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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6/01 17:59:44
Name 동굴곰
Link #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425145?sid=100
Subject [일반] 무소속 황교안, 대선 후보 사퇴…국민의힘 김문수 지지
[무소속 황교안, 대선 후보 사퇴…국민의힘 김문수 지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425145?sid=100

황교안이 사퇴했습니다. 거기에 김문수 지지를 선언.

이걸 오래 버텼다고 해줘야할까요.

근데 할 거면 좀 빨리하던가. 사전투표 다 끝나고 사퇴하는 꼬라지가...

근데 김문수 지지라... 이게 얼마나 표에 도움이 되려나요. 막판에 김문수 주위에 붙는 인간군상이 이낙연+황교안.

국무총리 수어사이드 스쿼드!!!

이렇게 얼마나 될 지는 모르겠지만 사전투표에서 황교안 찍었던 분들의 표는 공중분해 됐습니다.

근데 황교안 지지하실 분이면 사전 투표 안했을거같기도 하고... 선관위에서 끝나고 한번 밝혀줬으면 싶네요. 과연 몇표나 나왔을지.

...설마 이걸로 부정투표론 군불 떼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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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로마제국
25/06/01 18:01
수정 아이콘
여러모로 궁금하네요. 진짜 부정선거를 믿으시는 건지, 전략적으로 거짓말을 하시는 건지.
하늘하늘
25/06/01 18:45
수정 아이콘
황교안의 선의는 모르겠지만 일단 대선후보로 나선 경위는 대선후보가 되어야만
투표소에 우리 사람을 배치시킬 수가 있어서라고 합니다.
어차피 내내 주장했던 것이 사전투표 부정선거였으니 사전투표가 끝난 시점에서 스탑한 것 같네요.
그리고 진실은 저너머에 있겠지만 사전투표날에 벌어진 일련의 헤프닝도 다 실패로 돌아간 점도 계속 갈 동력이 약해졌겠죠.
강원도
25/06/01 18:01
수정 아이콘
고발당해서 큰코나 다치기를.
25/06/01 18:11
수정 아이콘
몇억 태워서 사전투표 참관인 대거 투입
진지해서 더 무섭네요
25/06/01 18:21
수정 아이콘
사전투표 감시가 목적이었구나
에이치블루
25/06/01 18:35
수정 아이콘
부정선거를 믿음 + 사전투표는 해버림

도움이 되겠다는건지 다크나이트인지...
25/06/01 18:55
수정 아이콘
?
카이바라 신
25/06/01 19:04
수정 아이콘
오늘 아침에 황교안 선거차량 돌아다니는걸 봤는데..
25/06/0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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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한사람은 어떡하냐? 싶었는데 황교안 찍을사람이면 사전투표를 안했겠네요 크크. 그냥 사전투표 참관인 데리고 트롤링 하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체크카드
25/06/01 20:05
수정 아이콘
부정믿는 사람들인데 사전투표로 황교안 찍은 사람 있으면 그것대로 또 다른 코메디가 크크크크
안군시대
25/06/01 19:44
수정 아이콘
애초에 공약이라곤 부정선거 척결 말고는 하나도 없기도 했죠. 진짜 사전투표할때 뭔가 분탕질을 해서 사전투표에 부정이 있다는 건덕지를 만들어 보려는 게 목적이었던 모양입니다.
25/06/01 19:47
수정 아이콘
크크 그러게요 황교안 지지할사람이면 사전투표안했을거같네요
전기쥐
25/06/01 19:49
수정 아이콘
사전투표 때 참관인들이 그 난리 치려고 출마했던 거죠.
강가딘
25/06/01 20:09
수정 아이콘
할거면 진즉에 하던가 선거운동 아무리 안했다고 해도 10벅대는 날렸을텐데
25/06/01 20:22
수정 아이콘
김문수 지지는 곁다리고 진지하게 사전투표 감시가 목표였던거 맞는 듯?
일관성 goat네요 크크크크
허저비
25/06/0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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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빅-텐트
도도갓
25/06/01 20:36
수정 아이콘
부즈어어어엉!!

기탁금 3억+선거운동 금액을 허공에 날려도 괜찮을 재력은 부럽네요 크크크
25/06/01 20:44
수정 아이콘
아 사전투표 감시가 목적이었나보군요...

의지는 인정해줘야겠네요. 크크크
묵리이장
25/06/01 22:09
수정 아이콘
돈이 얼마나 많길래..
25/06/01 22:27
수정 아이콘
이 분은 진짜네요
신념을 위해 돈을 태울 수 있는 진짜에요

똑같이 탄핵당한 정권이지만
대통령도 총리도 그 때가 좀 더 나았던거 같습니다

지나고보니 초열지옥은 아니고 지옥 초입구여서 안그립습니다
아야나미레이
25/06/01 22:46
수정 아이콘
최소한 황교안은 한덕수같은 짓거리는 안했던것같습니다..
25/06/01 22:57
수정 아이콘
사실 근거없는 계몽 계엄 같은 소리를 입밖에 낸 순간
이미 QED 입니다
25/06/01 22:42
수정 아이콘
심지어 투표 참관인은 선관위에서 수당 10만원씩 줍니다.
25/06/01 23:28
수정 아이콘
아 웃기네요.
여지껏 선거 대비 부정선거 증거들 나오는데
그냥 이념대로 비아냥 ..
카바라스
25/06/01 23:38
수정 아이콘
크크 바를정자 써가면서 수기 카운팅하는 작자들 말을 진지하게 믿는거부터가 지능에 문제가 있죠.
25/06/01 23:43
수정 아이콘
크크 쓰면 규칙 지키는 지성인인거죠?

지능 떨어저는 저능아라 비하하신거라 발언 하시거라 말씀 확언 해주시겠어요?
25/06/01 23:46
수정 아이콘
피지알 운영진 이거 캡쳐하시고 원하시면 아이큐 테스트 해드리겠습니다.

저능아 통념 기준 미달시 제가 보상금 내겠습니다.
FastVulture
25/06/02 00: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지능 관련해서는 댓글로 스스로 증명을....
25/06/02 02:24
수정 아이콘
궁예도 못하는걸 하시나봐요 크크크크
자하르
25/06/02 00:51
수정 아이콘
그 증거란데 뭔가요?????
부정선거론자들이 대놓고 난리치다가 적발 되는거?
그게 선거시스템을 다 부정하는 증거들인가요?
25/06/02 01:02
수정 아이콘
60댜 선관위 여성 남편 신분증으로 이중 투표 부터
제가 다 나열 해야 하나요?

또 하나라도 말씀드리면 수그리실건가요?
자하르
25/06/02 01:15
수정 아이콘
다 적발된 사안을 증거라고 선거시스템을 다 부정할만한 증거인가요?
또 하나 말해보세요 빼박 이건 선거시스템을 다 뒤엎을만한 증거라면 수그리겠습니다.
25/06/02 02:23
수정 아이콘
여지껏 투표중에 딱 그거 하나 뿐이란 증거 대보시면 제가 더 노력 해보겠습니다.
25/06/02 08:35
수정 아이콘
부정선거가 아니라
선거관리부실 및 개인의 일탈 입니다.
과학에서는 이런걸 '휴먼에러' 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스핔스핔
25/06/02 09:32
수정 아이콘
관리미비 해프닝 자작극. 3중 하나이지 부정선거를 증명할수있는 내용이 뭔가 있나요?
그리고 만약 부정선거로 연결을 지으신다면 당연히 김문수 후보의 짓이라고 생각하시는 거죠?
여론조사에서 이미 압도적인데 민주당이 부정선거 리스크를 질 이유가 없잖아요
25/06/02 10:18
수정 아이콘
부정선거랑 부실한 선거랑은 다르게 봐야 하죠 . 그 60대 공무원이 두번한거도 투표안하는 남편 신분증을 활용한거지 부정선거라고 주장할정도로 수십만 수백만표를 조작할수있는 증거라고는 말할수 없습니다. 바퀴벌레 한마리가 보이면 뒤에는 수천마리가 있다 이런말도 할수있겠지만 적어도 저런 수법이 한번만 발견된거로 그렇게 의심하는건 어려워요. 신분을 확인하는 역할을 가진 자기의 특수한 지위를 이용하더라도 두번이 한계고 그것도 참관인들에게 이상하게 비춰지는데 한 투표소에서 그사람이 몇번이나 계속 투표할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그외에 다른 부정선거 주장하는 분들이 퍼온 것들 다 보고, 종이받고 나갔다왔다거나 하는 멍청한 일도 벌어지고 했지만서도 용지를 더 가져왔다 이런 건 아니었고, 이번만큼 선거예상이 압도적인 선거는 08년 이명박정동영 이후로 없는거같은데 민주당 진짜 부정선거를 했어도 나라면 이번에는 안합니다. 안해도 냥냥하게 이기는데 왜 굳이 리스크를 짊어져요
25/06/01 23:35
수정 아이콘
그냥 제가 어린애들에게 남긴 글 그대로 남깁니다.
샘보다 한 살 만 많은 사람들도 목숩 걸고 정치한다.

너희는 잃을게 많으니 사리니까 질수밖에 없는 싸움같다.

미안하다 선생님 선배들이 부동산이건 정의감 이건 잃을게 많다.
프리오이
25/06/01 23:47
수정 아이콘
진짜 이런 분 보면 참.... 뭔가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그냥 선동되서 뭐가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고 에휴

윤석열도 김문수도 박근혜도 사전선거 하던데 부정선거가 정말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25/06/01 23:49
수정 아이콘
저 사전 투표 했는데요?

뭘 프레임을 몰아요? 경청하라고요
프리오이
25/06/01 23:50
수정 아이콘
뭘 경청해요? 부정선가가 만연하고 있다는걸 경청해요?

국힘 지도부도 사전선거 하라고 다들 그러던데 이게 이념에 따라 비아냥 대는 건가요? 극단적인 세력의 준동일 뿐이죠
25/06/01 23:51
수정 아이콘
젊은애들이 반박하면 다 펨코가 아니라 왜 저런말 하지?
라고 좀 들으라고요
프리오이
25/06/01 23:52
수정 아이콘
부정선거 주장하는 사람들의 말을 경청하라는 뜻인거죠?
25/06/01 23:55
수정 아이콘
푸하하하하하

젊은애들이 부정서거 무서워서 사전 투표 소극적이다.

- 필자 : 니네가 이레 소극적인데 기득권층 어른들 여론에 비견되겠냐?

란 톤의 대화였습니다.
프리오이
25/06/01 23:57
수정 아이콘
이게 무슨 말인지......... 젊은이들이 왜 사전선거에 소극적이에요? 부정선거 믿는 7080들이 소극적이지
25/06/02 00:00
수정 아이콘
지금 고3 애들은 부정선거 안믿는단 확신이 어디서 오세요?

그걸 해소해줘야 하는게 어른이라 보는데요.
다시말하지만 전 사전투표 했습니다.
프리오이
25/06/02 00:03
수정 아이콘
고3애들이 부정 선거를 왜 믿나요? 극소수 극우들만 믿는 거지

물론 고3 중에 믿는 사람도 있을 순 있겠으나 0.1%도 안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정 선거 믿는 인간들의 의혹을 무슨 수로 해소해 주나요? 그냥 사이비 종교랑 다를게 하나도 없는 것들인데
25/06/02 00:04
수정 아이콘
프리오이 님// 네 뇌피셜이군요.

좀 추가하죠 전 극우도 혐오하는데
극우가 0.1% 통계 뇌피셜로 씨부리면 노할것 같은데
본인은 자비로우실 것 같은데 토론 못할것 같습니다.
프리오이
25/06/02 00:05
수정 아이콘
천번 양보해서 부정선거를 믿는 것 까지는 그려려니 할테니 제발 선거 사무소에서 행패는 부리지 마세요
관련 공무원들 보면 안타까워 죽겠습니다.

당신 같은 사람들이 와서 행패 부리는데 얼마나 힘들겠어요?
25/06/02 00:06
수정 아이콘
프리오이 님// 사전 투표 했다니까요?
당신같은 사람들이 어른들로 있는 세계관이 더 힘들어요
25/06/02 00:08
수정 아이콘
프리오이 님// 중재나 확인은 못해주고
너희들이 우매하니 그냥 믿어라 하는 어른들이

옛날 새누리당 TK 어르신들이랑 뭐가 달라요.
프리오이
25/06/02 00:09
수정 아이콘
헐 님// 무슨 확인을 더해요? 소송 120번해서 다 졌으면 그냥 끝인거지. 더이상 무슨 확인이 더 필요해요?
25/06/02 00:14
수정 아이콘
일단 이번에도 60대 여성의 부정선거 기소 떴죠?
뭐 특정당이 밀어붙인것도 아니고요 맞죠?
25/06/02 07:52
수정 아이콘
헐 님// 60대 여성은 부정선거가 아니라 대리투표로 기소 떴습니다.
하늘하늘
25/06/02 00:35
수정 아이콘
이분은 논리구조도 이상하고 통찰도 잘 안되어 있는 것이
비문이 많아 독해가 참 어려운 글쓰기를 하고 있네요.
아마 리박스쿨은 안나오신 것 같아요.

[너희는 잃을게 많으니 사리니까 질수밖에 없는 싸움같다.

미안하다 선생님 선배들이 부동산이건 정의감 이건 잃을게 많다.]


이문장은 해례본이 좀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25/06/02 00:59
수정 아이콘
어휴 선생님 아량을 베푸셔서 리박스쿨 제외를 해주신 것 같은데

mbc 정율성 동요제냐 이재명 손가락 혁명군 일원에
출신이다 어쩐다 하면 논리를 넘어서 비아냥 아니겠습니까?

독해가 어려운건 생각대로 쓰면 제지 될것 같아
절제 해서라 봐주심 감사하겠습니다.
하늘하늘
25/06/02 01:14
수정 아이콘
죄송한데 한국에서 정규교육 다 받으신거 맞으세요?
보통 생각대로 막 쓰면 독해가 어려운 거고 절제해서 쓸때 문장이 제대로 되는 거잖아요.
상식에 안 맞아요.
정율성 동요제는 첨 들었는데 그거나 이재명 손가락혁명군이 리박스쿨이랑 무슨 상관이 있다는거에요?
제발 해례본 좀 부탁드립니다.
25/06/02 01:27
수정 아이콘
선생님은 중국인 아니시죠?

라면 불쾌하시겠죠?
하늘하늘
25/06/02 01:55
수정 아이콘
이미 님이 어떤 분인지 대략적인 프로파일링이 끝났는데 불쾌할게 뭐가 있겠어요.
오히려 프로파릴링이 더 공고해질 뿐이죠.
그나마 이번 댓글은 해례본 필요없을 정도로 깔끔하네요.
25/06/02 02:28
수정 아이콘
전 불쾌하더라고요 예의 없으시네요.
자각도 없으시고요.
하늘하늘
25/06/02 02:34
수정 아이콘
먼저 여러사람을 향해 광역도발을 해서 불쾌하게 만들었잖아요.
그 수준에 맞는 대응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어떤 점이 불쾌하셨는지 말씀해주시면
그부분은 유념하겠습니다.
25/06/02 03: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커뮤니티 주류가 아닌 글을 쓴게 광역 도발이라는 평함 - 설명해야되나?
너 정규교육은 받았냐? 라 묻는 말이 실례가 아니라 생각 할까?. - 설명해야되나?
스스로 불쾌할게 뭐가 있냐 하고 불쾌하게 만들었다 한다. - 난 솔직하고 이사람은 쿨하고 싶구나.

유념하세요. 흐
25/06/02 03:45
수정 아이콘
PS:해례본이 아니라 정율성 동요제나 이재명 손가락 혁명군 그냥 검색 해보십쇼.
왜자꾸 해례본 해례본 그러셔.
FastVulture
25/06/01 23:47
수정 아이콘
부우우우우즈어어어어어어어엉서어어어어언거어어어어어 댓글을 여기에서도 보네요
25/06/01 23:48
수정 아이콘
여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기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마아아아아아안
깨끗한건가요 여기만 타부시하는건가요? 품격 높이는게 말장난인가?
켈로그김
25/06/01 23:57
수정 아이콘
그냥 작든크든 선거참관을 직접 해보시는걸 권합니다.
내가 믿는 큰 어떤걸 막연하게 머리에서 키우는 것과
내가 기능하는, 직접적으로 책임지는 위치에서 보는게 달라요.
25/06/02 00:04
수정 아이콘
캘로그님 정중히 예의 차려주신 글 감사 드립니다.

하지만 선거 투표를 하느냐 마느냐도 저희 폭에선 이야기가 많은데
선거 참관을 할정도의 여유는 없으나
기사에선 벌써 부정 선거 기사들이 뜹니다.

근데 가타부타라도 있으면 좋겠으나 비아냥 일색이라 댓글을 달아봤습니다.
켈로그김
25/06/02 00:13
수정 아이콘
헐님이 생각하시는 당위를 주장하고자 하는지
느끼시는 현실을 짚고자 하는지 불명확한 부분이 있어 최대한 건조하게, 혹은 양 측 모든 경우에 오해를 해소하고자 드린 말씀이긴 합니다.

이번 사전선거에서 많은 시도가 있었고 + 기존과 마찬가지로 부실한 관리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투표과정에서 조직적 혹은 양적으로 유의미한 방식의 부정선거 정황이 성공적으로 시도되었다고 보기 어렵다는 말씀은 드리고 싶었던 것입니다.
적발된 시도는 실패한 시도이지요.

제가 참관했던 소규모 투표에서조차 총 인쇄매수와 선거명부를 비교하여 중복투표를 차단/적발할 수 있는 구조가 준비되었고,
양측 참관인이 상대측과 자기측 득표를 크로스체크하여 개표에 있어서도 부정이 개입되기 어려웠다는걸 겪어봤기에 드린 말씀이기도 합니다.
프리오이
25/06/02 00:13
수정 아이콘
지그, 술 한잔 하고 글 쓰는거 같은데 내일 일어나서 본인이 쓴 글 좀 보세요.

비문덩어리라 의사 소통이 안됩니다
25/06/02 00:15
수정 아이콘
평소에 술드시면 이런 글 쓰세요? 어휴 ..
시간낭비 했군요.
자하르
25/06/02 00:47
수정 아이콘
부정선거 의혹을 어떻게 밝히는건가요?
부정선거론자한테는 답이 없는데
지금 부정선거론자들을 믿게 만들 방법은 비밀투표 폐지하고
그냥 투표하는 즉시 오픈해서 다 보여줘야 믿을거 같은데
25/06/01 23:54
수정 아이콘
진짜 신념하나는 인정합니다 크크

근데 황교안이 부정선거에 빠져들게된 계기가 뭐죠?

대선나와서 떨어진것도 아닌데... 신기하긴하네요
프리오이
25/06/01 23:55
수정 아이콘
본인이 대표일 때 진 선거를 받아 들일 수가 없는 거죠.

나는 이렇게 잘하고 문재인은 저렇게 못하는데 우리가 선거를 왜 진거지? 아 부정선거구나

이런 거죠 모
25/06/02 10:28
수정 아이콘
탄핵이후 당권을 잡은 황교안이 당권을 가지고 선거를 했는데 개같이 지고 그전인 2016년에도 지고 했습니다. 당연히 보수결집을 하면 이긴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본인들 선거전략이 구닥다리였고, 인구구성이 이제 민주당을 지지하는 연령대가 비중이 높아지는것 이런 변화들이 있지만 그런거 무시하고 원래부터 보수들은 결집하면 선거에서 안지는게 진리처럼 알고 살았는데 이렇게 지네? 그런데 사전투표 도입하고 나서부터 계속 사전투표에서 민주당한테 밀리네? 이런걸 주장하는 보수유투버들이 자기밥그릇챙기려고 통찰력있는마냥 제기하던 음모론과 잘 어울렸던거죠. 선거에서 지면 부정선거 주장하는건 김어준 나꼼수로 K값 주장하고 더플랜 만들고 하던 거 생각하면 정신승리중에 하나인데 그게 좀만 의혹을 부풀려서 하면 달달하다는걸 김어준이 증명했으니 그 코인을 타볼까 하는 생각도 있어보이고요
25/06/01 23:59
수정 아이콘
황교안이나 전한길이나 부정선거에 빠지게된거 분석할 여유가 우리 있습니까?
크크크크 아니 우리도 어린 세대 였던거 기억들 못하시나
어째 이래 답답한 어르신들과 똑같으면서 깨시민이 부심에 빠지시나요?
티오 플라토
25/06/02 00:31
수정 아이콘
여기 사람들의 지능은 못 믿으시더라도... 본인이 부정선거를 주도하려는 세력이라고 가정하고 생각해 보시고 그 범인들의 지능을 믿어 보셔요. 부정선거무새들 때문에 이렇게 역대급 어그로가 끌린 상황에서 여론조사로 베이스라인까지 깔려 있고 나중에 출구조사까지 들어오는데 이걸 의심 안받게 조작해서 선거결과를 뒤집는게 과연 가능할까요? 수틀리면 재개표 들어갈텐데 이걸 서버상 숫자와 오프라인 숫자 다 일치시키면서 조작하려면... 양당 당적을 아우르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조직과 선관위 서버에 대한 최고수준의 권한이 필요할텐데 이거 모든 조직원 입막음하면서 안들키게 뒤집기 가능할까요?
25/06/02 01:00
수정 아이콘
부정 투표 옹호론자가 아니라 대처를 어른스럽게 하자가 맥락이고
답은 위와 같음으로 하겠습니다.
켈로그김
25/06/02 01: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10대가 관심을 갖는 부분이라는건 잘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그에 대한 어른스러운 대처는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저는 비단 10대만을 대상으로 하지 않아도 단순한 시도, 그것을 보도하는 것과 유의미한 성공이 다르다는 의견을 나름의 근거를 들어 말씀드렸습니다.

보도된 것만을 근거로 세계를 설명하는 것이 책임있는 어른의 모습으로 충분치 않다고 봅니다.
보도량의 증감을 떠나 실존하는 양태를 설명하는 어른의 역할이 있지 않나요?

예컨데 특정시기의 암 발생률이 높아졌다는 보도를 보고
추측만으로, 본인의 선입견으로 환경의 탓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검진 자체, 모수가 늘었다는 메인팩터를 빼놓고 설명하지요.

이번 건도 마찬가지입니다.
보도량의 증감, 적발된 시도의 건수가 아니라 각 당의 참관인의 문제제기, 선관위의 발표 등을 보고 실제를 판단하여야 온전한 설명이 가능하지요.

저는 이 건에서 헐님께서는 스스로 주장하고자 하는 바를
헐 님 스스로 매우 부족한 방식으로 접근한다고 봅니다.
25/06/02 01:37
수정 아이콘
선관위가 공개 사과 했다.
충분히 불안해 할만하다.

불안해 하는 사람 바보 취급하지 말자 의 과정이
캘로그김 님과 피지알 21 주류 분들께
부족해 보일 수는 있으나
음주 깽판 난독증 환자로 프레임씌읠 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켈로그김
25/06/02 01:43
수정 아이콘
뭐.. 감정적인 부분들은 잘 푸시길 바랍니다.
제가 드릴 말씀은 대충
"잘 팔리니까 효과가 좋다" 는 식의 순환논리에 빠지지 말자는 겁니다.

이게 이번 선거판에 과도한 긴장의 원인이라는 거지요.
그리고 적어도 학생 혹은 손아랫사람에게 일종의 오피니언 리딩을 하는 계층이라면 더더욱 이 순환논리에 빠져서는 안된다는 것.
25/06/02 01:50
수정 아이콘
아랍어로 답변 드릴까요?
켈로그김
25/06/02 02:01
수정 아이콘
이정도 비유가 어려웠나요?
적발된 현상과 보도만으로 결론내리지 말고 시스템을 좀 더 이해하는게 필요하다는 권고였습니다.
그럴만한 책임이나 발언권을 가진 위치에 계신거 같아서 드리는 말씀이었습니다.
25/06/02 02:08
수정 아이콘
조심하는 사람이
더 조심합시다란 이야길 하는데 맞지 않는 말씀하시는것 같아 드리는 말이었습니다.
켈로그김
25/06/02 02:11
수정 아이콘
헐 님// 그렇다면 오늘 나눈 댓글의 내용 중 도움이 될 부분이 미약하게라도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오.
25/06/02 02:12
수정 아이콘
켈로그김 님// 캘로그님이란 닉네임 피지알 이용중에 여럿 봤습니다.
진영이 달라 만든 불편함 선거 이후 잊어주셨으면 합니다.

제일 정중히 대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하늘
25/06/02 01:57
수정 아이콘
이정도 어휘력으로 교사직을 수행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고
교회 연줄.. 뭐 그런걸로 리박스쿨 초빙강사 뭐 그런게 아닐까 근거없는 추측을 해보게 되네요.
25/06/02 02:00
수정 아이콘
선생님은 최소한 3대째 탐정은 안나오시 겠네요 흐흐.
하늘하늘
25/06/02 02:06
수정 아이콘
모르고 있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는 탐정제도가 없습니다.
프로파일링에 한줄 더 추가되었네요.
25/06/02 02:10
수정 아이콘
하늘하늘 님// 캬캬 웃겨 주시려는건가요 신고 하고 싶으신건가요?
직업이 아니라 선생님 추론 능력이 엉망이라는 이야기
정중하게 하려 는데 결국 직접 말하게 해주시네요.
하늘하늘
25/06/02 02:32
수정 아이콘
헐 님// 제 추론 능력에 대해 평가하는 거라면 그 근거를 적어야지
3대째 탐정이 안나오겠다 같은 말은 근거가 아니라 비꼬기에 가까운 말이잖아요.
내용이 저런데 말투가 정중하다고 해서 그게 정중한 말이 되는건 아닙니다.

제가 딱히 뭘 추론했다는 건지 모르겠지만
님에 대해 대한민국 정규교육과정을 수료한건지 궁금하다라고 한건
님의 글쓰기가 너무 형편없어서 왜 그런가 하는 의문에서 필요하다고 느꼈던 질문일뿐입니다.
맞다 아니다라고만 답하셔도 충분한거에요.
25/06/02 02:43
수정 아이콘
하늘하늘 님// 뭐 근거야 종교나 리박스쿨도 선생님이랑 비슷한 시기에 알았을거 같은데
선생님께 그걸 알게된 시기 나 상황을 납득 가시게 설명하기 용이 할까요?
아 정중하고 싶은데 자꾸 우기셔서 '크' 는 되도록 자제 하겠습니다.

추측은 했다면서 자기가 뭘 추론 못했다라. 뭐라 답해야되나요?
반대 진영이면 하버드를 나오건 서울대를 나오건 형편없는 바보로 보입니다.

맞다 아니다라고만 답하기엔 이지하기 어려우실것 같아서
적진에서 돌려 발하게 됬는데 어렵게 들리실건 이해되서 .. 답글 안다셔도 됩니다.
하늘하늘
25/06/02 02:50
수정 아이콘
헐 님// 추론은 님이 제가 했다고 주장했던 거에요.
그리고 위의 댓글 다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전 되도록 님의 질문에 다 대답하고 제 이야기를 했는데
님은 제 질문에 답은 거의 안하셨어요.
자기말만 하시면서 댓글은 또 꼬박꼬박 다는게 이런것도 능력이면 능력인가 싶지만 그래도 참 왜 이러고 있나 싶습니다.

그리고 충고 하나 드리면 3줄 이상 안쓰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2줄 글쓰기는 깔끔하고 3줄까지도 괜찮은데 더이상 넘어가니까 바로 해례본이 필요한 수준이 되어버리네요.

ps. 답글 다셔도 됩니다.
25/06/02 02:56
수정 아이콘
하늘하늘 님// 한줄씩말 쓸면 너무 무례 할것 같은데 .. 해례본이란 단어 굳이 써가며 뭔가 드러내셔야겠어요? 크크
교사 아니고 교회 싫어하고 전광훈 싫어하고 리박스쿨 최근 한달안에 알았습니다. 딱 두줄 더 답변 드릴건?
하늘하늘
25/06/02 03:05
수정 아이콘
헐 님// 아 해례본이란 말이 심했다는 거네요.
이미 이준석의 워딩에는 해례본이 항상 따라붙는 다는 일종의 밈이 있어서
별 생각없이 썼는데 앞으로 '추가설명'으로 바꾸겠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아야 소통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제가 님에 대해 교사라고 한적 없고 리박스쿨은 수료하지 않은 것 같다라고 했고
교회 연줄로 리박스쿨 초빙강사일지도 모르겠다는 근거없는 추측은 했었는데
님의 말대로면 근거가 없었네요.
알겠습니다.

근데 원댓글에 쓰신 [미안하다 선생님 선배들이 부동산이건 정의감 이건 잃을게 많다.] 에서 선생님이라고 쓴건
어떤 의미였어요? 제가 근거없는 추측까지 하게 된건 저 문장을 봤기때문이었습니다.
25/06/02 03:09
수정 아이콘
하늘하늘 님// 뭐가 심해요 해례본이 대단한 위풍당당한 어휘인가 . 크크 오글 거린다는거죠.
에휴 .. 참 ..이준석 워딩은 관심 없고요 하늘하늘님도 동등하게 두줄로 댓 달아주세요. 딱 두줄~
티아라멘츠
25/06/02 01:00
수정 아이콘
심플하게 김문수나 이준석은 부정선거를 부정하고(특히 이준석은 이 부분 강하게 말했던 편) 사전투표 하라고 하죠. 메인스트림에서 부정선거를 긍정하는 후보는 없습니다. 그냥 패배자들 혹은 장사꾼들의 장사에 불과할 뿐인데 여기에 그딴것에 넘어간 사람이 한명 더 있군요.
솔직히 말해서 그냥 불쌍합니다. 이건 펨코에서도 안 물 주제고,(이준석이 부정하는데 펨코에서 긍정하면 그것도 웃기긴한) 극우 유튜브에서나 나오는 주제라 어린 세대랑도 상관이 없어요. 오히려 노인 세대에서 통하는 이야기지.
25/06/02 01:03
수정 아이콘
10대 애들 부정 투표에 관심없다란 증거 대실 수 있으세요?
티아라멘츠
25/06/02 01:05
수정 아이콘
20대와 가까운 계층인데 20대는 이준석이나 민주당쪽 지지율이 높죠. 둘 다, 부정선거에 적대적인 계층입니다.
전통적 국힘 지지 계층이 호의적이구요.
25/06/02 01:07
수정 아이콘
그럼 뭐 극우 유튜브에서나 나오는 주제이거나
어린세대랑도 상관 없고 노인세대 에서 통하는
이미지라는 이야기라는 주장은 제가 반박한 것 같네요.
티아라멘츠
25/06/02 01:07
수정 아이콘
이게 무슨 소리죠? 아예 댓글 독해가 안되신거같은데
25/06/02 01:10
수정 아이콘
독해는 10대층이 부정선거에 관심 없다에 반박 부터 하시면 다시 하겠습니다
메신져 비꼬지 마시고요.
티아라멘츠
25/06/02 01:12
수정 아이콘
선거 참여자 중 20대층이 10대층과 제일 가까운데 20대층을 보면 부정선거를 호의적으로 보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답변했더니

아 내가 반박한듯? 이란 내용만 돌아오면 아 이사람은 독해력이 부족하구나 라는 해석밖에 못 합니다.
25/06/02 01:20
수정 아이콘
저는 독해력 부족이 아니라 홀로 깨어계신 시민이란 자부심 지키시느라 열심히라 봅니다.

이유는 위에 1:00에 달아주신 댓글에 김문수나 이준석이 부정선거에 부정 했고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했는데
지지자인 제가홀로 혼잣말 하는야 말씀 하신것 같은데

저도 사전 투표했다여러 차례 이 게시물에 글을 올렸고요 의도는
불안에 떠는 젊은 층을 무시하지말고 소통하자란 의견을 달았습니다.
(의도는 정보가 더 적게 전달되는 소상공인이나 다른 사회계층 사람들도 오해 하니 무시하지좀 말자.
인데 위에 글 안달았으니 프레임 조장은 안하겠습니다.)

대화하자는가 무시하면서 내려치지 말자가 제 의도 입니다.
사건도 터졌고요.

그게 왜 음모론 옹호자가 되요. 관심을 갖자는건데요.

독해력 만능론에 뭐 리트 만점자 미만 잡인가요?

대대 손손 독해력 잔뜩 키우십쇼 저는 적은 계층 대화하고 불안감 해소하고
너무 쏠리지 말자가 의도니까요.
티아라멘츠
25/06/02 01:22
수정 아이콘
헐 님// 그게 방금 제 댓글 못 알아듣고 헛소리한거랑 무슨 상관입니까.
25/06/02 01:45
수정 아이콘
티아라멘츠 님// 헛소리는 꼭 대대손손
손주 손녀님과 대화 하며 문단속 잘하시길 빕니다.

독해력 충만한 가문이 되시길 빕니다.
티아라멘츠
25/06/02 01:14
수정 아이콘
비꼬는게 아니고 정말로 진지하게 방금 이 사람은 글을 이해하는 능력이 심각하게 부족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딱히 더 토론할 생각은 없네요.
25/06/02 01:21
수정 아이콘
크크 네 알겠습니다.
25/06/02 10:35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만 제가 얼마전에 그 말하시던 20대 부정선거 믿는 사람들하고 열심히 토론한적이 있습니다.
이게 부정선거 주장하는 릴스나 숏츠등이 많이 퍼져있어서 정말 부정선거구나 믿는 사람들이 여기분들 예상보다 많습니다.
특히 10대 20대 남자들은 반페미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민주당의 행태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고, 릴스같은거 토론하면서 상대가 보여주길래 열심히 반박하려고 봤는데 선거 시스템이나 절차에 대해 이럴땐 이렇게 하는게 맞다 이런거 잘 모르면 어? 왜 투표지를 종이박스에 담아서 우체국으로 보내지? 저렇게 하면 조작가능한거 아냐? 너무 허술한데 이런식으로 의심하게 되기 층분했어요. 제가 토론했던 친구들도 진짜 빼박 하나베하고 그래서 (펨코는 부정선거 동의안하니까빼고) 뇌까지 절여져서 주장하는게 아니라 진짜 몰라서 그렇게 믿는거였어요 설명하니까 아 그렇군요 잘못알았네 하던데
티아라멘츠
25/06/02 11:55
수정 아이콘
국힘 쪽 지지자라면 그런 성향이 꽤 있긴하죠. 다만 그건 연령불문이긴 할겁니다.
사조참치
25/06/02 07:17
수정 아이콘
지난번 군소토론에서 전과 16범이던가 하는 분에게 일국의 법무부장관까지 지내신 분이 논리싸움으로 밀리는 걸 보면... 그분이 주장하시는 바가 허황되다는 건 알 만합니다.
25/06/02 00:25
수정 아이콘
징글 징글 허다 이제 하루 남았다
25/06/02 01:00
수정 아이콘
그 징글징글함으로 역으로 자게에서 역풍 맞으셨죠?
25/06/02 01:31
수정 아이콘
오구오구 그래쪄염
25/06/02 01:32
수정 아이콘
네 힘드셨겠어요.
25/06/02 01:41
수정 아이콘
뭐 힘들겠나요. 구경하는 재미가 있지요 껄껄
더해봐요
25/06/02 02:14
수정 아이콘
에구 뭘 더 해봐요~ 오해하셨습니다.
저도 과했던것 같은데 양쪽다 컴다운하고 피지알 재밌게 살렸으면 합니다.
알바척결
25/06/02 01:06
수정 아이콘
그동안 어떻게 숨어있었지..많이 답답했을텐데..
25/06/02 01:08
수정 아이콘
잠깐 써도 이정돈데 잘 사려야죠
종종 의견 썼습니다.
This-Plus
25/06/02 01:21
수정 아이콘
부정선거를 믿는 건 개인의 자유긴 합니다만...
증거라고 주장하는 것들도 애매하고, 너무 마이너한 음모론에 가깝습니다.
심지어 대통령 권력으로 탈탈 털고도 부정 선거 검증에 실패했죠.
상식적으로 민주당이 '이번엔 윤석열을 0.7%로 차이로 드라마틱하게 대통령 당선 시키자'
이런 건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맥락 상, 청소년들을 접하는 직업이신 것 같은데
불안해하는 아이들이 있다면 오히려 어른으로서 든든하게 잡아주셔야 좋지 않을까 합니다.
25/06/02 01:22
수정 아이콘
믿으라가 아니라 소통하는 겁니다라고 3번은 넘게 말한듯용
25/06/02 01:16
수정 아이콘
일부 유권자들이 벌이는 휴먼에러+선관위 관리부실 = 부정선거는 아니죠. 부정선거는 국가(및 후보자)에서 투표 결과를 조작하기 위해 불법행위를 벌이는 거죠. 용어를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켈로그김
25/06/02 01: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확한 구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실무에서 이 것을 적발/방지할 구조가 갖춰진 이상 부정선거라는 용어 자체는 맞지가 않습니다.

개표과정은 비교적 충분히 검증을 받았기에
의심이 투표과정으로 집중되는 현상이 있는데,
(그리고 의심을 키우려는 시도 또한.)
여러 혼탁한 주장들보다 결국 각 당 참관인들과 선관위같이 책임을 회피하기 힘든 당사자들의 이야기를 확인해야지요.

이걸 시도가 있다는 것 자체로 부정하다고 하는건 뭐랄까..
행실이 똑바르지 않으니 쳐맞는다는 말이랑 다를게 없습니다.
인과를 뒤집은 이야기.
25/06/02 10:37
수정 아이콘
투표용지만 3천만장이 만들어지는데 그거 인쇄하는거만해도 오류가 나올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슨 투표지 받고 밥먹으러 나갔다오거나 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지면 안돼요 지금 그런의심때문에 나라가 반으로 갈라졌는데 저런 일처리를 하다니요
25/06/02 01:38
수정 아이콘
참... 소수의 부족한 사람들이 선거 시스템을 불신하는 건 뭐 그럴 수도 있는데

우리가 못믿게 만든 이 상황이 문제니까 니들이 이해해줘 라는 발언은 어지럽네요.

시스템이 완전하지 않으니 이 시스템의 결과는 틀렸어라고 주장하는 건 논리적으로 틀렸습니다.

그 결과가 어떤 이유로 틀렸는지 증명을 해야지 시스템의 불완전성을 근거로 들면 안되요.
자하르
25/06/02 01:45
수정 아이콘
부정선거론자를 비꼬는건 현실적으로 그게 불가능한걸 알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전한길이 최초에 전자개표때문에 부정선거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가 한국은 수개표라는거 알려지면서
개표에서 투표쪽으로 포커스가 옮겨졌는데
보통 대선에선 유의미하게 조작할려면 100만단위로 투표수를 조작해야 되고
총선은 선거구에서 최소 수천에서 수만단위로 투표를 조작해야 됩니다.
그러면 투표소로 분할해도 투표소마다 수백장의 부정투표용지를 넣어야됩니다.
이걸 물리적으로 실현시킬 방안이 있나요?
제 상식선에선 단언컨대 없습니다.
25/06/02 01:49
수정 아이콘
댓글러분들 저는 부정 선거론이 사실이라 한적 없습니다.
그걸 무식하다 평하는 와중에
불법 적인 부정 선거 행위가 기사까지 나온 와중에
뭐 프레임이 이상하게 짜지네요.

저는 조직적인 부정 투표에 둔감한 편이고
사전 투표 이미 완료 했습니다.
자하르
25/06/02 02:07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말하는 부정선거는 선거의 결과를 바꿀만한 거대하고 조직적인 부정이고
선거때마다 벌어지는 개인의 일탈은 거론할 대상이 아닙니다.
그래서 님이 댓글로 단 60대여성이 중복투표하다가 적발 된걸로 부정선거의 증거라고 내미는게 이해가 안 되는겁니다.
막 투표권을 얻은 아이들이랑 연관된 직종이신거 같은데 걔네들이 선거 못 믿겠다는 애들이 있는거 같은데
왜 부정선거가 힘든지 논리적으로 설명해주는게 맞는거 같은데 님자체가 어능정도 부정선거의 가능성을 믿기 때문에 제대로 이야길 못하는거 같습니다.
25/06/02 02:17
수정 아이콘
그렇게 전한길 황교안 윤석열이 요란 떨었는데도 이모양이고
선관위의 변명은 인원이 무족하다 등의 후속적인벼명이더라고요.

작은 이유 맞습니다.

솔직히 60대 여성 말고 이슈는 있었지요?

저도 별로 귀담아 듣고싶지 않아 확증된것만 들고 와서 이야기 했는데
너 그거 하나가지고 이야기 하는거
짜치지 않아? 라고 하면
그냥 입꾹닫 하고 쳐다만 봐야겠는데
매체는 이야기가 많더라고요?

이준석이 세금 두번 안낸것도 여기서 이슈던데 그렇게 잘못 한건가요?

그냥 소통의 균형은 맞추고 뒷세대 애들 샤이하게 만들지 말자가 논조였습니다.
25/06/02 08:02
수정 아이콘
아 일찍자면 이런 걸 놓친다니까 크크크
저는 지금까지 제시된 정황증거로 의심하기보단
부정선거에 몇억씩 날리면서 진심을 보인 황교안이
조용히 사퇴한 것 자체가 더 강한 증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선거관리가 완벽하지 못 해서 어른으로서 미안하게 생각한다.와 이런 증거들 보니 부정선거 있을법 한데?는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력과 방향이 굉장히 달라집니다.
이 점도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25/06/02 06:52
수정 아이콘
글이 모호하고 난해해서 이해가 잘 안가는데요
부정선거론자들은 선관위차원에서 선거조작을 주장하는거잖아요?
헐님도 부정선거론자들의 이 주장에 동의하신다는건가요
아니면 기사에나온 몇몇 사고로 보아 선거관리가 부실해보이는게 불안해 보아다는 걱정인건가요
김재규장군의결단
25/06/02 08:59
수정 아이콘
아저씨 도배좀 그만하세요
강문계
25/06/02 09:17
수정 아이콘
그냥 아프신것 같습니다
25/06/02 01:50
수정 아이콘
황교안 게시물에 뭔 댓글이 이렇게 많나 싶었더니만.. 어휴 크크

그냥 식당 음식에서 머리카락 나왔다고 그 식당이 탈세에 불법 영업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논리수준...

커다란 주장에는 커다란 증거가 필요하다. 진짜 기본중의 기본인데 이게 그렇게 어려운 걸까요.
동굴곰
25/06/02 07: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갸아악... 자고 왔더니 댓글창 상태가 왜이래...
그렇게 부정선거가 확실하면 증거 대고 글 써주십쇼. 전 그냥 황교안 사퇴만 말했다구요.
25/06/02 07:59
수정 아이콘
위에 분은 도대체 무슨 말씀을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부정선거를 믿는다는 거에요 안 믿는다는 거에요? 자기 지지 정당에 이익이 될 만큼만 선별적으로 의심스러워 하겠다는 소리에요? 부정선거론의 확대를 위해 개인이 한 일탈을 과대 평가해서 뭘 얻고 싶은 거에요?
25/06/02 08:08
수정 아이콘
좀... 소름 돋네요.
25/06/02 08:17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피지알에는 유독 리박부대 관련글이 올라오지 않았군요
아따따뚜르겐
25/06/02 08:38
수정 아이콘
뉴스타파 글로 올라왔어요.
덴드로븀
25/06/02 09:12
수정 아이콘
최근에 댓글 분위기가 팍 식었습니다. 도파민이 떨어졌나...
25/06/02 09:27
수정 아이콘
돈도 떨어진거 같고 댓글뉴스도 뜨고 캠프도 뭔가 안하는거 같고 뭐 이런저런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25/06/02 09:31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고관여층은 사전투표 비율이 높고 하고 나면 관심이 덜 가죠. 저 포함
25/06/02 09:34
수정 아이콘
개표날 이준석의 득표율에 따라 어떤 방향이든 폭발하게 되어 있습니다 크크크크
하루만 참으시죠
25/06/02 08:22
수정 아이콘
멀리 갈 것도 없이 지금 선관위원장이 윤석열이 임명한 사람이죠? 부정선거가 사실이라면 가장 먼저 달려가서 고발했겠죠?
강원도
25/06/02 08:33
수정 아이콘
웬 녹슨 장판파가 또 등장했네..
25/06/02 08:40
수정 아이콘
집권여당도 아니고 야당이 무슨 조직적인 부정선거를 하겠습니까? 그냥 옛날에 김어준이 부정선거 어쩌구할때 진영논리 정신병 취급한거처럼 똑같이 취급하면 안되나요?
Pelicans
25/06/02 08:59
수정 아이콘
개신당 열사들이 머리를 박고 나니까 갑자기 부즈엉세력이.....
갑자기 제가 레딧에서 똥 글쓰면 저렇게 보일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영어공부 더 해야겠네
사업드래군
25/06/02 09:01
수정 아이콘
아직도 저걸 믿는 경계성 지능장애자 한 명이 또 있군요.
25/06/02 15:27
수정 아이콘
진짜 우리나라에서 부정선거 믿는 건... 참...
살려야한다
25/06/02 09:04
수정 아이콘
황교안 소식에 댓글이 많을 리가 없는데? 하고 들어왔더니
지구 최후의 밤
25/06/02 09:09
수정 아이콘
이번 선거는 다들 급한지 민낯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네요.
덴드로븀
25/06/02 09:19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67993?sid=154
[이재명 "내란, 계엄" 김문수 "탄핵, 독재"… 이준석은 본인 이름보다 "이재명" - 대선 유세 발언 전수조사] 2025.06.02. (한국일보)
이재명 "제2 내란 획책" "상왕 윤석열 귀환"
김문수, 이재명에 공세 "다 탄핵하는 독재"
이준석, 호텔·아들 공세… 권영국, 노동·차별

이재명 : 본인 언급 417회 / 김문수 언급 44회 / 이준석 언급 0회
김문수 : 본인 언급 177회 / 이재명 언급 80회 / 이준석 언급 0회
이준석 : 본인 언급 169회 / 이재명 언급 241회 / 김문수 언급 21회
25/06/02 09:34
수정 아이콘
이야 먹금 고수들이네
인터넷 커뮤니티랑은 다르군요 크크크크
동굴곰
25/06/02 09:40
수정 아이콘
어휴. 이준석은 이재명 없으면 유세 어떻게 했나요.
자칭법조인사당군
25/06/02 11:43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이재명이 없으면 살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네요... 쯔쯔
위원장
25/06/02 09:42
수정 아이콘
헐 대박
철판닭갈비
25/06/02 09:49
수정 아이콘
댓글이 왜 이렇게 많나 했더니 크크 헐...
25/06/02 09:52
수정 아이콘
댓글이 많을 뉴스가 아니었는데... 어쩐지
시무룩
25/06/02 09: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파센타우리
25/06/02 09:56
수정 아이콘
그냥 먹금합시다 아픈사람 상대해서 뭐하게요?
25/06/02 10:04
수정 아이콘
주말 사이에 갑자기 댓글이 많아져서 '무슨 일이 있었나?' 하고 들어와 보니 이런 일이 있었군요..
시린비
25/06/02 10:07
수정 아이콘
얼마나 다양한 사람이 있는 곳입니까. 이준석 지지자도 있고 이재명 지지자도 있고 부정선거 지지자도 있고
씨네94
25/06/02 10:11
수정 아이콘
D-1
츠라빈스카야
25/06/02 10:22
수정 아이콘
아니 근데 각종 조사결과를 보면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는 측에서 부즈엉선거를 시도할 이유가 있나...?
뭐 언론에 발표되는 수십가지 조사만 압도적이고 발표 안하는 내부조사는 지는 걸로 나와서 쉬쉬하는 중이다 이런 시나리오인가?
포도씨
25/06/0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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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율 너무 높다 우리 경각심을 가지자는 사람과는 소통가능하죠. 그런데 교통사고를 가장해서 살인하는 사이코패스들이 많다 이거 심각하다라는 사람과는 소통이 불가능 할 뿐더러 지적수준을 의심할 수 밖에 없지 않나요? 부정선거의 명확한 정의 먼저 시작하고 논리전개를 해야지 불안감을 느끼는 10대들의 원인파악조차 하지않는 어른답지 않음을 지적한다라... 
영포티 깨시민 소통불가 사이트 수준하고는 식의 댓글다는 태도 놀라워요.
25/06/0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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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이 잘못된 주장을 왜 하게 될까 생각하면 진영논리의 폐해죠
자기편이 내미는 의혹은 허접한 구조 논리의 비약과 연결고리의 허술함에도 검증을 잘 안하게 되거든요. 자기편이 하는 말도 진짠가? 하고 철저히 검증하고 되도않는 소리를 하는거면 그건 하면 안된다고 말해야하는데
요즘시국에 그렇게말하면 중립충 양비론자 양비론을 가장한 기계적중립으로 상대방의 잘못을 우리잘못과 비교해서 희석시키려는자 소리 듣거든요. 그리고 정치인은 정당민주주의가 정착된 이 사회에서 그런 진영논리에 뇌가 파먹힌 사람들이 정치 고관여자기 때문에 공천받고 경선에서 이기려면 그거에 대해서 잘못된걸 알아도 잘못됐다고 주장하면 인기를 잃어요. 거기다가 확증편향에 빠지기 쉽게 요즘은 릴스에서 부정선거 한번 뜨고 그거 뭔가싶어서 열심히 보면 알고리즘이 부정선거만 추천해주거든요. 전세계 양극화에는 빅테크기업의 이런 알고리즘의 책임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25/06/0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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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이게 반대편만 그러는게 아니라 여기서도 호텔경제학 진심으로 옹호하는 분들 있는데 그런분들도 한번더 비판적 판단을 해야해요 이준석을 민주당 사람들보다 윤석열이 더 싫어할겁니다. 이준석 성상납도 진짜 뭐가 있었으면 진작에 그걸로 나락갔어야하는데 아직 의혹 열심히 믿는분들 계시죠.
물론 펨코같은데도 이준석 젓가락 언급한거 이거 아직도 잘한거라고 믿는분들 천지고요. 실상은 자기들이 이재명 공약이 안좋다고 공세를 펴야하는 타이밍에 오히려 아젠다가 이준석 저 발언 잘한거다 못한거다를 두고 싸워야 하는 입장으로 바뀌었는데 저말 안했으면 신재생에너지 50원까지 가능하다 이런거 공격이 가능했죠. 만약 이준석이 득표가 잘나와도 젓가락때문은 아닙니다 그걸 했음에도 잘나온거고 안나오면 젓가락 영향이 큰거고요
25/06/0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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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납 쪽은 주말동안 뭔가 더 나오긴 했습니다...

저도 긴가민가 정도긴 한데, 검찰이 질질 끌어서 공소시효 넘겼던 걸 봐서는 뭔가 있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25/06/0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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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Z5QMnHg7sn8

성상납 관련 녹취가 떴네요.
25/06/0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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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거 봤는데 정말 실질적인 내용이 있었으면 무슨 영화 트레일러 공개하는것처럼 저렇게 편집해서 내보냈을까 싶어요
하늘하늘
25/06/02 15:36
수정 아이콘
궁금해서 질문 드리는데 소위 호텔경제학에 대한 비판적 판단은 어떤 건가요?
아마 저도 님의 생각에서 '진심으로 옹호하는 분' 중의 한명일 것 같은데 제 논리는 어떤거라고 생각하세요?
+ 25/06/03 03:25
수정 아이콘
가장 간단한건 스피커를 바꿔보는거죠
이준석이 호텔경제학을 주장하고 토론회에서 이재명이 그걸 비판하고 있다고 생각해보면 이재명이 잘못된 생각을 하고있네 라고 나는 댓글을 달것인가?
하늘하늘
+ 25/06/03 03:33
수정 아이콘
제 질문을 이해못하시는 건가요?
상황에 맞지 않는 가정으로 답변을 대신하지 마시고 제 질문에 대답해주시던가 아님 그냥 런하세요.
그것도 아니면 다른 비슷한 부류들 처럼 비아냥으로 일관하시던가요.
요근래 그쪽분들 상대하면서 너무 지쳤습니다.
+ 25/06/03 04:05
수정 아이콘
호텔경제학에 대해서 비판적 판단을 어떻게 해야하냐에 대한 대답은 일단 저거부터 시작해봐야한다는거죠.
나는 이게 맞다고 생각하는건 맞지만 정말 내가 객관적인 시선에서 판단하는게 맞나? 보려면 일단 첫단계는 역지사지죠
하늘하늘
+ 25/06/03 04:21
수정 아이콘
[여기서도 호텔경제학 진심으로 옹호하는 분들 있는데 그런분들도 한번더 비판적 판단을 해야해요]

라고 쓰셨잖아요. 님이 소위 호텔경제학이라는 것에 대해서 잘 알고 있으니 남에게 저렇게 행동을 강요할수 있는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질문 드린겁니다. 님은 호텔경제학을 어떻게 보고 있느냐구요.
+ 25/06/03 04: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 니는 얼마나 잘 알길래 그런식으로 씨부리는냐는 뜻이 맞나요? 호텔경제학은 말이 안됩니다. 그래서 누가 호텔을 할건지도 모르겠고 산업이 호텔만 있는것도 아니고
지적을 받으니까 세부적인 면에서 약간 변화를 주던데 그냥 무한동력 특허제출하는 사람들이 말되게 수정하는 수준을 못벗어납니다. 유시민은 대학원생이상은 돼야 알아들을수 있다는데 한심한소리죠 그런 내용이면 대학원생 앞에서 그걸 말해야지 일반 대중들한테 왜말하나요

근데 어차피 이제는 뭐가 맞냐가 중요하지도 않습니다. 이제 곧 이재명이 될거고, 진짜 돌아가는지 증명될테니 뭘 아냐는 중요하지 않다는게 문제죠.
하늘하늘
+ 25/06/03 04:33
수정 아이콘
슈터 님// 타인에게 '한번더 비판적 판단을 해야한다' 라고 할 정도면
님은 호텔경제학에 대한 판단을 이미 내렸다는 거잖아요.
그래서 질문드린건데 갑자기 표현이 거칠어져서 놀랐습니다.
+ 25/06/03 04:34
수정 아이콘
하늘하늘 님// 달라요. 호텔경제학 자체를 말하는것보다는 그런 논리를 우리편이 말했다는 것때문에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걸 말하는겁니다. 호텔경제학을 굳이 꼽아서 말하는거보다는 예시죠. 그래서 초반에 대화가 전혀 안됐던거같고요
하늘하늘
+ 25/06/03 04:35
수정 아이콘
슈터 님// [그런 논리]는 어떤 논리고 왜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면 안되는건가요?
+ 25/06/03 04:43
수정 아이콘
하늘하늘 님// 전 설명은 한거같고 님은 계속 질문만 하시는데, 아까 얘기했던 그건 생각해보셨습니까? 이준석이 호텔경제학을 주장하고 재정확대를 주장하는 후보였고 이재명이 그걸 비판하는 상황이었으면 님은 이재명을 비판하실건가요?
하늘하늘
+ 25/06/03 04:46
수정 아이콘
슈터 님// 맥락과 상관없는 것들 먼저 짚겠습니다.
1. 유시민의 그 말은 호텔경제학 관련 논쟁을 하다보면 승수효과 한계소비성향 등 일반인은 흔히 접하지 않는 단어가
많이 나온다라는 뜻으로 한말입니다.
2. [무한동력 특허제출하는 사람들] 내가 목격한 이재명 지지자들은 이런 식의 표현을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3. 호텔 경제학이라는 말은 없는 말입니다. 멸칭에 가까운 신조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이재명이 그짤을 페이스북에 올린건 이재명의 정책인 '지역화폐'를 설명하기 위한겁니다.
돈의 순환이 중요하다는 걸 강조하기 위해서인거죠.
호텔을 예약하는 것부터 해서 일련의 경제 활동이 생기면 돈이 순환하고 그만큼 경제가 활성화 된다는 뜻입니다.
어디까지나 설명을 위한 예시인거지 그 그림이 현실에서 그대로 작동한다는 뜻이 아닌거죠.

근데 예로든 그림을 갖고 이게 어떻게 현실에서 작동하냐라고 따지는건 공격을 위한 공격일뿐인겁니다.
하늘하늘
+ 25/06/03 04:50
수정 아이콘
슈터 님// 수정하기 전 글을 보고 답글을 단거에요. 그정도는 굳이 안물어봐도 알수 있을 것같은데 아쉽네요
+ 25/06/03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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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하늘 님// 정책 정당화를 위한 설명에는 정확성과 현실성이 필수적이죠. 그걸 예시 라고만 하고 퉁치는건 어이가 없는 일이고, 일반 대중에게는 실제성 있는 예시를 내야죠.. 그걸 유시민은 한심한 논리를 내세워서 비껴갔고요. 만약 저게 비판에 놓여있다면 심지어 그게 몇년전 자료라면 현실에서 굴러가는 다른 예시를 들어야하는데 이번에 유세할때도 또 같은 예시를 들더라고요. 비판받을만한 일이죠. 2번은 전혀 맥락을 잘못짚고계시네요 넘어가죠.

예로들었다고 해도 만약 이준석이 그걸 예시로 들었으면 공약 구리다고 깠을거같은데요. 아닌가요? 아니라면 아니라고 해줬으면 좋겠는데 님은 이준석이 호텔경제학으로 불리는 그 공약을 가지고 나왔고 이재명이 그걸 말이안된다고 경제학의 기본도 안된것이다라고 깐다면 이재명을 욕했을건가요 라는 질문에는 대답을 또 안하실거같네요.
하늘하늘
+ 25/06/03 05:19
수정 아이콘
슈터 님// 1. 정책정당화라고 한적 없다.
2. 정책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 '예'를 든게 '퉁친다'라는 표현이 왜 나오는지 궁금하다.
3. 돈의 순환이 경제효과를 유발한다 - 제대로 설명되고 있습니다.
4. 이전 짤에서 호텔예약을 취소한다는 그림이 소모적인 논란을 불러오니까 그부분은 빼버린건데 그게 무슨 문제?
5. 현실에선 지원금을 줄때 현금으루 주는게 아니라 '소멸성 지방화폐'로 주는 거라 호텔취소와 달리 돈이 사라지지 않는다.
6. 유시민이 내세웠다는 '한심한' 논리는 뭐죠?
7. 이준석이 호텔경제학 자체를 갖고 경제정책이라고 들고 나왓으면 당연히 현실성이 없는데 비판하겠죠.
8. 근데 이준석의 경제정책 중 통화에 관한 정책이 있고 그걸 설명하기 위해 그 그림을 예시로 들었다면
그 통화정책의 완성도나 현실성을 따질수은 있어도 그 예시 자체를 갖고 비난하지는 않습니다.
+ 25/06/03 05:38
수정 아이콘
하늘하늘 님// 그게 퉁치는거죠.너무 과도한 단순화를 통해 복잡한 경제정책을 얼버무리는건데요
설명용 예시를 넘어서 정책 효과에 대한 ‘정치적 설득 도구’로 활용된 사례로 봐야합니다. 다른 예시를 들 생각은 왜 아직까지 안하는지 모르지만 하여튼 이제 아침먹고 시골에 내려가야합니다. 선거가 몇주정도 기간이 있었으면 열내서 토론할수 있고 설명드리고 싶은데 이제와서 같은후보 찍은 사람끼리 이야기하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호텔경제학이 실제인지 허상인지는 이제 대통령될 사람이 증명하겠죠. 런하려고 하니 비아냥을 참아주신다면 품격있는 분이구나 생각하려고 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하늘하늘
+ 25/06/03 06:06
수정 아이콘
슈터 님// 돈의 순환이 경제효과를 유발한다 - 이걸 설명하는데 뭐가 과도한 단순화고 뭐가 복잡합니까.
간단한 그림 하나 갖고 호텔경제학이라는 어려운 네이밍을 하고 승수효과니 한계소비성향이니 하면서 어렵게 만드는 사람이 있을 뿐인거죠.
그래도 제가 넘겨짚었던 그 부류와 달리 마지막까지 진심으로 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골 안전하게 다녀오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 25/06/03 04:10
수정 아이콘
그리고 아님 그냥 런하세요 이런 표현은 공격적인 표현입니다. 싸울생각도 없고 님이 무슨 글썼는지도 모릅니다 전 그냥 피지알에 01년즈음부터 쭉 있던 사람일 뿐이고 피지알 회원분들에게는 내적친밀감이 크지 적대감부터 있지는 않습니다.
하늘하늘
+ 25/06/03 04:24
수정 아이콘
공격적인 표현 죄송합니다. 근데 이준석지지자들과 댓글로 소통을 많이 했었는데
대부분 질문에 대한 답보다는 다른 걸 소환해서 그걸 역으로 질문한다던가 해서 논점을 흐리더라구요.
첨엔 그래도 성의껏 방향을 잃지 않고 대응 했습니다만
이쪽의 성의를 비아냥으로 대응하고 막댓 사수가 무슨 사명인마냥 댓글을 위한 댓글을 쓰는걸 경험하면서
많이 지쳤습니다.
+ 25/06/03 04:29
수정 아이콘
저는 이준석 지지자도 아니고 젓가락가지고 거기애들하고도 키배를 하고, 부정선거 진지하게 믿는분들하고도 키배를 얼마전에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좌빨부정선거론자준천지로 불리고 있죠.
하늘하늘
+ 25/06/03 04:34
수정 아이콘
슈터 님// 저도 님이 이준석지지자라고 한적도 없고 누구 지지자던 아무 상관도 없어요.
단지 제가 그동안 이준석지지자들의 일관된 행태로 지친 상태였는데
비슷한 행태가 보여서 순간적으로 공격적인 표현이 나왔다라고 경위를 설명드린 겁니다.
+ 25/06/03 04:44
수정 아이콘
하늘하늘 님// 이준석지지자로 이미 가정하고 말하시고 계신거같은데요 뭐
한쪽만 모든 논리가 다 맞는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이쪽이 맞고 다음에는 저쪽이 맞는말을 할수도 있는거죠. 근데 그걸 진영논리에 뇌가 파먹힌 사람들은 인정을 못해요.
하늘하늘
+ 25/06/03 04:49
수정 아이콘
슈터 님// 님이 이준석지지자 인지 아닌지의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니까요. 그게 중요했으면 그걸로 따지고 들었겠죠.
그사람들과 비슷한 패턴이 나오길래 혹시 그쪽 사람들인가 싶어서 살짝 흘렸지만
어느쪽 지지자던 간에 그런 패턴에서 벗아나주는게 중요한거지 지지자냐 아니냐는 상관없었습니다.
+ 25/06/03 05:06
수정 아이콘
하늘하늘 님// 그럼 남이 비판하는 논리를 가져오지 민주당 내에서 비판하는 논리를 가져오나요 비판하는 논리가 이준석지지자건지 누구건지부터 따지는거부터가 진영논리에요 맞으면 남이 쓰던 패던이여도 가져올수 있는거죠.
하늘하늘
+ 25/06/03 05:12
수정 아이콘
슈터 님// 아니 위에서부터 일관되게 따진적 없다고 말하고 있는데 기필코 듣지 않으시네요?
제글 어디에 진영논리가 있습니까?
만약 이재명 지지자가 제대로된 대답대신 맥락에서 벗어난 걸 끌고와서 역질문 하고 그랬으면 똑같이 대답했을거에요
오라메디알보칠
25/06/02 10:40
수정 아이콘
아 빵터지네요
25/06/02 11:02
수정 아이콘
하지만 부정선거로는 도파민이 부족한걸요.
자가타이칸
25/06/02 11:08
수정 아이콘
그러니깐 '헐'이라는 분은..

'우리나라 선거연수원에서 [중국간첩 99명을 미국이 체포]해서 주일미군 기지에 압송하여 데리고 있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과 [진지한 소통]을 하라는 거죠?
물러나라Y
25/06/02 11:41
수정 아이콘
내일 저녁 8시가 오는게 힘드실 수 있어요.
25/06/02 11:15
수정 아이콘
리박스쿨이신가?
25/06/02 11:39
수정 아이콘
아니면 너무 슬픈 일일 거 같습니다.
25/06/02 12:22
수정 아이콘
헐...
로하스
25/06/02 13:09
수정 아이콘
별거 아닌 뉴스에 댓글이 엄청 달렸길래 보러 왔더니 흐흐
투표장에서 투표사무원의 불법행위가 있었다는 것과 부정선거는 아예 다른 얘기인데
왜 자꾸 이걸 같이 묶는지 모르겠네요. 저 불법행위가 부정선거랑 묶이려면
선관위에서 조직적으로 투표사무원에게 불법행위를 지시한 정황같은게 나와야죠.
지나가던S
+ 25/06/02 19:28
수정 아이콘
왜 이렇게 댓글이 많은가 했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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