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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17 12:46
주신 질책의 말씀은 감사히 듣겠습니다. 하지만 이왕 질책을 해 주시려면 겜벅 게시판에다 해 주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pgr21과 겜벅이 친한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어쨌든 다른 사이트이니까요.
02/02/18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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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다비님께서 겜벅스의 지인이라 이런 루트를 달갑게 생각하시지 않을 수도 있는거겠지만...오히려 친한 사이트에 이런글을 남겼다는 건 더 다행(?)일 수 도 있는것 아닐까여,,...인터넷도 하나의 사회라면 ..사회의 불만을 사회내에서만 종식시킬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막상은 그런게 쉽지만은 않지요...겜벅스에 대한 중상모략이라면 그에 대한 응대로 족하다고 보지만은....나의 잘못은 되도록 소수의 인지로 끝났으면 하는건 바램이면 바램이지.."바람직한"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물론 "이왕이면"하는 건 있겠지요...하지만..분명한 건 옳건 그르건..."루트"에 대한 자유는 보장되고 장려되어야한다는 사실입니다...더불어 글쓰신분은 겜벅스사이트에 글을 게재하시는게 더욱더 효과적일거라는 걸 첨언하면서...
02/02/18 04:47
다비 누나는 겜벅스의 지인이 아니라-0-직원이구요. 적은 사람이 이 사실을 알았으면 하고 바래는게 아니라 자기 반 학생 잘못을 옆반 선생님에게서 듣는 당황과 아쉬움이라고 하는것이 정확할것 같네요.
02/02/19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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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그 비유는 확실히 아니라고 보는데....어떻게 생각하시는지...자기반...과 자기가 관여한 사이트라...
그리고 지인과 직원이 다르다는 얘기는 사전적으로만 받아들이겠습니다.....만약 직원으로써 이런 이야기를 남긴다는 건 훨씬 "유력(有力)"하고 또한 실리적으로 들릴 테니까요......어디서나 똑같고 또한 어디서나 같은 얘기지만.....비판은 항상 쓰고...또한 그 부록들도 항상 따릅니다...하 지 만..."자기반 학생 잘못"은 궁극적으로 자기 잘못은 아닌 겁니다....어떨까요....결국 내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과....애당초 나의 책임이었다는 다른 문제지요.....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항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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