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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07 19:41
임요환...그가 사회에 있어도..한팀의 일원 그것도 협회측 이사장 밑에있는 프로게이머일뿐이죠..참 아쉽네요 이 상황이..
07/03/07 19:46
제 생각이 정병석님 생각입니다... 표현을 제대로 못했는데.. 임요환선수는 나름대로 가치가 있어 운신의 폭이 자유롭고...또 협회측 이사장 밑에있는 프로게이머에 불과하지만... 그분이라면 정말 옳다고 생각하는..e-sports의 발전과 후배들을 위한일이라고 생각하면 받는 연봉 포기하고 팀을 나올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인거죠
07/03/07 19:48
하긴,... 임요환선수 군대간후 여러가지 일이 일어나긴 했죠,...
오비이락 인지도 모르지만, 임요환선수 가고난후 무언가가(?) 이판을 마음대로 하려한다는 느낌이.....
07/03/07 19:49
임요환선수가 있었다면 SKT1이 선택과 집중을 했을까요?
괜한 억측이지만 그런 생각이드네요 거기서 부터 현문제가 시작이었던거 같아서 아쉽습니다.
07/03/07 23:50
임요환 선수도 한 명의 선수일 뿐이고, 그에게 실질적 행사권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이렇게 어려울 때는 그냥 자연스럽게 임요환 선수를 떠올리게 되네요.
07/03/08 00:05
임요환이라는 한명의 선수,,,
하지만 임요환때문에 skt1이 존재하게 되였고 팀내에서의 위치도 다른 선수들과는 많이,, 아주 많이 달랐습니다. 분명, 그가 있었다면 문제는 많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07/03/08 00:16
솔직히 그라고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만은..
그래도 왠지 있었다면 뭔가 한마디 말이라도 해주었을텐데 라는 생각은 떠나질 않네요. 요새 스타판이 점점 지켜보는 재미도 떠나가네요. 예전엔 이런거 없이 그냥 금요일만 기다렸었는데.. 왠지 그때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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