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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2/28 09:46:02
Name 카미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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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방역패스 일시 중단_사유 추가 (수정됨)




정치적이지 않은 내용은 자게에 적었으니
선게에는 정치적인 내용을 적어야겠지요..

개인적으로 방역패스와 거리두기 둘다 규제하는건
이중 규제로 실효는 약하고 불편만 가중 시키는 조치라는 생각이라
둘중 하나는 줄이는게 맞긴 맞는데.

이 시점에요?
제대로 된 조치였다면 거리두기 연장 발표랑 같이 가야죠
그때보다 지금이 코로나 상황이 나아진 것은 하나도 없는데..
25일에 방역패스 완화 없다고 하더니...
3일도 안지나서 일시 정지?
이걸 대선과 관계 없다고 해석할 시나리오가 있나요?

돈 푸는 걸로도 역전 안되니 떡 하나 더 쥐어주나요..

진짜 역겹기짝이 없습니다..

선거에서 이기기만 하면 모든게 다 된다는 식이네요.

관련 발표가 있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956862?cds=news_edit

[방역패스용 음성확인서 발급에 많은 인력과 자원을 투입해온 보건소가 이번 조치로 고위험군 확진자 관리에 보다 집중할 수 있게 돼 현장의 오미크론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

핑계 될 것을 결국 못 찾았나 보네요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Grateful Days~
22/02/28 09:48
수정 아이콘
자게에있을때도 보고만 있엇는데.. 뭐 정치방역하고 있는지 오래되어서..

대선까진 관리하는거 같은데 안하는것도 아니고 하는것도 아닌 상태로 가겠죠.
이호철
22/02/28 09:48
수정 아이콘
돈 뿌리는걸로는 모자랐나봅니다.
쇼죠 이제 진짜 앞으로 몇일 안 남았는데
여기서 더더욱 기가 맥히는 행보를 한다고 해도 놀라진 않을 겁니다.
유로파
22/02/28 09:57
수정 아이콘
후보를 향한 개인적 테러나 투표함 교체 등이 일어나도 안 놀랄 자신 있습니다.
22/02/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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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헛웃음 밖에 안 나옵니다 크크크크
물꽃놀이
22/02/2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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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도 때려 치워야죠
22/02/2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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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원도 딱 선거철에 풀어주고. 방역패스도 딱 선거철에 풀어주고.
부대찌개
22/02/2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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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표라도 더 얻을수 있으면
무슨 일이라도 하겠다’
의 의지표명으로 보이네요
겟타 아크 봄버
22/02/2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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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정치방역이었다고 생각해서 새삼스러울것도 없네요
만수르
22/02/2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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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는 건 찬성인데
이제껏 버티다가
윤석열이 푼다고 공약하고, 대선 일주일전에, 역대 최대 확진자 찍은 이 시점에 푸네요. 진짜 속 보입니다. 크크크
22/02/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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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추한 정부
뿌엉이
22/02/2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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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진짜 표을 위해서는 나라까지 팔아먹을 기세네요
자기들이 정책편걸 어떻게 손바닥 뒤집듯이 하는지 확진자가 14-5만명인데?
그전에는 왜 안풀었죠 차라리 그때 풀고 지금 강화하던가 앞뒤가 완전히 바뀌었네요
300만원에 원전에 방역패스까지 대단하단 말뿐이 안듭니다
선거 불리하다고 이정도로 노골적으로 표 구걸하는 정부가 있었는지 의문이네요
척척석사
22/02/28 10:25
수정 아이콘
선거 불리하다고 표 구걸한다고 보시는 건 그렇게 보실 수 있을 것 같고 그게 아니라고 할 생각도 없는데요, 확진자 수는 이제 많이 늘어나더라도 커버 가능하고 위중증이나 사망자를 관리하며 규제 등은 풀겠다는 방향 자체는 작년 말부터 이미 그렇게 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전에는 왜 안 풀었냐" : 아직 커버칠 만큼 대비가 안 되었었기 때문에 (작년말 위중증환자 급상승하고 병상 부족 어쩌고 하던 것을 생각해보면)
"그 때 풀고 지금 강화하든가" : 그 때 풀자는 의견은 그럴 수 있습니다만 지금 다시 특별히 강화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단순 확진자 수에 집착하는 방향은 이미 벗어던진지 좀 됐습니다.
카미트리아
22/02/28 10:29
수정 아이콘
근데 25일에 안풀고 28일에 푸는건 설명이 안되죠..

지난 거리두기 연장때 같이 풀었으면 정치적인 목적이라 생각하지 않았을 거에요
척척석사
22/02/2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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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치적인 목적이 아니다 라고 방어해줄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오비이락일 수도 있지만 말씀하신 시점 문제가 있으니 그렇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합니다. 다만 위에 써 놨듯이 "그 때 풀고 [지금 강화하든가]" 에 꽂혀서 쓴 댓글이고 이 시점에 확진자가 늘어난다며 뭘 강화하자고 하는 건 돌아가는 상황을 전혀 이해하고 싶어하지 않아하시는 것 같아서 단 댓글입니다.
카미트리아
22/02/2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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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부분은 동의합니다.
다만 정부의 정책이 정말 확진자가 아닌 위중증환자 위주인지는 반쯤 의문이긴 합니다.
건바이건으로 보여주는 모습이 쫌 달라서요
척척석사
22/02/2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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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나 월 단위의 큰 방향에서는 계획대로 가고 있다고 보지만 방역패스 등에서 보여주는 세부사항이나 의료진을 대하는 태도라든가 그런 디테일까지 다 잘 하고 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건바이건으로 보여주는 모습이 다르고 왔다갔다 하고 이상한 짓을 가끔(많이 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하는 것도 그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에휴 니들이 하는짓이 그렇지 하는 생각이 들고요.
뿌엉이
22/02/2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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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그거야 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죠 님이 돌아가는 상황을 이해하고 싶지 않은 거겠죠
확진자가 저정도로 폭발적으로 늘어나면 일시적으로 강화하는게 정상적이죠 방역패스을 안하는 나라들도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 일시적으로 강화을 하지 정부처럼 꺼구로 가진 않았습니다
딱 한달전 정부 스탠스을 보시면 다 알텐데요?
쉴드을 치고 싶으니 그렇게 보이시는거죠 그냥 정상적으로 보면 극히 비정상적인 방역 대책입니다만?
척척석사
22/02/2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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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시적으로 강화하는 건 이미 작년 연말이랑 올해 초까지 했던 거구요, 언제까지 확진자 생긴다고 틀어막으실 생각입니까? 틀어막는 걸 별로 좋아하시지 않으셨던 것 같은데 아닌가요? 백신 접종률도 치명률도 관련 통계들도 이제는 다 그렇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는데 왜 갑자기 강화를 안 했다고 뭐라고 하시는 거죠?

본인 판단을 단호하게 [정상적]이라고 생각하시는 자신감이 대단하신데 하시는 말은 그렇지 못한 듯 합니다.
포프의대모험
22/02/28 11:57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오미크론 퍼진지 일이주 된거도 아니고 확진자가 많이 나와도 치명률 관리가 되면 풀겠다고 얘기를 했어야죠 패스 안푼다고 한지 3일만에 풀게 아니고
걍 실드로밖에 안보입니다
척척석사
22/02/28 12:00
수정 아이콘
그게 괜찮다거나 잘했다고 한 적이 없을 뿐더러 그건 좀 이상해 보인다 아니라고 할 생각이 없다 등등 여러 번 얘기했는데 누구한테 무슨 실드를 친다는 건가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 그건 괜찮다 잘 하고 있는거다 얘기를 안 했어도 됐다 패스 안 푼다고 한지 3일만에 풀었지만 다 생각이 있는거다 이렇게 얘기하는 게 실드라면 실드인 것 아닌가요? 아니면 내 얘기에 100% 동조하지 않는게 실드인가요?
22/02/28 10:05
수정 아이콘
이것도 이건데 원자력으로 개까여야 하는 정부입니다
카미트리아
22/02/28 10:07
수정 아이콘
원자력도 4년간 탈원전..
그것도 자료 계수 조작까지 하면서 밀어붙이더니
이제 60년을 어쩌고 저쩌고...

말 하자면 끝이 없습니다
유로파
22/02/28 10:12
수정 아이콘
원자력은 전원 옷 벗고 감방에 들어가야 하는 수준입니다.
Bronx Bombers
22/02/28 10:2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이 건은 아마 누가 되든 차기 정부에서 지지율 저축용(?)으로 갖고 있다가 지지율 떨어지는 정권 중반부에 터뜨릴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마 무안단물 수준일 듯.
22/02/28 10:47
수정 아이콘
원자력은 진짜 좀... 아니 안부끄럽나...
뒤집을수는 있는데 양심이 있다면 최소한 뭔가 더 설명이 필요하지 않나?
SkyClouD
22/02/28 11:28
수정 아이콘
원자력은 유럽에서 RE100에서 원자력 배제했던게 크죠. 선택이 아니라 필수였던거라...
물론 설명이 매우 부족하다는데는 동감합니다.
22/02/28 12:32
수정 아이콘
원자력이 옳으냐 그렇지 않으냐는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 모릅니다.
정책의 일관성과 언급하신 것처럼 소통 부분에 대한 문제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예전에 뭐했는지 까먹은 사람처럼 언급하면 도대체 이거 뭐하자는건가 하는 생각밖에 안들죠.
22/02/28 10:05
수정 아이콘
2년동안 자영업자 피말리면서 쪼으다가 야당이 공약으로 올리자마자 풀어버리네요... 투표하러 갑시다.
Alan_Baxter
22/02/28 10:06
수정 아이콘
모커뮤 대구 백신패스 효력 정지 판결 날 때는, 지역비하 마구 해대면서
신천지 때 정신 차린 줄 알았더니, 썩은 동네네, 무슨 XX충 도시 운운하더니

확진자 폭증 할 때 백신패스 중단했는데 역시나 적절한 조치라 칭찬하네요.
진짜 염치란게 없는 나쁜 사람들이네요.
매버릭
22/02/28 10:10
수정 아이콘
아니 진짜 이 사람들은.. 늙어서 면상에 철판이 겹겹이 깔린 건지 어떻게 저렇게까지 염치가 없을 수 있는지 궁금할 지경입니다.
22/02/28 10:06
수정 아이콘
너무 잘해서 방역은 질문없습니꽈??
수백조 투입 후 결론은 각자도생
나이로비
22/02/28 10:09
수정 아이콘
고무신이나 나눠주소
카미트리아
22/02/28 10:10
수정 아이콘
후보 돈으로 나눠주는건 이미 유행 지났습니다.
세금으로 나줘주는게 최신 트랜드입니다
푸크린
22/02/28 10:27
수정 아이콘
후보 돈은 적어도 자기 돈이라도 쓰지
남의 돈인 세금으로 생색내는거 보면 정치가 퇴화했네요
나이로비
22/02/28 10:51
수정 아이콘
내돈 뺏아갔다가 돌려주면서 생색내고
영업 자유를 댓가없이 막았다가 풀어주면서 생색내고

"어제 리바이벌 마법 배운거 실습을 위해 지나가는 사람을 일단 죽여볼까" 이런 느낌
매버릭
22/02/28 10:56
수정 아이콘
아니 대체 왜 화를 내는 거임??? 살려줬자나!!!!!
나이로비
22/02/28 11:01
수정 아이콘
죽으면서 아이템 떨궜다고??? 허허 참 재밌는 이슈네요, 그건 마법을 배우는 과정에서 생기는 재밌는 양념같은 요소에요!!!!
옥동이
22/02/28 12:38
수정 아이콘
진짜 쌍팔이랑 달라진게 하나도 없네요 여당은 그때도 세금으로 금권선거하던데
그때 정치가 썩었니 민주화니 하던 세력들도 하는일들이 다를게없다 크크크지금 2022년인데
야크모
22/02/28 16:0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지 돈을 쓰던 낭만의 시절이네요
하우스
22/02/28 10:12
수정 아이콘
진짜 추하네여 추해 크크크 뭐 대선후에 깜빵 안가려고 어떻게든 돈풀고 대놓고 노골적으로 선거 개입하기로 작정한 듯
북극곰이크앙해따
22/02/28 10:12
수정 아이콘
적폐수사 격노할때도 300만원 줄때도 선거개입 아니라고 열심히 주장해봤자 뭐합니까? 문재인이 이렇게 계속 쇼앤프루브 하는데요
Bronx Bombers
22/02/28 10:13
수정 아이콘
진짜 마지막까지 대단하네요.
도대체 탈원전부터 시작해서 이 정부에서 남긴게 뭔지?
유로파
22/02/28 10:15
수정 아이콘
운동권의 민낯을 보여준 점 하나는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뭐 예전에도 알았지만요..
푸크린
22/02/28 10: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미친 집값, 곱창난 출산율이 남았네요...
22/02/28 10:43
수정 아이콘
민낯을 보여줬죠. 이거 상당히 큽니다.
나이로비
22/02/28 10:52
수정 아이콘
실드 치는 사람들의 두꺼운 낯짝도
22/02/28 10:49
수정 아이콘
진보와 운동권, 시민단체에 대해서 제대로 알게해줬죠
안희정
22/02/28 10:19
수정 아이콘
진짜면 개웃기네요 크크

벌써 정점찍고 내려온다는것도아니고 크크
22/02/28 10:19
수정 아이콘
백신 접종은 확인하는거 아니었어요? 식당같은데서 직원분들이 그거 다 확인하던데....
QR설치하래서 깔았다가... QR은 필요없다 그러다가... 300만원 뿌렸으니까 일단 하자 이건가요;
카미트리아
22/02/28 10:22
수정 아이콘
내일부터 접종 확인도 안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22/02/28 10:28
수정 아이콘
확인도 안하면 말은 되네요.... -_-; 시기는 뜬금없지만;
애플리본
22/02/28 10:21
수정 아이콘
재난지원금 풀면서 재미 좀 봤나보네요. 크크..
22/02/28 10:26
수정 아이콘
방역패스 유지가 코로나 확산에 도움된다던
민주당 열혈팬들은
이번조치를 어떻게 말바꾸면서 커버치실지 크크

분명 저번주만해도 방역패스 유지를해야 코로나억제
된다고 그렇게나 주장하셨던분들
22/02/28 12:13
수정 아이콘
굳이 실드를 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뉴스에서 8,90%가 2차 이상의 백신을 맞아서 이제는 큰 의미 없다 소리를 하더라구요.
22/02/28 10:27
수정 아이콘
자영업자 재난 지원금도 순식간에 풀고 방역패스 3일 만에 말 바꾼 것 보면,
이것들은 쉽게 할 수 있는 걸 여태까지 안 하고 버틴 겁니다.
자영업 사장님들 자살하고 눈물로 호소할 때도 고집스럽게 버티던 놈들이
선거 앞두고 지지율이 낮으니까 너무나도 쉽게 돈도 퍼주고 규제도 풀어주고 있어요.
이게 정녕 정부가 보일 행동입니까?
이게 사람이 할 짓입니까?
그동안 도대체 왜 버틴 겁니까?
Uncertainty
22/02/28 10:35
수정 아이콘
이번 정부는 정말 실망이 큽니다
Boy Pablo
22/02/28 10:36
수정 아이콘
현 정부는 정말 좀스럽고 민망한 놈들입니다
파라벨룸
22/02/28 10:41
수정 아이콘
'일시'...
이재명이 당선되면 다시 하겠다는 거겠죠.
정부가 국민들 상대로 간을 보고 있네.
오늘하루맑음
22/02/28 10:41
수정 아이콘
현 정부가 지지율만 높은 데는 이유가 있죠

지지율 유지에 투입 가능한 모든 리소스를 투입 시킵니다

뭐 그렇다고 지지율 높았던 정부가 안 넘어가는 것도 아닌데요

미국 민주당은 최근에 2번이나 말년 지지율 높았는데 대권 내줬었죠
22/02/28 10:41
수정 아이콘
어차피 거리두기 하고있는데 방역패스가 추가로 필요한가...하는 이야기 많았지 않나요?
그때마다 방역패스는 절대로 포기할수 없는 국민 건강을 위한 필수 불가결한 조치... 급으로 이야기 해왔었는데...
이렇게 쉽게 포기하는거 보면 딱히 그런것도 아니였나 봅니다.
22/02/28 10:45
수정 아이콘
돈 더줘잉
아스날
22/02/28 10:52
수정 아이콘
방역패스 중단해야된다고 리플달때마다 댓글로 엄청 반박 당했는데 지금 이 결정보고 무슨말을 하려나요..
그때보다 코로나 상황이 전혀 나아지지 않았는데 그쪽분들 의견대로면 방역포기 한거죠?
아님 정치방역 인정하시는가요?
22/02/28 10:53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 당선되면 방역패스 폐지한다고 공약 나온 시점 보면 답 나오죠. 윤석열이 폐지해버리면 완전 새 되는거니 선수 친거죠.
밀리어
22/02/28 11:10
수정 아이콘
자영업자도 방역패스에 반발하고, 방역패스 취소소송 나오고, 법원의 60세 미만 방역패스효력정지 결정도 영향을 미친것같습니다
프리템포
22/02/28 11:12
수정 아이콘
정치적인 판단이라는 냄새가 나네요
toujours..
22/02/28 11:25
수정 아이콘
그냥 제 멋대로인거죠 크크크
22/02/28 11:32
수정 아이콘
'푸는 거' 자체는 개인적으로는 찬성이고 이 부분은 공감할 사람이 많을 겁니다. 근데, '이 시점'까지 안 푼 게 문제인 거죠. 백번 양보해서 대선 3주 전에 방역지침 발표할 때 거리두기든 방역패스든 완화했으면 이제 오미크론 시대니까 그런가 보다 그렇게 받아들일 사람 많았을 겁니다. 근데 그때도 꿋꿋하게 밀어붙이더니 대선 열흘 남겨두고 갑자기? 얼마 전에 돈 뿌려댄 거랑 엮어서 생각하면 의심을 안 할 수가 없죠.

그리고 그 와중에 '일시 정지'... 끝까지 정치적입니다.
22/02/28 11:46
수정 아이콘
그 당 지지자들은 툭하면 정치와 방역을 엮지 말라고 했는데 누구보다 방역에 정치를 끼얹은 사람이 바로 대통령이죠.
뜨거운눈물
22/02/28 11:33
수정 아이콘
진짜 일관성없는 방역 자화자찬 하는거보면
자영업자들 속터지는게 이해가죠 진짜
22/02/28 11:38
수정 아이콘
오얏나무 밑에서 갓끈을 계속 고쳐매네요 크크
칠데이즈
22/02/28 11:50
수정 아이콘
차라리 완전해제를 하던지 일시정지는 뭐죠?
크크크크크
옥동이
22/02/28 12:41
수정 아이콘
위증환자수 관리 안되면 다시 묶겠단뜻같습니다. 솔직히 이행위 자체에 토달고싶진않습니다. 왜 지금하냐의 문제 같아요
22/02/28 11:51
수정 아이콘
백신 접종률이 최상위권인 나라에서 백신패스 고집하는 게 다분히 정치적이었죠.
JTBC까지 나와서 백신패스 옹호하던 이 사이트의 회원분은 어떤 쉴드를 치실지 참 궁금하네요
척척석사
22/02/28 12:05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freedom/95005

저격씩이나 하려면 2월 초 글이라도 읽어보시고 정보를 업데이트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백신패스 옹호자] 딱지 붙여놓고 고장난 시계처럼 떠들지 마시고요.
kartagra
22/02/28 12:47
수정 아이콘
저 글에도 댓글다셨네요 크크
참....
척척석사
22/02/28 13:09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저기에도 댓글이 있네요.. 애초에 저 글에서 [이미 확산을 용인하는 정책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데 방역패스의 확대는 필요한 일일까요?] 전후 부분을 읽지 않고 [암튼 백신패스 옹호]인 줄 알았거나, 읽었더라도 글자만 읽을 줄 알고 그 뉘앙스가 어떤 것인지는 해석을 하실 수 없었거나 둘 중에 하나일 것 같습니다.

자기랑 하는 말의 방향이 조금 다르면 아무튼 넌 옹호한거다 식의 디지털 사고가 많이 보이기는 합니다.
나스라이
22/02/28 12: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방역 관련해서 우리나라에서 열 손가락 안에 꼽힐 최상위 전문가를 까는 갓반인이 있다....?

참고로 대한민국 예방의학과 전문의가 총 500여명쯤 됩니다. 그 중 TO가 안 나서 결국 전공과 상관없는 부분 가시거나 개업한 분들 생각하면 숫자는 더 적어져요.

그 중에서도 팀 단위로 돌아가는 방역체계 전문가 + 대학 교수이신 분이 여왕의 심복님이고 쓰신 글들도 논문 등을 총합하여 정리한 글들인데요.

정부 까는 건 찬성입니다만 전문가는 신뢰하셔야죠. 심지어 가뜩이나 바쁜 본인 시간 쪼개서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지속적으로 정보글 써주신 분인데요.
SG워너비
22/02/28 13:05
수정 아이콘
그 분이 언제까지 백신 패스를 옹호했는지, 그 반대되는 의견에 대한 제대로 된 설명도 없으면서 그러지 마시죠.. 회원저격은 하지 마세요 하.
덴드로븀
22/02/28 11:52
수정 아이콘
이러고 여론조사 정부/민주당/이재명 후보 지지율 더 올라가면 여기저기서 참 볼만하겠네요.

선거일이 언제더라...
바닷내음
22/02/28 11:52
수정 아이콘
그냥 푸는게 낫다고 보지만

풀면 당연히 지금보다는 퍼질텐데 현상황에서 풀었다가 다시 조이는데 의미가 있나요??
정말 선거때문이 아니라고 할수 있는건가?
카미트리아
22/02/28 11:5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백신 패스 푼다고 더 퍼질지도 의문입니다

거리두기는 그대로 두고있으니까요.
만수르
22/02/28 12:08
수정 아이콘
선거죠. 심지어 자영업자들도 욕하던던데요.
제발 자살자 속출한다 풀어달라 이 상황에 무슨 근거가 있냐 애원할땐 무시하더니 선거 질 것 같으니 돈 풀고 방역패스 푼다고요
22/02/28 12:09
수정 아이콘
100퍼 선거때문이죠
바닷내음
22/02/28 12:10
수정 아이콘
아주 국민을 개돼지로 아네요....
R.Oswalt
22/02/28 12:00
수정 아이콘
선거 때 확진돼서 투표 못하길 바라는 걸까요. 치졸한 매표행위가 10일도 안 남은 상태에서 마구잡이로 나오는 거 보면 정말 급하긴 한가 봅니다.
기사조련가
22/02/28 13:07
수정 아이콘
지금부터 3-4일간 집중적으로 걸려야 투표 못하니까요 다 계산한거죠
22/02/28 12: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체주의자들 나중에 과학적으로 제대로 밝혀지고 나면 과거 글들 꺼내와서 공개망신식 한 번 하면 좋을 듯 하네요. 국민 반 이상 자연면역 획득하면서 확진자 수 추세는 더욱 줄어들겁니다. 지금 줄어드는 것은 사람들이 걸려도 검사를 안받아서라고 보구요.
모두안녕
22/02/28 12:47
수정 아이콘
본인들이 정치 방역인걸 인정하는 행위네요. 지금 시점에서도 3차를 맞아야 되나 고민하는 분들 일말의 그것조차 날렸네요. 저자신도 그렇고 3차 왜 맞았나 하는 생각부터 듭니다
기사조련가
22/02/28 13:06
수정 아이콘
확진시 7일간 자가격리니까 앞으로 3일간 최대한 많은 국민이 걸리게 해야 민주당이 투표에서 유리해진단 정치공학적 계산이 완료되었나봅니다
척척석사
22/02/2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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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공학적 계산이 있을 수는 있는데 확진자도 사전투표 본투표 다 가능하기 때문에 그게 계산에 들어가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기사조련가
22/02/28 14:09
수정 아이콘
다 가능은 하지만 확진자가 투표하러 나가기는 꺼려지니까요
아이우에오
22/02/28 13:07
수정 아이콘
정치방역 역겹네요
탕수육
22/02/28 14:11
수정 아이콘
아주 대단하다.
22/02/28 14:12
수정 아이콘
정치 방역이라 오해할 만 하긴 하네요. 하지만 방역패스 푸는 것에는 동의 합니다. 역겨울 것 까지는 없을 듯 합니다.
괴물군
22/02/2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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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금관권 선거를 해보고 싶었던 거군요 저분들은 그것도 나랏돈과 권력으로요
우리아들뭐하니
22/02/28 14:22
수정 아이콘
[감염 전파 위험이 높은 일부 시설과 고령층 등 고위험군의 보호가 필요한 시설(요양병원‧시설, 의료기관 등)을 대상으로, 안전한 시설 이용 및 미접종자 보호를 위해 접종 완료자 및 일부예외자만 시설의 이용을 허용하는 이른바 ‘방역 패스’의 개념입니다.]
22/02/28 14:44
수정 아이콘
드디어 정치방역 인증이라니 참으로 훈훈하네요.
감염병이나 방역 전문가분들은 정권 바뀌면 꼭 어떤 제의까지 하셨는지 상세하게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엄청나게 고생하신 거 알고 있는데 저희가 이젠 눈에 가려진 거 말고 상세하게 알아야겠어요.
상세하게 제안하신 것들 얼마나 무시당했을지 눈에 선합니다.
홍대갈포
22/02/28 14:49
수정 아이콘
문모씨도 감옥은 가기 싫겠죠
레드드레곤~
22/02/28 15:39
수정 아이콘
예전에 탱자가라사대라고 김형곤이 나오는 풍자코메디가 있었죠
기억나는 풍자중에 하나가 선거한다고 주는돈 빼지 말고 싹다 받아먹고 절대 그사람 찍지 말라 뭐 이런식의 풍자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생각해보니 전두환시절에도 공중파에서 저런 풍자가 가능했다는게 놀랍네요
광개토태왕
22/02/28 17:33
수정 아이콘
누가 봐도 선거빨 티나는 방역정책
L'OCCITANE
22/02/28 18:18
수정 아이콘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228_0001775745&cID=10201&pID=10200

방역패스 왜 중단했고, 언제 다시 하는지 등등 다룬 기자-질병청간 일문일답이 떴으니 보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대불암용산
22/02/28 19:22
수정 아이콘
역시 정치 방역 맞았군요. 막판에 실토하네
유부남
22/02/28 20:24
수정 아이콘
현 정권 하는 짓거리가 왜이리 역겹나요.
트루할러데이
22/02/28 21:12
수정 아이콘
선거전에는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말씀들이 아니시면 해당 건을 무조건 선거와 결부시키는게 맞나 싶은데요.
돈을 뿌린다는 의견들도 아마 추경과 관련된 얘기 같은데, 그건도 결국에는 정부가 아니라 민주-국힘 양당의 강력한 요청에 의해서 추경이 결정된건데도
무조건 정부-여당에서 돈을 뿌린다는 식으로만 얘기되는게 좀 이상한거 같아요.

L'OCCITANE 님의 뉴시스 기사나 한겨례발 https://www.hani.co.kr/arti/society/health/1032949.html 기사들도 읽어보시면 어떤 맥락에서 해제가 고려되었는가가 나와있어요. 자영업자들의 피해를 그렇게 안타깝게 여기시던 분들은 어디가고 선거 전에는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건 너무 선거에 과몰입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건 오히려 윤후보가 본인이 주장해서 정부가 반응했다고 홍보할 수 도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어지러운안개
22/02/28 21:39
수정 아이콘
정치방역 인증인가요?
Promise.all
22/03/01 17:39
수정 아이콘
자영업자를 진심으로 돕고 싶다면, 방역패스보다는 영업제한 해제가 훨씬 더 좋은 선택이고, 안전한 선택일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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