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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1 22:01
이준석은 결국 뿌리가 국힘인 정치인입니다. 대선 전이 아니더라도 결국 대선 후라도 국힘 세력과 합당을 염두에 두어야 하는 정치인이에요.
25/05/31 22:10
이준석/개혁신당 대선 후보 (어제 /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 지난 2017년 대선 토론회에서는 그때 심상정 후보님이었던가요? 돼지 OO제 문제를 굉장히 세게 들고나오셨거든요. 저는 사실 방송토론회에서 어느 정도의 질문이 가능하고, 어느 것이 불가능한지 이것에 대한 잣대는 그때 한번 설정된 게 아닌가…
[오! 대선] '이준석의 적은 이준석?' 심상정·한동훈 줄줄이 소환했지만.. /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48462 대선토론의 잣대도 설정됐으니 내가 생방송에서 젓가락 발언은 문제가 없고, 내란도 12월 14일에 탄핵소추안 가결됐으니 끝난 것이고…… 참 세상 편하게 사네요. [역사에 무임승차하지 말라.]는 최태성 강사의 말이 떠오릅니다. 일반 시민들과 야5당 국회의원들은 평일과 토요일에도 집회에 나와서 광장을 채우는 동안에 대체 개혁신당은 대체 어디서 뭘 하나 궁금했는데 이미 내란은 종식됐다고 생각하고 따뜻한 방구석에 쳐박혀서 기어나오지도 않는거였네요. [내란에서 자유롭고 헛소리하지 않는 후보]. 진짜 웃기지도 않네요.
25/05/31 22:17
[계엄 터진걸 알고도 집가서 샤워하고] 국회에 늦게 도착후 [시끄러 인마] 를 외치신 분이군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167435?sid=100 [이준석 "내가 괴벨스면 이대남은 유겐트냐…멍청한 네거티브"] 2022.01.18. [이준석이 괴벨스면 국민의힘은 나치이고, 우리 후보는 히틀러이고, 우리를 지지하는 젊은 지지층은 유겐트입니까] https://www.facebook.com/share/p/1EEUaXenMv/ [이준석 페이스북] 2025.05.31 민주당에서 이준석을 며칠 째 주 타격 방향으로 해서 물어뜯는 이유는 이준석의 성장이 가장 두렵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민주당의 독재시도를 규탄하고 싶은 분들은 그들이 가장 싫어하는 결과를 받아들이도록 투표해주시면 됩니다. 지난 동탄 선거처럼, 이준석의 대약진이 그들이 가장 싫어하는 결과입니다. 모두 투표 부탁드립니다. 이재명 후보의 독재시도를 막아내겠습니다. 독재시도 꼭 막아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아 그리고 시간되면 윤석열 & 이재명 후보 좀 그만 개로피시고 본인 과거 발언에 대한 의견이나 말씀해주세요. https://www.facebook.com/share/p/15RduxbSXu/ [이준석 페이스북] 2021.06.27 윤석열 총장의 연설을 차안에서 들었습니다. 훌륭한 연설이고 누구를 위해 정치를 하는지가 담겨있고 젊은세대가 배척하는 애매모호한 화법이 아니라 직설적이고 구체적인 화법이 인상적입니다. 정권교체를 바라는 다수 국민들과 생각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share/p/18yEgQ2f9E/ [이준석 페이스북] 2024년 12월 5일 (부정선거 언급하며) 저랑 아크로비스타에서 처음 만난 날 "대표님 제가 검찰에 있을 때 인천지검애들 보내가지고 선관위를 싹 털려고 했는데 못하고 나왔습니다." 가 첫 대화주제였던 사람이 윤석열 대통령 아닙니까. 당 대표로 있을 때 철저하게 배척해놨던 부정선거쟁이들이 후보 주변에 꼬이고 그래서 미친짓을 할 때마다 제가 막아 세우느라 얼마나 고생했는데 결국 이 미친놈들에게 물들어서, 아니 어떻게 보면 본인이 제일 부정선거에 미친 거죠. https://www.facebook.com/share/p/1C6rT4wNjg/ [이준석 페이스북] 2024년 11월 25일 (한동훈 언급하며) 질문마다 "이재명은요?" "민주당은요?" 라는 베이비토크로 일관하면서 버티던 버릇이 어디로 가겠습니까? 예전에 장예찬 전 최고위원에게 이준석 까달라고 부탁했다는 그 이야기를 반추해보면 그 버릇이 어디갔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지지자"가 찍었다는 사진이 커뮤니티에 올라와요? 대부분의 지지자는 지지하는 정치인을 만나면 같이 셀카 찍자 그러지 뒤에서 폼잡는거 도촬 그런 거 안찍습니다. 이 판에 귀하보다 장사 오래한 사람 많아요. [다 그 유아기를 언젠가는 겪고 나서 지금 정치하고 있는 겁니다. 항상 이것저것 덮고 감추고 사는 사람이 어디에다가 손가락을.]
25/05/31 22:24
이번 대선 이준석의 유일한 장점으로는
슴슴할 줄 알았던 대선에 도파민을 풀로 땡겨준거 이거 딱 한가지인것같아요 내일도 (긴급)기자회견해서 피지알 글 리젠을 책임져줘!!
25/05/31 22:25
10이 간당간당한가 보네요.
사실 이준석 입장에서는 15는 상징적인 목표치고 10만 넘기면 그 다음부터는 이미지나 관리하고 선거 끝나면 되는데 생각보다 재밌는 결과가 나올지도
25/05/31 22:28
그러고보니 이준석은 지귀연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이 없었던 것 같네요.
자기 선대위원장인 함익병의 룸살롱 언급에는 '매우 개인적인 발언'정도로 의미를 부여하지 않을려고 하구요. 왠지 '코끼리는 생각하지마'때문은 아닌가 싶네요. 그것도 젓가락 발언으로 뭐 의미없이 되어버렸지만요.
25/05/31 22:29
이렇게 굳이 말을 가릴 필요가 있을까요... 어차피 과거 본인 발언으로 현재의 본인 발언이 반박되는 상황인데..
돌아갈 생각이 만땅인 듯..
25/05/31 22:30
음... 본문에 짜쳐서 안 썼는데 여기 이준석 지지자분이 이준석으로도 내란종식 가능하다는 뉘앙스 댓글쓴걸 봤거든요.
전 그게 아니라고 봐서요.
25/05/31 22:3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277725?sid=100
[이준석 "김문수가 노무현 같아…민주진보 세력은 위선·거짓 쌓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278482?sid=100 [이준석, "윤석열=김문수=국민의힘"] 김문수가 노무현이 되었다가 윤석열이 되었다가 진짜 멀티버스를 왔다갔다 하는 군요...
25/05/31 22:3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424166
[이준석 "박정희도 독재 말 들었지만 이재명이 가장 심할 것"(종합)] 2025.05.3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627246?sid=100 [이준석 “가장 존경하는 정치인은 박정희”] 2021.07.16. 인민혁명당 재건위 사건(1974년) : 박정희 시절, 반독재 운동에 참여하던 사람들 8명을 고문과 협박을 통한 자백을 바탕으로 내란선동자로 조작한 후 사형 확정 18시간 뒤에 모조리 처형함 이재명 후보가 저거보다 더한걸 한다는거죠?
25/06/01 13:52
박정희는 독재 말 들은게 아니라 독재인데 역사 인식이 글러먹었네요.
노무현이었다가 박정희였다가 김영삼에 마크롱까지... 진짜 너무 싫다;
25/05/31 22:34
도대체 보수원로라 자임하는 조갑제는 뭔생각으로 이런놈을
정치천재다 대한민국 보수를 구원할 희망아로 찬양하는지 뭔생각으로 키울려고 몸부림치면서 까지 띄우는지 참 이해불가네요
25/05/31 22:34
오늘 재밌는 발언 많이 했죠.
https://www.news1.kr/politics/assembly/5800831 [저는 논리적으로 미국의 관료, 지성인을 상대해 이길 자신이 있다] [저랑 같이 하버드에서 컴퓨터를 고치는 아르바이트를 했던 사람은 페이스북 창업자가 돼서 일하고 있다]
25/05/31 22:49
준석군은 세계강대국과의 외교가 논리 싸움인줄 아는거야?
낭만있네... 페이스북 창업자도 그러겠네. [나랑 같이 하버드에서 컴퓨터를 고치는 아르바이트를 했던 사람은 TV 토론 나와서 젓가락 이야기했다 낄낄]
25/05/31 22:58
펨코나 우호적인 인터넷 커뮤니티 등지에서 계엄내란보다 이재명이 더 악마인것처럼 분위기를 형성하니까, 거기에 자신도 말려들어간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선거공학적으로도 꽤 많이 실망스럽네요. 이준석의 10%득표도 사실 성공은 아니죠. 좋게봐야 본전치기 이번선거 돈 적게써서 괜찮다 => 다음 지선은요? 그다음 총선은? 소수정당은 시간 오래끌면 안되는 타임어택이잖아요? 높은 지지율과 자금보전으로 굴리고 굴려서 따뜻한 거대보수당으로 돌아가 집어삼켜야하잖아요? 그게 안되죠. 이준석이 나이가 젊어도, 웬만한 노후한 정치인보다 이미지 소모가 심합니다. 아마 한 10년만 지나도, 그 다음세대갈등으로 젊은세대가 지지층으로 차곡차곡 쌓여나가지만은 않을거에요. 게다가, 착실하게 커리어를 쌓아 사회적 성공을 이루고 영입된 전문가 인사들과, 밑바닥부터 당직자나 구의원, 시의원 등으로 정치커리어를 성실히 쌓아온 정치인들이 동년배 정치인으로서 경쟁하게 되겠죠. 지금 앞서간다고 끝이 아닙니다.
25/05/31 23:02
그리고 결국 시대정신이 '계엄내란세력의 척결'이고, 그것에 저항하는 세력과의 구도다 보니까,
제3후보인 이준석은 그 시대정신의 정도, 반도 아닌 곁가지 이슈들만 소비할 수 밖에 없죠. 게다가 계엄내란세력의 주범세력인 국힘을 위시한 거대보수당, 그리고 그 핵심지지층은 결국 자신이 돌아갈곳, 흡수해서 집어삼킬곳이니 강하게 나갈 수 없을뿐더러, 시대정신을 강조할수록 이재명의 정통성만 올라가거든요. 그밖에도 여러가지 문제가 산적해있고요.
25/05/31 23:41
소수정당은 시간 오래끌면 안된다는 이부분은 공감이 가네요 만약 원하는 결과같이 나온다 쳐도 앞으로 어떻게 이끌어갈까요
일단 지선에서 뭔가를 확보하려면 자기 당에서 괜찮은 후보가 나와서 경쟁할수 있어야 하는데 이준석 원맨당에 그럴 카드가 국힘 걷어차고 갈 확률은 없죠 덕배가 FA가 돼도 15위인 맨유를 왜 가겠어요 그럼 누가나오지 지선에서 아무도 못내면 그럼 그때 완전 잊혀질텐데 어떻게 운영할 생각이지 국힘 해체하고 흡수하겠다는 생각은 이미 틀린거같고 말이죠
25/05/31 23:01
이러나 저러나 이재명 지지자가 50%가 넘는데, 아주 제대로 걸렸죠. 아마 20년 또는 30년 내에 대통령 하기 힘들 것 같긴 합니다. 이준석이 젊다고는 하지만 민주당의 강성 지지자들이 40대임을 감안했을 때, 그 이상 장수하지 않는 이상 당선은 쉽지 않겠죠. 현재 주류인 40대 지지자들이 민주당한테 뒤통수 씨게 맞지 않는 이상은요. 근데 민주당 정치인들도 사람이고 엘리트인데 설마 똑같은 실수를 두번이나 하겠습니까. 쉽지 않겠습니다.
25/05/31 23:15
지난 대선 3프로 인터뷰 이후에는 이재명이 경제를 좀 아나 싶기도 했는데
최근 들리는 발언들을 종합해보면 윤석열이 너무 몰라서 돋보였던걸로..
25/05/31 23:04
아무리 어떤 특정한 시기에 내 마음에 쏙 드는 소리를 해주더라도,
언론이 부둥부둥 해주는 정치인을 걸러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준석 입니다.
25/05/31 23:20
웃기는 사람이 되어야지 우스운 사람이 되면 안되는데.
그 이후 하는 것마다 다수의 조롱을 사고 있으니 점점 우스운 사람이 되어가고 있네요.
25/05/31 23:26
저쪽에서 UFC를 연마한 일론머스크가 글러브 끼고 나오면 뭘 어떻게 싸워 이길지 궁금하네요 크크크
참고로 국제정치는 무체급인거 아시죠? 하는 말 하나하나가 다 웃기는데 정치인 말고 다른걸 해보실 생각은 없으신지
25/05/31 23:30
(수정됨) 그다지 논리적 연관성도 없는 낱말들을 어거지로 연결해서 나열한 저급한 글쓰기인 것 같네요
특히 '전국토를 대장동으로 만들고 제2 제3의 화천대유 만들어 운동권 50억클럽을 무수히 창출하면서 자신들의 대동세상' 이게 무슨 말일까요? 이재명은 민간개발을 하려던 박근혜 이명박에 맞서 공공개발 하려다 끝내 실패하고 준공영개발 방식으로 성남시에 5천억 수익을 갖고 온 5천억 클럽인데.. 그리고 이재명은 운동권도 아닌데 무슨 운동권 50억 클럽같은 소리를 하는지 크 말나온김에 룸쌀롱 성접대 클럽이나 소개해주지
25/05/31 23:42
운동권과 시민단체를 똑같이 보시는 분들이 종종(주로 보수)있는데,
운동권과 시민단체가 똑같다는 말은 대학생과 대학교수가 똑같다는 말과 비슷합니다... (주축이 운동권은 학생이고 시민단체는 대학교수가 많습니다..)
25/05/31 23:43
3차 토론회에서 김문수한테 배운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튼간에 비난어조로 말을 막 쏟아내면 지지율이 오르는구나 라는걸 경험적으로 체득한거죠 본인이 생각하기에 여론조사 수치의 변화는 오롯이 자신의 능력에 기인하고 그 능력이라는건 토론에서 상대를 얼마나 잘 공격했는가를 뜻하는데 최근 여론조사에서 김문수의 상승세가 3차토론에서 이재명에 대한 공격이 국민들에게 잘 먹혔다고 판단했을수도 있죠 그러면 [아 저렇게 공격해야하는구나] 라고 생각해서 나도 김문수 스타일로 이재명을 공격해보자 해서 저런 sns를 했다고 하면 이해가 좀 갑니다.
25/05/31 23:43
https://www.youtube.com/watch?v=gaJ0Eg4f6Zk
핵심 녹취록이 또 나왔네요... 아니 이건 그냥 전부 다 나온거 같은데... 이게 진짜면, 왜 이준석이 지금 이렇게 되는 건지 대충 설명이 되는 군요... 그런데 요새 AI다 뭐다 하도 많아서, 실체 확인은 좀 두고봐야 겠습니다....
25/06/01 00:11
이거 진짜에요? 기자들이 좀 발로 뛰어서 사실인지 어디 검증할수있는곳에 맡겨서라도 확인해주면 좋겠는데..
기사들이 별로 안뜨는걸 보면 찌라시인건가..
25/06/01 00:43
지금 막 나왔으니깐....
뭐랄까... 생각한 것과 너무 딱 맞는 물건이 나오니깐 오히려 의심하는 중입니다... 너무 정확히 예상한(?) 물건이랄까나..
25/06/01 02:31
제가 이준석도 아니고 수사관도 아닌데 긍정도 부정도 못하죠. 여길 건드는건 신앙의 영역이구요
다만 가세연 발로 시작된 성접대 의혹, 당대표 축출 등의 사건에서는 결국 수사단계에서 무혐의가 나서 종결되었구요
25/06/01 11:08
여기 공유되는 녹취록들도 예전 자료 짜집기들이 새로운거마냥 올라오는데 몇몇분들은 이준석은 무조건 성상납을 받았다가 결론이라...
25/06/01 12:11
무고죄가 성립하는지 밝히려면 먼저 성상납여부를 따져봐야 합니다. 그래서 검찰이 다시 수사했었고 무혐의로 불기소 한겁니다.
당시에 검찰의 불기소결정서를 보면 성상납의 증거가 없기 때문에, 무고죄가 무혐의라고 명백히 나와요. 기사로도 다 나와있으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25/06/01 16:17
기사 찾아보셨다니 강신업 변호사가 항고해서 재판중인건 알고 계시겠죠? 그리고 하필 무혐의 준 검사가 김건희 명품백 황제 조사로 말이 많았던 검사네요. 우연이겠죠 뭐
25/06/01 16:54
기소도 못했는데 무슨 재판이요? 항고해서 서울고검에서 들고있는거 알고있습니다. 증거가 없다는데 수사가 다시 이뤄질까요?
그리고 검찰이 김건희만큼 이준석을 예뻐했나 봅니다? 그 당시에 윤석열이 이준석을 못죽여서 안달이었던건 알고 계시겠죠?
25/06/01 16:20
세번째 말하네요 말그대로 무고죄에 대한 무혐의지 성상납 무혐의는 사실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건으로 민주당에서 고발도 들어간 걸로 알고 있는데요
25/06/01 16:51
저도 세번째 말하는군요. 무고죄가 무혐의 나온 이유가 성상납의 증거가 없기 때문입니다.
기사링크 올려드립니다. 불기소결정서 내용을 잘 읽어보세요. https://www.yna.co.kr/view/AKR20240910127600004 그리고 민주당에선 무슨 고발을 했다는 말씀이죠?
25/06/01 13:15
이재명 아들이 벌금받은 기사를 보면 거기에 어떤 댓글을 썼는지 예시가 나오는데
그거 작성자를 타고 올라가면 카리나와 젓가락이 나오더라구요
25/06/01 08:09
와.. 심각하네요.
김철근이란 사람이 음주운전2번에 무면허운전도 있다는데 이런 사람을 바득바득 보호했던 이유가 여기에 고스란히 담겨있네요. 윤석열 당선전까진 비굴하게 굽신대다가 당선되자마자 존댓말이 반말로 바뀌며 태세전환하는데 욕이 절로 나옵니다. 뭐 저런 인간쓰레기가 다 있죠? 저런 인간쓰레기를 옆에다 두고 이재명 전과에 대해 그렇게 비난했다는게 넘 가증스럽네요.
25/06/01 13:12
(수정됨) 근데 전과의 우위만 보면 이재명 전과가 훨씬 높지 않나요? 대기중인 전과 하나 더 있구요
거기에 논문표절에 가족 이슈까지 있죠
25/06/01 13:25
그런 식으로 치면 조두순 전과 1개(추정입니다) 보다 좀도둑 10개가 훨씬 더 높다는 게 되겠죠?
전과는 그 숫자로 평가하기보다 내용과 형량으로 평가하는게 더 합리적일 겁니다. 논문표절은 공식적으로 부정되었어요. 그리고 대기중인 전과라는 건 틀린 표현입니다. 그런 거 없습니다. 유죄추정 파기환송이 반드시 유죄가 나오는건 아니거든요.
25/05/31 23:46
참 피곤하긴한데
지금 원래 진형적으로는 이재명 vs 김문수 인데 마치 이재명 vs 이준석의 대결이거든요. 사실 알고있는 유권자는 많은데(민심이라고 읽음) 만약에라도 이것때문에 김문수 더 나가서 이준석이 이번 대선에 이긴다 하면 페이커는 피래미 입니다. 세체미끼는 이준석 입니다. 세게미 아니 월클미 아니 역체미 인정합니다.
25/06/01 01:00
얜 이제 그냥 불쌍합니다.
뭔가 정신적으로 몰린 느낌이에요. 그냥 막 던지는데, 뭐 제대로 된 투구가 하나도 없습니다. 제가 기준으로, 근 10년 사이에 얘보다 입만 산 정치인이 있었나 싶습니다;
25/06/01 01:07
명태균도 자기가 까면 이준석 정치인생 끝이라 그러고 녹취록에 나온 장기훈이란 사람말이 사실이면 이젠 시간문제네요
이준석은 지금 살얼음판 걷는 기분이겠습니다
25/06/01 01:08
9.9%나 되면 그걸로 또 얼마나 정신승리에 자화자찬에 아전인수를 해댈지 벌써 아득합니다. 아마 '사실상 승리'라는 표현을 온라인 지역구 중심으로 써대고, 그게 비웃는 밈이 되었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은근히 진짜 승리한 것처럼 우기는 흐름이 될 때까지 우려먹겠죠. 그리고 훗날 중요한 순간에 '저는 21대 대선에서 극도로 불리한 상황을 극복하고 선전했습니다. 득표율도 결코 낮지 않아서 사실상 젊은 정치인의 승리라 봐야 하고요.' 같은 소릴 할 거고요.
부디 F 속의 태풍으로 그쳐 3.9%쯤 나오기를 기원합니다. 더 낮으면 좋고요.
25/06/01 03:17
그 누구보다 부실한 공약 ,
세세히 뜯어보면 네거티브에만 치중하며 악의적인 공격의 수사만 잔뜩있는 토론 내용 , 한동훈을 능가하는 자뻑, 남에게 반성하라고 욕하기엔 드러나려고 하는 치부가 산더미, 이제 곧 정치권에서 사라지실 분
25/06/01 05:51
이번 대선 레이스 시작하기 전에 제가 생각했던 이준석이 성장하기 위해 가야한다고 생각했던 방향의 반대, 그리고 제발 거꾸로 가서 장기적으로 망했으면... 하고 생각했던 그 방향으로 가네요.
사람들이 단일화 얘기할때마다 왜이렇게 음모론으로 체급 키워주고 본인 표 깎아먹을 말들을 하지 싶었는데 진짜 단일화할 생각인가? 싶어질 정도네요.
25/06/01 11:25
타인의 평가는 타인에게 맡기겠습니다만
제 개인의 투표권 범주에서는 이준석 씨를 기표하는 일이 없을것입니다 선거구가 다른 경우에는 당연하겠지만 우연히 선거구가 같아지더라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관심은 가졌지만 기대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제는 관심도 거두고 싶고 앞으로의 선거에서도 같은 입장일 것입니다 문제는 미디어 점유도가 너무 높은 점인데 이 점이 해결되기를 바라는 개인적인 소망이 있습니다
25/06/01 14:01
비공표 여론조사 돌려보고 자기 지지 이유가 이재명에 대한 반대라는 게 제일 많을테니 저러는 거겠죠. 정책이나 인물로 지지를 받는게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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