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6/29 22:55:12
Name Artstorm
Subject 온게임넷 4강대진이 나왔네요..
◆다음 스타리그 2007 4강 A조
▶변형태-송병구
1세트 <몬티홀>
2세트 <히치하이커>
3세트 <몽환>
4세트 <파이썬>
5세트 <몬티홀>
*7월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 오후 6시30분

◆다음 스타리그 2007 4강 B조
▶이영호-김준영
1세트 <몽환>
2세트 <히치하이커>
3세트 <파이썬>
4세트 <몬티홀>
5세트 <몽환>
*7월1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 오후 6시30분

1주차는 송병구선수가
2주차는 김준영선수가 우세해보입니다..

그러나 오늘 이영호선수의 포스라면

왠지 이겨버릴 것 같은..
이선수가 몽환맵을 자신있어한다고그랬는데

현재 테란이 살짝불리한 몽환 히치하이커에서 어떤모습을보여줄지요

파이썬이 개념맵일 3:0도바라보는 맵 순서입니다.
송병구선수는 몬티홀이 2번쓰인다는게 클듯

p.s)이기사 뜬지 오랜시간이지났는데 올리시는 분이 없어서 써봅니다.
p.s2)골수케텝빠로서 박정석선수의 탈락은정말 아쉽네요..
그러나 이영호선수의 선전이 기대가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챨스님
07/06/29 22:57
수정 아이콘
송병구 이영호의 결승을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
07/06/29 22:58
수정 아이콘
맵은 송병구, 김준영선수가 넷중에 하나 고르라면 고를 맵이 1,5경기네요.
요 정도 어드밴티지면 송병구, 김준영선수가 조금더 유리하지 않을까하는..
비류현인
07/06/29 23:03
수정 아이콘
저도 송병구 선수와 이영호 선수의 결승을 보고 싶습니다. 프로토스가 여름에 우승하는것도 보고싶고 가장나이 어린선수가 스타리그 우승자가 되는것도 보고싶습니다
Artstorm
07/06/29 23:05
수정 아이콘
송병구vs이성은 2007시즌 타종족전 최고승률의 선수들끼리의 대결이네요 송병구선수는 양대4강을치르는동안 승률이얼마나더올라갈지모르지만 15승1패의 테란전송병구선수와 9승전승의 이영호선수 막기대가됩니다..
jinhosama
07/06/29 23:19
수정 아이콘
송병구, 이영호선수면 초대박결승이군요...
세상속하나밖
07/06/29 23:20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가 원하는것도 이영호선수일듯..천적인 김준영선수랑 하는것보다야.. 테란인 이영호선수 바라고 있을듯
07/06/29 23:32
수정 아이콘
김준영선수가 우승 할꺼 같아요 . 대인배 화이팅...
07/06/29 23:37
수정 아이콘
김준영 선수는 4강만 넘으면 우승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송병구 선수나 변형태선수 둘 모두에게 우위에 있으니...
Weballergy
07/06/29 23:43
수정 아이콘
대인배와 한빛에게 승리의 영광이!
07/06/29 23:50
수정 아이콘
저는 김준영 선수를 응원하렵니다~~
리히트
07/06/29 23:52
수정 아이콘
피지알 유저 정도의 팬들에게야 대부분 즐거운 결승대전이 마련되겠지만
스타리그의 라이트유저, 그냥 가끔 짬나면 보는 수준의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봤을때는
영 성에 안차는 대진이 마련되고 말았군요 온게임넷 입장에서는
07/06/30 00:01
수정 아이콘
마이큐브배 처럼.
당시 박경락 선수가 강민-박정석 선수상대로 모두 우위여서 우승이 예상됬지만 4강에서 패하는 바람에 3위에 그치죠.
김준영 선수는 이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07/06/30 00:25
수정 아이콘
몽환의 저테전이 시험대에 오른듯... 사실 그전에 몽환에서 열렸던 경기는 다들 수준차가 있는 선수간의 경기여서
오우거
07/06/30 00:25
수정 아이콘
대인배는 닥치고 우승입니다.
대인배는 관대합니다.....(__)
07/06/30 00:29
수정 아이콘
저도 닥치고; 김준영선수 응원할랍니다.
근데 이영호선수는 아니길 바랐는데..(..);
Mr.Children
07/06/30 00:41
수정 아이콘
솔직히 네임벨류만 따져놓고 보면 대진이 온겜입장에서는 상당히 안좋게 나왔죠. 선수들의 기량이 좋으니까 명경기로 커버해야됩니다!
다크드레곤
07/06/30 01:00
수정 아이콘
변형태 선수가 이기리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거의 없네요^^..힘들겠지만 변형태 선수 화이팅~~
에인셀
07/06/30 02:16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화이팅~ KTF 개인리그의 유일한 희망이네요.
07/06/30 02:20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는 MSL 4강에서 몬티홀을 섬다운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별로 안좋아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스카웃은....)
마요네즈
07/06/30 02:28
수정 아이콘
cald님// 몬티홀 섬다운 한건 이성은 선수 아닌가요? 송병구 선수는 파이썬을 섬다운 한걸로 알고 있는데요.
더미짱
07/06/30 03:37
수정 아이콘
저그팬으로써 온겜넷은 송병구-김준영 결승에 김준영 우승했음 좋겠구, 엠겜은 박태민-이성은 결승에 박태민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물론 송병구 선수 양대 4강 간김에 한군데라도 우승했으면 하는 맘도 있지만,,, 그래도 저그 플레이어가 자꾸 눈에 밟히네요.
07/06/30 07:18
수정 아이콘
적어도 경기 내적으로만 평가한다면 이영호선수에게서 포스란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07/06/30 07:37
수정 아이콘
기대했던 메치들은 죄다 물건너 가버렸군요..;ㅅ;
결승대진은 송병구대 이영호가 아니면 변형태대 이영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준영이 올라온다면 왠지 김준영쪽으로 조금 많이 우세할 것 같은 느낌이라.
반대로 이영호는 이영호쪽으로 불리한 느낌이지만, 이영호는 아직 보여지지 않은 부분이 많으니 그 감춰진 이영호의 가능성에 기대해 봅니다.
sway with me
07/06/30 11:03
수정 아이콘
캇카님// 당시에 박경락 선수는 4강 상대였던 박용욱 선수에게도 절대 우위에 있었습니다.
그러고보니 김준영 선수나 박경락 선수가 초반에 약간 타이밍을 내주는 스타일이라는 점이 비슷하군요.
당시 4강에서 박경락 선수는 박용욱 선수의 초반 전략에 무너졌는데, 이번에는 어떨지... 이영호 선수가 전혀 만만해 보이지가 않네요.
07/06/30 11:23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는 이영호 선수가 올라오길 기대하겠군요...
하수태란
07/06/30 12:42
수정 아이콘
최악의 시나리오는 태태전 결승.
변형태선수에겐 죄송하지만, 변형태선수만 올라오지 않으면 재밌는 결승전이 될것 같아요.
루모스
07/06/30 13:08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변형태 - 송병구 전에서는 송병구 선수가 1 3 5경기를 가져갈 듯 싶네요
이영호선수는 생애 첫 5전 3선승이 아닌가요? 준비성이 기대가 됩니다.
완성형폭풍저
07/06/30 13:37
수정 아이콘
대테란전 16승 1패의 송병구와 대플토전 8전전승의 이영호라...
이 둘이 최고의 자리에서 최고의 매치를 통하여 상대종족 최강으로 탄생하는것을 바라보고싶네요.
어느쪽이든 압도적인 내용이면 더 좋겠구요..
두선수 모두 지금껏 딱히 느낀 위기가 없을만큼 맞수를 못맞났는데 팽팽한것도 재밌지만 괴수중 대괴수의 탄생을 지켜보는것도 재밌을듯..
이런 제모습... 변태인건가요..? ㅠ_ㅠ
질럿은깡패다
07/06/30 16:11
수정 아이콘
송병구 대 이영호 보고 싶습니다~

진짜 송병구 선수 대 테란전을 요즘 보면 '테란으로 토스를 어떻게 이기지?' 소리가 나오는데 (대체적인 느낌으로도 토스가 테란전에 전보다 성적이 좋아진 듯, 테란이 할 게 마땅히 없는 것도 같고) 현 테란 중 토스전 최강자인 이영호 선수와 제대로 붙으면 볼만할 것 같네요~
07/06/30 16:43
수정 아이콘
이번 온겜대진이 이름값은 좀 떨어지지만 어떤 대진이 나와도 흥미진진한것 같습니다
송병구 Vs 김준영 기세 최고의 송병구선수가 자신의 천적 대인배를 결승에서 잡아낼수 있을것인가.
송병구 Vs 이영호 현재 상대종족전 최강자들끼리의 대결
변형태 Vs 김준영 소떼관광의 기억.....결승에서 재현될것인가
변형태 Vs 이영호 흠.......죄송합니다 전 역시 테테전을 싫어하네요...

'어떤대진이 나와도'<- 쬐끔 수정요..^^;;
the hive
07/06/30 22:11
수정 아이콘
KilleR님// 변형태 vs 이영호는 좀 ㅠㅠㅠㅠ
07/07/01 01:18
수정 아이콘
대인배님~ 이번에도 커맨드를 먹지는 않는 관대함을 보여주세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326 프로토스의 혁명은 저그에게 이익입니다. [12] 삼삼한Stay5049 07/07/01 5049 0
31324 김택용 선수 믿지 못해서 미안해. [23] sana5252 07/07/01 5252 0
31323 [과감한 설레발] 송병구 선수의 양대리그 우승을 예상합니다 [44] 쿨럭5283 07/07/01 5283 0
31322 # 김택용의 99전 전적 ( 100전 D - 1 ) [27] 택용스칸7121 07/07/01 7121 0
31321 댓글잠금 박태민의 GG(?) [125] 애플보요9667 07/07/01 9667 0
31320 MSL 시즌2 4강 김택용선수!!! [76] 뱃살토스5273 07/07/01 5273 0
31319 마재윤의 패배 (Daum 스타리그 8강 마재윤 vs 변형태 관전평) [7] ls6721 07/07/01 6721 0
31318 [스타리그 8강 2주차 후기] 4세대 프로토스, 송병구의 역습. [13] 회윤5872 07/07/01 5872 0
31317 개인리그의 제3의 물결. [4] 信主NISSI4517 07/07/01 4517 0
31316 각성 박태민, 절대운영의 완성을 위해 [23] Zenith8024461 07/07/01 4461 0
31315 이번시즌 맵과 마재윤선수.. 묵향짱이얌4730 07/07/01 4730 0
31314 오늘 저녁.. 마술사vs혁명가! [14] 점쟁이5242 07/07/01 5242 0
31313 (가상!!!)시뮬레이션 OSL,MSL,OSC 각 3,4회차 MATCHUP!! [4] 꿈을드리고사4430 07/07/01 4430 0
31312 [훔쳐보는 재미]'선견지명' MSL vs '부득불' 스타리그, 과연 차기 시즌은? [22] MaruMaru4658 07/07/01 4658 0
31311 최근 저그 대 타종족 경기 양상에 대하여 [13] 왕초보로템매4248 07/07/01 4248 0
31310 다시 돌아보는 프링글스MSL 시즌2 @ - ( 1 ) [2] 메렁탱크5125 07/07/01 5125 0
31309 # MBCgame HERO 최고의 자리로. 그리고 SK Telecom T1과의 관계 [9] 택용스칸5877 07/06/30 5877 0
31308 가끔 스타2 공식사이트 들어가 보세요 [13] ISUN5919 07/06/30 5919 0
31307 인기가 없다면, 마재윤처럼. [29] 유동닉8890 07/06/30 8890 0
31306 [sylent의 B급칼럼] 이영호, 다섯 번째 본좌. [73] sylent11403 07/06/30 11403 0
31305 개인리그 + 프로리그 = 팀배틀+@ [10] NIXIE3999 07/06/30 3999 0
31304 김택용이라는 선수 [6] 하성훈4340 07/06/30 4340 0
31302 김택용 선수! 롱런을 위한 축복일 뿐입니다. [11] ArcanumToss4911 07/06/30 491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