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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18 14:50
어디서 봤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이 방법을 ........
그 사람에게 이렇게 말을겁니다 "저기... 풀있으세요?? " 그럼 이렇게 대답할테죠 "왜요?" . . . "말 좀 붙이려구요." 얼굴에 철판을 좀 깔아야 될듯싶네요 =_=
05/10/18 15:10
아 그런데 이곳저곳에 퍼진 작업거는 멘트를 하면 그녀가 너무 절 한심하게 보는건 아닐지 ;;
xxxxVIPERxxxx 님껀 전 처음 봤어요 ;;
05/10/18 15:12
-_-;;;분위가타서 저도 한번....
"저기...못먹는 감 찔러나 본다는말 아세요...?" ".....?" "저기...제가 한번 찔러봐도 되요...??"
05/10/18 15:13
저도 책방의 알바누나를 좋아했던적이.. 생각나는...
일단 한두마디라도 계속 붙여보세요.... 일부러 무슨 책있냐고 물어보고... 뭐 그냥 시덥잖게 말도 걸어보고... 그러면서 조금이라도 친해져야 머 작업을 하던지 하지 않을까요? 성공을 빌어요~
05/10/18 15:14
굳이 어설프게 작업 걸려고 하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다가가세요. 책 빌리면서, 커피같은거 하나씩 주기도 해보고, 이야기도 해보고 하면서 가까워지는 거죠 뭐^^
05/10/18 15:15
xxxxVIPERxxxx// 틀렸죠 그 건 ㅎ
"도에 관심 있으세요?" 대부분이 "아니오" 라고 대답 하지요-_- ( 간혹" 예" 라고 대답 하며 장난치면 낭패 재치 있게 그 다음을 이으시길-_-) "그럼 전 어때요?"
05/10/18 15:29
책방 이라고 하셨는데, 웃는 모습도 보고 전화번호도 따는 좋은 요소가 많은 곳이라고 생각 됩니다.
굳이 책방이 아니어라도 좋은 요소가 될만한 것들은 많겠지만요. 음 일단 책방에서 지금 까지 본 만화책을 모조리 아주 그냥 싹 얼굴이 다 가려질 만큼 많이 쌓아서 카운터로 가는거죠 가면서 책 몇권 흘려주면 자연스럽게 눈이 가게 될거예요. 가다가 또 한번 책을 흘리게 되면 말을 걸어 보세요. " 아 저기요 " "네?" "아 영화나 드라마 같은데서 보면 좀 도와주고 그럽띠다" <= 아주 재미있게 살려 주는게 관건-_-; 그럼 당황해 하며 (웃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웃겠죠 아마? 보통의 사람들 이라면?^^) 와서 도와 주겠죠. 그 때를 한 마디 더 날리는거죠. "아놔~ 손 잡으면 데이트 신청 할겁니다.-_-" ( 한방 크게 웃겨 버리십시오-_-;) 그리고 힘들게 카운터 까지 가게 되었다면 이렇게 말씀 하십시요. "정말 제가 어떡해서든 손을 잡혀서 데이트 신청 받으려고 했는데, 아쉽네요. 다음 작전을 짜와야겠어요. 근데 다시 하려니까 쪽팔려서 그런데 그냥 전화번호 좀 넘겨봐요~ 당신을 한참을 봐 왔는데, 당신이 웃는 모습을 한번 밖에 보질 못했어요.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도 궁금하고 당신을 더 알고 싶군요." 어디까지나 제가 그 여자분을 사랑 했다면 이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본인이 수줍음을 타거나 그러면 소화하기 어려울지도 모르겠군요. 다른 분들의 글도 참고 하셔서 소화 할 수 있는 요소를 모아서 써 먹으시면 아마 성공하지 않을까 싶군요^^ 성공 하시면 글 남겨 주세요 후훗
05/10/18 15:31
xxxxviperxxxx/// 아 글고 제가 생각 해보니 이건 이렇다 저건 저렇다
하는 작업의 정석 멘트는 없군요. 괜히 딴지 걸어서 죄송^^
05/10/18 15:35
내일도 맑음// 아아.. 좋은데요 .. 한번 생각해보고 하겠습니다.
아 원래 ..제가 워낙 여자앞에서도 부끄러움을 안타서 ;; ..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이니만큼 다른여자들에게 한것보다 부끄러워 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ㅠ
05/10/18 15:42
왜...왜...왜...왜...
우리 동네에 책방이나 비디오가게는 사모님들이 나와서 일을 하시는 겁니까... 왜왜왜왜왜왜왜왜....
05/10/18 16:07
제후배가 지금 글쓴분과 똑같은 상태 입니다 ^^
저희 앞에 할인마트가 있는데 밤의 알바하는 여학생이 있죠 소심한 그친구 맨날 그 할인마트가서 물건 하나씩 사는것이.. (그여자분 얼굴 볼려고...) 벌써 6개월째 입니다. 하도 답답해서 말이라도 해보고 어떻게 대쉬해보라고 압박을 넣지만 그녀석 웃기만 합니다. 너무 순진해서 가슴 아플정도.. 너는 그여자를 생각하지만 그 여자는 단지 넌 하나의 손님 일뿐이라고.. 너 얼굴 기억도 잘 못할걸~! 이라고 말했더니 발끈하면서 6개월이나 같은 시간에 갔는데 설마 모르겠어요~!!! 라고 외치는걸 보고.. 참...... 순진한 녀석이라는 생각 ' ';; 그래서 저희가 소주나 병 음료수 하나사고 나서 카운터 앞에서 깨트리라고 했죠.. 그런 이벤트로 자연스럽게 말할수 있지 않겠냐고.. 그녀석.. 아~! 하면서 다음날 실행 했지요.. 참 바보입니다. -_-;; 결과를 말하자면.. 저는 보았지요.. 그녀석이 실수인척 병을 깨트렸을때.. 그 여학생 웃으면서 제가 치울게요 했지만.. 뒤돌면서 "ㅅㅂ" 라는 입모양을 =_=;; 그녀가 확실히 자신을 더 잘 기억할거라고 좋아하는 그녀석을 보면서 사실을 말할수 없었습니다. 단지 그녀의 같은과 여학생에 듣기로는 가게에서 삽질하는 사람들 보면 무척 화가나고 재수 X다고 생각한다네요.. =_=;; 짜증난다고.. 불쌍한 녀석 ㅠ.ㅠ
05/10/18 17:27
男: 혹시 응급처치 할줄 아세요?
女:네??? 모르는데요. 왜그러세요? 男:당신을 본 순간 염통이 멎을뻔 했거든요. ....
05/10/18 18:28
음... 뭐 예를 들면 웃통 벗은 사진 같은거 있잖아요. 포즈 잘 잡고 찍은거요. 복근 왕짜 나오고 가슴, 삼각근 근육 펌핑 쫙 시키고 그런거 책 반납할때 하나 끼워서 우하하하 너무 유치한가? 크크크
05/10/18 19:00
남자답게 당당히 가서 좋아한다고 말하는게 최곱니다
거절당하면 몇번이고 계속하세요^^ 아무리 미인이라도 10번찍어 안넘어가는 여자 없습니다 화이팅!
05/10/18 23:52
용기있는 자만이 미인을 쟁취합니다.
여자들은 자신감있는 남자를 좋아합니다. 사소한 배려를 해주는 남자를 좋아합니다. 진심을 느끼게 해주는 남자를 좋아합니다. 마음껏 사랑하세요.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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