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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5/13 10:55:42
Name a-ha
Link #1 https://v.daum.net/v/20250513092800698
Subject [일반] 국민의힘 "머지않은 시일 내 이재명과 대등한 위치 될 것"
관련기사: https://v.daum.net/v/20250513092800698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오늘 오전 브리핑에서 지난 경선 과정에서 당 내부에 일종의 혼선이 있었지만 이런 부분을 아주 빠르게 극복 가능하고 국민들이 김문수 후보의 진정성 부분을 알아보시게 될 거라고 하면서 후보 메시지의 힘이 이재명 후보보다 월등하게 앞선다고 본다고 했습니다. 당에서도 현재의 여론조사는 이재명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오지만 김문수 후보가 최종 후보가 된 이후로 격차가 줄어들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선거에 돌입하면서 어느 정당이 "이번 선거는 우리 후보가 질 것 같습니다"라고 하겠습니까마는 저의 경험으로 볼 때 일단 구도가 잡혀버린 선거는 진짜 불의의 사고급 사건이 벌어지지 않는 한 뒤집기가 정말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김문수 후보의 중도 확장력도 크지 않을 거라고 보는 게 맞겠죠. 이런 국면에서는 거의 의외의 결과라는 게 나온 적이 없는 것 같은데 국민의힘에서 과연 신의 한수를 뽑아낼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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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5/13 10:58
수정 아이콘
김문수 왈 응 윤 출당 안해! 가즈야 윤 어게인 김문수를 찍는 게 윤통을 지키는 겁니다!
덴드로븀
+ 25/05/13 11:08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384414
[김문수, '尹 탈당' 요구에 "하느냐 안 하느냐는 본인의 뜻"] 2025.05.13.
"우리 당이 윤 전 대통령 보고 '탈당해라', '하지 마라' 이렇게 하는 것은 옳지 않다. 현재로선 그렇게 생각해본 적이 없다"
"만약 윤 전 대통령이 잘못한 일이 있다고 판단해서 탈당하라고 한다면 우리 당도 책임이 있다"
+ 25/05/13 11:04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com/shorts/EjLA6EFB-IY
현충원 갔는데 채상병 묘역 패스 하길래 기자 질문 : 채상병 묘역 참배 안하시는지
김문수 : 누구?(대선 후보란 자가 채상병이 누군지 채상병 사건이 뭔지도 모름)
극한직업 신임 비대위원장 : 본인이 할 생각 없었는데 쩔수없이(대선후보가 패스한) 채상병 묘역 참배함
근데 쩔수없이 하다보니 준비를 안해서 장갑도 안낌
도롱롱롱롱롱이
+ 25/05/13 11:04
수정 아이콘
윤어게인 대통합! 헌데 문수가 40프로는 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나라도 안망했고, 게엄도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마당에 우리편 문수를 지지 않할리가 없자나요.
빼사스
+ 25/05/13 11:06
수정 아이콘
그렇죠. 결국 김문수 40% 넘는 걸로 귀결될 겁니다. 문제는 이재명이 50%를 넘느냐가 관건이죠.
카이바라 신
+ 25/05/13 11:13
수정 아이콘
평론가들 죄다 2007년 대선 재현이라고 합니다.그것보다 더 차이날수도 있다고.
도롱롱롱롱롱이
+ 25/05/13 11:2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보수진영의 마지노선은 40%라고 생각합니다. 박근혜 탄핵때도 안철수 홍준표 합쳐서 40은 넘겼으니까요. 지금은 내란당에서 스탠스를 그때보다 훨씬 세게 잡고 있어서 코어 지지층은 더 쉽게 유지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프리오이
+ 25/05/13 12:20
수정 아이콘
당시 안철수는 호남. 기반의 정당인데요

당시 국회의원들이 박지원 정동영 천정배 이런 사람 이에요
도롱롱롱롱롱이
+ 25/05/13 12:41
수정 아이콘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엇습니다. 유승민의 바미당을 합쳐야 했었는데.
그렇다면 최악의 시기에 마지노선은 30%라고 봐야 겠네요.
우리 입장에서는 최악의 계엄이지만, 지지자들 단도리는 근혜 때보다 타이트하게 했다고 생각하기에 예상 수치는 35% 이상으로 변경하겠습니다!
틀린부분 지적 감사합니다!
빼사스
+ 25/05/13 11:06
수정 아이콘
근데 들려오는 소식을 보니 지원해 주는 의원들이 별로 없는 거 같던데, 이미 한동훈계는 다음 당권 준비하는 거 같고... 비대위원장은 힘 없고 언제든 갈아치울 수 있는 사람 올리고...
카이바라 신
+ 25/05/13 11:12
수정 아이콘
한동훈계가 선거운동 안도와준다고 합니다..
덴드로븀
+ 25/05/13 11:07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31042?sid=165
[이재명 49.5% vs 김문수 38.2% vs 이준석 5.7% - 한길리서치] 2025.05.13.
한길리서치가 글로벌이코노믹 의뢰로 지난 11~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513명에게 지지하는 대통령 후보를 물어 이날 발표한 결과
ARS RDD 방식

이재명 49.5%
김문수 38.2%
이준석 5.7%
기타 1.5%
없다 3.1%
잘 모름 1.9%
+ 25/05/13 11:16
수정 아이콘
저는 딱 이 조사 정도의 최종결과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50
김문수 40
이준석 7
기 타 3
스덕선생
+ 25/05/13 11:22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하게 봅니다만 김문수표가 늘어나지 않을까 합니다.

만약 당선과 관계없이 순수하게 표를 주라고 하면 이준석 및 군소후보가 표를 더 받겠지만, 이 사람들은 대체로 민주당은 안 된다고 생각하는 부류고 그러면 사표보단 차악 김문수가 낫다 보겠죠.
철판닭갈비
+ 25/05/13 11:20
수정 아이콘
한길리서치는 결과가 좀 특이한 거 같아요
계엄 이후 조사에서도 국힘 지지율이나 탄핵반대가 유달리 높고 국힘이 호남에서 지지율 20% 후반대를 받기도 하고...

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3196
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4997
manymaster
+ 25/05/13 11:25
수정 아이콘
친 이준석 사이트에서 들어본 이야기가... RDD 방식이 왜곡이 심하다고 하더라고요... 대충 교차 검증은 되는 거 같네요.
덴드로븀
+ 25/05/13 11:30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라는게 한두개만 보고 결론을 결정하면 안되는거니까요.

https://poll-mbc.co.kr/

업데이트 속도가 느리긴 하지만 이렇게 종합적으로 평균치를 보여주는걸 보는게 빠르죠.
철판닭갈비
+ 25/05/13 11:31
수정 아이콘
아 그런 방식 차이도 있겠군요
계엄 없었던 2024 총선에서 국힘이 호남에서 10% 미만 받았는데, 계엄 이후 호남 지지율 20% 후반대 받는게 납득이 안 가더라고요...
빼사스
+ 25/05/13 11:29
수정 아이콘
RDD 방식이 사실 대선 같은 전국단위, 투표율 높은 선거에선 잘 안 맞는다고 합니다. 보통 정치 고관여층이 응답이 많아 그때그때 이슈에 따라 출렁이는 경우가 심한데, 이번에 아시다시피 국힘 파동이 있던 주의 조사라서 아무래도 보수 유권자 응답이 좀 많았으리라 추측되긴 합니다.
덴드로븀
+ 25/05/13 11:32
수정 아이콘
2025-05-11 19 시 00 분 ~ 21 시 00 분
2025-05-12 10 시 00 분 ~ 14 시 00 분

해당 조사는 11일 후보등록 끝나고 바로 돌린거라 그냥 이번 조사 결과는 이렇구나 하면 되는거죠 흐흐
매번같은
+ 25/05/13 12:33
수정 아이콘
이것만 튄거라 앞으로 몇개 더 나와봐야 추세를 알 수 있을듯 합니다. 그래도 김문수 지지율이 오르는건 맞겠지만 40 가까이 오르는건 쉽지 않을듯 합니다.
+ 25/05/13 11:14
수정 아이콘
이번 선거 변수는 하나 밖에 없어요 민주당의 자살골 여부..
알파고식 마무리로 줄거 다주고 반집이라도 이기는게 목적이면
이재명 후보가 아무것도 안하면 상대방은 할 게 없습니다.
티비 토론에서 허허 웃고만 있어도 이겨요
스덕선생
+ 25/05/13 11: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원래라면 이재명을 공격해야하는 포지션인 이준석도 선거공학적으론 WWE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죠. 이재명의 당선확률이 낮아질수록 본인에게 오는 표는 사표가 되는 적대적 공생관계니.

뭐 본인 지지자들이 원하는대로 한 몸 던져서 공격했더니 김문수가 이길 수 있다고 받아들인 지지자들이 본인 버리고 김문수로 옮겨가는 엔딩도 재밌을거 같긴 합니다만... 크크
+ 25/05/13 11:31
수정 아이콘
근데 김문수가 당의 조직력을 절반도 활용 못할게 기정사실이라
일주일 정도는 추이를 지켜봐야되지 않나 싶습니다
김문수가 메이저 여조에서 3자가 날아가거나
이준석이 15을 찍으면 선거가 재밌어진다고 봐요
둘 다 가능성은 낮다고 봅니다
로하스
+ 25/05/13 11:15
수정 아이콘
김문수 지지율이 40% 가까이 나온다니 믿어지지가 않네요..세상은 요지경입니다.
+ 25/05/13 11:16
수정 아이콘
55/35/10 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5% 정도라고 여겼는데 극우-우익층 집결이 얼마나 이루어지느냐에 따라 40을 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내우편함안에
+ 25/05/13 11:30
수정 아이콘
한길리서치 조사에 대해 다른사이트에도 댓글썼지만
저회사 여론조사는 대선 막바지 여론조사 발표금지날 해서는
김문수 지지율이 이재명에 2%까지 근접했다고 발표할거라고
제가 자신합니다 저회사 여조는 그냥 내맘대로 명태균은 저리가라입니다
덴드로븀
+ 25/05/13 11:36
수정 아이콘
https://poll-mbc.co.kr/
[여론M]
MBC와 서울대 국제정치데이터센터의 박종희 교수가 함께 운영

항상 각각의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서 판단해도 되지만 귀찮으면 위 사이트에서 전체의 흐름만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대신 해당 사이트는 여론조사 반영 속도가 빠르지 않아서 최신 여론조사가 나와도 2~4일뒤에 업데이트됩니다.
철판닭갈비
+ 25/05/13 11:42
수정 아이콘
전 2017 대선에 비추어 보면,

문재인 41% -> 민주당
홍준표 24% -> 국힘
안철수 21% -> 중도 반국힘비민주 -> 일부 민주당 일부 포기
유승민 7% -> 이준석
심상정 6% -> 일부 민주당 일부 포기

이렇게 보여서 이재명 50~55 김문수 25~30 이준석 6~8 정도로 예상해봅니다
카이바라 신
+ 25/05/13 11:46
수정 아이콘
저도 이런식이라 봅니다 평론가들이 2007년 대선 리버스다 표차이 여기서 더 난다 하는 이야기들이 설득력이 있어요.
덴드로븀
+ 25/05/13 11:47
수정 아이콘
[제18대 대통령 선거 (2012년)]
박근혜 (새누리당): 51.55%
문재인 (민주통합당): 48.02%

[제19대 대통령 선거 (2017년)]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41.08%
홍준표 (자유한국당): 24.03%
안철수 (국민의당): 21.41%
유승민 (바른정당): 6.76%
심상정 (정의당): 6.17%

[제20대 대통령 선거 (2022년)]
윤석열 (국민의힘): 48.5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47.83%
심상정 (정의당): 2.37%

[제21대 대통령 선거 (2025년)] (4월18일 맘대로 예상치 - 모두에게행복하도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47%
XXX (국민의힘) : 33%
이준석 (개혁신당) : 15%
기타후보 : 5%

[제21대 대통령 선거 (2025년)] (5월13일 기준 맘대로 예상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51%
김문수 (국민의힘) : 38%
이준석 (개혁신당) : 9.9%
기타후보 : 1.1%
스테비아
+ 25/05/13 11:52
수정 아이콘
잔인한사람... 9.9라니
철판닭갈비
+ 25/05/13 11:57
수정 아이콘
9.9는..너무하신거 아닙니까..0.1% 차이로 몇십억이 왔다갔다할텐데....
딱히 이준석 지지하는건 아니지만 너무하심....
수메르인
+ 25/05/13 11:46
수정 아이콘
김문수가 40%까진 좀 모르겠고 35%는 먹을 것 같습니다. 어떤 일에도 마음을 바꾸지 않는 코어가 그쯤은 될 거라서요.
+ 25/05/13 16:53
수정 아이콘
대충 국힘에 불리하게 나온 여론조사가 33% 정도니까 35퍼는 가능해 보입니다. 제 생각에는 이준석도 선거전략만 바꾸면 10%는 넘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의 선거전략으로는 좀...
+ 25/05/13 12:05
수정 아이콘
이번에 민주당이 지면 속된말로 접시물에 코박고 죽어야 하는 상황이긴 하죠
그렇다고 방심하란 소리는 아니고 반대쪽 고정 지지층 30-35%는 내란 일으켜도 동조하는 사람들이라 인식하고 추후 국정에 뭔 소리도 못하게 압도적으로 이기도록 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cruithne
+ 25/05/13 12:24
수정 아이콘
55/35/5 근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거는 없...
+ 25/05/13 12:25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내란 직후인데도 이게 또 보수(라 쓰고 반민주 반헌법 세력) 40프로 가까이 결집이되나요? 역시 나라팔아도 콘크리트는 변하지 않는다는게 정설이네요.
쵸젠뇽밍
+ 25/05/13 12:27
수정 아이콘
이번 선거는 처음부터 후보가 누구냐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이재명에 대한 비토를 어떻게 끌어내느냐가 중요한 선거였죠.
하지만 지난 보름 정도의 기간동안 이준석과 국힘이 어그로를 끌어, 이재명에 대한 네거티브가 잘 안 들어갔습니다. 그 과정에서 네거티브고 뭐고 그냥 피선거권 박탈로 끌어내릴 전략도 썼지만 실패했고요.
남은 기간동안 이재명에 대한 부정적 감정을 얼마나 끌어낼 수 있을까요? 이미 지난 대선에도 써 먹었고, 그 전 선거 때마다 써먹었기 때문에 더 쎈 게 있어야하는데.
대다수 사람들은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이 지고 난 후 이재명이 끝날 거라 봤습니다. 야당의 유력 대선 후보에 대해서 집중적인 조사가 있을 게 분명했으니까요. 근데 끝끝내 윤석열은 쿠데타를 일으켰습니다. 이재명만 날리면 답이 아에 없진 않았을텐데도 극단적인 수를 쓴 이유가 뭐겠습니까. 못 날린 거죠. 이재명은 이제 검증된 겁니다.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없다는 데, 이재명은 그냥도 먼지가 났으니까 끝날 줄 알았으나, 별 거 아닌 먼지로 끝난 거였어요.
꽃이나까잡숴
+ 25/05/13 12:27
수정 아이콘
48~50 / 40~42 / 5~7
저는 이정도 예측하고 있습니다.
닉언급금지
+ 25/05/13 12:29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이성적으로 투표를 하실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최동원 하나 보고 여태껏 롯데팬하고 있는 광주 사람으로서
여전히 윤석열로 자신들을 대표했던 사람들은 김문수도 당선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분들에게, 제 입장에서는, 민주주의는 고려사항이 아닙니다. 아니, 그분들의 민주주의와 제 민주주의는 지향점이 다릅니다.
+ 25/05/13 12:31
수정 아이콘
이건 최동원이 잘못했네..
쵸젠뇽밍
+ 25/05/13 13:10
수정 아이콘
다들 30%쯤 잡으시는 거보니 말씀하신 부분도 다들 고려하신 것 같습니다.
+ 25/05/13 12: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런거보면 윤석열은 계엄을 도대체 왜 한건지..
명태균이고 나발이고 그냥 쌩까고 버티면 최소 35% 이상은 지지하는데..
문형배, 이미선 퇴임 후 본인이 이완규, 함상훈 헌법재판관으로 임명하고 계엄 때렸으면 정말 대한민국 답 없었을듯..

여러모로 하늘이 대한민국을 도왔네요.
윤석열은 우리가 상상한 것 이상으로 즉흥적이고 앞뒤없는 인간이었어요.
윤니에스타
+ 25/05/13 13:00
수정 아이콘
진짜 즉흥의 왕이었어요. 구속 재판 중에도 횡설수설하기 바쁘고 거기서도 즉흥 대답이 많더라고요. 검사는 어떻게 했데;;
+ 25/05/13 13:15
수정 아이콘
재밌는 부분이죠. 앞뒤가 없으니까 계엄도 질러놓고 보는거라
언급한 시나리오는 한동훈이면 가능하겠지만 한동훈은 계엄을 안 하겠죠
윤니에스타
+ 25/05/13 12:59
수정 아이콘
김문수가 40 이상 나오면 말이 안 되는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잘해야 35 예상해요.
+ 25/05/13 13:22
수정 아이콘
이재명 52, 김문수 40, 이준석 7, 기타 1
이렇게 예상해 봅니다
+ 25/05/13 13:39
수정 아이콘
어대명이라 긴장감이 없어도 꼭 투표할 생각입니다. 그래야 표심을 보고 다들 뭔가 느끼지 않겠습니까?
+ 25/05/13 13:43
수정 아이콘
원래 인간은 대등해요.
내란을 일으키거나 하는 병크만 안터트리면요.
라라 안티포바
+ 25/05/13 13:53
수정 아이콘
당조직력을 100% 활용못하더라도 어느정도의 조직력은 가동가능할테고,
한덕수때와 달리 당조직이 이준석 선거운동을 돕진 않을것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40%까진 안넘을거같아요. 대충 57:43 구도가 나올거고, 이재명이 57만큼 못받는만큼, 이준석에게 빠지는만큼 김문수도 빠져서 최종은 32~38정도 예상합니다.
에이치블루
+ 25/05/13 14:01
수정 아이콘
이게 희망고문인가 기도메타인가 뭐 그런거죠?
EK포에버
+ 25/05/13 14:07
수정 아이콘
뭐..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이번 선거는 하나마나 한거라 포기한 상태다라고 말할 순 없잖아요? 사전투표 시작하고 깜깜이 기간에는 골든크로스 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고 하겠지요.
터치터치
+ 25/05/13 14:21
수정 아이콘
재판 갯수?
오류겐
+ 25/05/13 14:22
수정 아이콘
대략적으로
이재명 52-55
김문수 36-39
이준석 5-7
이 정도로 봅니다. 반이재명 표심이 선거 막판이 오면 늘상 그랬듯 결집하겠지만, 2022 대선때와 같은 총력전 수준의 결집은 안될거라고 확신합니다. 일부는 투표 포기하고 일부는 이재명으로도 이탈하고 일부는 이준석으로 이탈하겠죠.
카케티르
+ 25/05/13 15:08
수정 아이콘
쌍권이 나가지 않는 이상 대등은 무립니다.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전 김문수가 40프로 넘기면 어느정도는(?) 잘했다고 봅니다.
동년배
+ 25/05/13 18:19
수정 아이콘
돈걸라면 오차범위내 접전은 절대 안됨. 하지만 52-40-7 까지는 붙을거라는데 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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