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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2/27 05:33:56
Name 25cm
Subject [일반] [잡담] 높아지는 징병률과 강해지는 젊은 남성들의 보수화 (수정됨)
점점 선거 게시판이 각 후보자에 대한 이야기들로 뜨거워지고 있는 것 같아, 잠시 분위기를 환기해 보고자 가볍게 이야기해 볼 수 있는 주제를 들고 와봤습니다.


많은 분이 기사나 pgr의 자유게시판, 유머 게시판 등에서 보셨듯 현재 대한민국의 현역 판정률은 점점 상승하다 현재에는 한계에 다다른 상황으로 2013년에는 현역 비율 92.3% 복무 비율 96.8%를 달성하기도 하였습니다.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44&tblId=TX_14401_A007

그런데 이 징병 대상자 현역 판정 비율은 육군이 발표한 `군 복무환경`을 참고한 연합뉴스 기사에 따르면 1986년 51%, 1993년 72%, 2003년 86%, 2013년 91%로 꾸준히 상승해오고 있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40806130651043


과거 군사정권이 전·의경제도를 통해 젊은 세대의 보수화를 의도했다는 이야기를 학창 시절 선생님께 들은 기억이 있는데, 실제로 20살에는 여러 활동에 참여하는 등 사회운동에 관심이 많던 친구들이 의경 생활을 한 뒤로 정치색이 많이 바뀌는 것을 경험하기도 했었습니다.
저 또한 군 복무를 통해 여러 북한 도발을 경험하며 안보 의식이 변하는 경험을 했었고. 실제로 군 복무를 하며 북한 도발을 경험하게 되면 어느 정도는 안보 의식에 변화가 오거나 정치색이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과거에는 징집비율이 비교적 낮아 전역 후에도 군 생활을 경험하지 않은 남성들과 다시 어울리며 생각을 바꾸어 갈 기회가 있었다고 한다면 10명 중 9명이 현역으로 가는 지금은 과거와 같이 군 생활을 통해 안보관에 영향을 받지 않은 남성들과 어울리며 생각을 공유할 기회가 줄어들었고 개인적으로는 이것이 젊은 남성들의 보수화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새벽에 만달로리안을 보다 불현듯 생각이 떠올라 작성해보았는데, 각자의 생각들을 공유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2/02/27 05:46
수정 아이콘
반페미 성향이나 민주당에 대한 거부감이 군대와 관련이 있나요?
22/02/27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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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반페미 성향의 경우 남성들은 복무비율이 96%가 넘음에도 페미진영의 경우 이는 외면하고 다른 것들을 요구하는 모습에 그런 성향을 가지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에 대한 거부감은 천안함 사건, 연평도 포격 사건 같은 북한도발에 대해 [불상발사체]와 같은 반응을 보이는 민주당을 보시면 왜 거부감을 가지게 되었는지 알 수 있다고 봅니다.
22/02/27 06:04
수정 아이콘
네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높은 징병률이나 천안함 사건, 연평도 포격 등은 최근 일어난 일이 아닌데 비해 이대남의 보수화 경향은 비교적 최근의 경향입니다. 보수화를 군대와 엮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22/02/27 06:22
수정 아이콘
저는 저희세대의 보수화는 말씀하셨던 이유들로 차근차근 진행되어왔다고 생각해서 저와는 생각이 조금 다르신 것 같네요.

많은 분들이 당장 5년전의 20대와 지금의 20대는 절반이 다르다는걸 깜빡하시는데 참고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어둠의그림자
22/02/27 17:53
수정 아이콘
이대남의 보수화 경향은 비교적 최근의 경향이 아닙니다. 적어도 19대 대선부터 이미 충분히 보이기 시작했어요. 60대이상 다음으로 문재인 지지율이 낮던 세대가 20대 남성이었고 보수표가 홍준표,안철수,유승민으로 분산되서 작아보이지 합치면 과반에 가깝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들의 정치성향 흐름만봐도 20대 최대커뮤니티인 디씨는 08년 광우병 이후로 줄곧 보수 우세였고 디씨에서 분리된 일베와 함께 트래픽 1,2위였는데요. 커뮤니티 여론과 문화를 주도하던(혹은 주작하던) 핵심세력들이 30대로 넘어가서 오히려 지금이 유해진거죠.
22/02/27 08:40
수정 아이콘
누가 봐도 군대 갈 몸이 아닌데 군대에 가네? 이건 문제가 있는데? 차라리 여자를 군대에 데려가는 건 어때요??
재밌는 이슈네요 허허허(실제로 한 말)

저는 그 재밌는 이슈 발언에서 20대 남의 민심이 폭발했다고 봅니다.
22/02/27 20:36
수정 아이콘
재밌는 이슈라고 웃었던 분은 지금도 웃음이 나올런지 모르겠네요
좀 울었으면 좋겠습니다
22/02/27 06:20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생각해도 군 병력을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려면 여성을 징병해야하고
그렇지 않다면 대대적인 축소 개편이 필수라고 생각하는데 왜 아무것도 안나오는지 궁금하네요.

먼미래도 아니고 당장 신생아 수만봐도 근미래의 문제인데...
22/02/27 07:31
수정 아이콘
제 주변도르를 통한 개인적인 생각은
징집율은 전혀 상관없고
페미니즘 그리고 문정권의 여성우대정책이 99프로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봅니다.

여시하는 여자 이상형이라는 글이 올라오던게 불과 2013년입니다
어둠의그림자
22/02/27 17:58
수정 아이콘
여시하는 여자가 이상형이라는 글은 아마 오유에서 올라왔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오유자체가 상대적으로 큰 커뮤니티도 아니었고 이미 그때도 비웃음거리로 박제되서 돌아녔던 글이죠. 오히려 동시기 일베가 디씨를 넘어선 최대 커뮤니티였고 삼일한이라는 말이 등장하기 시작한 시기였는데 어떻게 그러한 글이 시대를 대표하겠습니까?
22/02/27 19:44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election/5649#315290

음 글쎄요 비웃음 친 일베 회원들도 있겠지만 서로 좋다고 훈훈한 분위기 연출하는 글들도 있었으니까요
요즘 같으면 상상도 못할 일이죠
김재규열사
22/02/27 07:34
수정 아이콘
과거 군사정부 시절에 강제로 노태우 김영삼 찍게했다는 썰은 책에서 본 기억이 나는데 요새는 흔히 말하는 정치적 사상교육은 못할 겁니다. 실제로 연평도 포격같은 사건을 경험한게 아니라면 ‘군대’보다는 ‘또래집단’에 의한 사상 변화가 크지 않을까요?
그리고 만달로리안 보고 북오브 보바펫까지 안심하고 즐기시면 됩니다. 개꿀
22/02/27 07:40
수정 아이콘
요즘은 군대에서 멸공의횃불도 안주르는 추세라더군여
김재규열사
22/02/27 07:42
수정 아이콘
멸공의 횃불은 못참는데.. 전선을 간다라도 많이 불렀으면 좋겠네요
미카엘
22/02/27 09:04
수정 아이콘
멸공의 횃불 부르는 맛이 좋은데 아쉽네요 크크
22/02/27 07:37
수정 아이콘
징병률은 2013년에 최고점을 찍고 이후 계속 내려가서 지금은 83%입니다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44&tblId=TX_14401_A007
나스라이
22/02/27 10:01
수정 아이콘
아마 공익까지 따진 것일 겁니다. 실제로 제시하신 통계에서도 복무대상은 94.9프로로 나와있습니다.
읽음체크
22/02/27 07:46
수정 아이콘
보수화(x) 반민주당(o)
징병율 상승으로, 복무부적합 남성은 징병o/복무적합한 여성은 no징병 -> 반페미 기조 확산 -> 어? 이래도 민주당은 페미지지하네 -> 오키 니네 반대편 응원함 수고
국힘찍는다고 보수화된거라 해석하는것도 별로고, 설사 그 해석이 맞다고 쳐도 삶이 버거워지는 요소가 늘어나서 보수 성향이 발현되는 것 뿐이지, 먹고 살만해지면 인심넉넉해져서 진보적 의제에 찬성하는 젊은 남성비율은 역사가 보여주듯 높아질겁니다.
리처드 파인만
22/02/27 07:55
수정 아이콘
20살 21살 대학교에서 민중가요 동아리 활동했었는데 군대갔다가 생각이 많이 바뀌긴했네요.
전역하자마자 동아리도 탈퇴하기도 했고...
22/02/27 08:19
수정 아이콘
징집률은 그렇게 중요한 팩터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22/02/27 11:30
수정 아이콘
가볍게 이야기해보자~라는 의도로 올려봤습니다 크크
레드드레곤~
22/02/27 08:20
수정 아이콘
징병율과 보수화는 상관 없다고 봅니다
근거는 지난 대선입니다
20대는 압도적 민주당 지지였죠
22/02/27 08:53
수정 아이콘
20대 남성 한정으로 압도적 까지는 아니긴 했습니다.

보수 후보인 홍준표 + 유승민 합친게 문재인과 비슷했어요. 무려 탄핵 대선인데도요.

생각해보니 이때도 이미 20대 성별 정치성향이 완전 달랐네요.
레드드레곤~
22/02/27 09:06
수정 아이콘
전체 득표율 문재인 41% 20대 득표율 47%면 압도적이라 봐도 될거 같은데요
당시에는 폐밍아웃하기전의 심상정이 무려 12.7%의 득표율을 얻었죠 유+홍 해 봐야 31%입니다
22/02/27 09:19
수정 아이콘
출구조사에는 성별 격차가 안나왔으므로, 당시 20대남성의 표심은 알 수가 없습니다.

제가 레퍼런스로 삼은 것은 갤럽의 대선 앞두고 분석했던 득표 예측입니다. (12 페이지 2번째 표)
https://panel.gallup.co.kr/Contents/GallupKoreaDaily/GallupKoreaDailyOpinion_258(20170509).pdf

예상 득표율은
20대 남성: 문재인 37%, 홍준표 14%, 유승민 19%
20대 여성: 문재인 56%, 홍준표 8%, 유승민 7%

위를 보면 2017년 부터 벌써 20대 남녀의 정치성향에 뭔가 차이가 생기기 시작했단걸 알 수 있습니다.

37+56/2 하면 46.5%니 출구조사에서 나온 문재인 득표율과 얼추 비슷하고요. 20대의 높은 문재인 득표율은 여성이 캐리했습니다.
건이건이
22/02/27 10:08
수정 아이콘
보수정권에서 5년 보내면.. 다시 바뀔땐데요
이그나티우스
22/02/27 10:17
수정 아이콘
보수화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을 수 있겠지만, 군복무 비율의 급증으로 인해 대다수의 젊은 남성들에게는 양성징병 문제가 남의 일이 아니게 된 것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처럼 반 정도만 군대를 갔다면 군복무에 대한 박탈감이 상대적으로 적었겠지만,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왜 여자들은 군대를 가지 않느냐는 물음이 세대 전체를 관통하는 화두가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페미니즘에 우호적인 진보진영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과 연결될 지점이 있는 것이죠.
22/02/27 10:32
수정 아이콘
의경출신인데 정치성향에 크게는 아니어도 어느 정도는 영향을 받긴 한거 같네요.. 민주노총이니 반미주의자니 말로만 들어봤는데 가서 직접 데모현장에서 맞닥뜨려보니 이상과 현실이 많이 다르기는 하더라구요. 데모꾼이라는게 실제로 있다는 것도 현장에서 겪어보았고 설령 그들의 주장이 옳다고 해도 일단 현장에서 다중범죄 진압업무에 투입되면 짜증먼저 나는게 사실이거든요.
경계인
22/02/27 10:59
수정 아이콘
부모세대에 대한 반발심이 있다고 봐요
양을쫓는모험
22/02/27 11:02
수정 아이콘
지금 젊은 세대를 90% 넘게 징병해서 군+공익 끌고 가는 건 부모 세대긴 하죠. 그런 면에서라면 반발심이 있는 것도 맞는 듯합니다.
양을쫓는모험
22/02/27 11:01
수정 아이콘
그동안 여기 올라왔던 여성징병글만 봐도 보수화와는 아무 상관도 없고 불평등에 따른 박탈감의 문제죠.
그럴 일은 없겠지만 민주당에서 여성징병하는 대신 복무기간 줄여주면 젊은 남성들은 죄다 민주당 찍으러 몰려갈겁니다.
반찬도둑
22/02/27 11:18
수정 아이콘
뭔 자꾸 보수화 보수화 이러는건지...
지금 20대 남자들 일베화 시키는 것도 모자라서
하다하다 사상을 바꾸려고 하네요 크크
2010년 초반부터 이어져오던 여성가족부에 대한 혐오를 원인을 없앨 생각은 안하고 계속 키워주기만 하던걸 지켜보던게 현재 이대남이라고 불리는 20대 남자들인데요 크크
보수정권 때도 페미 기질이 전혀 없던게 전혀 아니에요
박근혜가 탄핵당하는 사건이 일어나지 않고 만약에 현 정권이 보수정권인데 현 민주당 정권이 5년 동안 똥볼 찬 것 만큼 똑같이 여가부, 페미 관련 문제에 대해 똑같이 대했다면, 똑같이 민주당 쪽으로 시선을 돌렸을 겁니다.
지금 있는 놈들이 제대로 못하면 벌 받아야 하는게 당연한겁니다.
그런데 뭘 자꾸 어떤 당은 안된다 안된다 이렇게 판단하는지 모르겠네요
양을쫓는모험
22/02/27 11:27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나이가 들면 사안별로 이건 이거고 저건 저거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유연하기가 어려우니까....
그래서 너 보수야 진보야? 이게 그분들에게 편한 문법이죠. 지금 20대와 40대는 전혀 생각이 다릅니다. 오히려 40대와 60대가 더 비슷하죠.
22/02/27 11:30
수정 아이콘
저도 그분들께 맞춰 그런 단어슷 사용한것이지 보수라는 단어가 편하진않습니다 ㅜㅜ
양을쫓는모험
22/02/27 11:32
수정 아이콘
60대 분들은 너 좌파야 우파야 했던거고
40대 분들은 너 진보야 보수야 하는거죠.
근데 20대에게는 그게 없어요. 편을 정하고 그거에 맞춰 사안별 입장이 결정되는 게 아니라
사안에 대한 입장을 정하고 그걸 밀어주는 편을 찾습니다. 이걸 알아두셔야 할 거 같아요.
반찬도둑
22/02/27 11:41
수정 아이콘
그리고 그 사안 중 가장 결정적인 것이 바로 여가부 관련 페미 사안이고요
매버릭
22/02/27 12:26
수정 아이콘
이전에는 우경화 되었다는 말도 종종 올라왔는데요.. 거기서 좀 유해진 표현이라 고맙게 생각합니다 크크크
반찬도둑
22/02/27 12:29
수정 아이콘
대놓고 일베 취급 당하던거 생각하면
진짜 신경으로 피가 흐르는 거 같네요
antidote
22/02/27 11:44
수정 아이콘
이런 어이없는 인식으로 모병제로 전환한다는 소리가 나오지 않아야 할텐데 말입니다.
"자가를 가지면 보수화된다"는 인식으로 서울시 재개발을 10년동안 막은 그들이니 집권을 위해서 안보 전체를 팔아먹어도 이상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런 인식으로 징병제를 폐지하고 젊은층을 "비보수화"시킬 생각이라면 절대로 정치적인 힘을 줘서는 안되는 집단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뤼카디뉴
22/02/27 11: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보수화가 아닙니다. 현 2030남성은 그냥 정치적 흑묘백묘론을 공유하는거에요.

진보고 보수고 할거없이 자신의 계층을 철저히 무시하고 불이익 주는 경험을 거쳤고 내 생존을 위해선 진보,보수 그딴 구분 의미 없다는 교훈을 체득한 세대죠.
그런 상황에서 모든 정치인중 유일하게 2030남성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나선게 이준석,하태경이었던거고 그들이 보수당이었던겁니다.
그게 보수화였으면 작년말 윤캠이 삽질할때 뒤도 안보고 떠나지 않았겠죠.

지금이라도 이재명 캠프에 이준석 같은 존재가 나타나서 페미6공주 같은 인사들 싹 쳐내고 페미공약 전부 취소하고 여가부 폐지 약속한다? 언제든 민주당갈수있는 세대입니다.
반찬도둑
22/02/27 12:30
수정 아이콘
애초에 이준석 없었으면
윤캠 작년 말에 망하고 난 뒤에
이재명은 안 찍었어도 다른 지지자들 지지율이 올랐겠죠
가아악
22/02/27 12:34
수정 아이콘
2003년의 86%도 충분히 비정상적으로 높은 수치네요
이정재
22/02/27 15:56
수정 아이콘
현역판정률 다시 내려가서 그닥... 인터넷 커뮤니티 영향이죠
22/02/28 17:51
수정 아이콘
보수?? 글쎄요. 20대 남성한테는 현재 집권당이 민주당이고, 그들의 여성우대 정책에 피해를 받게 생겼으니
그에 반발하고 책임지라는거지. 그게 단순히 인성이 박해졌다거나 이념이 우경화된거라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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