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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12 23:23
본투표가 수요일이 아니라 화요일이라서 하루가 모자라긴 하지만 그래도 사전투표는 금-토로 했었으면 어떨까 싶어서 아쉽네요. 운영상 무리 없을것같은데..
25/05/12 23:25
사전투표가 젊은 세대의 투표율을 최대한 올려놓은 최고의 정책인데 이걸 없애자는 자들의 생각은 대체...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과거 2001년인가... 한나라당 총수 최병렬이 "우리는 젊은 사람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라고 딴지일보 인터뷰를 했던 그 시점... 그 자체인듯 합니다.
+ 25/05/13 14:16
점심은 진짜 아니더라고요. 다행히 1일차에 시도한거라 2일차 새벽에 집근처에서 투표하고 출근했는데
출근 거리가 먼 케이스면 쉽지 않을거같긴합니다
+ 25/05/13 10:01
과거에도 부재자투표라고 유사한 제도는 있었습니다. 단, 부재자투표를 할거라고 사전에 신고를 해야 부재자투표일에 투표를 할 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25/05/13 08:07
공휴일이라고 쉴 수 없었던 지라 여지껏 쭉 사전투표해 왔는데,
이번에 공휴일에 쉴 수 있는 근무지가 되어서 몇 년 만에 본 투표하게 됐습니다. 행복하네요.
+ 25/05/13 10:37
저도 이번 한국 출장은 투표일이 포함되어 있어서 당당히 투표하려고 합니다.
지난번에 투표 안했더니 황당하게도 계엄령 같은 일이 벌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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