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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2/27 13:17:32
Name MiracleRush
File #1 윤석열.jpeg (78.5 KB), Download : 13
Subject [일반] [속보] 단일화 결렬+ 내용 요약


전권 받은 대리인들이 말은 다 맞췄고

두명 후보 일정 조율만 남은 상황이었음(어제 오전)

안철수가 완주 철회를 위한 명분을 달라 함(어제 저녁)

윤-안후보 집으로 가서 정중하게 얘기할게

안철수 답 안줌. 목포로 감.

전권 받은 대리인들이 새벽에 4시간동안 협의함(오늘)

윤이 오전에 기자회견 열고, 안철수에게 공개회동 요청해달라-고 안철수가 제안함

그래서 대리인들이 아침07시까지 회동 시간 장소 결정하기로 함

그런데 오늘아침 09시에 단일화 최종결렬 통보 받음.

지금이라도 안철수가 시간이랑 장소 정해주면 언제든 어디든 직접 찾아가 얘기하고 싶다.

+ 윤이 그동안 단일화 언급 안한 이유- 도움 안될 것 같아서
근데 이제는 단일화 바라는 국민에게 경과를 말씀드리는 것이 맞을 것 같아 나왔다.

간보는 실력이 대단합니다 크크크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2/02/27 13:18
수정 아이콘
결과야 뻔했고 과정만 궁금했는데
역시나였네요 크크
벤틀리
22/02/27 13:19
수정 아이콘
안철수는 진짜 대단합니다 크크크크크크크
22/02/27 13:19
수정 아이콘
근데 단일화 하든 안하든 윤이 대통령 될것같은데
뭐가 쫄려서 안철수랑 단일화 하는건가요?
대박사 리 케프렌
22/02/27 13:20
수정 아이콘
지금 그게 아닙니다....
22/02/27 13:26
수정 아이콘
윤이 여론조사에서 밀리고 있는건가요???
아님 다른 이유가 있나요?
22/02/27 14:18
수정 아이콘
일주일 전에 느긋하던 상황과는 좀 다르긴 합니다.
22/02/27 14:25
수정 아이콘
복수의 여론조사에서 엄대엄까지 왔습니다.
MiracleRush
22/02/27 13:21
수정 아이콘
6070 국힘 지지자들이 단일화를 강력하게 원해서 그런거같습니다.
azure.14
22/02/27 13:50
수정 아이콘
노년층에서 단일화 요구가 광장히 큽니다.
티비조선 같은데서 머리 희끗한 패널들 불러다가 “확실한 정권교체를 위해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단일화해야지 왜 뒷짐지고있냐” 이런식으로 비판한다네요
과수원옆집
22/02/27 14:36
수정 아이콘
1.단일화로 이기면 이준석 당권 지분을 단일화파가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대로 이기면 승리 지분이 매우 적습니다.

2. 반문을 기치로 한 쪽에서는 단일화 요구를 세게 하고 있습니다(단일화를 해야 유리하다고 믿습니다).
안희정
22/02/27 13:19
수정 아이콘
전권을 받은 장제원 크크
22/02/27 13:20
수정 아이콘
결국 윤석열도 철수맛을 제대로 맛보네요. 표정부터가 질렸다는 듯한 표정이던데 크크

보수진영에는 호재보단 악재로 봐야할 상황으로 보이고,

남은 기간 안철수 표가 얼마나 윤석열로 집결가능할지에 성패가 걸렸다고 봐야겠습니다.
Fred Couples
22/02/27 13:20
수정 아이콘
단일화는 2등후보랑 3등후보가 하는 거라던데, 투표용지 인쇄 시작하기 전에 해보는 게 어떨지
오늘처럼만
22/02/27 13:20
수정 아이콘
철수형 진짜 대단하네요.....크크크
잠시나마 윤-이 싸울때 사표될줄 알면서도 안철수 찍을까 했던 제가 얼굴이 화끈....
22/02/27 13:20
수정 아이콘
여러 의미로 안철수 대단하네요..
아이군
22/02/27 13:21
수정 아이콘
윤석열과 안철수, 덤으로 이준석의 단점이 극대화된 단일화 과정이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2/02/27 13:21
수정 아이콘
혹시나가 역시나
크크크

장제원이 전권대리인이였다는거 말고는 딱히 놀라울 내용도 없었고
이유도 듣고보니 그럴만했던...
하르피온
22/02/27 13:24
수정 아이콘
차라리 장제원 담당하는게 맞죠
어그러지면 또 전권대리인 적극성 논란 나왔을듯
22/02/27 13:32
수정 아이콘
진짜 장제원이 영혼을 갈아넣었을텐데
안된거 보면

누가해도 안될거였긴 했겠네요
크크크크
콩순이
22/02/27 13:21
수정 아이콘
회견내용이 사실이라면 안철수씨한테 너무 실망인데요.
오렌지망고
22/02/27 13: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게 다 사실일지는 안철수쪽 얘기도 들어봐야겠지만 다 사실이라면 철수형 아직 안죽었네요 크크크

권영세가 단일화 협상 일지 뿌린다는거 같은데 내용도 매우 궁금하고 일지를 대놓고 주작한거 아니면 사실일 가능성은 높아보이긴 하네요...
Alan_Baxter
22/02/27 13:22
수정 아이콘
안철수 후보가 '여론조사 경선제시' 한 것도 안 측에서 미리, 그런 제안해도 협상은 별개로 한다고 미리 말한거라서
윤 후보 쪽에서도 답변을 안한거라고 하네요.

윤 후보도 협상 중이라고 진짜 말하고 싶었을텐데, 지금까지 단일화에 대해서 한마디도 안꺼낸게 대단하네요,



그리고, 자택에 못 찾아간 이유도 안철수 쪽에서 갑자기 찾아오거나 그러면 단일화 협상 파국이니까 오지마라고 엄포내서
못 찾아간거였네요.
BLΛCKPINK
22/02/27 13:42
수정 아이콘
새벽 한시에 찾아간 재인맛의 기억...
여수낮바다
22/02/27 14:26
수정 아이콘
윤은 문처럼 그렇개 찾아가는 쇼는 안할 거라고 잘랐습니다
쇼일지언장 표에 도움은 될텐데, 후보가 강직해요
22/02/27 13:22
수정 아이콘
저도 기자회견 봤습니다. 물론 안철수쪽 의견도 들어봐야겠지만 이 내용만 봐서는... 철수맛 시즌 X호 같은 느낌이.. 왜 이준석이 안철수만 이야기만 나오면 이를 가는지 어느정도 이해는 가네요..
바닷내음
22/02/27 13:22
수정 아이콘
완주한다면서 뒤에서는 단일화 결정을 하고
당일 아침에 또 뒤집고
처세술이 다른 의미로 대단하네요 누가 이 사람 믿고 얘기를 하겠어요
트리플에스
22/02/27 13:22
수정 아이콘
마 이게 철수맛이다 크크크
그와중에 장제원??? 크킄
어지러운안개
22/02/27 13:22
수정 아이콘
안철수 어질어질하네요. 대선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이 무슨 혼란인지..
뤼카디뉴
22/02/27 13:23
수정 아이콘
역시 철수맛...
달콤한인생
22/02/27 13:23
수정 아이콘
이게 바로 철수맛이군요... 대체 안철수의 목표가 뭔지를 모르겠네요
22/02/27 13:24
수정 아이콘
위에 요약본만 보면 안철수가 안철수했다는 걸로 보이는데
정확한 판단은 국민의당 반응이 나온 다음에 하겠습니다.
국민의힘에선 어쨌든 안철수 쪽에 책임을 몰려고 하는 것 같고
나름 진정성 있는 태도를 보여서 상황을 반전시켜 보려는 것 같은데
이전에 윤석열이 잘 나갈 때 안철수 쪽에서 언플을 잘한건지 사실이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피해자 코스프레를 잘 해놓은 거 같아서 이제와서 저런 약한 모습을 보이는게 도움이 될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번 대선은 막판까지 혼돈의 카오스네요.
오늘하루맑음
22/02/27 13:24
수정 아이콘
안철수에게 결단력/포용력/리더십 셋 중 하나만 있었어도 이미 대통령이었을 겁니다
바람생산공장
22/02/27 13:25
수정 아이콘
철수맛 풀코스 제대로 나왔네요.
진짜 어쩜 저리 한결같을까요. 크크크.
아이군
22/02/27 13:30
수정 아이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010088?type=recommend

아뇨, 철수맛 풀코스는 이제 시작입니다. 많은 분들이 철수 맛을 그냥 간만 보는 거라고 생각하더군요. 완전히 오해하고 계십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2/02/27 14:17
수정 아이콘
정봉주를 비롯한 저것들은 끝까지 무속 밀어붙이네요.
DownTeamisDown
22/02/27 14:34
수정 아이콘
사실 이명박 생각하면 무속 밀어붙이는데 이유가 있죠
우파+기독교의 결합을 막는거라서 계속 할겁니다.
완전히 쌩뚱맞게 이야기하는것도 아니라서(사실이든 아니든 나름의 근거(?)는 있으니)
목사들이 끌고가도 안끌려가거든요.
리처드 파인만
22/02/27 13:25
수정 아이콘
간 좀 봐도 되겠습니까? 엨
banelingMD
22/02/27 13:25
수정 아이콘
진짜 철수맛 한번 화끈하게 봤네요...
카미트리아
22/02/27 13:26
수정 아이콘
일단 단일화 논쟁이 일단락 됬으니 잘된거라 봅니다.

이제 얼마나 결집하냐가 승패를 결정하겠죠
아엠포유
22/02/27 13:26
수정 아이콘
와.... 에미 설마.... 이번에도? 설마 했는데
철수형의 힝 또 속냐?는 여전 크크크크
율리우스 카이사르
22/02/27 13:27
수정 아이콘
안철수에게 가장 결여되어있는것. 중요한 순간의 판단력… 이겠죠. 진짜 이게 뭔짓인지….
Normal one
22/02/27 13: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장제원이면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위해서라도 단일화에 진심 100%였을텐데 그런 그도 실패함. 이정도면 이인제 트라우마를 가진 보수 지지층 내부를 달랠만할 조건은 되는것 같네요.
코우사카 호노카
22/02/27 13:2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이것이 철수맛이군요
살려야한다
22/02/27 13:28
수정 아이콘
철수형 당신은 진짜 정치 양아치 그 자체에요 크크
라프로익
22/02/27 13:29
수정 아이콘
범인이라면 한번 올까말까한 별의 순간을 몇번씩이나 받고, 본인이 내던져도 하늘은 또 기회를 주고… 정말 복이란게 있는 모양이죠.
리얼월드
22/02/27 13:29
수정 아이콘
레알크크
초성이 안되니 그 맛이 안나네요
블리츠크랭크
22/02/27 13:29
수정 아이콘
쇠정치맛
모두안녕
22/02/27 13:30
수정 아이콘
애초에 안철수의 단일화 제안부터 날먹이죠. 그동안 합당 경선 참여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었음에도 지지율 다 떨어진후에나 제시하는거 자체가 그저 책임 떠넘기기 수단에 불과한듯
율리우스 카이사르
22/02/27 13:30
수정 아이콘
그리고 하나 더 이야기해보면 뭔가 어떤 사람과 대화를 해서 협상을 하고 신뢰를 얻고 하는것이 선천적으로 힘든게 아닌가…..
22/02/27 13:31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순한 철수맛.
매버릭
22/02/27 13:32
수정 아이콘
석열아~ 재인이가 철수랑은 겸상하지 말라고 안 알려주드나~

아.. 안 알려줬겠다 크크
22/02/27 13:33
수정 아이콘
옳고 그름은 모르겠고 이준석 당대표가 왜 안철수 후보 얘기만 하면 이성을 잃게 되는지 확실하게 알겠네요.
앞으로는 이준석 당대표가 안철수 후보한테 이성 잃어도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매버릭
22/02/27 13:35
수정 아이콘
이제보니 그냥 인간미 크크크
22/02/27 13:38
수정 아이콘
농담이 아니라 이걸 수년간 당하고도 쌍욕을 안박네 신기방기...소리가 절로 나오는군요.
한방에발할라
22/02/27 15:34
수정 아이콘
안철수랑 같이 일한 정치인 중 한명도 안철수랑 아직 친한 사람이 없는 건 좀 레전드죠 크크크 민주당에 있을 때 문재인이랑 싸움, 나가서 박지원이랑 같이 동업할 때는 박지원이랑 싸움, 또 나가서 합당한 뒤에는 이준석과도 싸움. 가는 곳마다 적만 늘어나는 정치계의 항우....크크크
22/02/27 15:42
수정 아이콘
그 어려운 걸 이렇게 또 해냅니다....?
아직은 그래도 좋게 봐줄 점이 남아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해가 갈 수록 까먹고만 있어서 그게 참 신기하네요.
10년 내에 본인보다 이미지 좋고 실력도 보여줘서 현재 양당 중 하나에서 밀만한 사람이 튀어나오고 그 사람이 이길 확률이 더 높을 것 같습니다.
살려야한다
22/02/27 13:33
수정 아이콘
석열이형 이제 준석이가 좀 이해되죠?
22/02/27 13:35
수정 아이콘
그냥 단일화 결렬이면 여지를 남겨두는 멘트는 하지 말고 강경하게 나가면 좋았을 것 같네요. 안철수 후보 측에서 부정하면 두 후보간 단일화 이슈가 계속될 것 같은데...
나막신
22/02/27 13:35
수정 아이콘
어짜피 가능성 0인 사람한테 단일화 제안하려면 구미당기게 진짜 여론조사해서 3위가 대선후보 될 수도 있을 가능성 열어줘야지
그게 아니면 왜하나요 크크
22/02/27 13:35
수정 아이콘
안철수 쪽 얘기를 들어봐야 될 것 같은데요.. 안 지지자는 아닙니다만 회견 내용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내용이라서 과연 정말 그랬을까 하는 합리적 의심이 들긴 하네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2/02/27 15:58
수정 아이콘
근데 저도 문재인 지지자로서 박근혜랑 붙었을 때 철수맛을 봤던 기억이 있…

안철수군 전혀 성장하지 않았네…
레벨8김숙취
22/02/27 13:35
수정 아이콘
이게 바로 챨스맛이죠~~
인증됨
22/02/27 13:36
수정 아이콘
철수맛 짜릿하죠? 이게 베라맛보기한스푼 이라는거...
아이군
22/02/27 13:36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이 지금까지가 철수맛이라고 오해하고 계시는데, 철수맛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그냥 간만 보는 거면 철수에 학을 떼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지가 않아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010088?type=recommend

링크글은 윤안 단일화 과정을 무려 [정봉주]가 풀어주는데 내용은 가관이니깐 윤석열 지지자 분들은 안 보시는 걸 권합니다.

저 또한 정봉주가 이야기 하는 윤.안 단일화의 비하인드 스토리 같은 건 믿음이 전혀 안갑니다만(일단 뭐 말이 되야...)
자 생각해보세요.

[도대체 어디가 소스일까?]

이제부터 보게 될 것들이 진짜 철수 맛입니다.
NoGainNoPain
22/02/27 13:39
수정 아이콘
그 내용을 정봉주가 풀어봤자 믿을 하등의 이유가 없죠. 당사자가 아닌데 말입니다.
Alan_Baxter
22/02/27 13:40
수정 아이콘
이 썰이 전혀 말이 안되는게 오늘 기자회견이랑 충돌되는 부분이 너무 많죠.
잠시 뒤에 국민의힘에서 배포하는 단일화 일지 나오면 썰 푼게 말도 안된다는 걸 알 수 있겠죠.
희망을 듬뿍 섞은 100% 뇌피셜이라고 봅니다.
아이군
22/02/27 13:43
수정 아이콘
더불어 민주당 의원이 이야기 하는 윤안 단일화 비하인드 스토리 같은 건 논리 안 따져도 말도 안돼는 소리죠.

문제는 이런 말을 할 수 있게 된 배경..... 이제부터 아주 더러워 질 것을 잘 예고한다고 봅니다.
22/02/27 13:53
수정 아이콘
정봉주가 말하는데 소스가 필요할까요..
양을쫓는모험
22/02/27 14:01
수정 아이콘
어차피 [정봉주] 세 글자만 가지고도 뉴스공장 애청자 빼고는 다 떨어져나갈거라 크크크
블리츠크랭크
22/02/27 14:05
수정 아이콘
소스: 정봉주 뇌
뇌피셜이란 거죠
22/02/27 14:46
수정 아이콘
이 동영상을 당당하게 링크하시고 그대로 믿으시는거 보면 안철수씨랑 아이군님이랑 정봉주씨랑 별반 다를거 없어 보이네요.
아이군
22/02/27 14:50
수정 아이콘
저 또한 정봉주가 이야기 하는 윤.안 단일화의 비하인드 스토리 같은 건 믿음이 전혀 안갑니다만(일단 뭐 말이 되야...) - 첫번째 댓글

더불어 민주당 의원이 이야기 하는 윤안 단일화 비하인드 스토리 같은 건 논리 안 따져도 말도 안돼는 소리죠. - 두 번째 댓글

죄송합니다만 글을 읽고 댓글을 달아주세요.
toujours..
22/02/27 13:36
수정 아이콘
시원하네요 철수맛 크크크크크크크
22/02/27 13:36
수정 아이콘
와... 추억 돋네요....
혁신전대로 사람 속터지게 하던 시절.... 크크크...
안철수의 제안은 그대로 들으면 안됩니다.
그냥 나를 후보로 만들어줘... 이게 속내고, 나머지는 전부 거절을 하려고 제안하는거라 들어줘도 소용이 없음...
매버릭
22/02/27 13:38
수정 아이콘
이거 레알 크크크 그냥 이게 본심이라서 무슨 제안을 받던 죄다 거절하는거고, 하는 쪽은 미치고 팔짝 뛰는거죠 크크크
Grateful Days~
22/02/27 13:39
수정 아이콘
크크크.. 바로 이겁니다. 나는 일단 무조건 후보가 되어야하는 사람이니까 내가 언제 이야기하던 그냥 나한테 양보해..
22/02/27 13:37
수정 아이콘
윤석열은 지금까지 회자되던 국힘 측이 단일화에 미온적이었다는 프레임을 안철수 개인에게(국당 아니라) 밀어버릴 심산인 듯. 저렇게 되면 국당 내부에서 단일화에 적극적이었던 이태규 등의 거취도 볼만할 것 같아요. 윤석열로서는 지금까지 단일화에 미온적이라는 이유로 불만이었던 6,70대에도 투표 던져달라는 명분을 확보할 수 있는거고.

그리고 장제원은 윤핵관 논쟁 이후 안철수 단일화 원툴로 박혀있었던 것 같은데 저것마저 실패했으니 차기 정권에서 요직 받기는 그른 듯.
오늘하루맑음
22/02/27 13:42
수정 아이콘
장제원은 일단 수신제가의 제가를 대실패를 해서 평생 사상왕이죠...
더치커피
22/02/27 14:35
수정 아이콘
단일화 결렬로 장제원 날라간다면 그건 호재네요 크크
소르바스의 약속
22/02/27 13:40
수정 아이콘
안철수가 안철수했다는 내용을
윤석열이 윤석열스럽게 발표
밀리어
22/02/27 13:43
수정 아이콘
안,윤중 누가 잘못인지는 모르지만 안철수의 간보기는 기록 갱신중인건 팩트죠.

인지도는 높지만 장고의 시간에 비해 결과물은 그에 미치지 못하며 잦은 번복은 안철수지지율이 낮은 이유인데 대선후보의 유세까지 방해하는군요.
22/02/27 13:43
수정 아이콘
철수형 입장도 들어봐야겠네요
22/02/27 13:44
수정 아이콘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성스레 준비한 철수맛 오마카세 풀코스.
banelingMD
22/02/27 13:45
수정 아이콘
제가 문대통령을 별로 안좋아 하는데요, 안철수와 혁신을 논하던 때 만큼은 동정심이 생겼습니다.
대박사 리 케프렌
22/02/27 13:46
수정 아이콘
장제원은 이거 성공했으면 내가 최측근이다 그런 생각하고 있었을텐데...불쌍하다...
22/02/27 13: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간이 간했네 크크 문통 새벽에 애태우게 하던 그때그시절 생각나네요
22/02/27 13:46
수정 아이콘
애초에 되지도 않는일이죠.
결국 후보는 서로 자기껀데.. 말이 통할리가.
국힘 지지자들이야. 철수가 다 포기하고 들어오기를 바라는거고.
줄수 있는건? 합당? 하지만 실권은 못줘.
후보직 줘바요..합당이 되나 안되나. 경선권 다 줘바요. 합당이 되나안되나.
물론 그걸 줄 바보는 없죠... 그러니까 안철수도 안주는겁니다. 서로 바보가 아니니까.
뤼카디뉴
22/02/27 14:08
수정 아이콘
하지만 안철수는 조건없이 다 내주는 그 바보짓을 민주당한테는 2번이나 해줬...
22/02/27 13:47
수정 아이콘
솔직히 과거 혁신전대맛을 봤거나 옆에서라도 지켜본 분들은 절대로 안철수를 못믿죠..(..)
지금이시간
22/02/27 13:47
수정 아이콘
윤석열 발표 내용의 시간/사실관계를 뒤집는게 아닌 이상, 안철수 쪽이 안철수 했다로 정리...
아이군
22/02/27 13:54
수정 아이콘
바로 그걸 이제부터 할 겁니다. 그리고 그게 철수맛의 진짜 시작이죠.
PureStone
22/02/27 13:48
수정 아이콘
안철수는 뭐 10년전부터 하던대로 행동한거고, 보수 노년층은 이번에 철수맛을 제대로 보겠네요. 윤은 절대 선을 긋지 않고 투표 전까지 최선을 다하는 노력을 할테고, 안은 하던대로 보수 노년층에게 혐오수치를 계속 올려주면, 노년층은 여조에서 본 진보총결집에 대한 위기감과 시너지가 발생하여 보수 역시 총결집이 되겠네요.
뿌엉이
22/02/27 13:48
수정 아이콘
철수맛 진짜 독하네요 왜 저러는거죠?
요구가 있으면 협상팀에 말해서
결렬을 하던 합의을 하던가 결론을 내야지
도망다니는건 뭐하자는 건지
22/02/27 13:51
수정 아이콘
안철수 항상 저래왔...
뿌엉이
22/02/27 13:5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오세훈하고 깔끔하게 되서 기대가? 쬐금 있어서요
22/02/27 13:58
수정 아이콘
서울시장도 대선이 코앞이 아니였으면 어림도 없었을걸요? 더 큰게 있으니 넘어간거죠.
대통령보다 더 큰건 없으니 솔직히 안될줄 알았습니다.
한방에발할라
22/02/27 15:36
수정 아이콘
사실 오세훈하고도 깔금하게 된 건 아닙니다. 안철수측에서는 국힘에 저것 때문에 불만이 꽤 있었을 걸요
밀리어
22/02/27 13:56
수정 아이콘
근데 윤석열이 안철수 파악이 됬다면 단일화 안하지 않았을까하는데 너무 무르지 않았나 해요.
22/02/27 13:57
수정 아이콘
본인이 원하는건 염치가 없어서 그런지 절대 자기입으론 말 안하는 양반입니다.
그냥 알아서 내뜻을 읽어서 그렇게 제안해줘.... 매번 그래왔죠.
완성형폭풍저그
22/02/27 16:07
수정 아이콘
이거 완전 여자친군데???
호날두
22/02/27 13:49
수정 아이콘
레알크크
이호철
22/02/2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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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윽시 안철수님이시다!
양을쫓는모험
22/02/27 13:52
수정 아이콘
캬 그동안 온갖 얘기가 다나오더니 역시 간철수가 간철수했다로 친절하게 타임라인까지 뽑아가면서 정리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국당 측에서 뭔 반박자료를 가지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정도 수준으로 반박하지 않으면 간철수는 그냥 매장이겠는데요
22/02/2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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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긴 내가 왜 화났는지 정말 몰라?
22/02/2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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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전 글에서 줄곳 주장한바를 윤후보가 말해주네요.
단일화 협상 중이라면 결론이 날때까지 후보는 말을 아끼는게 맞죠.
어떤 포인트에서 빡쳤든 안철수의 기자회견은 간보기의 연장선 이었습니다.
타시터스킬고어
22/02/2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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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는 언제나 자신으로 단일화 되는 경우만을 상정하고 움직이는 것처럼 보여요.
추억은추억으로
22/02/2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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껄껄...절로 웃음이 나오네요 크
철수형은 왜 한번도 예상을 벗어나지 않아~
오류겐
22/02/2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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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후보와 국민의당의 공식적인 논평이 나오면 그거 보고 판단해야겠습니다.
양을쫓는모험
22/02/2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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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안철수와 국당 반박발표가 정말 궁금합니다. 국힘 측에서는 작심하고 타임라인 다 뽑아가면서 안철수가 간보다 깽판친거라고 던졌는데
이거 반박 못하면 라이트한 안철수 지지층은 정떨어져서 다 떨어져 나갈겁니다.
아이군
22/02/2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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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아예 정면 부정할 거라고 봅니다. 철수 스타일상.....
악튜러스
22/02/2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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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깽판을 이 정도밖에(?) 못 친 건 그나마 지지율이 약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겪어본 사람들은 알텐데 또 당하나 보네요.
Alan_Baxter
22/02/27 14:01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안철수 밀던 100만 넘는 X튜브 대장 신혜식 이야기 듣고 싶어서 정치 유튜브 안보는데도 찾아봤는데,
엄청 화나가지고 안철수 장난치냐면서, 유권자들 절박한 심정 가지고 노는거냐면서
열불 엄청 내는거 보고 현웃 터졌네요.
NoGainNoPain
22/02/2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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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은 홍준표를 몰랐고, 6070은 안철수를 몰랐다"]

인터넷 커뮤니티 발 이번 대선 관련 최고 명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둘셋
22/02/2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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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리얼입니다.........크크 홍준표 찍으려고 가입까지 했는데 요즘하는거보면
22/02/2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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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너무 안철수 잘못으로만 모는 것도 정신승리 같습니다. 단일화로 뒷말 계속 나오는거 때문에 여조에서 역전도 나오고 그랬었는데, 3후보가 모두 윤에게 안좋은 말만 계속 한다면 버티기 힘들죠.
MiracleRush
22/02/27 14:14
수정 아이콘
이번에 아예결렬은 정권교체층 결집 보수결집이라서 호재입니다
양을쫓는모험
22/02/2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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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지자 입장에서야 뭐가 됐든 윤석열 악재라고 보는 게 당연한거라....
더치커피
22/02/2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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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이야 이재명이 숨만 쉬어도 윤석열 악재라고 하실 분들이죠
돌돌이엄마
22/02/27 14:17
수정 아이콘
물론 한쪽 말만 일방적으로 믿을 수는 없지만 그간 안철수가 보여준 행적때문에 이런 반응이 나오는거죠, 생각나네요, 구태정치인 저격해서 박지원, 이해찬 동반 사퇴했는데 또 다른 핑계거리 만들어오던거

문재인 대통령과 단일화 당시 민주당 지지층들이 이미 다 겪어본거 아닙니까? 그때 저도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었던지
22/02/27 14:17
수정 아이콘
잘못 아니에요.
그냥 앞에서는 아니라고 하면서 뒤에서 오늘 아침까지 간 보신거고, 그러니까 공격 당하면 되죠. 반박할 거리가 있으면 반박하고요.
그렇게 깎이는 표와 이미지는 본인 손해구요.
단일화로 넘어갈 거 같던 표가 일부 부동표 제외하고는 1번 2번 후보한테 골고루 나뉘어서 갈 거 같네요.
바람의바람
22/02/2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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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전 다행이라 봅니다. 이걸로 드디어 보수 결집 가능합니다.
저희집만 하더라도 아버지는 안철수 필요없다 그놈 어차피 안된다
어머니는 아니 윤석열은 뭐하는데 단일화 안하는거야 이준석 이 나쁜놈 때문이지?
이렇습니다... 특히 최근 보수 유튜버들이 단일화 안하면 큰일 난다는듯이 호들갑을 좀 떨었어야죠
어머니는 그 유튜버 말이 진리인 양 듣고 있었고요...
(그냥 보수 유튜버들이 안철수 이용해서 이준석 내려치는 수작이라고 밖에 안보입니다.)

그냥 이제 갈길 갑시다. 안철수 정치생명 끝나는 것만으로도 의미있는 대선이라 생각합니다.
3일 전에 여론조사 보면 알겠죠
강형욱네보신탕
22/02/27 14:18
수정 아이콘
3일전이면 여론조사 공표 금지기간입니다
아무튼 이제는 서로 갈길 가는 게 맞죠
바람의바람
22/02/27 14:19
수정 아이콘
3월 3일이요...
강형욱네보신탕
22/02/27 14:19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크크
MiracleRush
22/02/27 14:19
수정 아이콘
보수결집에있어서는 호재일껍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2/02/27 14:25
수정 아이콘
동감. 워낙 보수 유투버들이 탄핵정당+부정선거없음..을 이야기하는 이준석을 싫어해서… 계속 이준석 땜에 안철수랑 단일화 못한다는 여론을 .. 꾸준히 하고 있었죠.
22/02/27 14:31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이인제 트라우마를 자극해서 윤으로 집결하는 표가 있을 것 같네요. (호재)

다만 이인제 트라우마를 기억하는 6070표는 이미 꽤나 윤으로 결집이 완료된 상태라는게 문제. (악재)

윤으로 얼마나 집결하느냐가 이번 대선의 보수승패를 좌우할듯 합니다.
강형욱네보신탕
22/02/27 14:18
수정 아이콘
철수맛! 궁금해 하니!
이제 맛 볼만큼 봤으니 각자도생하면 됩니다
22/02/27 14:18
수정 아이콘
지난 대선 외국에서 몇시간 걸려 투표장 찾아가 두표 찍었었는데 쓸데없는 짓이었네요
정치인 안철수의 한계인가요
무엇을 위한 완주인지 아쉽네요
22/02/27 14:18
수정 아이콘
미스터 안....애초 정치판에 등장하질 말았어야...
NoGainNoPain
22/02/27 14:19
수정 아이콘
그러기에 왜 안철수한테 기대를 하셨습니까...
안철수 맛 본 사람들은 일찌감찌 이런 결말이 될 거라는 거 다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22/02/27 14:25
수정 아이콘
하아......`그 맛` 이 이 정도일 줄은 미처...
악튜러스
22/02/27 14:29
수정 아이콘
예전에 관련하여 댓글을 달던 적이 있었는데, 결국 단일화 할 거라고 예상하지 않으셨나요?
저는 말씀처럼 안철수답게(?) 단일화 하지 않을거라고 봤구요.
NoGainNoPain
22/02/27 14:35
수정 아이콘
굳이 단일화 안된다고 단정해서 초를 칠 생각은 없었으니까요.
22/02/27 14:21
수정 아이콘
또 막판에 그분이 개입한건가 싶네요.
22/02/27 14:25
수정 아이콘
이런 그림으로 결렬이라면 윤석열에게 호재이지 않을까요?
사박사
22/02/27 14:32
수정 아이콘
확실히 선 긋고 단일화 매듭 지으면 보수 결집용으로 호재일 수도 있다고 생각되어지는데. ..
그간에 나름 노력했다고 하소연하고 아직 단일화 열려있으니 관심 있으면 연락달라는 식이라 일단 호재는 아니라고 판단됨.
22/02/27 14:39
수정 아이콘
지지율 확실히 앞서던 몇 주 전에 선그었으면 됐는데, 지금은 밖에서 봤을 때 선긋기 애매한 것처럼 보입니다. 결국 후보가 결정할 일이긴 한데, 국정에서도 저런 식이면...
사박사
22/02/27 15:35
수정 아이콘
몇 주 전에 선그었어야 한다는데 동의합니다만... 늦었더라도 오늘이라도 선 그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국힘의 스탠스는 단일화 결렬 책임 면피용으로 보여지고 향후 최소 2,3일 간은 서로 책임공방으로 허비하여야 합니다. 단일화 결렬을 확정지어야 보수표 결집이라도 일어나는데 좀 이도저도 아닌 회견이라 선거에 별로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2/02/27 16:02
수정 아이콘
저도 사박사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위에 단 제 댓글로 갈음하겠습니다.
==========
그냥 단일화 결렬이면 여지를 남겨두는 멘트는 하지 말고 강경하게 나가면 좋았을 것 같네요. 안철수 후보 측에서 부정하면 두 후보간 단일화 이슈가 계속될 것 같은데...
동굴곰
22/02/27 14:26
수정 아이콘
철수맛이 좀 맵죠. 근데 철수맛 개발자중 하나인 원웨이씨가 요즘 조용하군요.
번개맞은씨앗
22/02/27 14:29
수정 아이콘
단일화가 결렬된다면,
그 다음은
[남탓배틀]이죠.

남탓배틀에서 안철수씨는 항상 패배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단일화를 해주고도, 남탓배틀 당한 걸로 알고요.

아무튼 가장 기뻐할 측은 이재명후보 지지자들일 듯합니다. 이를 위해서 '맨날 철수냐' 운운하면서, 완주하도록 유도한 것이 결과적으로 성공한게 되었으니까요.

민주당에서는 승리하기 위한 필수조건 단일화 결렬이었다고 봅니다. 이를 위해 완주를 부추겨야 했고, 이간질을 해야 했을 것이고요. 여기에 이준석씨가 한몫 한 거라 생각합니다.

이준석씨 입장에서도 단일화가 싫은 것이, 그러면 대통령 당선의 공을 나누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준석씨 지지자들은 이준석씨를 통해서 자신의 뜻을 정치적으로 관철시켜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이준석씨가 정치적 힘이 강해져야 하고, 그러면 대선의 공이 나뉘어선 안 되었겠죠.

이것이 기본적인 이해관계였던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안철수씨는 여론조사 경선 아니면 단일화할 생각이 없던 거라 생각합니다. 이태규씨 생각은 달랐을지 몰라도요. 여론조사 항목 문구와 비율은 변경 가능했겠죠.

윤석열씨 정부에 들어가서 총리를 한다면, 그건 권한은 없고 책임만 지는 식이 되기 쉬울 것입니다. 그렇다고 경기도지사 같은 직을 놓고 협상한다면, 그건 소신을 버리고 정치 거래 한거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론조사 경선에서 패배한다면 그건 돌을 던질만 했다고 생각합니다. 명분을 잃는 것도 아니고, 권한없이 책임지게 되는 것도 아닐테니까요.

아무튼 당내에 단일화 요구가 많았으니, 이거 남탓으로 털어버리고 단독으로 당선하는 그런 시나리오가 실행되고 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뭐 그저 추측이지만요.
카미트리아
22/02/27 14:58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 경선 아니면 단일화 할 생각이 없었다면

이준석이고 민주당이고 아무런 필요가 없지요

지금 지지율 차이에서 국힘에서 받을 이유가 없는 안입이다.
국수말은나라
22/02/27 14:29
수정 아이콘
이태규가 윤의 말이 맞다고 밥상 엎으면 보수는 결집될듯...
돌돌이엄마
22/02/27 14:33
수정 아이콘
이태규가 시인했나요? 진짜 안철수가 안철수했군요
국수말은나라
22/02/27 14:52
수정 아이콘
오늘 기자회견은 그렇다 합니다 본인만 인정하면..
올해는다르다
22/02/27 14:30
수정 아이콘
보수 유튜버가 안철수 욕하는 방향으로 간다면 마무리단계가 될 거 같습니다. 윤석열도 노년층 집토끼 단속이 완전하지 않던 상황이라서요.
22/02/27 14:30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이 우스갯 소리로 찰스맛 찰스맛 하시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혐오스럽습니다 너무... 진짜 저게 뭡니까
22/02/27 14:38
수정 아이콘
그냥 안철수 때문에 안되는 거죠. 개인적으로 참 안철수는 역겹네요.
휑하니
22/02/27 14:41
수정 아이콘
장제원 크크크
더치커피
22/02/27 14:42
수정 아이콘
안철수나 이태규 쪽 입장은 아직 안 나온거죠?
라라 안티포바
22/02/27 14:44
수정 아이콘
전권없는 전권 뭐 그런건가?
그런데 안철수는 별로 새삼스럽지도 않지만,
요즘 이재명은 악재밖에 없는거같은데 오차범위 내 치열한 접전양상이라니
정치는 진짜 모르겠네요.
대박사 리 케프렌
22/02/27 14:50
수정 아이콘
어디서는 독려전화를 해서 그렇다 하고 그건 모르겠고...이번일이나 이재명 우크라이나 발언이나 놓고 본다면 이재명이 지게 되면 우크라가 큰 영향을....
더치커피
22/02/27 14:51
수정 아이콘
반대로 이재명이 당선된다면 우크라이나랑 사이는 정말 안 좋아지겠네요
뭐 그분 입장에서야 우크라이나가 어떻게 생각하든 별 신경도 안 쓰시겠지만..
양을쫓는모험
22/02/27 15:01
수정 아이콘
정부에서 선거 2주 앞두고 자영업자에 14조를 뿌렸습니다.
22/02/27 15:05
수정 아이콘
자영업자에게 300만원 지급하는 건 관련 뉴스 뜨고 50대 및 자영업자 층에서 엄청나게 이재명으로 이동했다고 합니다.
22/02/27 15:21
수정 아이콘
선거 때마다 돈 뿌리면서 금권선거 하고 있는데 선관위는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더치커피
22/02/27 15:25
수정 아이콘
한두명한테 돈뿌리면 금권선거인데
수십만명에 뿌리면 정책이 되나 봅니다 크
달과바다
22/02/27 15:46
수정 아이콘
옛날에는 불법자금 만들어서 했는데 요즘은 그냥 세금으로 당당하게 해버리죠
22/02/27 14:45
수정 아이콘
새정치 크크크
Lovelinus
22/02/27 14:47
수정 아이콘
와 철수맛 장난 아니네
모노리스
22/02/27 14:48
수정 아이콘
10년동안 조금도 성장하지 않았어....
22/02/27 14:51
수정 아이콘
지금 당장은 이재명 지지자들이 웃을것 같지만

웬지 보수 대결집할 느낌이네요
Old Moon
22/02/27 14:51
수정 아이콘
안철수는 매번 한번 굽히고 버티면 더 위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날려먹는거 보면 영원히 못할 사람인가봅니다.
더치커피
22/02/27 14:52
수정 아이콘
맨날 호구 트레이드만 해주는 야구팀 단장 보는 거 같아요
Old Moon
22/02/27 14:53
수정 아이콘
정치인인 스스로에게 자기 객관화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군
22/02/27 15:10
수정 아이콘
정치캣맘.... 이걸로 훌륭하게 요약 가능하다고 봅니다.
22/02/27 16: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번만 굽히고 어느당이든 들어가서 꾸준히 정치하고 경선했으면 대통령은 몰라도 서울시장은 했을겁니다.
매번 그게 싫어서 단일화로 그냥 한방에 날로먹기... 이것만 노리니 매번 실패...
SG워너비
22/02/27 15:02
수정 아이콘
이야 철수맛..... 맵다 매워
이준석은 이를 갈고 있겠네요
오늘 협의한다고 했을때 단일화 기대한 사람이 과연 있었을까요..
발적화
22/02/27 15:05
수정 아이콘
이지지자: 이걸로 윤은 끝났다!!! 중도 대거 이 쪽으로!!! 크크크
윤지지자: 안과 단일화 리스크 끝 이제 보수대집결!!! 이는 끝났다!!! 크크크

각자 행복회로 풀가동 !!!!
22/02/27 15:27
수정 아이콘
저는 와 기자회견에서 어지간하게 잘 빠져나가지 않으면 안철수 후보 X됐다 입니다 크크크크
이번 거 못 받아치면 다음엔 정말 어디에서도 받아주지 않을텐데 그걸 넘을만한 정치인인지 의문이라서요.
독자적으로 안 되는 정치인인거는 여태 보여줬으니 굳이 말할 필요도 없는 거 같고요
아이군
22/02/27 15:30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Pkl5o7MKCRY

안철수는 아마도 이렇게 갈 것 같습니다. 안철수 측과 전화하는 정치인은 통화녹음을 잘 해놔야 됩니다.......
22/02/27 15:36
수정 아이콘
그냥 실무나 봤으면 좋겠는데...
사람들이 지금 단점이라고 하는 게 기업 운영하는 사람으로써는 매력으로 비춰지기도 하는 것들이거든요.

좀 다른 얘기지만 옛날에 유행했던 엘리베이터 스피치가 낭만적인 고속 발표가 아니라 자기 자리를 걸고 하는 스피치였다는 것 처럼 (...)
그러나 잡스가 하면 그것은 매력이 되었던 것처럼 말이죠.

그래서 정치적인 쪽에서 실무를 좀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매력을 쌓으면 좀 더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사람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여태까지는 뭘 했다고 할 수 없고, 말만 한거잖아요.
달은다시차오른다
22/02/27 15:14
수정 아이콘
안철수는 항상 같이 했던 사람들이 학을 떼고 다 관계 끊었는데 왜 그렇게 대안으로 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치는 사람쓰는 일인데 사람 쓰는 걸 가장 못하는 사람인데요
22/02/27 15:30
수정 아이콘
똥인지 된장인지 굳이 먹어봐야 아는 사람들도 있어서...?
동굴곰
22/02/27 15:37
수정 아이콘
[나는 안 당할 자신이 있다.]
최강한화
22/02/27 15:18
수정 아이콘
매서운 맛 보고 있네요..크크
다크서클팬더
22/02/27 15:19
수정 아이콘
아직 한숟갈밖에 안 떴을텐데 흐흐...
명불허전...
22/02/27 15:28
수정 아이콘
흔한 안철수 정식이네요.. 크크
타마노코시
22/02/27 15:30
수정 아이콘
이걸 매운맛이라고 보기엔 안철수 찍먹도 안한 수준이라...
민주당 지지자들은 10년전 안철수 맛을 생각한다면 이번에도 절대 순조롭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한자리 지지율이라면 안의 단일화 효과의 표심은 원래 진영에 있던 지지 결집 빼고는 없다고 보는 게 맞고요.

그나저나 이제 이 상황이 어떤 영향을 줄지를 본다면 윤석열에게 좋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결국 기자회견에서 발언한 모양새가 자강 vs 연대의 각 지지자들에게 어떻게 보일지가 중요할 것 같네요.
사박사
22/02/27 15:41
수정 아이콘
철수형 찍먹도 안한 수준이라는데 절대 공감합니다만...
10년 전도 10년 전이지만 5년전 혁신전대가 압권 아니었나요?
결국 구민주당의 분당으로 문재인 중심의 더불어민주당의 창당을 이끌어 냈던...
타마노코시
22/02/27 15:44
수정 아이콘
그정도는 찍어야 철수 매운맛 맛본 것이겠죠.
사실 문 12대선 국면에서의 안철수는 [그 당시는 매운맛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순한 맛이더라..] 이 수준이라..
캠프의 누구 보직 해임해라 라고 하는데 알고보니 그 사람 보직이 없어서 임시 보직 만들어서 3초만에 해임시켰다는 헤프닝도..
사박사
22/02/27 15:54
수정 아이콘
2012년 당시 한국에 없어서 자세히는 몰랐는데 그런 일도 있었군요. 단일화 조건으로 이해찬 등의 인사 사임시킨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하긴 단일화 국면에서의 안철수의 매운 맛이니 2012년 경우와 비교하는 것이 더 타당하겠네요.
아이군
22/02/27 15: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고작 그 정도로..... 혁신전대는 그냥 무난한 철수맛이라고 봅니다.
철수맛의 백미는 바른정당 안철수라고 봅니다.

바른정당 안철수는 진짜 레전드입니다. 이준석이 안철수에게 학을 떼는 이유기도 하구요. 이준석이 식칼들고 안철수 안 찾아가는 게 놀라울 정도입니다.
Bronx Bombers
22/02/27 16:58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손학규한테도 당했죠. 바른정당 시절 당했던거 생각하면 이준석이 저러는거 이해해줘야......
22/02/27 15:33
수정 아이콘
약간 다른 이야기이기는 한데 예전에 롯데구단이 8888587 비밀번호 찍던 시절에 백인천 감독에 관한 짤방이 돌았었죠.. 거기에서 제일 뿜었던 부분이 '백인천 감독이 다른 팀들도 꼭 한번씩 맡아줬으면 한다. 넘 억울하다' 이 부분이었는데... 민주당만 철수맛을 보는게 아니라 국힘도 드디어 철수맛을 한 번 보게 되는군요..
Cafe_Seokguram
22/02/27 15:35
수정 아이콘
철수맛은 이제 시작이죠 크크 역시 사람은 고쳐 쓰는 거 아니라더니 크크
한방에발할라
22/02/27 15:38
수정 아이콘
안철수가 대선에서 10%를 차지하냐 아니냐의 싸움이라고 봅니다. 만약 철수형이 10%먹으면 이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고 아니면 윤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을듯....
대박사 리 케프렌
22/02/27 15:43
수정 아이콘
지금 현재 8이군요...과연 어찌될지.
사박사
22/02/27 15:44
수정 아이콘
안철수 10% 이상 득표하고 이재명이 당선되면 정계개편을 통한 제 1 야당 대표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물론 안철수가 얼마나 정치력을 발휘할 수 있는냐는 언제나 관건입니다만...
밀리어
22/02/28 12:45
수정 아이콘
안철수가 이번 대선에서 영향력이 그정도군요
동굴곰
22/02/27 15:41
수정 아이콘
국민의힘 지지자 여러분 놀라지 마십쇼. 이제 시작입니다.
전 내후년쯤에 철수형이 어느샌가 국힘에 들어가있고, 대표가 되있어도 놀라지 않을 자신이 있습... 그리고 그 다음해에는 그 정당이 폭발해도요.
22/02/27 15:42
수정 아이콘
아니 철수형.. 완주를 할려면 하고.. 단일화를 하려면 협상을 잘하던가.. 왜 간만봐 진짜..
나이로비
22/02/27 15:52
수정 아이콘
그것이 그의 정체성이니까!
Alan_Baxter
22/02/27 15:53
수정 아이콘
[속보]安측 "尹제안, 신뢰담보에 불충분해 단일화 최종결정 못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5934146?sid=100


언젠 또 연락 없어서 최종 결렬이라면서요? 또 간...
NoGainNoPain
22/02/2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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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상황에서도 간을 본다는건 안철수가 정치적으로 얼마만큼 멍청한지 잘 알려주는 거죠.
윤석열이 직접 발표했다는 것은 이미 국민의힘은 단일화 포기했고 안철수보고 현 상황에서의 단일화를 안받을려면 그냥 꺼져라라는 입장인데 말이죠.
22/02/2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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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측 말고 안 다이렉트 메시지만 듣고 싶네요 이젠.
매버릭
22/02/2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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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는 들은 적이 없고.. 언제는 연락이 없어서 결정을 못 했고.. 오늘은 또 신뢰가 안 되고..

어질어질하다 진짜 크크
양을쫓는모험
22/02/2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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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2/02/184755/

[안철수, 단일화 제안 "들은 바 없다"]
이태규는 졸지에 안철수에 말한마디 없이 자기 마음대로 협상한 간신이 되어버렸네요 크크크크크크크
banelingMD
22/02/2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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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건 아니죠, 안철수가 단일화 안할수는 있는데 이러면 얼마 안남은 측근마저 ...
아이군
22/02/2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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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안정적인 철수의 맛이지.... 닥치고 부정....
양을쫓는모험
22/02/2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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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yna.co.kr/view/AKR20220227048800001

[이태규, 어제 만남은 '안 후보의 인지 하'에 이루어진 것]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측 이태규 선대위 총괄선대본부장은 27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공개한 단일화 관련 물밑 협상 내용에 대해 "어제 만남은 안 후보의 인지 하에 전권 협상대리인이 아닌 선대본부장 차원에서 윤 후보 측의 진정성, 단일화 방향과 계획을 확인하고자 한 것"이라고 말했다.

.... 단일화 제안 들은 적은 없고 봤다는 건가.... 국민의당 그곳은 대체?
22/02/2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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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비핵화 협상만큼이나 어렵군요
카미트리아
22/02/2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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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yna.co.kr/view/AKR20220227048800001

전권대리인이 나간게 아니라 간볼려고 나간거라네요
22/02/27 16:02
수정 아이콘
총괄선대본부장이 나오는데 전권이 없다? 흥미롭네요.
Davi4ever
22/02/2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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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지하는 입장이지만, 예전 생각이 나서 갑자기 울컥합니다......
호날두
22/02/2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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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새정연 시절 분탕질에 비하면 순하디 순한 맛이지만 그 때의 PTSD를 불러 일으키는 상황이긴 하죠 크크
22/02/2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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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민주당 지지하다가 조국 이후에 돌아선 사람인데...
정말 어질어질 합니다... 크크
혁신전대때의 깊은 빡침을 또 느끼게 될줄이야...
Davi4ever
22/02/27 17:10
수정 아이콘
그때 안철수 없었으면 제가 속상해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까지 하는 일까진 없었을 거예요 크크크
이정재
22/02/27 16:02
수정 아이콘
이준석 리얼크크
더치커피
22/02/27 16:16
수정 아이콘
준석아 이제는 가만히 있자
괜히 단일화 결렬이 국힘 탓이라는 트집 잡히지 말고
원시제
22/02/27 16:28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기사 헤드라인만 보고 내용을 왜곡해서 적는 경향이 있네요.
일부러 그러는건가, 아니면 어떻게든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쪽에 유리하게 해석하고 싶은 마음의 발현인가

어쨌든 최소한 인터뷰는 들어보고 댓글좀 쓰면 좋겠습니다. 헤드라인만 보고 이상한 댓글 쓸게 아니라...
덴드로븀
22/02/27 16:36
수정 아이콘
핫하! 받아라! 이게 바로 철수맛이다! 크크크크크크
포프의대모험
22/02/27 19:38
수정 아이콘
진짜 우습긴 한데 돈도 있고 지지도도 있어서 계속 정치할수 있을듯 하네요
옥동이
22/02/2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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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요새 토론하는거보면 윤이나 이는 걍 거기서 거긴데 안철수가 제일 고득점같아요.
문제는 안철수 지지율은 보통 윤껄 뺏아가서.....다음토론 지나면 윤이 더 울상일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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