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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12 07:05
리플 잘봤습니다. 첫리플은 현재 아시아서버 래더3위분의 겜이군요.. ^^ 언데드분도 상위권이고요.. 언데드 본진에 타워가 3개나 되는데도 발리2기 추가이후 러쉬들어가는 것은 정말 좋군요..
근데 언데드 유저분은 거미를 뽑으시네요-_-;; 아마 베타플레이어어셨던거 같은데 정식에서는 거미 아머가 경갑으로 바꿔서 초반에 거의 쓸모가 없습니다. 기본유닛들에게 150%데미지를 입고 덩치도 커서 일점사 당하기도 쉽기때문이죠. 헌트리스로 가는 나엘은 초반이 약하기 때문에 2크립트에서 구울을 모아서 극초반에 러쉬를 한다던가 - 이거 나엘이 막기 정말 힘든걸로 압니다. 대 나엘용이죠. 1크립트에서 본진업을 빨리해서 데나+드레드 2영웅 더블오라 구울러쉬를 하는걸로 아는데요. - 이건 전종족 상대 할때 언데드의 일반적인 전술.. 2번째 리플레이는 극초반이 약점인 나엘이 초반러쉬에 무너지는 경기인데요. 나엘유저의 컨트롤이 아쉽군요. 거의 죽어가는 헌트리스는 하이드해서 헌트리스를 모으는 것이 좋은데. 하이드 상태에서 기다리다가 기회를 봐서 문웰에서 피채우면 되고요. 나엘의 경우는 금캐는 일꾼 게릴라도 안당하고 워3에서는 건물이 부서지려면 한참 걸리기 땜에 무리해서 1기1기 싸울것보단 사거리 유닛인 헌트리스가 6기정도 모일때까지 시간을 끌어주는게 좋은데 말이죠.. 초반에 2앤션 돌리기는 자원이 약간 모자란 감도 있으니 헌트6기 정도 모였을때 과감히 1앤션은 일어나서 같이 싸웠으면 충분히 막고 역러쉬 타임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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