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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10/25 18:34:47
Name SKY92
Subject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 2 8강 1차전!
★10월 25일-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2nd Season 8강 1회차
8강 A조 1경기 Arkanoid
이윤열(T) VS 박성준(Z,삼성)

8강 B조 1경기 Tau Cross
이병민(T) VS 안기효(P)

8강 C조 1경기 Arcadia II
오영종(P) VS 박태민(Z)

8강 D조 1경기 신한 신 백두대간
변형태(T) VS 전상욱(T)


네,2주만에 드디어 신한은행 스타리그가 다시 재개합니다.

8강전 1차전으로 진행되는 오늘의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 2!

첫번째 경기,이윤열 VS 삼성준.

이윤열선수는 16강에서 초반 1패를 당하면서 탈락 위기를 맞았으나 역전승으로 승리를 거둬내면서 16강에 이어 또다시 삼성전자칸 소속인 삼성준선수를 만나게 되었네요.

박성준선수는 이번시즌 4강 가겠다고 목표를 밝혔었는데 그 목표로 가는길에 최대 고비를 만난 셈입니다.

맵은 알카노이드. 이윤열선수가 24강에서 삼성준선수를 이맵에서 물리친적이 있었는데 과연 그때랑 달리 어떤 경기양상이 펼쳐질까요.

두번째 경기,이병민 VS 안기효.

각종족별 완불이라고 손꼽히는(......) 선수들의 대결입니다.

(안기효선수는 완불인지도 모르는 분들이 많은것 같던데 ㅠㅠ)

아무튼 맵은 타우크로스.

양자다 할만한 맵이 주어졌으니만큼 힘싸움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기효선수가 가을의 전설을 이어갈수 있을지! 아니면 이병민선수가 16강에서 가을의 전설 최대 후보로 손꼽혔던 김택용선수를 탈락시킨 기세를 이어갈수 있을지!

세번째 경기,오영종 VS 박태민.

대박매치죠. 대인배를 16강에서 2:1로 꺾은 사신 오영종. 그리고 염보성선수와의 16강 3차전에서 낚시꾼 기질까지 갖춘 운영의 마술사 박태민!

오영종선수는 그야말로 산넘어 산인데,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까요.

걸어다니는 머큐리 VS 사신! 최대 빅매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번째 경기,변형태 VS 전상욱.

테테전에서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변형태선수와 신형엔진 전상욱선수.

스케쥴상으로는 전상욱선수에게 조금더 불리한 일정입니다.

하지만 양선수는 정말 좋은 기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재미있는 승부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8선수들 모두 좋은 경기 해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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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25 18:37
수정 아이콘
이윤열, 이병민, 오영종, 변형태 선수 화이팅!
06/10/25 18:38
수정 아이콘
이윤열, 안기효, 박태민, 전상욱 선수 파이팅!!
벨로시렙터
06/10/25 18:38
수정 아이콘
박성준, 안기효, 오영종, 전상욱선수 화이팅이긴 한데,

정 반대가 될것같은 불안한 예감입니다 그려 ;
데스데모나
06/10/25 18:38
수정 아이콘
박성준, 안기효, 박태민, 전상욱 선수 화이팅~!! 티티님과 저는 응원하는 선수가 완전 반대네요. 흐흐.. ^^
★─〃라헤ⓘ
06/10/25 18:38
수정 아이콘
아 사진 이건 아니자나 ~
연성,신화가되
06/10/25 18:38
수정 아이콘
이윤열/안기효/박태민/전상욱.....기대합니다..
06/10/25 18:43
수정 아이콘
이윤열/이병민/박태민/변형태 예상합니다 ;
카이레스
06/10/25 18:43
수정 아이콘
게임리포트에 안올라와서 오늘까지 쉬는 줄 알았습니다..;
06/10/25 18:44
수정 아이콘
박성준/이병민/박태민/변형태..... 기대합니다..
김평수
06/10/25 18:45
수정 아이콘
제로벨파이팅
DeepImpact
06/10/25 18:47
수정 아이콘
음... 질문이 있는데요. 박태민선수가 왜 걸어다니는 머큐리죠??
탄산고냥이
06/10/25 18:47
수정 아이콘
희망: 이윤열/이병민/박태민/전상욱
예상: 박성준/안기효/박태민/변형태
탄산고냥이
06/10/25 18:48
수정 아이콘
여덟선수 멋진경기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ㅇㅅㅇ/
볼텍스
06/10/25 18:49
수정 아이콘
deepimpact // 토스전 승률이 머큐리 저프전 승률입니다 ;
Into_Inferno
06/10/25 18:49
수정 아이콘
DeepImpact님// 예전에 머큐리라는 맵이 있었는데 플토의 대저그전 극악의 맵.......그만큼 박태민 선수의 플토전이 엄청나다는 것이 아닐까요??? ㅜㅜ그래도 오영종 화이팅~!!!
탄산고냥이
06/10/25 18:49
수정 아이콘
질레트스타리그때 플토가 저그한테 압사당한 맵이 머큐리였는데요,
박태민선수가 온게임넷 스타리그(듀얼포함) 전적이 13승 3패인가?
하면서 토스전 승률이 1위라서 그렇게 불린다고 들었습니다 ;;
글루미선데이
06/10/25 18:49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분위기 좋은데요
06/10/25 18:51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지금까지는 그려온데로 완벽하게 풀려가네요..
+요인으로 박성준선수 많이 당황한듯합니다..
글루미선데이
06/10/25 18:52
수정 아이콘
레이스 더 모으면서 지상병력은 수비로만 돌리고 타격주는 것도 괜찮을 거 같은데
글루미선데이
06/10/25 18:52
수정 아이콘
아예 sk하려나 봅니다 근데 히드라만 많으니 삼성준 선수 또 들이받기 나오면 안되는데-_-
글루미선데이
06/10/25 18:53
수정 아이콘
5시에 좋은 드랍쉽 공격 이윤열~
글루미선데이
06/10/2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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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스타포트에서 베슬 양산이네요 말 그대로
글루미선데이
06/10/25 18:55
수정 아이콘
이야 이윤열 선수 드랍 멀티공격콤보 괜찮네요
06/10/25 18:57
수정 아이콘
아 글루미선데이님 감사 =_= !! 중계 계속부탁 해용~
글루미선데이
06/10/25 18:57
수정 아이콘
야 베슬이 뭐 이리...-_-
글루미선데이
06/10/25 18:58
수정 아이콘
베슬이 쏟아집니다 본진 노리는데 막기 힘들어 보여요 삼성준 선수
글루미선데이
06/10/25 18:58
수정 아이콘
본대가 중앙에서 놀면서 드랍쉽이 4대가 날아갑니다
글루미선데이
06/10/25 19:00
수정 아이콘
카...히드라 러커 물량도 많은데 베슬이 많으니 뚫긴 뚫네요
본진에 입성했습니다 이윤열
06/10/25 19:00
수정 아이콘
윤열선수가 이기는분위기인듯~ =_= 오영종홧팅
글루미선데이
06/10/25 19:00
수정 아이콘
본진 함락시켰습니다 이윤열 선수가 다 잡았네요
글루미선데이
06/10/25 19:01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전략도 좋았는데 박성준 선수...또 레어테크만이군요
하이브는 업그레이드 용도로만 쓰는건가요 -_-
06/10/25 19:01
수정 아이콘
진짜 삼성준 선수 경기만 보면 한숨이 나오네요, 아니 도데체 왜 하이브를 빨리 안가고 럴커체제를 빨리 안 갖춘 것인지... 이상하게 삼성준 선수는 아카디아에서도 그렇고 알카노이드에서도 그렇고...

저그가 유리하다던 맵에서 계속 연패만 거듭하고 있네요
06/10/25 19:02
수정 아이콘
아니 초반에도 오버로드로 상대가 레이스를 모은걸 봤으면 오버로드랑 같이 대동해서 가야지 뮤탈 나오자마자 그냥 가서 레이스에게 무빙샷에 4마리 그냥 잡히고...

삼성준 선수 테란전을 보니까 참 답답합니다.
드림토스
06/10/25 19:03
수정 아이콘
역시 이윤열!

중반에 베슬 한부대 보니 등골이 서늘하대요...

이 기세로 골든마우스 먹어버립시다.
글루미선데이
06/10/25 19:03
수정 아이콘
지지 이윤열 선수 화끈한 sk대승입니다~
경규원
06/10/25 19:03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과도한 히드라의 업글위주와

그에 정면으로 반비례하는 늦은 디파일러체제...

답이 없습니다.
★─〃라헤ⓘ
06/10/25 19:03
수정 아이콘
엘리 켁
06/10/25 19:03
수정 아이콘
~_~ 중계해주신분들 감사 힘드시면 2경기말고 3경기라도 ㅠㅠㅠ
데스데모나
06/10/25 19:03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천재네요..... 시원시원하게 이깁니다. 허허헛..
06/10/25 19:04
수정 아이콘
진짜 삼성준 선수 너무 레어만 고집하다가 디파일러 안간것이 화근을 불렀고 경기 초반부터 중후반까지 계속 상황파악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이윤열 선수에게 끌려다가 지지친 겁니다. 이건
Lightund
06/10/25 19:04
수정 아이콘
와~ 이윤열선수...이윤열선수의 SK테란....대단....^^
벨로시렙터
06/10/25 19:04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_-; 베슬의 또 다른 활용법을 보여줍니다 -_-;

이건 그냥 스톰샤워수준입니다 그려 ;
카이레스
06/10/25 19:05
수정 아이콘
맵 스타일 때문도 있겠지만 SK테란은 이윤열 선수의 자존심 같습니다.
오늘은 멋지게 승리해내네요. 나다 화이팅!
06/10/25 19:05
수정 아이콘
아, 박성준선수 응원은 합니다만, 힘이 빠져요. 좀더 분발해주시길. 하이브가 정말 많이 늦은거 같네요. 디파일러 마운드도 하이브갔음에도 불구하고 못본거같구요.
글루미선데이
06/10/25 19:06
수정 아이콘
베슬이 아무리 많다고 한들 디파가 플레이그 한방만이라도 쓰고 죽는다면 중앙에 진출도 못하는 상황은 많이 반전됐을텐데
완전 sk에 생큐였죠 온리 히드라 러커 -_-
체념토스
06/10/25 19:06
수정 아이콘
흠....

SK테란 상대로 히럴 자체가 나쁘지 않습니다만...
맵이 알카노이드라는 것..

베슬이 초반부터 쉴세없이 나오죠..
그 SK가 그SK가 아니였죠;;
06/10/25 19:06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 이상한플레이 ㅡ,ㅡ;;;SK테란에게 디파일러없는 온니히드라라니 ㅡ,ㅡ;;;
06/10/25 19:08
수정 아이콘
역시 이윤열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글루미선데이
06/10/25 19:08
수정 아이콘
전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베슬은 저그의 악몽이라는 말은 디파일러가 깨줬죠
교전 상황에서 이레디 맞는 히드라 관리가 너무 힘듭니다
06/10/25 19:08
수정 아이콘
정말이지 삼성준 선수 판단을 정말 이런 표현 써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상황판단이 오지게도 안되었습니다...

아니 히럴체제가 SK체제에 강한것은 알겠는데 전제조건은 바로 디파일러의 활용여부죠.

플레이그와 다크스웜의 디파일러면 SK체제에 정말 강한건 사실인데 왜 레어만 고집해서 디파일러 없는 히럴체제는 그냥 SK테란에게 정말 말 그대로 생큐입니다...

아니 정말 삼성준 선수 경기를 보면 참 이상합니다.
완전소중류크
06/10/25 19:08
수정 아이콘
이윤열 너무 잘합니다
Grateful Days~
06/10/25 19:08
수정 아이콘
참.. SK에게 무조건 지고들어가는 중후반운영. SK에게 이기려면 디파일러로 테란의 자원줄과 베슬활용을 막은후 자원말려서 이기는게 좋은데. 뭐 삼성준선수 올라올때부터 예상했던 결과니깐. 이래서 동족전만 잘하는선수들을 좋아할수 없는겁니다.
06/10/25 19:09
수정 아이콘
삼성준 선수 엘리 당한거 같은데
gg 도 엘리 되는 순간 버벅거릴 때 나온거 같지 않나요?
경규원
06/10/25 19:09
수정 아이콘
일단 하이브가 굉장히 늦었습니다. 아마 히드라 생산과 공방업 타이밍이 그 이유인듯했습니다

제가 분명히 퀸즈 네스트의 완성을 보고 약 2분후 다시 본진을 봤을때 아직도 하이브업이 안됬다는것은

3가스를 테란보다 일찍 돌린 저그가 얼마나 가스의 낭비가 심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명백한 sk 체제에다가

방금 보여주는 가스량은 이윤열선수 12000
박성준 선수 13800 입니다

이정도면 가스의 낭비 차이아니면, 레어를 너무나 오래 고집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네요
anti-terran
06/10/25 19:09
수정 아이콘
원래 SK잡는게 히드라러커죠. 다만 문제는 멀티가 테란하고 계속 같았다는거(게다가 테란은 3가스)+그에 따른 늦은 하이브. 멀티를 계속 말려준 플레이가 좋았습니다.
06/10/25 19:09
수정 아이콘
아니 안정적인 3가스에 멀티 확장에 하이브 빠른 테크업을 통한 굳히기로 들어갔으면 SK체제로 들어간 이윤열 선수에게 쥐약이었을텐데, 도데체 왜 자꾸 레어에서 고집하고..

고질적인 전투시에서의 판단과 운영등이 너무나도 삼성칸 박성준 선수에게 아쉽네요, 항상 삼성칸의 박성준 선수는... 저그가 유리하다는 맵에서 이제는 스코어를 맞춰주고 있습니다. 본인이 의도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구요 -_-;
벨로시렙터
06/10/25 19:10
수정 아이콘
경규원 // 보여주는 저것이 '사용한 가스량'인가요?
'채취한 가스량'으로 알고 있는데 ;;
글루미선데이
06/10/25 19:11
수정 아이콘
숙명의 저그...-_-
벨로시렙터
06/10/25 19:11
수정 아이콘
원래의 SK는 히럴에게 말리기 쉽습니다.
손이 많이가는 베슬과, 러커 촉수를 피해야하는 머린메딕, 그리고 컨트롤 약간 잘못하면 히드라에게 다잡혀버리는 베슬들.

그런데, 이번의 SK는 SK가 아닙니다 ;
그야말로 베슬 양산 체제였지, 기존의 SK가 아닌 유닛 구성이었죠 ;

[메딕보다 많은 베슬이라니.. 후덜덜;]
용잡이
06/10/25 19:12
수정 아이콘
채취한 가스량이죠..
경규원
06/10/25 19:12
수정 아이콘
네리온님 말이 맞죠

3가스 저그 보면 알겟지만, 테란도 3가스지만 가스의 차이가

테란보다 10% 이상 납니다. 엘리 직전까지 치면 15% 이상 저그가 테란보다 먹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히드라의 업을 늦추구 러커로 마린의 전진을 늦추구(싸우지 말구)

하이브업을해서 일단 디파일러가 뜨면

sk테란은 일단 방금처럼 전진이 절대 불가능하죠.

일단 베슬관리도 그렇지만, 다알다시피 메딕의 엠소모땜에 마린은 녹기때문입니다.

매우 안타깝습니다.

아카디아 2도 그렇고, 저그 맵에서 밸런스는 삼성전자인가요 .

아쉽네요
금송현
06/10/25 19:13
수정 아이콘
삼성준선수 5년전 아마추어시절때만 해도 로템에서의 히럴포스는.......
가히 전설로 통했었는데.......그당시 프로게이머들도 삼성준선수한테 많이 울고갔었죠...
우완투수
06/10/25 19:13
수정 아이콘
솔직히 sk엔 공방업된 히럴이 좋죠. 투 챔버 짓고 히럴간것은 올바른 선택이었지만 교전이 별로 안좋았던거 같습니다. 자원줄을 말린것도 있고요
06/10/25 19:13
수정 아이콘
베슬양산이라도 초반부터 빠른 하이브를 통해 디파일러와 치고 나오면 오히려 베슬은 디파일러 히드라에게 무력해집니다.

이미 상황이 기운 상태에서 그야말로 테란이 타격을 하나도 입지 않고 베슬을 대규모로 양산할 수 있었던 것이죠. 만약 디파일러의 플레이그와 다크스웜이 걸쳐졌다면 베슬 양산체제로 들어가기도 전에 테란이 큰 타격을 입을 뻔 하였습니다.

테란의 첫진출과 비교했을때 말하는 것입니다.
METALLICA
06/10/25 19:14
수정 아이콘
나다 나이스~~!
벨로시렙터
06/10/25 19:15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기존의 SK의 병력구성이라함은 -중 후반 이후-
2부대~2부대 반 가량의 머린과
6~10마리 가량의 메딕
그리고 4~5기의 베슬입니다 ;;
그리고 그 정도의 구성이라면, 디파일러없이 히럴 머릿수로 밀어버릴수 있죠.

하지만 이윤열선수의 SK는 그런 기존의 SK가 아니었습니다 ;

메딕보다 많은 베슬인데.. 전, 히드라 녹는걸 보고 경악했습니다 ;

보통 1-1업 히드라는 그렇게 쉽게 녹지 않는다구요 ;
거기다 러커가 없는것도 아니었고 ;
06/10/25 19:16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그 자원상황에 디파일러를 안가고 히럴로 들이받는건 통할리가 없죠
글루미선데이
06/10/25 19:16
수정 아이콘
글쎄요...전 sk에 히럴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일단 베슬은 하늘을 나는 유닛이고 스팀먹은 바이오닉들은 정말 빠릅니다
히럴만을 쓴다면 물량이 꽤 어마어마할텐데 그거 일일히 관리하기도 어렵고 전장까지 가다가 이미 신나게 두들겨 맞은 상태도 빈번하죠
유닛이 너무 많아지고 하늘을 나는 베슬 기동성 따라잡기도 버겁고 전 그다지
06/10/25 19:16
수정 아이콘
기존의 SK와는 당연히 다르죠. 테란이 트리플을 잘 가져갔었고 더군다나 빠른 업글과 삼성준 선수는 그에반해 업글도 테란에 비해 늦었구요.

2부대 반이라 하셨는데 계속 9배럭을 통한 마린들의 계속된 생산은 3부대에서 4부대를 웃돌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만큼 3가스에서 나오는 베슬의 힘이었던 거죠.
벨로시렙터
06/10/25 19:18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제가 하고싶은 말은, 그다지 박성준선수가 '저런 플레이는 용납이 안돼!' 라고 할 정도의 플레이를 한것은 아니란 말이죠.

오히려 이윤열선수가 '와! 정말 엄청난 경기력이다!'라고 할 정도였다는것이죠 .
06/10/25 19:18
수정 아이콘
럴커가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부랴부랴 이제 상대가 마린 진출하는 것보고 그제서야 럴커를 변태 시작했을정도로 상황판단이 무척 더뎠습니다.

더군다나 그렇게 베슬이 많다면 디파일러를 왜 빨리 가지 않았을까하는 의문도 듭니다.
체념토스
06/10/25 19:18
수정 아이콘
베슬 타이밍도

기존의 앞마당 가져가고...

팩토리늘리고.. 스타포트 두개 늘리고~

이런 타이밍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노배럭 더블.. 바로 레이스였으니)

비록 레이스를 가서 좀 늦어진 감도 없지 않지만...

스타포트도 이미 갖춰졌기 때문에...

베슬뽑기는 참 좋았죠.
가스도 초반부터 많았고

물론 베슬있는데 디파일러 플레이그 뿌리는 최고죠!
06/10/25 19:18
수정 아이콘
오옷 이윤열 선수가 이겼군요. ㅇ.ㅇ
우완투수
06/10/25 19:19
수정 아이콘
오버로드 속업, 드랍업, 무탈생산, 히드라 발업, 사업, 히드라 공,방업 까지 이루고 난뒤에 하이브 가야 했습니다. 아니면 그 전에 밀렸겠죠. 가스의 낭비는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상황적인 여유가 별로 없었습니다. 아무리 3가스라고 해도 공방업 히럴체제는 가스를 꽤 먹죠. 전 다른 것보다 멀티 견제 당한게 가장 크다고 봐요.
06/10/25 19:20
수정 아이콘
2경기 시작하네요.
벨로시렙터
06/10/25 19:20
수정 아이콘
베슬 숫자 파악했을땐, 이미 최후 저지선이 무너지는중이었으니 ..

이윤열선수의 공격이 대쪽같았다. 라고 할 수 밖에 없는것이죠.
저도 경기를 보면서, 최후저지선 무너질때, '왜 디파일러 마운드가 없는걸까?'라고 생각을 하긴 했습니다.

한부대 반의 베슬에 플레이그를 뿌리는 장관을 보고싶었는데 ..;
06/10/25 19:22
수정 아이콘
글쎄요, 초반부터 경기상황이 박성준 선수에게 뻔히 안 좋았습니다. 일단 초반부터 가스를 낭비했습니다.

오버로드로 상대가 레이스 2기이상을 뽑는 것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뮤탈을 오버로드 속업도 없이 그냥 뮤탈 홀로 가다가 이윤열 선수에게 레이스 무빙샷에 뮤탈 4~5기 이상을 그냥 헌납했었죠.

그리고 그 레이스를 따라잡는다고 다시 뮤탈을 생산하여 레이스와의 교전속에서 우세를 점하고자 하였으나 빠른 바이오닉 전환과 더불어 9시지역 쪽에서의 마린과 레이스와 그냥 싸워주어서 뮤탈을 다수 잃은데다가 다시 뮤탈을 모아서 치고들어갔을때 이번엔 베슬의 이래디에 그 많은 뮤탈에게 쏟아부은 가스를 낭비케 만들었습니다.

3번 이상 생산을 거듭되게 했었죠.

두번째는 저그가 바이오닉 체제를 알았음에도 테란이 자원을 저그만큼 가져갔다라는 것을 간과했다라는 것입니다.

베슬이 쏟아져나올 것 뻔한데 그냥 타격을 주지도 않고 무모하게 히럴체제로 간 것입니다. 당연히 빠른 디파일러의 갖춤은 필수입니다. 그렇지만 테란이 이제서야 건물 깨고 마린 진출하는 것을 보고서야 중앙에서 이제서야 럴커 변태를 시킵니다. 그 사이에 저그의 확장은 이미 테란의 드랍쉽에 의해 견제를 받았구요.

그렇다면 이제서라도 디파일러를 갖췄어야 했는데 경기 끝날때까지 디파일러는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수세적으로 막다가 끝났었고 상황 다 기울었을때 오버로드 3~4기로 드랍을 시도했지만 터렛 벙커라인에 그야말로 무용지물이 되었습니다.

이 경기는 여러모로 삼성준 선수의 판단이 아쉬웠던 거죠.
글루미선데이
06/10/25 19:22
수정 아이콘
오 이병민 선수 노배럭 더블입니다~
용잡이
06/10/25 19:22
수정 아이콘
5시쪽멀티가 한타이밍만 돌아가고 방어만됫다면 게임은 다른양상으로
흘러갈수도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박성준 선수 초반부터 다수의 무탈에 이런저런 업그레이드에
가스소비가 상당했습니다.유닛수를 줄여서 하이브를 일찍갔다해도
별 방법이 없었지요.
그만큼 이윤열 선수가 박성준선수의 아픈곳을 잘찌른거라
볼수있지 않을까요.
벨로시렙터
06/10/25 19:22
수정 아이콘
이병민선수 무섭습니다. 대프로토스에 노배럭더블 ;;
하로비
06/10/25 19:23
수정 아이콘
이병민...과연!!
글루미선데이
06/10/25 19:23
수정 아이콘
아 이거 이병민 선수 대패할 수도 있습니다
06/10/2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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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드라군이라...
글루미선데이
06/10/2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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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안기효 선수는 드라군이 나오고 있을텐데 배럭조차 완성이 안됐습니다
글루미선데이
06/10/25 19:23
수정 아이콘
이제 마린 한기 나오네요
06/10/2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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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군 달려요!
경규원
06/10/25 19:24
수정 아이콘
저 진짜 몰라서 묻는건데(플테전 문외한이라)

사업 드라군으로 노배럭 더블컴이 글케 강한가요;;

순전히 궁금해서요
글루미선데이
06/10/25 19:24
수정 아이콘
드라군 다 모이고 탱크 나오겠습니다 -_-
anti-terran
06/10/2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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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이거 못 막을 것 같은데.
글루미선데이
06/10/2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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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따라 다르겠지만 한방에 걸렸고 바로 가로 거리니까 망한 거 같은데요
06/10/25 19:25
수정 아이콘
과연 막을수 있을런지
06/10/25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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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민선수 무슨수를 써서라도막아내야죠!
06/10/25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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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이해가 안가는 전략이긴한데..이거과연 막아지나요..
06/10/25 19:25
수정 아이콘
버티기 모드
06/10/2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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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나왔지만;
글루미선데이
06/10/2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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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럿 좀 섞어서 뚫었으면 망했을거 같은데 -_-
안기효 선수 멀티 따라갑니다
06/10/2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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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모드가 개발되어서 막았네요.
06/10/25 19:26
수정 아이콘
안기효선수 리버입니다.
06/10/2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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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쨓거나 극초반은 넘겼네요
anti-terran
06/10/25 19:27
수정 아이콘
막긴 했네요.
글루미선데이
06/10/25 19:27
수정 아이콘
안기효 선수 올인 잘하더만 오늘은 참네요 ㅋ
글루미선데이
06/10/2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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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효 선수 멀티 하나 더 늘리구요 트리플입니다
06/10/25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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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 드랍되었는데!! 아! 리버 되게 말안들어요!
06/10/25 19:28
수정 아이콘
이병민 본진에 리버 질럿 떨어지네요.
글루미선데이
06/10/2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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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리버가 나오셨습니다 -_-
아 웃겨서 경기를 못 보겠네
06/10/25 19:29
수정 아이콘
불발;;;;;
06/10/25 19:29
수정 아이콘
중계진 흥분 하셨어요;;;
06/10/2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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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리앗 나왔고 셔틀견제 힘들듯 한데요.
글루미선데이
06/10/25 19:29
수정 아이콘
그냥 3게이트로 밀어보는 것이 낫지 않았을까..
아무튼 일단 경기를 봐야겠네요
06/10/2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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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리버;;;; -_-
오렌지
06/10/2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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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그 역사상 최악의 리버 -_-;;
06/10/25 19:30
수정 아이콘
이병민선수 벙커 깨고 나오려는듯한데! 어! 드래군만으로 맞상대!

탱크는 많이 줄였지만 드래군 전멸!
글루미선데이
06/10/25 19:30
수정 아이콘
테란 입구에서 공방전이 벌어졌습니다
안기효 선수 드라군 많이 잃었지만 어쨌든 탱크는 줄여줬구요
06/10/25 19:30
수정 아이콘
벌쳐 2기에 8시도 견제당하고...... 안좋네요 안기효선수.
06/10/25 19:30
수정 아이콘
참나... 탱크 3기 잡고 드라군 한부대 그냥 꼬라박은듯..
06/10/25 19:31
수정 아이콘
뭐,그래도 한타이밍만 잘 버텨내면 안기효선수도 해볼만합니다.
06/10/25 19:31
수정 아이콘
트리플 넥서스 이미 돌아갔었고 이병민 선수가 제대로 타이밍 잡지 않는다면 플토에게 추가 기울어지죠
06/10/25 19:31
수정 아이콘
안기효선수 스타게이트죠. 이병민선수 차근차근 전진하려는듯. 3시쪽에 추가멀티 하려는 움직임.
06/10/25 19:31
수정 아이콘
몰래스타게이트 가는 안기효
글루미선데이
06/10/25 19:32
수정 아이콘
음 이병민 선수도 안정을 찾으니 멀티 하나 더 늘리구요
계속 간다면 프로토스가 좋은건 아닌데..
06/10/25 19:32
수정 아이콘
안기효선수 캐리어.
06/10/25 19:32
수정 아이콘
역시 캐리어가는 움직임
글루미선데이
06/10/25 19:33
수정 아이콘
저 캐리어가 대박을 내줘야 하는데
06/10/25 19:33
수정 아이콘
저기서 드라군으로 탱크 잡아준건 잘한거라고 보입니다.
벌쳐는 쉽게 줄일 수 있지만 탱크는 쉽게 줄일수도 없고 탱크의 숫자
가 테란의 진출타이밍의 척도니까요.
06/10/25 19:33
수정 아이콘
셔틀 견제는 그리 힘을 못 쓸것 같습니다.
글루미선데이
06/10/25 19:33
수정 아이콘
컨트롤이 좀 안좋네요 안기효 선수
셔틀이라도 튀었어야 하는데
06/10/25 19:33
수정 아이콘
3시쪽에 리버 질럿 드랍. 그러나 별 소득 없이 막히고. 8시 멀티 확인하는 이병민.
06/10/25 19:34
수정 아이콘
별쳐 잡으려고 욕심내다가 리버랑 셔틀 다 잃었구요-_-;
글루미선데이
06/10/25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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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민 선수 철저하게 수비모드입니다
글루미선데이
06/10/25 19:35
수정 아이콘
이러다가 인구수 대다수를 탱크와 벌처만으로 가득찬다면-_-
뒷통수 제대로 맞을지도 모르겠는데요
데스데모나
06/10/2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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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효선수 몰래캐리어 성공할것인가.. 두근두근.. 캐리어 다섯기 나왔습니다..;
06/10/2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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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민선수!! 진출하는데! 캐리어 5기! 골리앗 2기밖에 없는 이병민! 3시쪽 질럿으로 견제하고! 안기효선수 좋아요!
06/10/2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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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캐리어.. 두근거리네요*-_-*
글루미선데이
06/10/25 19:37
수정 아이콘
이야 테란 주병력 화력이 어마어마한데 골리앗은 보이지 않습니다
난리났네요 이병민 선수!
06/10/25 19:37
수정 아이콘
아! 이병민선수 정신 없어요! 앞마당을 벌쳐로 공격하는 이병민선수!
글루미선데이
06/10/25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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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캐리어 떴습니다 일단 본진으로 들어가버리네요 이병민 선수
06/10/25 19:37
수정 아이콘
어,근데 골리앗 모아서 어찌저찌 막ㄱ고,3시쪽은 커맨드 띄워서 지켜내느데요.
06/10/25 19:38
수정 아이콘
와 안기효선수 좋은데요. 멀티만 좀 더 안정되고 하나만 더 가져가면 아주 확실해 지겠네요.
06/10/25 19:38
수정 아이콘
어,근데 마인에 병력 잃는거 안좋아요! 안기효!
데스데모나
06/10/25 19:38
수정 아이콘
긍데 캐리어에 안달아도 옵저버 안달아도 되나라고 생각하는순간 오는 옵저버.. ^^;
06/10/25 19:38
수정 아이콘
벌쳐에 의해 프로브 많이 잡혔는데요
06/10/25 19:38
수정 아이콘
하지만 안기효선수 캐리어많이 모이고 있네요,김태형 해설 슬슬 만족하시는 분위기.
06/10/25 19:38
수정 아이콘
프로브를 많이 잡혀서 캐리어 추가 생산은 불가능할 것 같구 더군다나 프로브에 의한 타격 때문에 지상군도 부족해보이는데요...
글루미선데이
06/10/25 19:39
수정 아이콘
이병민 선수 골리앗 잘 꾸려서 나왔구요
06/10/25 19:39
수정 아이콘
어! 근데 캐리어 단독으로 센터에서!! 골리앗에! 얻어맞아요!
글루미선데이
06/10/2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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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거 뭡니까 캐리어가 왜 맨땅에 홀로 있나요 큰일날뻔했네
06/10/2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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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근데 캐리어 엄청 맷집좋네요! 결국 지상군과 함께 막히고!
06/10/25 19:40
수정 아이콘
허허 안기효 선수 순간 아찔할 뻔했네요
06/10/25 19:40
수정 아이콘
김태형 해설의 얼굴에 슬슬 미소가 ^^
06/10/25 19:40
수정 아이콘
좋은 기회를 주는 안기효 선수, 그걸 못받아 먹는 이병민 선수.......답답합니다.
06/10/25 19:40
수정 아이콘
캐리어 몽땅 잡히는 줄 알았네요;;
06/10/25 19:40
수정 아이콘
안기효 선수 플레이가 매끄럽지 못하지만 어쨌든 이경기 잡을거 같은데요 캐리어가 워낙 많이 모여서..
글루미선데이
06/10/25 19:40
수정 아이콘
이제 굳히기만 잘하면 안기효 선수가 잡겠네요
휴 그래도 캐리어가 좋은 선택이였습니다
06/10/25 19:40
수정 아이콘
캐리어꽤 모였고요,드래군도 잘 받쳐주고 있고,3시 파괴!
06/10/25 19:40
수정 아이콘
기효선수 너무 좋아해요 ㅠㅠ
06/10/25 19:41
수정 아이콘
어쨌거나 테란의 진출을 캐리어의 단단한 맷집에 의해 막아냈구요... 이병민 선수는 이제 거의 프로토스의 멀티를 저지할수가 없구요, 이제는 우주수비밖에 답이 없습니다.

허나 캐리어가 너무 많이 모였습니다.
글루미선데이
06/10/25 19:41
수정 아이콘
김태형 해설 약간 신난거 같은데요 ㅋ
06/10/25 19:41
수정 아이콘
아... 아프리카 안되니가 답답합니다.
우리 이기사님은 벌처드라이브 잘 하고 계신가요?
06/10/25 19:41
수정 아이콘
안기효선수가 가을의 전설! 그 전설을 계속 이어나가나요! 하이템플러도 있고요!
새벽의사수
06/10/25 19:41
수정 아이콘
병민 선수 물량은 정말 좋네요
글루미선데이
06/10/25 19:41
수정 아이콘
아니요 이병민 선수 거의 승기 놓쳤습니다
안기효 선수가 거의 잡았습니다
06/10/25 19:42
수정 아이콘
자! 센터에서 교전!! 드래군 캐리어!! 게다가 하이템플러! 지상군은 테란에게 밀리지만! 플토에게는 캐리어가 있어요!
새벽의사수
06/10/25 19:42
수정 아이콘
아니 기효 선수가 승기 다 잡은 거 같은데, 이병민 선수 뽑기는 잘한다는 의미로 쓴 거였습니다 --;
글루미선데이
06/10/25 19:42
수정 아이콘
이병민 선수 자원줄이 통한이네요....
06/10/25 19:42
수정 아이콘
캐리어 2기밖에 안남았네요. 그나저나 정말 김태형 해설위원 신나보입니다~~~
06/10/25 19:42
수정 아이콘
헉,근데 캐리어를 많이 잃었네요.

김태형해설의 꾸중을 듣는 안기효! 소중히 캐리어 생각해야죠!
글루미선데이
06/10/25 19:43
수정 아이콘
아 펠릭스님에게 한 말입니다;;
볼텍스
06/10/25 19:4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안기효선수 캐리어를 '소중'히 생각해야 되요"
Wittgenstein_TheMage
06/10/25 19:43
수정 아이콘
캐리어 많이 잃어서 김태형 해설 살짝 상심하신듯 흐흐흐
데스데모나
06/10/25 19:43
수정 아이콘
교전으로 캐리어 두기 남았네요..;; 골리앗 무섭네요..;
06/10/25 19:43
수정 아이콘
오늘 해설 재미있네요.
06/10/25 19:43
수정 아이콘
뭐,근데 이제 지상군이 많아서. 캐리어 다잃었지만 안기효 승리!
글루미선데이
06/10/25 19:43
수정 아이콘
지지 나왔습니다 아..몰래캐리어만 아니였어도 아쉽네요 이병민 선수
글루미선데이
06/10/25 19:44
수정 아이콘
병민 선수에게 많은 이익이 있었는데..안기효 선수 정말 판단 하나로 경기 잘 잡아왔습니다
우완투수
06/10/25 19:44
수정 아이콘
오우 안기효 -_-b
06/10/25 19:44
수정 아이콘
오영종선수가 이긴다면 오영종과 안기효가 mvp 놓고 싸우겠는데요.
데스데모나
06/10/25 19:44
수정 아이콘
완소 캐리어 김태형 해설 표정관리하느라 힘드신것 같습니다.. 푸하하
06/10/25 19:45
수정 아이콘
로열로더는 아니죠..
흥분하셔서 가을의전설을 잇는다는 것을 잘 못 쓰신건가봐요
볼텍스
06/10/25 19:45
수정 아이콘
아 안기효선수 첫출전인가요? :
06/10/25 19:45
수정 아이콘
역시 가을이예요! 가을의 안기효! 24강에서의 안기효는 가을과 멀어보였습니다만 와일드카드전부터 변해버렸어요!
anti-terran
06/10/25 19:45
수정 아이콘
무슨 맵이든 답은 캐리어;
글루미선데이
06/10/25 19:46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아까 캐리어 보여줘야합니다 부분에서부터 흥분을 하시면서
아 김태형 해설 때문에도 좀 웃었네요 그렇게 좋은가?ㅋ
벨로시렙터
06/10/25 19:46
수정 아이콘
대동단결 프로토스 !

입니다 그려, 리버 캐리어 하이템플러
다나오는군요 , 바보리버에 금쪽같은 캐리어와, 단역출현 하이템플러
용잡이
06/10/25 19:46
수정 아이콘
벨로시렙터//님 로얄로더는 첫 진출에 우승하는 선수에게 돌아가는
칭호가 아닌가요?안기효 선수는 첫 본선 진출이 아닌듯 싶은데^^
근데 실드업하니 캐리어가 그래도 펑펑터지지는 않는군요.
아까 캐리어가 멍하니 골리앗 대부대 만날을때 안터지던걸
보니 흠..
06/10/25 19:4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병민 선수가 질 만한 시합이 아니었거늘 도대체 플토가
가만히 앉아만 있는데 너무 순진한 건가요......보기 좀 답답했습니다.
개척시대
06/10/25 19:46
수정 아이콘
안기효 선수 스타리그에 제법 꾸준히 얼굴 비추고 있는데..;;
완전소중류크
06/10/25 19:47
수정 아이콘
이거 팬택 개인전 상승세가 ㅡㅡa
벨로시렙터
06/10/25 19:47
수정 아이콘
.............누가 로열로더라고 했습니다아아아아!!;;
[쪽팔림에 얼굴을 파묻는중 ;;]
용잡이
06/10/25 19:47
수정 아이콘
그리고 아까 드래곤을 많이 잃기는 했었어도 탱크 시즈풀고
진출할때 잡아준게 테란의 타이밍을 많이 늦추지 않았나 싶네요.
06/10/25 19:47
수정 아이콘
현재 응원선수 전패 ^0^;;
06/10/25 19:48
수정 아이콘
이병민 선수는 최근에 너무 안전하게 가려는 경향이 있는거 같네요.
토스도 어쨌든 자원을 먹고 있는데 하다못해 지상 병력이 어느 정도인지 체크도 안하고.. 좀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anti-terran
06/10/25 19:48
수정 아이콘
사실 이병민 선수가 질 게임은 절대 아니었는데, 스타게이트 위치가 안기효 선수를 살렸네요. 첫번 진출 때 드래군 잃는거 감수하면서 탱크 다 잡아준 플레이도 상당히 좋았죠. 물론 눈에 보이는 것만 믿은 이병민 선수도 좀 반성할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벨로시렙터
06/10/25 19:48
수정 아이콘
다음.. 선전 멋진데요..
06/10/25 19:49
수정 아이콘
벨로시렙터 님//
으으...로열로더라니요. 저래뵈도 벌써 통산 5번째 스타리그 진출이란 말입니다. 안기효 선수!
글루미선데이
06/10/25 19:50
수정 아이콘
다음.. 선전 멋진데요..(2)
다시이곳에
06/10/25 19:50
수정 아이콘
flower님이 저와 다른 선수를 응원하시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
06/10/25 19:51
수정 아이콘
음... 이병민 선수가 3시쪽 멀티 먹으면서 전진했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캐리어를 몰라서 그런지 너무 상황을 낙관한 것 같습니다.
06/10/25 19:51
수정 아이콘
용잡이님//
원래 골리앗이 1hit가 아니라 2hit방식이라 방업을 해주면 효율이 곱배기로 들어갑니다. 뭐, 박정길 vs 최연성 선수의 815 게임을 보시면 캐리어 정말 안 죽는걸 볼 수 있죠. ㅇㅅㅇ;(그래봤자 어차피 골리앗은 배틀, 캐리어 잡는 유닛이긴 하지만요. -_-)
폭렬저그
06/10/25 19:51
수정 아이콘
오우 스타리그 보구싶다...인터넷중계 어디서 봐야 하는지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ㅠㅠ...야근모드중
우완투수
06/10/25 19:52
수정 아이콘
캐리어 가면서 뒤로 돌아가는 질럿이 좋았던거 같아요 이병민 선수 많이 당황한듯^^
글루미선데이
06/10/25 19:52
수정 아이콘
야근...힘드시겠어요;; 어 정말 싫은 단어..끔찍해..
벨로시렙터
06/10/25 19:52
수정 아이콘
라펠즈 광고 3번째...

셋팅의 그분이 오시면 언제나 반복되는
CF의 반복재생......
폭렬저그
06/10/25 19:53
수정 아이콘
jyl9kr // 2hit라지만..

골리앗의 사기적인 업글뎀쥐 무섭죠 -_-;;

너무 좋아져버린 골리앗..
용잡이
06/10/25 19:55
수정 아이콘
그렇죠 제말은 그나마 실드업이 되어있었기에 그정도 였단 얘기죠.
나중 교전후에 상처입고 2기만 남아버린 캐리어..
실드업도 안되있었다면..역시 골리앗의 대공 공격력은 사기라고
하기에 충분하죠..
06/10/25 19:56
수정 아이콘
전 지금 박태민선수와 변형태선수를 응원중입니다~
06/10/25 19:57
수정 아이콘
글쎄요, 그나마 실드업이 아니라 만약에 장갑 업그레이드 였다면 캐리어가 더 잘버티죠 -_-;
새벽의사수
06/10/25 19:58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 화이팅입니다.
글루미선데이
06/10/25 19:59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도 좋긴 한데...그래도 태민아 잘하자!
그를믿습니다
06/10/25 19:59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로써는 이번 산만 넘으면 또한번 가을의 전설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제라면 박태민 선수를 넘기가 어렵다는 거죠... 오영종 선수는 완전 산넘어 산입니다.
체념토스
06/10/25 19:59
수정 아이콘
안기효 선수 케리어를 체념하는 거 아주 보기 좋았습니다.


초반에 리버를 체념하더니...

중반 케리어 드라군 교전에서는 드라군을 체념하고...
마지막에는.. 골리앗을 케리어에게 체념해주고..
그러면서 드라군 템플러로 끝내는...

체념토스의 정수이군요...

역시 마음을 비우고 버려야..
(뭔소리야 퍽!)
천재여우
06/10/25 20:00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 온겜넷에선 대플토전 사기적인 스탯을 가지고 있군요
그래도 사신 화이팅~~~^^
폭렬저그
06/10/25 20:00
수정 아이콘
아 제로벨 저그전 보구싶다...url좀 불러주세여 ㅠㅠ
데스데모나
06/10/25 20:00
수정 아이콘
솔직히 태민선수 응원한느데 오영종선수가 이겨도..;; ㅠ.ㅠ 엉엉 두선수 다 너무 좋아하는 선수들인데.. 으~
벨로시렙터
06/10/25 20:02
수정 아이콘
아카디아, 4승. 승률 100프로.. 덜덜 ;;

박태민선수..후덜 ;;
탄산고냥이
06/10/25 20:03
수정 아이콘
박태민 화이팅 ㅠㅠ
폭렬저그
06/10/25 20:04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가 플토전 80%에 수렴하니 오늘 지겟네요 ^^;;
탄산고냥이
06/10/25 20:06
수정 아이콘
안됩니다 ㅇ_ㅠ
글루미선데이
06/10/25 20:06
수정 아이콘
엄재경 해설 오늘 플랭카드에 꽤나 즐거워 하십니다 은근히..ㅋ
볼텍스
06/10/25 20:06
수정 아이콘
딴청부리는 해설진.. -ㅂ-
글루미선데이
06/10/25 20:07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 더블넥이구요 태민 선수는 미네랄 멀티에 먼저 해처리 피구요
글루미선데이
06/10/25 20:08
수정 아이콘
이거 블러킹 잘못하면 큰일 날 수도 있겠는데요 오영종 선수
06/10/25 20:08
수정 아이콘
미네랄까지 커버하는 입구가 아닌 가스멀티쪽에 방어진을 펼친 게 의아하긴 하네요.
anti-terran
06/10/25 20:10
수정 아이콘
그냥 제 생각인데, 선포지가 아니라 선게이트를 짓고도 저글링 러쉬가 오기전에 캐논이 완성되는 지점이 저기가 아니었을까..하는 짐작만 하게 되네요.
글루미선데이
06/10/25 20:11
수정 아이콘
일단 박태민 선수는 후반까지 끌고 가려는 듯 하고
오영종 선수는 어떤 판단을 할까...
글루미선데이
06/10/25 20:11
수정 아이콘
근데 발업하고 확 뛰면 로또 터졌을 수도 -_-
글루미선데이
06/10/25 20:12
수정 아이콘
그냥 공발업 질럿으로 달려볼 생각인가요?
폭렬저그
06/10/25 20:12
수정 아이콘
야구는 5회말 2사 만루에서 김태균이 3구삼진을 당했군요 -_-;;

아 권오준 구위가 예술입니다...언터쳐블이군요
글루미선데이
06/10/25 20:12
수정 아이콘
아직 템플러 테크가 없구요
글루미선데이
06/10/25 20:13
수정 아이콘
완전 질럿 공장을 보여주겠다 이건가?
글루미선데이
06/10/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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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막혔으면 위험한데요
글루미선데이
06/10/25 20:15
수정 아이콘
휴 다행입니다 박태민 선수 잘 막아줬네요
글루미선데이
06/10/25 20:17
수정 아이콘
중앙 공방 치열하구요 오영종 선수 커세어로 끊임없이 괴롭힙니다
완전소중류크
06/10/25 20:17
수정 아이콘
두 선수 팽팽하네요
06/10/25 20:18
수정 아이콘
진짜 공장장...
글루미선데이
06/10/2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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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거 긴장감이 장난이 아니네요 두 선수 다 잘해줍니다
볼텍스
06/10/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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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네요...
글루미선데이
06/10/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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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거 함락시키는 것 같습니다
06/10/25 20:19
수정 아이콘
힘싸움으로 정면 대결해서 밀어버리네요. -_-)bbb
탄산고냥이
06/10/25 20:19
수정 아이콘
머큐리 무너집니까....
06/10/25 20:20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 전율이네요... 질럿공장장!
06/10/25 20:20
수정 아이콘
3차 슈퍼파이트 오영종vs마재윤
된다면 대박이겠네요//
글루미선데이
06/10/25 20:20
수정 아이콘
아....이거 오영종 선수 잡았네요
gg.gl.hf
06/10/25 20:20
수정 아이콘
질템포스.대단하네요. 얼마전부터 토스가 저그 잡는 경기중에 오버로도 찢기가 주효하는 경기가 많이보이네요.
천재여우
06/10/25 20:20
수정 아이콘
우와 저그의 양을 무식한 힘으로 밀어버리네요
역시 공장장~~~!!
06/10/25 20:20
수정 아이콘
뭐죠 이거?
박태민선수의 플토전을 감안했을때 말이 안되는 상황...
오영종선수 입이 떡 벌어지네요. 허허허
마요네즈
06/10/25 20:20
수정 아이콘
우와.. 오영종 선수 정말 잘하네요.. 진짜 소름 돋을 정도로..
이 선수를 보고 있으면, 가을의 전설이라는게 진짜 빈말이 아닌듯..
06/10/25 20:21
수정 아이콘
가을은 가을..
06/10/25 20:21
수정 아이콘
와... 16승 3패의 박태민 선수가 무너지네요.
체념토스
06/10/25 20:21
수정 아이콘
대박!
전율!

그이상의 단어가 생각이 안남
anti-terran
06/10/25 20:21
수정 아이콘
러커를 왜 안 뽑는겁니까;
용잡이
06/10/25 20:21
수정 아이콘
와 단순 게이트로 밀어버리는군요.
타이밍이 조금만 흘렀어도 저그타이밍이 됬을터인데
발업질럿이 출발하는 순간부터 압박이 장난이 아니네요.
06/10/25 20:21
수정 아이콘
오영종 시원시원하군요~~ 나이쓰샷 +_+
연아짱
06/10/25 20:22
수정 아이콘
오영종 -_-;;;;

진짜 신화 이룩하나요?
06/10/25 20:22
수정 아이콘
가을에는 머큐리 써도 되겠어요;;;; 정말 대단하네요, 오영종 선수.
06/10/25 20:22
수정 아이콘
오늘 약속취소하고 생방을 본 보람이 느껴지는 경기네요
졸업하자!
06/10/25 20:22
수정 아이콘
러커가 너무 늦은감이 있었는데...그래도 해처리가 몇갠데...그냥 밀리네요.
06/10/25 20:22
수정 아이콘
현재 응원선수 전패 ^0^;;(2)
천재여우
06/10/25 20:22
수정 아이콘
가을에는 공장이 풀가동하나보죠?
보너스도 팍팍 나올려나..(죄송합니다...)
06/10/25 20:23
수정 아이콘
하. 말이 안나오네요. 박태민선수 3챔버에 하이브 올릴때까지만 해도 그냥 이기겠구나 싶었는데, 정말 스타일이 다른거 같아요.
06/10/25 20:23
수정 아이콘
이거 말이 되는 질럿입니까;;;
06/10/25 20:23
수정 아이콘
살짝 오버러드가 막힌건가요ㅠ ㅠ 병력이 아쉽네요...테크 좀만 늦추고 러커가 나왔다면..
졸업하자!
06/10/25 20:23
수정 아이콘
온겜은 오영종 우승하고 엠겜은 마재윤 우승하면 수퍼파이트 대박!
anti-terran
06/10/25 20:23
수정 아이콘
문제는 해처리를 많이 늘리긴 했지만 병력으로 센터를 잡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방어를 튼튼하게 하지도 않은 것이 아닐까 싶네요. 센터에서 힘으로 밀린다 싶으면 러커로 입구쪽에 자리잡아가면서 방어모드로 전환했어야 할 것 같은데, 자신의 물량과 운영을 너무 과신한 듯한 플레이.
우완투수
06/10/25 20:23
수정 아이콘
대단하다는 말밖에 -_-b
개척시대
06/10/2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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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네효;
폭렬저그
06/10/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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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영-박태민 을 잡아버리는군요 ;;....이제 강민과 어께를 나란히 할만한 자격을????? 딴지들어오겟죵?
다시이곳에
06/10/25 20:25
수정 아이콘
flower님... 저랑 같은 선수를 응원하셨군요. 하... 그나저나 오영종 선수, 정말 화끈하게 잘 하는군요. 멋집니다.
유이치
06/10/25 20:25
수정 아이콘
아..상대가 질럿만 뽑는 걸 정찰로 확인할 수 있었다면 성큰 러커 중심으로 방어하면서 1시쪽 다 먹는 방향으로 갔을텐데..박태민 선수 많이 아쉽겠네요;
06/10/25 20:25
수정 아이콘
도중에 오버러드.. 드랍가는건가...기대하고있었는데 ㅠ ㅠ
지니-_-V
06/10/25 20:25
수정 아이콘
처음 질럿 들어갈때.. 커세어가 오버로드 다잡아준게 크다고 생각 되네요. 그때 오버로드 다잡히면서 병력이 꽤나 안나온거 같던데요..
탄산고냥이
06/10/25 20:25
수정 아이콘
가을...
06/10/25 20:25
수정 아이콘
자! 이제 곧 오늘의 빅매치 테테전 이어집니다! 신 백두대간! 변형태 VS 전상욱!
06/10/25 20:26
수정 아이콘
머큐리에 알케미스트 써도 될 정도군요...-_-;;;;;;;;;;;
오영종 선수 이번에 4강 가시면 변형태&전상욱 선수 중 한 분이긴 합니다만;[후덜덜덜덜;;;;;]
흙바람
06/10/25 20:26
수정 아이콘
뭐, 상성이고 뭐고 없네요. 그냥 잘하는 사람이 이깁니다.
역시 토스는 줄창 게이트에서 나오는 물량의 힘입니다.
06/10/25 20:27
수정 아이콘
예전에 박성준선수도 플토 상대로 다수 해처리 저글링 히드라로 이기려다가 진 걸 보고는 역시 플토 상대로 러커 안쓰면 안된다는 걸 느꼈었는데... 오늘 또 박태민선수가 같은 실수를 보여주는군요~ 박태민선수의 패인은 'No 러커' 근데 정작 본인이 쓰는 건 거의 못 본 스타일인데 오영종선수의 맞춤 빌드가 빛을 발했군요. 거기다 오버로드 잡은 것도 큰 몫을 한 것 같습니다. @_@ 오영종선수 우승 고고고!! 이윤열선수랑 결승에서 붙으면 최고로 재밌을 듯~~ 제가 최초로 오영종선수를 좋아하게 된 계기가 루나 vs 이윤열전이었기 때문에^^
체념토스
06/10/25 20:27
수정 아이콘
저런식의 패턴은 박태민 선수가 이기는 구도였습니다.....

다수 해처리 늘린 저그가 힘싸움에서 토스 병력 바꿔치기해주고...
결국..멀티못한 토스가 말라죽는
시나리오로 가야 제 정상이였던 경기였습니다.

박태민 선수의 한박자 하이브로 가는 센스도 너무나 좋았고..
아드레날린 저글링 업과 울트라와 디파일러마인드도 사전의 준비해놓은 것도 너무나 잘한것이였습니다.

박태민선수가 사전준비를 굉장히 잘했는데....
방금 굉장히 이상한 경기를 보고 만것 같습니다.


첫공발업 찌르기도 실패했는데......
06/10/2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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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상식이 안통하는...
06/10/25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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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는 힘들꺼같고, 알케미스트는 정말 괜찮을꺼같은데요.
06/10/25 20:29
수정 아이콘
하지만 4강에서 최연성선수를 잡은 경력이 있는 오영종선수니...... 변형태 OR 전상욱선수가 올라와도 그다지 꿀리지는 않을겁니다.

게다가 가을이라는거!(^ㅇ^) 물론 박태민선수를 광주에서 한판이라도 이긴다는 전제하의 이야기지만.
06/10/25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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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치님 말대로입니다. 사실 얼마전 MSL에서 마재윤선수가 박용욱선수를 유린한 첫 경기 스타일대로 했다면 훨씬 쉽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었을 텐데요. 히드라덴 올리자마자 러커업 했다면 12시도 무난하게 지켰을 테고.. 5가스 울링이 몰아치는 모습이란 상상만 해도 끔찍하군요-_-
탄산고냥이
06/10/25 20:31
수정 아이콘
가을...다음주면 겨울이 되길 바랍니다......OTL
체념토스
06/10/25 20:31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의 커세어질템러쉬는 ....

제 생각에... 또다시 Only다크 이후로..
대세를 탈듯 합니다....

저그들 혼쭐좀 나겠네요~
(오영종 선수 이외에도 이런식으로 하는 선수가 있을까요?)
06/10/25 20:3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오영종선수의 포스가 그 정점을 찍었을 때가..
바로 작년 이맘때쯤.. 최연성 선수와의 815에서의 4경기, 바로 그때라고 생각합니다..
전율의 둠 드랍.. 군대에서 안 그래도 추운데, 정말 닭살 돋았더랬죠..
특히 경기 끝나고 오영종의 뭔가 비장한 표정이란..
이번엔 작년 그 이상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요..
카이레스
06/10/25 20:31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 자신감이 지나치네요. 단순 히드라 저글링으로 질템을 어떻게 이긴다고.. 그것도 생산력이 대단한 오영종 선수 상대로-_- 히드라 저글링만 있으면 플토 입장에선 쌩큐죠.
남들과다른나
06/10/25 20:32
수정 아이콘
질템도 질템이었지만, 커세어 역활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저번에 김택용 선수도 이맵에서 이런 패턴으로 이겼는데, 왜 저그 선수들은 스포어를 하나 안 만들까요..
흙바람
06/10/25 20:32
수정 아이콘
Dizzy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그가 러커 없이는 토스를 상대하는 게 어려워 보입니다.
이제 러커는 테란전뿐만 아니라 토스전에도 필수가 된 것 같습니다.
체념토스
06/10/25 20:33
수정 아이콘
다음 경기는.........

제가 오영종 선수 만큼이나 주목하고 있는.. 변형태선수의 경기네요...

경기력의 기대감이 매우큽니다.

다만 상대가 팬더곰이라는게.. 아쉬울뿐입니다.
얼른 제 페이스 찾았으면 좋겠네요..

그럼 정말 재밌을텐데!
06/10/25 20:33
수정 아이콘
이상하게 오영종선수를 보면 전성기때 박정석선수를 보는것 같아요
김연우
06/10/25 20:33
수정 아이콘
다소 생뚱맞지만, 박태민선수, 프로리그 송병구전 패배 부터 해서 토스에게 그리 강한 모습을 못보여주군요.
스타대왕
06/10/25 20:34
수정 아이콘
가을만 되면 크레이지!!!

달려라 질럿공장장!!!
개척시대
06/10/25 20:34
수정 아이콘
첫번째 공발업 달릴때 커세어로 같이 달려들어서 오버로드도 잡아준게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천재여우
06/10/25 20:34
수정 아이콘
변형태 선수 대테란전 스탯이 숨 넘어가네요
06/10/25 20:35
수정 아이콘
형태 선수 한동욱 선수에게만 최근 10경기 중 1패... 그 이전에도 임요환 선수 등도 이겼었죠; 전상욱 선수는 CJ 선수들과 이병민 선수 빼면 엄청난 승률입니다...;
천재여우
06/10/25 20:35
수정 아이콘
과연 전상욱선수 여독이 다 풀렸을지..
06/10/25 20:35
수정 아이콘
커세어로 오버로드를 잡아주면서 히드라의 공격방향을 혼란시키고
전술을 잘 짜서 양쪽 가르면서 싸움도 잘해주고
저그전 정말 잘한다는;
06/10/25 20:36
수정 아이콘
형태 선수... 사진 자세 보니깐 어깨에 옷만 없다면 진짜 섹시한 포즈군요 으흐흐...;;[... 남자일 텐데...?]
06/10/2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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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전 이후로 정말 기대되는 테테전이군요.
06/10/25 20:36
수정 아이콘
박성준-김준영-박태민.....

이 라인을 뚫는 토스가 있긴 있군요.
06/10/25 20:37
수정 아이콘
가만있자...... 만약 4강이 이윤열,안기효,오영종,전상욱선수로 구성되게 된다면은 쏘원때랑 정말 비슷한 4강 구성이네요.

골든마우스를 노리던 임요환선수의 역할을 이윤열선수가 하고....... 8강에서 이병민선수를 꺾은 프로토스 박지호선수의 역할을 안기효선수가......

그리고 오영종선수가 전상욱선수랑 맞붙는다면 오영종 VS 최연성 경기랑 상당히 비슷한 분위기가 될것 같네요.

그때도 최연성선수에게 조별리그에서 한판 패하고....... 4강에서 복수했는데,전상욱선수에게도 조별리그에서 한판 패하고 4강에서 복수?

그때 결승은 골든마우스를 노리던 황제 임요환 VS 사신 오영종이였으니까 이번에는....... 골든마우스를 노리는 천재 이윤열 VS 사신 오영종 결승?

설마 제가 말한 4강 구도가 나타나게 된다면은 이윤열 VS 안기효전은 이윤열선수의 2:0 상황에서 3:2 역전승!?

그리고 오영종선수가 초반전략으로 전상욱선수를 3:1로 꺾고......

결승에서 3:2로 우승?

물론 위에 제가 말한 4강 구도가 이루어졌을때의 이야기겠습니다만.
06/10/25 20:38
수정 아이콘
영종 선수는... 닥템만 써도 무서운 판에, 커세어를 써도 무서운 판에 커세어닥템을 오랜만에 보여준다면...;
06/10/25 20:38
수정 아이콘
아트록스......히키만 죽어라 뽑으면 그 무엇도 상대가 안됐던 그 게임......
ArL.ThE_RaInBoW
06/10/25 20:38
수정 아이콘
저는 왜 김환중 선수가 생각날까요..

홍진호-조용호-박성준 라인을 꺾은...
체념토스
06/10/25 20:39
수정 아이콘
SKY92님//
저도 그생각했었어요~

그렇게 되면 너무나 좋은데^^;;
06/10/25 20:39
수정 아이콘
첫 발업 질럿 푸쉬 갈때 옵저버도 같이 갔었습니다

럴커 있었어도 12시 해처리 꺠졌을 듯...

오히려 러커 갔으면 나오지도 못했겠죠... 러커 대신 히드라인데도 질럿에 유린당했으니
06/10/25 20:40
수정 아이콘
SKY92님//오영종 선수는 특히 현 CJ 소속 서지훈 선수 상대로 2:1로 이겼고, 지금은 과거 GO 소속 박태민 선수를 잡게 되죠.
만약 님 말씀대로 되면 이병민 선수는 8강 완불에 안기효 선수는 4강 완불이...[기억이라도 되면...;]
06/10/25 20:40
수정 아이콘
결국 히드라든 러커든 둘다 상황 맞춰보고 나온 빌드 같습니다
용잡이
06/10/25 20:40
수정 아이콘
근데 전상욱 선수 조금 피곤해 보이네요.
천재여우
06/10/25 20:40
수정 아이콘
전상욱 선수 또 광주 내려가야 하는군요
아 힘들겠다 다크서클 생길라....^^
우완투수
06/10/25 20:4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전상욱 선수가 이길거 같다는 예감이.....
체념토스
06/10/25 20:41
수정 아이콘
애초에 럴커로 조이려고 했으면....

박태민선수만큼 부유하고 빠른테크를 보유하지 못했겠죠

그렇게되면 오영종 선수도 다른 패턴으로 했겠죠....

그리고 커세어를 탔기 때문에..
히드라를 럴커로 만들어주면.. 조금 피해를 더 받을듯..
06/10/25 20:42
수정 아이콘
두 선수 대각선이죠[?]
06/10/25 20:42
수정 아이콘
변형태 1시,전상욱 7시.
용잡이
06/10/25 20:43
수정 아이콘
이맵은 대각이고 뭐고 없죠..2인용맵이니..
근데 유심히 보자면 대각맞네요..;;
06/10/25 20:43
수정 아이콘
형태 선수도 신 백두대간 이후로 승률 좋죠.
06/10/25 20:43
수정 아이콘
둘다 일단 서플라이 짓고 있고요.
Grateful Days~
06/10/25 20:44
수정 아이콘
전상욱선수 폐인모드에요..ㅠ.ㅠ 헬쓱해져서 좀 가슴아프군요.
06/10/25 20:44
수정 아이콘
사실 2인용이 거리가 가장 멀죠. 레가시 오브챠류 4인용이나 헌터가 아닌 이상... 그리고 스타팅은 레이드 어설트, 블리츠류 빼고는 거의 대각선이죠...-_-; 어쨌거나 둘은 서로 비슷한 때에 정찰.
06/10/25 20:45
수정 아이콘
판박이네요 거의 두 선수. 설마 오랜만에 핵전쟁?[그래봤자 이번 시즌이었는데...-_-;]
글루미선데이
06/10/25 20:46
수정 아이콘
우리 상욱이 오늘 경기는 건져야 하는데 ㅠ.ㅠ
06/10/25 20:46
수정 아이콘
두 선수 선스타포트 더블.
06/10/25 20:47
수정 아이콘
상욱 선수 벌쳐 마린 2기 잡고 상대편 벌쳐에 의해 전사. 형태 선수는 탱크 추가. 상욱 선수도 추가. 한 선수만 중계해줘도 될 것 같은 판박이-_-;
06/10/25 20:48
수정 아이콘
형태선수 아머리, 배럭스깨지고, 투팩 올라가구요. 상욱 선수 원 레이쓰 원 드랍쉽!
06/10/25 20:49
수정 아이콘
투탱크로 본진 일꾼 견제! 형태 선수 본진 밑에서 쏘고 있죠. 형태 선수는 빙글 돌아서 가구요.
06/10/25 20:50
수정 아이콘
탱크 둘 주고 엄청난 이득 보죠 변형태 선수. 아이고, 제가 위치 헷갈렸군요-_-; 방금 드랍은 형태 선수고요. 전상욱 선수는 이제 스타포트;[쳇;]
06/10/25 20:51
수정 아이콘
불리한 때에도 이기는 형태 선수인데 지금은 더 좋죠. 지금 드랍쉽 3기 형태 선수. 상욱 선수 본진 위험.
06/10/25 20:51
수정 아이콘
전상욱선수 여전히 팬더곰모드인가요... -.-;
완전소중류크
06/10/25 20:52
수정 아이콘
변형태 선수 테테전에서 투신이 따로 없군요
06/10/25 20:52
수정 아이콘
이제 투 팩에서 겨우 병력 뽑는데 형태 선수 4팩. 형태 선수 계속 몰아치죠. 이제 앞마당으로 직접 진군도 가능해요.
06/10/25 20:52
수정 아이콘
전상욱 선수 집중력이 역시 상당히 떨어지네요.
탄산고냥이
06/10/25 20:52
수정 아이콘
안보렵니다 -ㅅ-
제가 보면 제가 응원하는선수들은 다 지는군요...-_ㅠ
06/10/25 20:53
수정 아이콘
변형태선수
너무나 매끄러운 운영입니다.
우완투수
06/10/25 20:53
수정 아이콘
와 변형태 선수 장난없네요 ㅡㅡ;;
06/10/25 20:53
수정 아이콘
또 본진 휩쓸리는 상욱 선수. GG 상욱 선수. 상욱 선수가 이렇게 원사이드하게, 그것도 테테전에서 밀려버리네요. 이긴 형태 선수도 대단하구요. 테테전 7연승 형태 선수, 길섭&요환 선수의 7연승 깨지기 직전이죠.
천재여우
06/10/25 20:53
수정 아이콘
으아 그냥 밀리네요
아무리 전상욱선수가 피곤하다지만......
정말 테테전 초절정이로군요
gg.gl.hf
06/10/25 20:53
수정 아이콘
원사이드..변형태선수 테테전 개념충만이군요. 전상욱선수는 좋았던 분위기 이탈리아 여행으로 다 날리는 분위기로 가나요. 어제에 이어서 2연패.
anti-terran
06/10/25 20:54
수정 아이콘
이건 전상욱 선수의 스케줄을 탓하기엔 변형태 선수가 너무 잘하네요. 한번 잡아채니 놓아주질 않고 잡고 흔들어 뒤집어 버립니다.
06/10/25 20:54
수정 아이콘
T1팀 왜이럽니까...... 그분떠나고 다들 왜이러니(ㅠㅠ)
06/10/25 20:54
수정 아이콘
드디어 응원한 선수 한 선수 이겼네요.. 휴
변형태 4강가자~~~
06/10/25 20:54
수정 아이콘
상욱 선수 순식간에 국내 경기 페이스가 다운이네요, 확실히 지구 반대편에서 돌아온 이후로의 여독 때문인가요. 나름대로 빌드도 맞춰갔는데 드랍쉽 한 방에 무너지기 시작했었죠.
연아짱
06/10/25 20:55
수정 아이콘
전상욱 선수 팬은 아니지만...
괜히 불쌍해지네요 -_-;;;
발업리버
06/10/25 20:55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 경기는 저리가라 할 정도의 원사이드 경기였네요.
체념토스
06/10/25 20:55
수정 아이콘
이건...

전상욱 선수가... 컨디션이 정말 2006년 그 최정절 이였다고 해도......
변형태 선수가 그림을 너무 잘짜와서...

이 전략을 겪어 보지 않았다면....

변형태선수가 이겼을것 같습니다.


어제도 그렇고 변형태선수.. 맵을 제대로 이용하네요 ㅠㅠ/

너무 좋아~
06/10/25 20:55
수정 아이콘
변형태선수 눈에서 독기가 느껴집니다. 4강멤버 정말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gg.gl.hf
06/10/2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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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공통맵이 2개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타리그와 msl양쪽에서 저그의 기상도는 정반대네요.
06/10/2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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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형태 선수 진짜 첫 2탱크로 이득 충분히 보고 계속 몰아치는 드랍쉽이 예술이네요. 전상욱 선수는 이틀 연속 아쉽네요...
06/10/2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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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종 선수의 결승진출이 점점 구체화되는 듯한.ㅡㅡa
06/10/2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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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확실히 이탈리아에서 오자마자 2연전은 너무 잔인한 일정이란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이틀 있다가 다시 광주투어. 체력적인 문제가 너무 심각하게 작용할 것 같네요. 더욱이 상대는 그저그런 상대도 아닌 2006년 테테전의 절대무적 변형태 선수....전상욱 선수 4강 진출이 너무 힘겨워보이네요.
gg.gl.hf
06/10/25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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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형태선수는 저쪽 라인에서 이윤열선수나 이병민선수가 살아넘어오길 고대하겠네요. 그전에 8강나머지 경기와 4강이 있긴하지만요.
CJ-처음이란
06/10/25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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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진짜 오랜만에 형태선수경기 라이브로 봤는데 이겁니다! 이거보려고 일찍온거거든요!!2틀연속!! COP먹어봅시다~~(4경기뿐이못본 -_-..)
글루미선데이
06/10/25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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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한숨이 나오네요 너무 일방적으로 밀리니...
변형태 선수가 잘하는 것도 있고 일정이 무섭긴 하네요
질때 지더라도 이렇게 우왕좌왕 하면서 아무것도 못하고 지는 선수가 아닌데...이탈리아가 이래서 싫...-_-
06/10/25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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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욱 선수 이번 투어에서 한 번 이긴다고 해도 2연전이죠. 이거, 걱정이 산더미로...;
gg.gl.hf
06/10/2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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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더불어 mvp싸움이 치열하겠네요. 모든겜이 다 재밌네요.전 오영종선수에게 한표 던지고 싶네요.
06/10/2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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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별로 많이 다르지만, 시차라는게.. 정말 힘듭니다.
미국 출장 3일 다녀오고 근 보름동안 힘들었던거 생각해보면..
제대로 쉬지도 못했을 전상욱선수가 안타깝지만..
오늘의 변형태는.. 정말 물이 제대로 올랐네요..
찌르고, 휘두르고.. 아주 자유자재입니다..
아홉꼬리여우
06/10/2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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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욱선수, 체력을 떠나서 게임 준비할 시간이 없죠.. 이거 답이 없네요...
금요일은 이겨도 두판 연속인데, 낼 하루동안 맵 두개를 다 준비할 수 있을까..
06/10/2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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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욱선수 스케쥴 때문에 연습이 부족하다곤 하지만 너무 뻔한 빌드만 쓰는군요. 기발한 빌드와 더불어 공격적인 초반 모습이 사라진 것 같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예전엔 정말 뭘 할지 기대되는 선수였는데..
06/10/2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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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욱 선수, 기왕이면 WCG 1위라도 했었다면...;[그러고보니 4강에서는 투신에게 졌...-_-;]
METALLICA
06/10/25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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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성재명감독 힘 좀 나겠군요.
06/10/25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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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사실 이탈리아에서 돌아오는 그 시간 이후 바로 일정이 잡혀서 힘들다고들 하지만 사실 이탈리아의 그 며칠 연속 동안 스타를 내내 하긴 했었죠; 첫날부터 5경기, 16강전부터 등등...; 비록 쉽게 이긴 적이 있다고 해도 경기하는 것 자체도 힘들죠;[본인은 인공지능 컴퓨터 상대로도 땀 흘리는데-_-;]
김두한
06/10/25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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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의승리네요
연아짱
06/10/2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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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프리미어리그 부전패가 더 좋아보일 지경이에요
어차피 풀리그 중 1패인건데...

이건 뭐..
오자마자 바로 메이저리그냐 피씨방이냐의 갈림길 경기,
바로 이어서 연달아 토너먼트 8강경기가 계속해서 있고..
이런 최악의 스케줄이 다 있나 싶네요 흐흐
G.s)TimeleSs
06/10/2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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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응원하던 선수는 다 졌네요 ㅠㅠ
06/10/2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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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욱 선수는 차라리 선택과 집중을 했었어야 하지 않았나 싶더군요
06/10/26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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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기 때문이 아니다. 오영종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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