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2/03/20 20:39:01 |
Name |
솔직이 |
Subject |
프로게이머의 현실... |
솔직히 현재 우리나라 프로게임 문화는 형편 없습니다.
>물론 성공한 사람들도 있져.. 하지만 몇몇 성공한 프로게이머에 의한 방송용 거짓과 기대우상주의만 만드는 꿈같은 직업 프로게이머. 마땅히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에 대한 보호 단체나 교육 기관도 없습니다.
>한국프로게임협회가 생겨 그나마 우리 게이머들한테는 큰 위안이 되곤있져.. 하지만 협회 하나로 게이머들의 비현실적인 꿈과 일정한 수입이 없는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에 대한 보상이나 보호를 받기엔 너무 여락하군요.. 문화관광부에서 프로게이머하는 직업을 공인으로써의 직업으로 인정 하고 선정하여 하나에 직업으로 만들었다면 좀더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제 협회에 등록된 프로게이머만 120명이 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준프로게이머 등록자까지 합친다면 적은수가 아니죠..하지만 이 수많은 게이머들둥 불과 10%도 안되는 게이머들은 겜방과 집에서 허락한 환경에서 혼자 몸사리고 있죠. 많은 꿈나무들이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올바른 교육과 직업에 대한 안정성, 방송용이 아닌 공인으로써의 진실된 자세 체계적이인 프로게이머의 직업 인식이 필요 할때 입니다
>나라에서 정한 직업이라면 좀더 전문화 되고 체계적이며 안정적인 직업으로 만들어 갈수 있도록 나라에서 지원해 줬음 하네요..
또한 우리 게이머들 또한 올바른 게이머에 자세를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에 예로 미국이나 일본 선진국 프로게이머들이 바라보는 우리나라 게이머들의 시선은 참 바보 스럽다고 하더군요.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에 대한 직업의식이 전혀 없을 뿐만 아니라 전문 지식도 없다고 한다더군요. 다양한 게임에 소질이 있고 게임을 평가 할줄 알며,공인으로써의 바른 자세가 있는 선진국에 비해 우리나라 게이머들은 한우물만 파는식에 한게임만 잘하면 된다는 잘못된 인식이 있죠. 또한 타국에 게임만 홍보 하는 바보 같은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게임시장을 보면 충분히 우리나라 게임도 좋은 게임이 많은 반면에 타국에 게임에 반짝성에 이끌려 남으ㅔ 나라 게임만 홍보하고 이용하는 독재적인 게이머들이 많습니다. 진정한 게이머 올바른 게이머의 자세 문화가 우리나라에 정착 할때 쯤이면, 정말로 게임스포츠라는 또다른 문화가 생길 것 같네요. 우리나라의 게이머들은 세계 최고입니다. 세계 최고라는 명문 앞에 바보가 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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