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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4 14:12
자꾸 도로 근혜당 가면 외연 확장의 수가 너무 좁아지는데 얘네 뭐하는짓인지 모르겠네요.
어제 공관위원장 사퇴도 그렇고... 자꾸 나가 가는것같으면 잡아 당겨서 원위치하네..
20/03/14 14:17
기사 읽으면 광고료 올라가니 눌러서 읽을 필요는 없는거죠?? 크크크
이정도로 친박코인이 대단하니 공천위원장이 때려치고 나가죠. 여당도 마찬가지지만 미래통합당도 지금 국회의원 되는게 중요하지 나라의 미래나 당의 비전은 1도 신경 안쓰네요
20/03/14 14:17
박근혜 옥중 서신 이후로 중도층 10%가 떨어져 나갔다는 분석이 아래 글에 있더라고요
조국 때도 여당이 10%를 말아먹지 못했는데 그걸 좋다고 받아먹은 황교안의 능력 부족이죠
20/03/14 14:23
저는 황교안 대표입장에서는 가불기였다고 봅니다.
호응해주면 중도층이 떨어져 나가지만 외면하거나 비난하면 지지층이 떨어져나가서 말이죠.
20/03/14 14:39
황대표 입장에서도 갑갑~ 할거에요.
이제 슬슬 박근혜의 그늘을 벗어나서 자기가 주도해야 할텐데, 편지 한방에 지지층이 우르르 움직이는 꼴을 보니...
20/03/14 14:20
그러고보니까 박근혜를 아웅산 수치랑 비교한 신문이 있었는데, 가만 보니까 공통점은 여자에 정치인 아버지를 뒀다. 밖에 없더군요
근데 노벨 평화상 받은 넬슨 만델라랑 박근혜라니..어휴 헐겠다 헐겠어
20/03/14 18:51
첫째가 2005년생이니까 올해 16살이네요 뭐 20년이 아니라 더가봐야할수도...
순간 박근혜는 자식이 없는데 라고 생각했지만 박지만은 자식이 있었죠...
20/03/14 16:22
최순실 게이트 안터져서 근혜누나가 무난히 정권 마무리했으면 어찌되었을지 정말 끔찍하네요..
새누리당 계열이 지금보다 훨 높은 지지율찍고 친박들이 더 설치고 했을텐데 아주 그냥 오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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