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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9 14:24
이래도 민주당이 손절 못하는 걸 보면 당 내에 윤미향과의 경제공동체가 참 많나봅니다. 이런 당이 토착왜구 운운하면서 반일코인 쪽쪽 빨다니 웃음이 나와요.
22/02/19 14:50
저도 조국때 의심하다가, 윤미향 때 돌아섰는데 아마 윤미향만 제때 잘 처벌했어도 그냥 애지간한건 그럴수 있지 하면서 지냈을 것 같네요.
대장동, LH 등등 지금 나오는 뉴스보면 결국 돌아섰을 것 같긴한데 그래도 이 정도 상황까지는 안왔을거 같아요.
22/02/19 14:20
전 조국사태부터 다르게 봅니다. 입시비리니 펀드니 다 높은 양반들 하던 거 많이 보던 건데 들켰으면 좀 발뺌하다가 (여기까지도 봐줍니다) 어느정도 상식선이 넘어가면 여당도 손절치고 (디스 박으라는 것도 아니고 걍 무대응만 해도 인정) 본인도 입 다물고 수사받고 재판받으면 되는 겁니다. 근데 뭔 여당 얼굴마담들부터 선동에 나서고 온갖 단체가 만들어지고 시위하고 하는 걸 보면서 시위를 보면서는 홍위병이 떠오르고 민주당 내 스피커들에게 반발 못하고 가만히 있는 여당 의원들을 보니 지록위마가 떠오르더군요.
22/02/19 14:50
역사와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노력해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와 [윤미향 당선인을 향한 공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을 빌미로 친일, 반인권, 반평화 세력이 역사의 진실을 바로 세우려는 운동을 폄하하려는 부당한 공세에 불과합니다.]
....... 우리 국회의원들과 당선인들은 지난 30년 간 정의연이 해온 노력을 존중하고 높이 평가합니다. [정의연이 설혹 작은 실수가 있다 하더라도 이로 인해 활동의 의미와 성과가 부정되어선 안됩니다.] 2020. 5. 14. [강창일 김상희 김영주 우상호 남인순 박홍근 홍익표 송갑석 송옥주 정춘숙 제윤경 고민정 양향자 이수진(동작 을) 임오경]
22/02/19 15:12
진짜 속된말로 '나댄다' '설친다' 수준이에요.
어떻게든 튀어서 눈도장찍고 재선되고 싶은 건 대부분 초선의원들이 다 그렇다지만, 이쪽은 그정도가 너무 지나친... 재보궐선거때도 "피해호소인"으로 트롤링 하더니...
22/02/19 16:21
매머드라는 말로도 부족하네요 무슨 선대위라고 해야하나??
몰래몰래 대선 이후로 제명절차 미루고 하더니 이야.... 참 할말을 잊었습니다.
22/02/19 22:25
여기도 일터지고도 윤미향 기부금 준 분들 꽤있겠죠 크크
윤미향 조국 본인 입장에선 상식에 반하는 짓꺼리 해도 알아서 돈보태주고 차닦아주고 무지성 실드 쳐주는 지지자들을 얼마나 노예로 봤을지 상상 되네요
22/02/19 23:31
이게 보면 민주당은 윤미향도 코어고 페미6공주도 코어입니다. 닷페이스 나간것도 조소담 대표 때문이고요. 조소담씨가 정부가 만든 출산위원회 위원이었죠
22/02/21 08:20
양심이 있으면 입을... 아니, 양심이 없으니 위안부 할머님들 지원금을 착복할 생각을 했겠죠.
어휴. 순수 100% 선의로 돌아가는 시민단체가 존재하기란 유니콘이 현실에 존재하는 것만큼이나 힘들다지만, 다른 누구도 아니고 위안부 할머님들 지원금 착복을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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