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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19 10:27
드랍쉽에 잘 당하지 않는 저그를 보면 대표적인선수가 김준영 선수. 항상 럴커 1마리에 성큰 1-2개가 되있는 방어력..
그것만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투신에게는 이제동이나 한상봉선수와 뭔가 다른 전투력과 매력이 넘치거든요. 다시 정상에 서는 모습이 보고 싶습니다.
07/10/19 10:32
옵저버님께는 좀 미안하지만 ^^;;
휘둘릴때 휘둘리고 난전에 병력을 흘릴지라도 그만의 전투본능을 잃지않길바랍니다. 스팀팩에서 저럴 컨트롤에 특별한 자신감이 있다고 말했을때 눈빛이 초롱초롱 빛나더군요. 대 염보성전 로키에서 보여준 컴비네이션은 소름돋을정도였습니다. 오늘 OSL 승리를 기원합니다.
07/10/19 11:44
대 변형태전에서 멀티 공방에서 뮤탈리스크 부대의 이동을 패인으로 많이 지적하셨었는데 어제 뒷담화 방송에서 한가지가 더 밝혀졌었죠.
인구수가 막히는 실수로 러커보유 타이밍이 늦춰졌었다더군요. 마....... 박성준 선수의 실수라면 실수일테고 그 찰나의 틈을 정확히 찌르고 들어간 변형태 선수의 버서커 기질도 멋진것이었구요. 중요한 무대, 중요한 경기에서 실수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그게 제일 힘든부분이긴 합니다만..... cald님 말씀처럼 저도 박성준만의 전투본능만은 계속 유지해주었으면 합니다. 박태민의 정교함도 좋고 마재윤의 치밀함도 좋습니다만 역시 시원하게 들어가 상대의 허를 찌르는 공격, 공격, 공격 !! 박성준 = 투신 이라는 공식이 자신의 가장 큰 재산임을 박성준 선수도 잘 알고 있을테니까요.. 앞으로 벌어질 프로리그와 남은 개인리그 무대에서 투신의 전투본능을 기대합니다.
07/10/19 11:52
저그유저라면 다 좋아하지만 저의 본진은 언제나 박성준 선수입니다. 테란을 날카로운 창으로 뚫어버리던 포스를 다시 한 번 볼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플토전이야 뭐 지금도 정상급이죠...)
07/10/19 12:28
저에게는 최고의 저그가 아닌 최고의 선수입니다. 잘할때도 때론 부진할때도 이런 팬이 있다는 것만 알아주면 됩니다.
비록 한 리그는 가는 길을 잠시 중당했지만 다른 길은 아직 열려 있습니다. 완주하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과거의 박성준이 아닌 현재의 박성준이면 됩니다.
07/10/19 14:34
오늘 박성준 이재호 선수하고 대결이지 않나요?
박성준 선수 고전할 가능성 많네요. 저번에 보니 한상봉 선수에게는 밀렸지만 박태민 잡는것 보니 저그전은 잘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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