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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24 23:36
저도 가고 싶지만 아무래도 여자친구가 걸리는군요... ^^
나이가 벌써 33인데 아직도 장가를 못 갔답니다. 그런데다 여자친구도 동갑이라서 잘 안해주면 도망갈까봐 걱정이랍니다. ^^ 정말 참석해서 운영진 여러분들 얼굴을 뵙고 싶은데 역시 토요일은 무리겠네요 그래도 쥔장님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전 양재동에 살고 있습니다. ^^
02/05/25 00:33
음. 전 참가가 힘들겠네요. 내일이 장인어르신 제사인 데다(처남이 아직 총각이고 처가 장녀라 처갓집 제산데도 마치 제가 제주같은 분위기라. ^^;). 또 아내가 다음주 화요일에 입원해서 수요일에 아이를 낳기로 되어 있어서 요즘은 밤에 돌아다니기 너무 눈치가 보입니다. ^^; 즐거운 랜파티가 되길 기원해 봅니다.
02/05/25 00:40
아. 엄재경씨는요. -.-;
요건에 대해 조금전 온게임넷스타리그 해설 끝나고 얘기를 나눴는데요.(답변을 안올리는 걸 보니 자는 모양입니다. 어제 새벽 4시까지 퍼마셨다고 합니다. 재경이는 술 잘 합니다 -,.-;) 말좀 전해달랩니다. "꼭 나가고 싶었다. 근데 그날 처가에 일이 있어 가봐야 한다. 죄송하다." 뭐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내일 말하려고 했는데... 말이 나온김에 횡설수설좀. 신혼인 도형이는 빼는 모습이고, 전용준 캐스터는 데이트가 있답니다. 요환이는 스케줄 취소돼 시간이 비고, 동수는 지방에 갔습니다. 동수 빼고 다른 한빛 소속 선수들은 시간이 많다는 정보입니다. 윤열이는 부록(?)이라는 군요. 진호 얘기는 못들었습니다. 하지만 설마하고 있습니다. 아참, 도경이는 피지알에 다소간 불만을 가지고 있더군요. 운영진이 자길 미워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피지알이 자기 전적도 빼먹고 그런다는 군요.(도경이는 늘 자기 생각을 거침없이 말합니다. 그래서 좋습니다. 숨김이 없죠. 이런 성격때문에 조선일보 박내선 기자랑 그모양(?)이 됐지만 말입니다. ^^) 그래서 직접 만나 풀어 보라고 했습니다. 지금 먼말을 한건지. 어쨌든 낼 뵙겠습니다. 신문사는 토요일에 놉니다. 일요일은 출근이죠. -,.-;
02/05/25 00:58
낼.. 아니 이따가 많은 분들을 뵙겠네요.. 정말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그리고 특히 임태주기자님의 말씀이 기대되네요.. G.ppl 에서 임 기자님 방송한게 기억나서리..
혹시 이 글 보시면 이따가 그냥 아는척이라도 해주시면...^^;
02/05/25 02:24
분수님// 하하, 인생에 그다지 도움 안되는 pgr21보다는 인생의 반려자를 구하는게 훨씬 좋습니다.
꿈꾸는 게 있다면, 부부동반, 애인동반, 자녀동반 해야만 하는 랜파티.. 그런 랜파티.. 한번 봤으면 좋겠습니다. (pgr21에서가 아니라 누가 기획, 주최하던지 상관없습니다.) 상황되면 두분이 같이 오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저도 집사람 데리고 가기가 아주 힘이 듭니다만.. ^^; 그냥 제 욕심입니다) 엄재경님// 곧 아이를 얻게 된다니 축하드립니다. 애기 사진 나오면 pgr21에 꼭 좀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임태주님//제가 뒷풀이 참가 가능성은 50% 정도입니다. 집사람 몸이 안 좋아지면, 병원에서 같이 자야 되거든요.. 아무튼, 참가하게 되면, 비어있는 제 집에서 한잔 하죠.. 2잔 먹은 양주 한병 있습니다. (폭탄 좋아하세요? ^_^) 집사람 친구네 가족이랑 자주 어울리다 보니 집에서 먹는게 편하더군요.
02/05/25 03:27
ㅜ.ㅜ 가고 싶네요. 저야 워낙 존재감이 없지만^^ 꼭 운영진 님들과 PGR21의 필자 님들을 보고 싶었는데요. 물론 잠시 나타날지도 모르는 프로게이머들도^^ 지방에 있는 집에 내려와있는지라......그럼 재밌는 랜파티들 하세요. 엄재경 님~ 스타뿐만 아니라 엠파이어 어스같은 중계도 재밌게 듣고 있습니다. 아기 튼튼하길 빌께요^^
02/05/25 09:10
재경님// 건강한 아이, ^^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축하 드립니다. 도경님도 여기 오시는지 몰랐네요. ^^ 근데.. 프로게이머들은 전적 누락이나 오기라고 생각하시면... 서슴없이 알려 주세요.. (PLZ ^^ ) 자료가 부족함.. ^^
02/05/25 12:36
네~~ 쥔장님... 저도 그런 랜파티 해봤음 좋겠네요... ^^ 그래도 제 여자친구는 낯을 좀 가려서 힘들겠지만... 아 엄재경님~~ 애기 출산을 미리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수시아님 답변이 안 보이는군요... 이런 답글은 느리시군요... ^^ 경기 결과는 늘 빠르신데 ^^
02/05/25 12:39
아 그리고 임태주 기자님 말씀대로라면 임선수도 잠깐 들릴 수 있단 말인가요? 그렇다면 Dark당~님 너무 좋으시겠네요 부럽네요 --; 저도 프로게이머 직접 보고 싶은데... ^^
사실 연예인들은 자주 봤는데 프로게이머는 직접 본 적이 거의 없네요.... 아 있었군요... 예전에 여성 프로게이머들이었는데 역시 얼굴이 잘 안 알려져서인지 아주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지하철을 타시던데 ^^ 그래도 남성 프로게이머는 본 적이 없군요...
02/05/25 18:02
답글이 늦었습니다... 랜파티, 뒷풀이 모두 참석을 못하게 되서 무지 아쉽네요...pgr21님꼐서 호의있게 초대하셔서 인사드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이번에도 상황이 안 맞아서 죄송하고 그렇네요...언제 서울 올라가게 되면 homy님, pgr21님께 연락하고 인사드리고 싶습니다....p.s : 밥 한끼 유효기간이 지났으면 안 되는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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