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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20 04:23
저도 2살 차이나는 누님이 있죠. 하지만 거의 싸우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왜냐면 거의 상전 모시듯 하기 때문이죠ㅡㅡ; 물론 제가 대학교 들어가면서 옷도 사주고 하는 등 그동안의 업을 갚으려는 행위를 많이 하지만요^^; 아, 게다가 이제 선생님으로 취직을 했는데 동생이 만년 백수라 걱정이 많댑니다ㅡㅡ;
02/09/20 05:12
헤에. 전 1살 터울의 오빠가 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얼마나 경쟁이 심했는지 서로 뭔가 새로운걸 하기만 하면 나도 저거 가르쳐달라고 부모님께 떼 쓰던게 생각나네요.
진짜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같이 태권도를 배운 탓에 싸움이 좀 격했었죠=_=...코피도 자주 터지고 ㅎㅎ 지금은 6년째 너무 멀리 떨어져서 삽니다...쩝. 있을때 잘할껄^_^a 가족들이 모이는 명절이 되니 생각이 많이 나네요.
02/09/20 13:05
역시나 제목보고 들어 왔더니 자드님이 벌써 진을 치고 계시는군요. (눈물1)
저도 시집간 누나가 둘 있습니다만 누나와 동생이 아니라 공주와 노예의 관계였습니다. 시집간 후에는 조카들을 내세워 계속 부려먹는 답니다. (눈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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