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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7 19:37
'민주주의 is 사이언스'
대충 민주주의의 발전사를 최태성 역사강사가 설명하면 거기에 김상욱 물리학 교수랑 궤도가 코멘트 다는 식으로 썰을 풀겠죠. 뭐 쿤의 패러다임 쉬프트라든지 민주적인 토론이 과학 발전에 어떻게 기여했는지 등등으로 썰 풀면 될듯
25/05/27 19:36
kbs는 박성민이야 꾸준히 나왔던거고
청년정치인이나 우상호, 김성태는 좀 흥미가 안 가네요, 중장년층 타깃같고 mbc는 민주당쪽 지지자들이 좋아할 라인업같고 권순표 앵커는 라디오 청취율 꾸준히 캐리하더니 선거방송에도 나오고 sbs는 젊은 보수 성향 지지자들이 좋아할 라인업같은데 박민영? 아...
25/05/27 19:40
KBS : 거 박성민은 진짜 너무한 것 아니오!!
MBC : 가장 기울어져 있는(여기에 2번 지지자가 단 한명도 없는 매직...)패널인데 의외로 또 무난무난 하긴 할 거 같습니다(솔직히 2번이 될 기대를 하지를 않으니깐...) 요새 예능감을 뽑내는 권순표(?)와 원래 예능감 좋은 궤도가 좀 캐리 해줘야... SBS : 의외로 여기가 가장 도파민 일지도?? 오창석이 얼마나 국힘 패널을 잘 울리냐(?)가 포인트....단단히 벼르고 있다는 카더라가....
25/05/27 19:43
어차피 대선 개표 할정도까지 되면 정치적인거보다는 좀 더 재미를 두고 볼 수 있게 궤도 가는 것도 나쁘진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라이브 방송이라 궤도 본인이 좀 힘들꺼같은데 유시민씨가 화술이 상당히 있는 편이라 아마 유머스럽게 잘받아주면서 정치관련도 이야기할꺼같고. 대통령되고나면 주구장창(?) 정치이야기하게될꺼라 오히려 개표날만큼은 가볍게 가는것도 전 나쁘지않은 접근법인거같습니다
25/05/27 19:51
박성민의 '민컨설팅'회사는 이준석의 개혁신당으로 부터 6000만원을 받고 컨설팅을 해주는 관계입니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4492 박성민의 해명은 이 계약은 '민컨설팅'과 '개혁신당'의 계약이지 박성민과 이준석의 계약이 아니다... 라는 입장입니다. 물론 불법은 아닙니다만, 이 사람을 중립적인 분석가로 써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25/05/27 22:02
이번 개표방송에서 변수라면 이준석 후보의 득표율이 아닐까 싶네요.
현재지지율은 평균적으로 10% 미만에 가끔 10% 넘기도 하는 정도인데 여론조사 무응답 층에서 이준석의 득표율이 높을 것이라는 예상에서 득표율 15%에 도전할 수 있을지...
25/05/27 23:57
볼거 하나도 없는데 어디 봐야될지 고민이네요. 그나마 싫어하는 사람이 제일 적게 나오는 게 엠비씨니 그 쪽으로 갈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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