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9/05 19:03:47
Name 프렐루드
Subject Star Players Chart - 선수들의 현상황을 한큐에~
글 시작하기전에 잠깐 알려드릴게 있습니다. 요근래 올리고 있는 차트나 자료들은
만들고 있는 전적관련 사이트의 일부입니다. 계속 만들면서 손을 보고 있는지라
당연하게도 안될때도 있고 에러날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게이머의 모든
경우의 수에 대응하기가 힘들어서 종종 에러가 나고 이상한 데이터가 출력되기도 합니다.
그럴땐 넓은 마음으로 그러려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원래 글로~
(처음에 쓸땐 이부분은 안들어갔었는데. 위에 에게의 옥타곤 차트에 아이프레임으로 넣어둔게
안되더군요. 그거 수정하고 이 부분 덧붙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사실 그냥 분산차트입니다만. 내부적으로 프로그램 이름을 짓지 않으면 프로그램이
안되기에 지은 이름이 Star Players Chart 되겠습니다. 스타크래프트 선수이기도
하고 상위권 선수들은 그야말로 '스타'이기도 하고 그래프의 형태가 하늘에 떠있는
별들의 느낌이기도 하기에 그냥 맘대로 지었습니다. 간단히 그래프에 대해서 설명
하자면 X축 Y축으로 원하는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그에 기반해서 선수들의 현 위치를
표시해 줍니다. 선수의 종족별로 다른 색의 점을 찍었기 때문에 어떤 색이 어디에
많은지 비교해보면 재밌는 부분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다승/승률)기준 분포도입니다.



뭐 그럭저럭 보기엔 괜찮을지도 모르지만 문제는 특정영역에서 선수들이 몰리면서
그 영역에 어떤 선수가 있는지 보기 힘든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영역위에 마우스를
올리면 그 영역에 포함된 선수가 툴팁으로 표시됩니다.



스크린샷으로 잡으니 마우스 커서는 안보이네요.... 위에 두 이미지는 스샷이어서
마우스 올리셔도 툴팁이 표시되지는 않습니다.

다음 분포의 제목은 양대 방송사를 먹여살리는 자들... 그리고 윤열씨는 공평했다.
(온게임넷다승/MBCgame다승)기준 분포도입니다.



이번껀 이래저래 놀꺼리가 있으니 iframe으로 해당 페이지를 링크해 둡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大司諫
07/09/05 19:07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는 거의 표를 벗어나서 '마재' 라고만 표시되네요.
그렇게 표시되니 이상하다기보다는 오히려 친근감이 드는군요.
lightkwang
07/09/05 19:10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특출나긴 특출나네요...
초보저그
07/09/05 19:13
수정 아이콘
처음에 그림에다 대고서 마우스 커서 올려보고 안되서 낚였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상당히 재미있는 자료군요. 마우스 커서 올려서 비슷한 위치에 있는 선수들 비교해보는 재미도 솔솔하고요. 그런데 이병민 선수는 어디서 전적을 쌓았길래 김택용, 최연성, 진영수, 김준영 선수 등과 같이 있는지 미스테리입니다. 이병민 선수 전적을 검색해봐야겠네요.
07/09/05 19:16
수정 아이콘
승률100 신정민..
역시나......
Withinae
07/09/05 19:59
수정 아이콘
역시 아직은 마재윤의 시대? 그러기엔 개인리그 우승이 역시 절실하네요.
오소리감투
07/09/05 20:48
수정 아이콘
역시 마본좌 인간 맞나요? @~@;;
이윤열, 진영수 양 리그에서 참 공평한 선수들이군요~~;;
항즐이
07/09/05 21:00
수정 아이콘
준비하시는 사이트 잘 되길 기원합니다!

언제봐도 엄청난 능력자세요 ^^ 그리고 멋진 그래프네요. (어쩔 수 없는 공돌이. 그저 그래프만 보면 하악하악)
엘리수
07/09/05 21:13
수정 아이콘
헉..마재윤 선수..엄청 눈에 띄네요..
아 이제 다시 슬슬 결승 한번 가야죠..마재윤 선수..
sway with me
07/09/05 23:09
수정 아이콘
아... 사이트를 준비 중이시군요.
어찌되었거나, 감탄의 연속입니다.
마의연주곡
07/09/05 23:19
수정 아이콘
마재....

정말 이런 기록볼때마다.....마재윤의 압도적인 경기력이 느껴집니다!
MidasFan
07/09/05 23:49
수정 아이콘
이런 자료들 볼때마다 가슴이 아프네요..
항상 승률은 상위권에 잇으면서 결승진출이 왜 안되는건지... 전상욱선수
07/09/06 01:12
수정 아이콘
아악~ 마지막 그래프의 반전이네요 크크크..
근데... 가지고 놀다가 에러가 발생하면서, ASP.NET 으로 만드셨다는걸 알아버렸습니다.
디버그 메시지가 뜨네요;; 참.. 반가운(?) C# 코드군요.. 크크큭....

아뭏든 멋지십니다! 이런걸 할 줄 알고 모르고를 떠나, 그리고... 결과물의 질을 떠나서....
이런 작업을 한다는게 얼마나 귀찮고 힘든 일인지 잘 알기에... 추천의 엄지손가락을 세워봅니다. +_+b ~ 원츄!!
사상최악
07/09/06 01:46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참 공평하군요.
07/09/06 02:35
수정 아이콘
이미지 자체가 복잡하기 때문에 혼잡한 느낌이 심하네요.
꽤 영역을 촘촘히 나누었지만, 복잡한 부분에서 혼란을 없애줄 수 있는 정도의 역할을 alt가 해주고 있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alt는 IE외의 브라우저에서 툴팁을 띄우지 않기도 하구요. 또 투명 gif에 가려 사용자가 이미지를 저장하고 싶을 때 불편을 주기도 할듯 합니다.

일정거리 이상 가까운 점이 있다면 이름을 넣지 않게 하는건 어떨까요?
아니면 이미지 자체에서는 이름을 넣지 않고, 각 종족별로 3개의 레이어를 만들어 html 코딩으로 배치 시키는 방법도 있을듯 합니다. position의 relative과 absolute, left/top값을 섞어서 사용하면, 이름도 좌표놓듯이 배치할 수 있을겁니다.
그렇게 하면 TPZ 버튼을 두어 각각의 버튼에 오버 되었을 때 레이어가 보여지도록 할 수 있겠지요. 혼잡함이 1/3로 줄어들 것 같네요.
점이 최상단이나 최우측에 찍힐 경우에는 이름노출을 좌하단으로 하도록 해주시면 더욱 좋을듯 싶습니다.
07/09/06 02:51
수정 아이콘
그리고 모든 차트들이 bmp이미지를 사용하던데, png이미지로 대체는 어려울까요?
용량을 줄이기 위해 색상표현을 디더링하여 처리된거 같은데... 알아보기가 많이 어려운거 같습니다.
압축포맷을 사용한다면 좀 더 많은 색상을 사용해서 표시해서 알아보기가 더 좋아지지 않을까 싶은데요.

도움드리는거 없이 너무 감놔라 배놔라 하는거 같군요;;;

사이트가 완성되면 초창기의 pgr이 랭킹통계의 역할이 컸던 것 처럼, 그런 성격의 부분을 대신 담당해주는 자매사이트로 훌륭히 활약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survivor
07/09/06 16:58
수정 아이콘
마재윤 변형태의 극단적인 방송사 사랑^^;
이윤열 박영민 임요환의 적절한 5:5....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2015 32강 일정이 발표되었네요. [16] SKY925082 07/09/06 5082 0
32014 역대 MSL 사상 최악의 죽음의조탄생 (과연 이4명중 누가 살아남을지) [74] 처음느낌9066 07/09/06 9066 0
32012 맵핵을 추측하는 것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36] 태엽시계불태6698 07/09/06 6698 0
32008 악법도 법이다. [16] 펠릭스~6833 07/09/06 6833 0
32007 Star Players Chart - 선수들의 현상황을 한큐에~ [16] 프렐루드6365 07/09/05 6365 0
32006 지금의 이상한 FA제도는 바뀌어야 합니다. [18] 모짜르트5921 07/09/05 5921 0
32005 곰TV 3 조지명식 기대됩니다 [15] 점쟁이4666 07/09/05 4666 0
32004 GomTv MSL시즌3 차기맵에 대한 잡담 [4] 하성훈5041 07/09/05 5041 0
32002 WCG 2007, Grand Final 의 조 추첨이 완료되었습니다. [30] kimbilly5430 07/09/05 5430 0
32001 또 다른 한동욱 선수 관련, 카더라 통신 이야기. [16] 비수7906 07/09/05 7906 0
32000 ☆☆ 주간 PGR 리뷰 - 2007/08/27 ~ 2007/09/02 ☆☆ [10] 메딕아빠4985 07/09/02 4985 0
31999 프로리그 중계권 문제로 바라본 온게임넷-한동욱 사태 [34] Needs6513 07/09/05 6513 0
31998 기억해 주세요. [4] pailan3800 07/09/05 3800 0
31997 오히려 조용한게 이상하지 않나요? [6] Again4647 07/09/05 4647 0
31996 이 죽일놈의 온게임넷. [19] No bittter,No sweet5521 07/09/05 5521 0
31994 pgr21.com의 봉인을 풀어라...온게임넷 보이콧 [39] 미네랄은행7257 07/09/04 7257 0
31993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일흔번째 이야기> [4] 창이♡4132 07/09/04 4132 0
31992 더이상 감추고 돌려말하지 않았으면 .. [30] 4991 07/09/04 4991 0
31991 포모스 기사보고 한마디 합니다. [22] dkTkfkqldy7506 07/09/04 7506 0
31990 연대 [17] Fabolous5059 07/09/04 5059 0
31989 시간이 점점 없어지고 있습니다. [18] SKY925259 07/09/04 5259 0
31988 리그 종족승률 변동차트 [5] 프렐루드4158 07/09/04 4158 0
31987 또 타시 터진 카더라 통신... [72] 플라9388 07/09/04 938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