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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11 11:32
진짜 하는 행보는 이재명 열성지지자라니깐요. 저딴놈 때문에 지금까지 못볼꼴 다 봐놓고 아직도 휘둘릴꺼면 국힘 그냥 정당해산하고 꺼졌으면 좋겠어요
25/05/11 11:35
중간에 말이 이상한 곳이 있네요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셨던 분들 또한 이 과정을 겸허히 품고 서로의 손을 맞잡아야 합니다] ??????? 한덕수로 다 써놓은 다음에 수정 놓친듯 합니다. 크크크
25/05/11 11:40
윤석열이 한덕수 이용해서 김문수 제끼려고했는데
실패해서 김문수가 되고 나니 김문수 앞에서 알랑방귀 끼는 모습이군요 윤석열은 엑스포든 계엄이든 후보교체든 뭐 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네요
25/05/11 11:48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셨던 분들 또한 이 과정을 겸허히 품고 서로의 손을 맞잡아야 합니다]는 너무 어색하네요.
흐름 상 다른 후보들 얘기를 이어가려면 한덕수든 한동훈이든 들어가야 하고 어색하지만 김문수 최종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도 다른 탈락한 후보와 그만싸우라는 의미라면 김문수를 지지하[셨]던은 너무 이상한 표현입니다. 한덕수로 글을 썼다가 급하게 한덕수를 김문수로 바꾸기만 한 게 합리적인 추측같아요. 여태까지의 윤석열 행보를 봐서는 한덕수를 밀어넣은 게 본인이기도 하니 말입니다.
25/05/11 12:00
자꾸 본인이 물러난 야당대표처럼 말을 하네요.
이재명이 중국 스파이라 치고, 그럼 저렇게 대놓고 활동하는데 임기동안 스파이 못 잡은 거 잖아요. 그럼 또 당선되어도 똑같은 거지. 어차피 그걸로 안되는데 새로운 걸 만들어서 추가해야지, 언제까지 이재명 중국스파이설만 붙잡고 늘어질 건지. 제발 대선 끝나면 계좌 조사나 합시다. 코로나 중에 정치권에 기존에 없던 세력이 들어왔어요. 분명 나라 팔아먹었다고 생각합니다.
25/05/11 12:07
미쳤나.
이 와중에도 계엄은 한글자도 안나오는거 실화냐? '탄핵이라는 거센 정치의 소용돌이' 크크크 웃기고 있네. 그 소용돌이 니가 만든거야 니가! 지가 만들고 지는 그속에서 쏙 빠져나오고 국민과 국가경제와 국군장군들이 휘날리고 있는데 개끌고 산책나와서 이딴 소리나 지껄이고 있는걸 보니 새삼 지귀연 심우정에 분노가 치미네. 그리고 대체 '거대야당의 전체주의적 행태' 는 뭐냐? 이거야 말로 호수에 드려진 달빛 아니니? 왜 있지도 않은걸 잡으려고 쌩난리를 치는지 이해가 안된다. 이제 드디어 급기야 하다못해 바야흐로 너도 포토라인 서게 될 시간이 다가오고야 마는데 그꼬라지 한번 잘 구경해주께 나중에 새정권 들어서면 그땐 감옥 들어가서 다시는 못나올테니.
25/05/11 12:4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231162?sid=100
[이준석 "尹 탄생? 나보단 추미애·문재인·조국 기여 더 커"] 2025.05.09. Q : 당시 윤석열 후보의 당선에 책임 있는 분 아니냐 A : 그 사람을 사람 만들어 보려고 계속 싸웠고 '가출' 소리를 들어가면서까지 노력했음 [그 사람을 검찰총장 만들려고 했던 사람들이 오히려 책임져야 하는 거 아니냐] 저런 괴물을 만든건 남탓이 더 크다는 사람도 있는데요 뭐.
25/05/11 13:14
전 저쪽에서 그게 좀 아쉬워요.
그냥 둘다 책임 있거나, 둘다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라고 한다거나 해서 넘어가도 될거같은데 저쪽은 나쁘고, 나는 괜찮다. 이래버리니 상대도 뒤가 없어지는 느낌.
25/05/11 13:32
https://www.fmkorea.com/5021512239
2022.09.16 윤석열 당선 일등공신 "이준석" 이라는 기사를 인용한 페북을 올렸었네요
25/05/11 19:57
윤석열 키운 공로를 따지자면 이준석이 1등이죠.
어떻게 윤석열을 데리고 대선을 우승한거지? 이재명은 대체 이런 윤석열에게도 진다는 민주당 최약체란 말인가? 하는 생각 듭니다 대부분의 이준석의 발언은 민주당 긁어보려고 그러는거죠 니들이 좋다고 1호공약으로 박근혜 잡은 윤석열 올렸다가 자기사람 조국을 때리니 화들짝 놀라서 이 아사리판 나 노무현을 사랑하는 좌성향 검사가 보수당 대통령 까지 되어버린거니 멀리서보면 그림이 웃기긴 하죠
25/05/11 12:58
...
지금 이 순간, 대한민국은 다시 한 번 선택의 갈림길 앞에 서 있습니다. 과연 우리가 자유와 법치의 길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무책임한 선동과 무질서에 국가의 명운을 내어줄 것인가라는 이 질문 앞에서 우리는 결단해야 합니다. ... 이번 6.3 대통령 선거는 단순한 정권 교체의 문제가 아닙니다. 자유 대한민국의 체제를 지킬 것인가, 무너뜨릴 것인가 그 생사의 기로에 선 선거입니다. 저는 국민 여러분께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이제 우리는 단결해야 합니다. ... 고장난 시계도 하루에 두 번은 맞는다더니.. 딱 두 문단은 정.확.히 맞는말 이네요.
25/05/11 14:02
윤석열의 힘의 근원인 검찰이 박살나서 기소청이 된다면, 그건 민주당 때문이 아니라 윤석열과 검찰의 자업자득 때문이죠.
제가 검찰이면 윤석열이 입여는거 자체가 엄청 짜증날것 같습니다.
25/05/11 15:10
그럴 것 같습니다. 지귀연이 본의 아니게 큰 그림 그렸네요. 윤이 감옥에 있으면 약간의 동정표라도 있을텐데, 개끌고 다니고 저렇게 나불거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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