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02/17 16:21:31
Name 요정테란마린
Subject 과연 저그계의 앞날은?
  지금 저그를 주종족으로 하는 프로게이머들이 꽤 많이 있죠...
또 그러한 선수들이 많이 활약하기도 하고... 과연 어떤 선수들이 저그의 앞날을 휘어잡게 될까요?
  
   1. 3진저그 시대(홍진호, 주진철, 장진남, 전략게시판에 어떤분께서.)
   2. 홍진경 시대(?)의 지속(홍진호, 장진남, 강도경)
   3. 성학승 , 정영주, 이태우 선수등의 기타 비유명(?) 저그고수들의 진입..
   4. 전혀 모르는 강자의 등장..
   5. 국기봉준구의 부활..
   6. 나의 의견은...(기타)

이중에서 번호를 지정해주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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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저그계를 예상하자면 예전이나 지금이나 앞으로나 정말 강력한 저그 '홍진호' 선수의 강세는 계속 될 것이 틀림없을 것 같고, 떠오르는 테란의 신예 이윤열킬러ㅡㅡ;; 확장 저그의 카리스마 '주진철' 선수, 그리고 KPGA 우승자인 성학승 선수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 저는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김근백 선수가 2002년에 크게 떠오르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런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귀여운소년]
주진철 화이팅.......
강도경은 죽지 않았다~! 우워어~^^
기다린다
작년에는 장진남선수가 떳으니 올해는 장진수 차례다... 파이팅.. 장 브라더스.. 2002온게임넷 스타리그에는 둘이 동시에 16강에 진출해서 형제끼리 한판 하는 모습을 한번 봤으면 좋겠당.........
최진우 돌아와라 개미때 저글링을 부활시켜다오....ㅡ,.ㅡ;; 헛소립니당..ㅋㅋ
아마..2번+3번..정도가아닐까요...진호님의강력함은아무래도..계속될듯..그리고KPGA에서성학승선수..대단하던데요...더많은선수들이나타난다면..볼만한게임도늘어날거고..더욱들분발하겠죠.......헐..돌아오라최진우..2년후면..오려나..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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