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9/26 11:31:16
Name 이홍림
Subject 카툰레이스를 아시나요..
쓰기기능이 이제생겼군요.
안녕하십니까.
나이도많고 할일도많지만 작년쯤에 다니던 회사에서 구조조정당하고
한참 백수로 좌절에빠져있을때 우연히튼 채널에서 스타리그를 보고
지금껏 열광하고있는 소시민입니다.
다시 재취업후에 가끔 회사에서 스타보다 부장에게 걸려 시말서도 써본적이
있습니다.ㅠㅠ
제가 저번주말에 애인과 약속이 펑크나 홀로 피시방에서 시간을 때우다
우연찮게 시작한 카툰레이스에 빠져들었답니다.
달리때의 쾌감보다는 앞서가는 차에 유도탄을 쏴 명중시킬때의 그 쾌감^^
상대편의 유도탄을 예측하고 실드를 가동하여 막을때의 짜릿함....
그 재미에 빠져 하루반 하루를 꼬박해서 게임을 하였습니다....
게다가 스타리그보다 온게임에서 하는 생방송피시방의 카툰레이스 경기를 보기위해
유로 브오디까지 보고말았습니다..--
지금한창 스타프리미어리그 이야기로 뜨거운데 카툰레이스 프리미어리그가
생겼으면 하는 소시민의 간절한 바램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Matsu Takako
03/09/26 12:14
수정 아이콘
카툰레이스도 고수를 이겨라 잇지 않나요..
한번 도전해 보십시요 --b
03/09/26 15:37
수정 아이콘
저는 노가다 게임 시티레이서를... (정말 노가다네요 ㅠ.ㅠ)
03/09/26 16:00
수정 아이콘
카툰 레이서를 비록 해 본 적은 없지만;
생방송 PC방을 보면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많이 해봤답니다.
근데 지금 하는 게임 만으로 벅찬데 하나 더 했다가는 폐인될까 봐^^;;

진짜루 지금 글 그대로 사연 보내시면
'초고수를 이겨라'에 도전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03/09/26 16:18
수정 아이콘
한번 카툰레이서했다가 전 하루만에 접었읍니다... 어려워요...
박지완
03/09/26 21:40
수정 아이콘
컥.. 전태규선수의 압박이 -_-;
남탱이
03/09/27 09:57
수정 아이콘
제가 즐기고 있는 2개 게임중의 하나입니다....^^ (스타와 더불어)
전 예전에 슈퍼패미콤용 "마리오카트"를 재미있게 했는데 비슷한 게임을
온라인에서 발견해서 뛰어들었지요^^
개인적으론 마리오카트가 더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쿠션거북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3342 [잡담]스타리그가 오랫동안 계속되었으면 좋겠네요 [6] 시즈더데이1623 03/09/26 1623
13340 [잡담 순도100%]write 버튼을 누르기는... [4] spin1601 03/09/26 1601
13339 [레슨]당근 [9] 미남불패1528 03/09/26 1528
13338 카툰레이스를 아시나요.. [6] 이홍림1547 03/09/26 1547
13337 [잡담]3개 방송국 통합랭킹 진척도 30% [7] Altair~★2731 03/09/26 2731
13336 이번 프리미어 리그에 쓰이는 맵과 선수구성은? [9] 세츠나2255 03/09/26 2255
13334 이윤열 선수 꽤나 급했나보군요... [9] 미사토4693 03/09/26 4693
13332 2% 부족한 선수들... [20] Ace of Base4370 03/09/26 4370
13331 온게임넷에서 대학생 스타대회를 한다는군요 [5] Daydreamer2397 03/09/26 2397
13330 프리미엄리그 선수선발 따라잡기! --; [22] 信主NISSI3177 03/09/26 3177
13329 저그만 한다.. 거듭나기.. [1] 저그매니아1403 03/09/26 1403
13328 떨리는 마음으로 첫글을 적어봅니다. [6] Promise1427 03/09/26 1427
13326 인페스티드 테란과 28일후 [4] indiabeggar1974 03/09/26 1974
13325 [잡담] 모기... 그리고 내 인생에서 인상깊었던 음악적 경험 [1] Marionette1512 03/09/26 1512
13324 스타 가르치기 ....세번째 이야기... [18] neogeese2272 03/09/26 2272
13323 [프리뷰]마이큐브 스타리그 8강 2주차 [12] Daviforever2039 03/09/26 2039
13322 [잡담] 외로움 [2] 엘케인1421 03/09/26 1421
13321 스타크 전문 방송국은 어떨까요? [6] 막군1695 03/09/26 1695
13320 스타 가르치기 아류작 3편!!! [2] stay1488 03/09/26 1488
13318 KT-KTF 양대 리그제에 대한 몇가지 생각 [47] unifelix3218 03/09/26 3218
13317 테란대프로토스는 스타크의 역사를 뒤흔드는 명승부의 산실인가... [16] 초보랜덤2866 03/09/26 2866
13316 [펌] 한 LG팬이 남긴 글.. [26] 마요네즈2579 03/09/25 2579
13315 밑에 이승엽선수의 홈런글 리플을 보고... [45] 류창성2307 03/09/25 230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