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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5/25 22:46
한동훈이 되면 이준석 니가 보수를 위해 멸사봉공하라고 종용하던 김진이
정작 김문수가 되자 보수는 망해야된다며 온갖 저주를 퍼붓고 있는게 웃음벨이죠.
+ 25/05/25 22:52
김진, 조갑제, 정규제가 애기한걸 들어보면은요.
이들은 국힘당의 보수라던지, 그런 보수들과는 다르다는걸 느껴요. 이분들은 이번 쿠데타, 내란사태를 극도로 부정합니다. 이런분들은 그래서 보수중에서 그나마 탄핵에 자유로운 한동훈을 좋게 보고 있고요. 즉 김문수는 좋게 보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댓글의 내용 저는 이해합니다. 즉 제게는 웃음벨은 아니란거죠.
+ 25/05/25 23:02
계엄과 탄핵에서 자유로운 한동훈을 좋게보는것까진 이해가 가죠.
근데 이준석에게 니가 하는거 접고 보수를 위해 멸사봉공하라는것부턴 핀트가 맞질않죠. 각자의 노선에서 새로운 보수를 위해 노력하라는 것도 아니고, 뻔히 이준석이 국힘에서 어떤모욕을 당했는지 아는인간이 보수의 명분을 들먹이면서 한동훈에게 접고 들어오라는 식이니까요. 그 명분이란것이 이재명은 결코 대통령이되면 안된다는 겁니다.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역사의 죄인이 되는거라나요? 이준석이? 그놈의 명분이 합당하면 김문수가 되더라도 이재명을 막기위해 함께 싸우자고 하는게 김진의 논리에 근거해보면 합당하죠. 근데 자기가 원하는대로 되지않자 보수는 망해야된다고 하고 있으니 그놈의 신념이 나이롱 신념인거죠. 물론 김진에만 국한되는 이야기입니다.
+ 25/05/25 23:12
하다못해 이준석이라도 올바른 소리를 하면 좋게 평가해야죠.
잘했을 때는 잘했다, 못할때는 못한다라고 평가하면 되는거 아닐까요?
+ 25/05/25 22:5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43280?sid=100
[이준석 "이재명·김문수·황교안 단일화 해라…부정선거 의견 비슷"] 2025.05.25.
+ 25/05/25 23:01
동영상을 보면
김대중도 대의를 위해 김종필과 합당해서 대통령 되었다. 사람들은 그 합당을 기억하고 있지 않고 대통령 김대중으로 기억한다. 이렇게 설득했죠.
+ 25/05/25 22:54
제가 김진 조갑제 정규재를 높게 평가하는 날이 올 줄 몰랐습니다.
그래도 이 양반들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대한 신념이 있는 사람들 입니다 반면 전원책은 개쓰레기 보수라 생각합니다
+ 25/05/25 22:57
어휴.. 조갑제 정규제까지는 또 몰라도 김진은...
정치 평론 꽤 오래보신 분들은 다 아실텐데요. 비교적 최근에 유시민과 백토하면서 망언을 쏟아내기도 했고..
+ 25/05/25 23:03
https://namu.wiki/w/%EA%B9%80%EC%A7%84%20MBC%20100%EB%B6%84%20%ED%86%A0%EB%A1%A0%20%EC%B6%9C%EC%97%B0%20%EB%A7%89%EB%A7%90%20%EB%85%BC%EB%9E%80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2024년 4월 2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주제로 열린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하여 노무현 전 대통령과 청년 유권자 비하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된 사건 100분토론서 “노무현 640만불” 질문에 유시민 “그만하세요, 그만” "젊은이가 망친 나라" "노무현 딸이"…'100분 토론' 쏟아진 말들 "노무현 전 대통령 딸이" "그만하시라고요!"…유시민 분노하게 한 뒤 "젊은이들이 망친 나라" 발언까지 국힘 당적 김진 “젊은이들이 망친 나라 노인이 구한다” 발언 파문 “젊은이들이 망친 나라 노인이 구한다”…‘100분 토론’ 보수 패널 김진 발언 논란
+ 25/05/25 23:11
김진 조갑제 정규재는 기자 언론인 출신들인데
이 부류들은 펜은 칼보다 강해야한다고 믿는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언론의 힘으로 살살 달래서 빼먹는 자신들의 세력이 커지는 상황을 바라지 계엄같이 무력으로 무식하게 장악하는 걸 허용해버리는 순간 펜은 칼의 단순한 하수인으로 전락해버리니 좋아할 수가 없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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