼴
07/11/29 12:07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으로
우선 김철감독이 운이 없었습니다
이준호감독대행에서 김철감독체제로 바뀌면서 여러선수들이 갑자기 부진의 늪에 빠졌고
그동안 지속적으로 문제시 되어오던 신인육성 또한 이제 막 처음으로 감독으로 부임한 그에게 큰 부담감이었죠-_-;
또 운이 없던것과 함께 개인적으로 능력에 관해서도 의문을 줍니다;;
신인육성이란게...고참선수들이 확실히 받쳐주는 가운데 경험을 쌓으면서 육성(주로 CJ나 MBC)그게 아니면 한두선수 확실하게 그 선수만 미는 방식(르까프오즈 , 이스트로) 전자의 경우 프로리그 출범한 이래 확실한 1승카드가 항상 존재해왔기에 가능했고 후자의 경우 약팀이란 인식속에서 엄청나게 발전한 케이스라 할수 있죠
KTF의 경우 사실 전자의 경우가 되어야 마땅한데 이게 어찌된건지 주전급 고참선수들이 소위 말하는 막장테크를 밞고 있고(먹튀라고도 불리기 시작했죠..)-_-;;;어떤 신인하나 확실히 키우는게 아니라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다보니 시간이 무지하게 걸리는거고 그러면 그럴수록 케텝팬들의 인내심만 ..

주저리주저리 횡설수설했네요 에휴-.-
Hypocrite.12414.
07/11/29 12:32
수정 아이콘
KTF가 성적이 좋지 않은 이유는 하나입니다. 이젠 더이상 과거처럼 다른팀에서 선수를 영입할 수 없기 때문이죠. 재정적으로 강팀이 있으면 약팀이 있고 과거 KTF는 약팀이 아닌 강팀에 속했습니다. 본문에서 열거된 선수들도 보통 KTF 자체적으로 키운 선수들이 아니라 다른팀에서 날리던 선수를 데려온 축에 속하죠. 그때는 다른팀에서 선수 영입이 가능했습니다. 에이스급 선수들을 데리고 있으려니 GO나 한빛같은 팀은 재정적으로 따라주지 않으니까 KTF로 보낼 수 밖에 없었죠.

지금은 SKT와 KTF만큼 재정이 따라주지 않는 르까프나 MBC게임 이라고 해도 선수를 보내지 않습니다. 보낼 필요가 없으니까요. 지금은 과거와 달리 모든팀이 스폰서를 갖고 있습니다. 다른팀의 잘나가는 스타를 몇억을 줘가며 데려오긴 부담스럽지만, 자기팀의 잘나가는 스타들을 데리고 있을 형편은 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한빛이 그나마 재정적으로 안타까울 뿐. (뭐 그것도 스타리그 우승자 김준영은 연봉이 5천만원, 프로리그 다승왕 윤용태는 연봉이 3천만원 이라 과거보단 낫지만요. 개인적으로는 강원랜드가 한빛스타즈를 사줬으면 합니다.)

KTF는 다른팀에서 선수를 수급하지 못하니 자체적으로 키워야 합니다. 하지만 KTF 체제에선 그게 익숙치 않죠. 그게 CJ와 KTF의 차이라고 봅니다. 비슷한 재정이지만 왜 한 팀은 선수가 꾸준히 나오고, 한 팀은 그렇지 못하나 라는 것에 대한. 그래도 이런 실험적인 카드가 계속 이루어져야 언젠가 KTF에 미래가 생긴다 봅니다.
07/11/29 13:5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신인 육성의 가장 좋은 케이스는 CJ라고 봅니다. 새로운 신인이 발굴되고, 육성되고, 어느덧 팀의 에이스급으로 성장하고 또 새로운 신인이 발굴되고.. 이러한 순환이 단 한순간도 쉬지않고 계속 이루어졌죠.

물론 CJ만의 노하우긴 하겠지만 KTF측에선 이러한 시스템을 어느정도 벤치마킹 해서 적용하면 조금일지라도 나아질거라고 봅니다.
07/11/29 19:01
수정 아이콘
재능이 많아 아쉬운 박정석 선수와, KTF의 든든한 에이스라고 생각하던 김정민 선수의 은퇴..(아직도.. 프로리그 팀플을 안했다면은? 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정석 선수는 이대로 팀플 계속 해야 되나요.. 영웅의 부활,개인전을 보고싶습니다..
07/11/30 02:11
수정 아이콘
원래 어느 프로스포츠건 간에 팀의 리빌딩은 매우 중요하지만 그만큼 어렵습니다.
궂이 예를 들지 않아도 많이 아실꺼라고 생각이 들어서 길게는 안쓰겠지만..
30%타이밍이 좋지 않았을테고 30% 운도 안따라줬을테고 30% 감독님 및 프런트의 실수도 있었을테고 물론 10% 팬이나 선수들의 잘못도 있었을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응원하고 기다리는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ㅠ
예전 케텝 정말 하나하나가 응원대상이었는데 요즘은 먼산;
여튼 강민 화이팅!(응?;)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030 이걸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굉장하군요 [6] My name is J5056 07/11/30 5056 0
33029 이제동 선수 축하합니다. 하지만 이대로는 결승 못갑니다... [9] 메카닉저그 혼4475 07/11/30 4475 0
33028 김택용.. 정말 할말이없게 만드네요. [75] izumi7340 07/11/30 7340 1
33026 베르트랑, 기욤 보고있습니까!! [17] 풍운재기5244 07/11/30 5244 0
33025 게임 자료를 분석하려고 합니다 [3] 수비저그3868 07/11/30 3868 0
33023 최근 최고의 저프전이 나왔네요!! 오영종vs박태민!! ^^ [39] Pride-fc N0-110089 07/11/29 10089 0
33022 프로리그 9주차 엔트리!!!(공군전 전태양 출격!!!) [32] 잘가라장동건7072 07/11/29 7072 0
33020 테란이 이기는 게임은 재미없고, 플토가 이기는 게임은 재미있다? [35] Pride-fc N0-15651 07/11/29 5651 0
33019 케텝의 문제는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19] Again5956 07/11/29 5956 0
33018 가속하는 플저전, 쾌검 난무 [30] 김연우9069 07/11/29 9069 49
33017 테테전, 두뇌 싸움의 미학 [10] 소현4451 07/11/29 4451 1
33016 [제안] 프로게이머 합숙제도는 꼭 필요한가? [87] Geni7582 07/11/28 7582 1
33014 올드의 부진과 KTF [15] 김연우7611 07/11/28 7611 0
33010 프로리그 최초 통산 80승 선수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41] The xian7902 07/11/27 7902 2
33008 프로토스 투신 윤용태 [24] Timeless6813 07/11/27 6813 0
33007 아.. 김택용의 포스. (네타인가..) [17] TaCuro7104 07/11/27 7104 0
33006 선수들이 팀플을 원하지 않는다? [20] skyk4154 07/11/27 4154 0
33004 팀플리그를 만들면 어떨까요? [39] 태엽시계불태4653 07/11/27 4653 2
33003 팀플에 대한 선수들의 생각 [27] 가을의전설4131 07/11/27 4131 1
33001 경기력? 운? 컨디션? 실망? 단순한 판단은 접어라!!! [18] 료상위해4191 07/11/27 4191 0
33000 박정석 선수... 화이팅!! [8] 가을이횽의3973 07/11/27 3973 1
32999 리그가 양분되면 어떨까요? [8] Just4131 07/11/27 4131 0
32998 황량한 벌판위에 버티고 서있을수 있는 고목이 되길 바라며 [7] Made.in.Korea5063 07/11/27 5063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