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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2/12/02 19:26:07
Name 초연
Subject 자신의 마음에 소리쳐 보세요.
우리는 때론 어느것이 옳은지 몰라
헤매일때가 있죠.

우리는 때론 무엇이 좋은지 몰라
헤매일때가 있죠.

우리는 때론 주위에 치우쳐 이리저리
헤매일때가 있죠.

그럴때는 내안에
숨쉬고 있는 또다른 나에게
소리쳐 보세요.

그럴때는 우리자신에게
소리쳐 보세요.

그럴때는 우리가슴속
잠자고 있는 따뜻한 그무언가에
소리쳐 보세요.

마음이라는 녀석은 절대
우리를 배반하지 않으니까요..

ps.원래는 글을 쓰려고 했는데 허접한 실력으로 놀려서 죄송 ^^; 요지를 봐주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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