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유투브에서 봤다 그냥 링크해 드립니다.
어디가 옳고 그름을 떠나 그냥 지난 20년간 대선 총선 지선에서 어떻게 출구조사가 나왔는지
그리고 그당시의 상황이 어떠했는지 그리고 당의 흐름이 어떠했는지 알 수 있는 자료인것 같습니다.
잘 보다보면 지금 게시판의 열정적으로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분의 어린시절도 보이고
뭐 선거철만 되면 역대급 조롱되는 짤의 주인공도 보이고(주어는 생략합니다)
저사람이 저런 시절도 있었어? 라는 것도 보이고
이래저래 생각할게 많은것이라 공유하는 차원에서 글을 씁니다.
국민의힘 입장에서나 민주당 입장에서나 그리고 중도 입장에서나 정치지형이 어떻게 변해왔고
이것을 보면서 어떠한 정치의 큰 이슈가 있었는지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고 있네요.
제 생각은 원래 주류였던 민정당 계열쪽에서 이제는 주류가 민주당 쪽으로 옮겨져 가는 과정이라고 보입니다.
유권자 입장에서는 저도 원래 양당의 치고박고 싸우는거 싫어서 제3세력에 표를 주고 총선이나 지선은 그냥 단 10원이라도 저한테 이득주는 사람에게 표결하는 입장이었는데 이번 대선은 많이 다르네요.
글을 쓰는 입장을 표현해야 하니 이번 대선은 [내란종결]에 최대 골자를 두고 있습니다.
덧글
이번 대선에 대해서 누구를 뽑아주세요 하는것은 차차하고 [제발 투표좀 해주세요] 입니다.
저는 제 입장이야 표명했지만 아직 안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제 생각이 옳을수는 없지만 적어도 표현을 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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