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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0 17:37
1. 전주 에코시티에 코스트코 들어오려고함
2. 시에서 막음 3. 그럼 트레이더스라도 와라 4. 응 그것도 안됨 5. 코스트코는 익산 가는걸로 확정 6. 결국 트레이더스 말고 그냥 이마트 들어옴 이 과정으로 진행된걸로 압니다.
22/02/20 19:48
심지어 그 이마트도 오픈일이 밀렸죠
온갖 조건 내걸면서 말이죠 들었던것중 가장 그랬던게 낱개 판매 하지말고 번들로만 판매할것... 진짜 지역 발전 할 수 있는 기회를 몇번이나 날려먹었는지 어휴
22/02/20 18:22
익산 시민으로 몇년전부터 말이 많았는데 드디어..
시 소상공인들을의 반대로 몇번 무산된걸로 아는데 이번엔 입점이 되었던거 같더라구요!! 여러모로 잘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입지는 익산 시내와는 좀 떨어져있지만 그래도 익산이니..
22/02/21 07:48
정의연이 위안부 할머니 이익을 대변하지.않는 것과 같은 거죠.
실제로 전라도 뿐만이 아니라 코스트코 입점에서 시민단체의 반대로 실패하거나 지연된 경우는 타 지역도 많습니다. 전라도가 마지막까지 남아서 그렇지요
22/02/20 19:24
몇십년간 안되는 이유는 다 있습니다.
대기업 입장에서는 타지역대비 가치가 낮다고 보니 지역인재채용, 지역상품판매, 지방세납부등을 현저하게 다르게 하는 조건을 걸고, 지자체는 가령 부산의 반의반절, 광주의 반절이라도 해주라는거고요. 둘다 좁힐 수 없는 명분때문에 이렇게 어려운데,,,마치 이걸 어찌저찌 유치하게해준다? 유치하면 끝인가요? 대기업들이 입주하기 싫어하는데, 입주시킨다는거는 지자체가 다 양보해야하거나 아님 대기업 협박한다는건지? 아님 그냥 표팔이 인지?
22/02/20 19:55
도대체 몇 번째 인줄 모르겠습니다..
아니 지역 발전 할 수 있는 기회를 왜 이렇게 날려버리는지 일단 인구가 와야 파이가 커지는데 대형마트만 오면 무조건 반대입니다 크크크 요즘 같은 시대에 대형마트 없으면 지역 상권이 살아나나요? 쿠팡 이나 온라인 쇼핑이 얼마나 잘되어있는데 하.. 대형마트 뿐만 아니라 뭔가 온다고 소문 돌다가 결국 반대로 인한 무산 심지어 SOC인 KTX가 익산 넘어간 것도 코메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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