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2/11/25 19:02:43
Name 상코마네
Subject [일반] 어떻게 해야 안철수 지지자들의 마음을 얻을까요?
안녕하세요.

대선에서 지지했던 인물이 사퇴했을 때 지지자는 어떤 느낌을 받을까요? 안철수 지지자였던 저는 허탈, 분노, 안타까움, 슬픔을 느낌니다. 안철수에 대한 비판적인 기사, 댓글을 보는 것은 고통이었습니다. 인터넷에서 대선관련 글을 보는 것 조차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문재인 캠프와 박그혜 캠프에서는 이제 이런 안철수 지지자들의 표를 얻기 위해서 치열한 노력을 해야합니다. 뼈를 깍는 노력를 해야 합니다. 슬픔과 허탈감을 느꼈던 안철수 지지자들이 마음을 주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안철수가 추구했던 가치를 존중하고 안캠의 공약중 일부를 적극적으로 가져오는 쪽이 안철수 지지자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철수의 가치를 내세우고 그의 공약을 도입하면 양쪽 캠프 내부에서 반발이 일어 날 수도 있습니다. 기존 지지자들에게서 비난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안철수가 추구 했던 가치와 정책이 자신의 소신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을 이겨내고 안철수의 정책을 도입해야만 '진정으로 안철수 지지자들을 존중하는 구나'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안철수 캠프에 일하시던 분들을 자기 캠프쪽으로 대려 와서 무슨 직책을 주는 것으로는 마음을 얻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igurRos
12/11/25 19:09
수정 아이콘
안철수씨의 앞으로의 행보에 따라 달라지겠죠. 전적으로요.
12/11/25 19:13
수정 아이콘
결과적으로 안철수는 단일화가 아닌 사실상 사퇴로 앞으로 더 큰 지분을 요구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공은 문재인, 안철수 모두에게 넘어간거죠. 문재인이 얼마나 성의를 보여주나, 안철수가 얼마나 적극적으로 나서주나.
12/11/25 19:18
수정 아이콘
근데 역으로 안철수 후보로 단일화 되었을때도 저는 지금보다 더하면 더했지. 적게 지지자 이탈이 일어났을거라 생각하지 않아요. 문재인 후보 지지층도 단일화 과정에서 상처를 많이 입었습니디. 그래서 더 중요한 것은 정권교체를 위해서 양 캠프가 함께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죠. 아름다운 단일화는 못했지만 끝을 좋게 만들어야죠.
켈로그김
12/11/25 19:20
수정 아이콘
안철수에 대해 호감과 기대를 가졌다가, 문재인으로 옮겨간 사람으로..
개인적으로 야권이 승리못한다고 해도 크게 아쉽지는 않습니다.

다만, 여러 계층의 안철수 지지자들 중, "문재인 지지자들이 증오스러워서 표를 못 주겠다" 는 분들은 전혀 설득할 생각이 없습니다.
애초에 그 분들이 정말 안철수 지지자인지부터 의심이 가고요.

그 사람들 표 끌어모아 선거 이기고 문재인이 대통령이 된다고 가정했을 때,

잘하면 본인들의 표 덕분인거고, 못하면 자신들의 거룩한 희생을 헛되게 했다고 또다시 온갖 저주의 말들을 쏟아낼테죠.

저는 그 꼴을 보느니, 차라리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는 꼴을 보렵니다.
12/11/25 19:22
수정 아이콘
당을 죽이고 인물로나가야되요
정권심판론 반MB론이 아니라 더 나은대통령을 뽑는 대결로요.
12/11/25 19:22
수정 아이콘
정권교체를 위해 후보사퇴를 했지만 안철수씨가 후보사퇴 이상의 무엇인가를 해줄 의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퇴 자체로 새누리당이 무조건 정권을 잡게 되는 파국을 막은거죠.
발벗고 민주당을 도와주는 것은 앞으로를 생각할때도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구태세력과의 선을 그으려는 지금까지의 행보를 봐서도요.

그냥 문재인 후보에게 달린거죠 이젠. 그만한 그릇인가 아닌가.
후란시느
12/11/25 19:29
수정 아이콘
확실히 안캠의 성격상 사람을 끌어들이는것보다 공약을 반영하는게 더 도움이 될거라고는 생각합니다만...불확실한게 많아서 어떻게 말하긴 그렇습니다...
12/11/25 19:33
수정 아이콘
문재인에 대한 공식적 지지선언 + 연대활동(선대위 같은)이 아니고서는 표를 많이 흡수하는건 힘들겁니다. 안철수 지지계층이 지역이나 당권, 혹은 이전 정치인의 지지계층을 기반으로 생성된게 아니니까요. 교집합은 당연히 문재인표로 넘어갔으니 신경쓸 필요가 없지만 여집합 표들이 문제니까요.

때문에 사퇴햇어도 결국 안철수의 앞으로의 선택에 따라 판세가 크게 요동칠 부분이 남아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잭스 온 더 비
12/11/25 19:36
수정 아이콘
안철수는 서울 시장 때 정도의 역할만 할거 같습니다.
12/11/25 19:38
수정 아이콘
박근혜 지지자에게 마음을 얻는 방법과 같은 방법이겠죠.
상코마네
12/11/25 19:49
수정 아이콘
안전보장약속 후 금강산 관광이나 국회의원 축소 등과 같은 결단만 문재인 캠프에서 한다면 지지를 받지 않을까요?
단빵~♡
12/11/25 19:55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 축소방안은 가능하지도 않고(새누리당 때문에;) 올바르지도 않는 방법입니다. 안철수캠프에서 어떤 공약을 받아도 심상정후보도 사퇴한 마당에 문재인 후보를 찍겠지만 국회의원축소를 받는다면 전 무효표를 던질겁니다. 국회의원 축소를 하면 우리나라는 소수재벌과 엘리트 관료 그리고 축소되어 더욱 막강한 권한을 가지게될 엘리트 기득권 정치인의 손에 떨어질겁니다. 정치권에 대한 불신과 분노는 저도 마찬가지지만 국민을 대표하는 대리자들의 수를 줄이는 일입니다. 아무리 싫고 미워도 그 들이 우리를 위해서 정치를 하게끔 제도를 개선해야지 수를 줄이는건 방법이 틀렸습니다.

금강산관광의 경우는 햇볕정책이라는 기둥을 뽑지만 않는다면 그 안에서는 어떤것도 가능하다고 보고. 안철수 후보도 햇볕정책이라는 큰 기조에 동의를 하셨으니 뭘 받아도 상관은 없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안보는 어느정도 보수적으로 접근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기도 하구요
New)Type
12/11/25 19:56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 정수 조정에 대한 의견에 절대적으로 동감합니다. 1인당 권한이 커져서 발생할 문제가 더 많습니다.
안보 분야 역시 동감하구요. 너무 급진적으로 풀어나갈 필요는 없습니다.
다이달로스
12/11/25 21:47
수정 아이콘
저도 국회의원 정수 축소는 절대 받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국회 기능 자체에 많은 문제가 나타나겠죠.
무효표 던질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 안만큼은 제발 받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적울린네마리
12/11/25 19:58
수정 아이콘
의외로 간단합니다.
안후보의 키워드인 정치개혁을 가져오면 되지요.
문재인후보의 최대 디스카운트는 '민주당'이란 당이니 당체질을 변화시킨다는 모습만 보인다면 충분히 당과 후보에게
마음을 주지 않을까 싶네요.
더불어 안철수후보의 정치개혁안 중 국회의원 수와 정당 보조금 축소, 중앙당 폐지등을 보다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모습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New)Type
12/11/25 20:06
수정 아이콘
셧다운제 폐지, 아청법 개정, 택시 대중교통 법안 철회.
이것만 공약으로 삼아도 젊은 층 득표율이 쭉쭉 올라갈 거 같은데...
마바라
12/11/25 20:09
수정 아이콘
득표만 놓고 보면..
셧다운제 폐지나 아청법 개정등을 시도하다.. 이걸 조중동이 여론몰이로 공략해버리면.. (문재인이 우리 애들 다 망친다)
투표율 높은 학부모층을 떠나게 만들수도 있겠죠. ㅠ_ㅠ
12/11/25 20:16
수정 아이콘
하나만 지적하고 롤하러 갔다 오겠습니다.


밑의 글에서도 이간질에 대한 부분이 나와있는데
이간질로 할 수 있는 부분은 한정적입니다.
이간질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무시해 버리는 것이 가장 적절한 대응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지적을 하자면
모 인터넷 커뮤니티를 보니
'너 일베종자이지'라는 말로 공격하는 것이 있던데(너 알바지의 연장선으로 보여요)
일베종자가 아닌 사람이면서 안철수 지지자에게 그런 소리를 하는 것이라면
그자리에서 1표 이상 달아납니다.

대선생활백서를 안좋은 의미로 재평가하게 하는 일만은 없게 합시다.
이사무
12/11/25 20:30
수정 아이콘
제가 안철수 지지자였고, 도를 넘은 비난때문에 지금은 문재인지지자들(일부지만)과 문재인에 대해서 호감도가 급감한 부류인데요.
위에 켈로그김님의 댓글을 보니 기분이 더 나뻐지네요.
어차피 설득하셔도 설득당하지도않을거 고, 저번에 제가 아랫글들에서 댓글을 달았지만

안철수지지자라고 해서 무조건 정권교체나 단일화시 문재인에게 표를 집중한다~ 라는 생각을 가진 건 아닙니다.
그냥 안철수의 공약이나 사람됨에 반해서 뽑는 분들도 많으시고요. 그런데, 그렇게 몰매를 넘어선 맹비난을 받았으니
지지자들이 당연히 마음상할 만 한데, 이제 또 안철수 지지자인지 의심이 간다는 말씀을 듣고나니 더 기분이 안좋네요.

제의지로 제 이권이나 이상에 부합되는 후보를 지지하다가 후보가 욕을 먹을대로 먹고 사퇴했는데
그 과정에서 상대후보에 대한 반감을 가지게 됐다고, 의심을 받아야한다니요
12/11/25 20:56
수정 아이콘
공약은 당론에 기초해 만들어지는 것인데, 문후보의 공약이 마음에 안들어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문후보 개인이 당론과 다르게 바꿀수도 없는 것이고, 그렇다고 당을 버릴수도 없고...

예 갖추고 지지해달라 말하는 것 외에 문후보가 뭐 달리 할것이 있을까요?
오히려 안철수가 선거운동에 참여해 주는게 가장 확실하게 표를 모을 수 있는 방법이겠죠.
밀가리
12/11/25 21:23
수정 아이콘
전 크게 "가치관", "정책", "인물" 3가지로 후보를 평가하려고 합니다.
안철수 후보를 이야기하자면 "가치관"과"인물"은 문재인 후보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정책"은 문후보와 박후보의 중간 쯤 위치합니다. 다만, 문후보는 안후보 정책수용의 여지를 남겨두었습니다.

저는 딱 여기까지만 봤는데, 안철수 후보가 사퇴했으니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분들의 의도를 모르겠습니다...

부족한 제 짱구를 최대한 돌려보면, 기존의 지지정당 없이 정치혐오증을 가진 사람들이 새인물 안철수 후보를 지지했는데, 최근 사태를 보고 새누리당보다 민주당에게 더 큰 반감을 느끼고, 새누리당에 투표를 하려고 한다는거 정도 입니다.
그리고 이 '정치혐오증'을 가진 분들은 이성적인 논리로 설득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하기에... 이런 분들을 민주당 표로 만들긴 힘들거에요.
후란시느
12/11/25 21:44
수정 아이콘
제가 그렇죠. 안철수와 박근혜를 저울질 하다가 안철수 사퇴로 더 고민할 필요가 없어진 경우...
제가 문재인에게 바라던건 안철수와의 단일화 과정에서 정책이 조율되며 평소 민주당 쪽에 불만이었던 정책들이 영점조절되는 그런 상황이었는데 뭐 그런건 시작도 못했으니까요...
정치혐오인 계층들이 안철수에게 기대했다가 단일화 결과에 실망하면 그냥 빠져나가겠죠...부동층이 많아진것도 그 때문일 것이고...
12/11/25 21:26
수정 아이콘
안철수 지지자들의 마음을 얻는 가장 확실한방법은 안철수씨를 움직이는것 뿐입니다.
그러니 사퇴선언이 나왔을때부터 야권지지자들은 안철수씨가 적극적으로 선거유세에 나서주기를 바란거죠.
현아랑 수지랑 아이유랑 인기가수상 두고 경쟁하다가 현아가 사퇴했다고 가정할때 현아팬들이 수지에게 문자투표를 하게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현아가 팬들에게 문자투표를 독려하는 방법인것과 마찮가지죠.
수지팬클럽에서 아무리 현아팬클럽에게 얘기해봐야 그다지 소용없습니다.
따라서 문재인후보가 안철수씨를 얼마나 끌어낼수 있는가가 포인트라고 봅니다.
소와소나무
12/11/25 21:55
수정 아이콘
100을 흡수한다는건 무리죠. 한 50정도는 좋게 좋게 흡수한다해도 20~30정도는 추가 행동이나 안철수의 영향을 받을 정도가 있고 나머지는 절대 흡수 불가능한 부분이 있죠. 예를 들자면 민주당은 절대 싫고 새누리당은 이명박 때문에 별로였으니 차라리 안철수 이런 사람도 꽤 있으니깐요. 문재인측도 전부 흡수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나마 움직을 수 있는 부분을 어느정도까지 흡수하냐가 문제지.
인간실격
12/11/25 22:26
수정 아이콘
어줍잖게 갑질하는 안지지자들 표 억지로 끌어오려고 할 필요 없습니다. 그런 표 못 얻어서 야권이 못 이긴다면 애초에 그건 지는 게 자연스러운 대선인거죠. 근본적으로 안철수 코어 지지층은 정권교체니 뭐니 이런거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아닙니다 안철수 아니면 새누리당이나 민주당이나 다를 거 없다고 생각하던 분들이에요.
홍승식
12/11/25 22:26
수정 아이콘
안철수씨가 사퇴한 후에 문재인 캠프에서 새정치공동선언을 잘 준수하겠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죠.
실제 공약들이 박<안<문 인 상황에서 일부를 안과 문의 중간으로 바뀐다고 해도 충분히 진보 공약이 됩니다.
충분히 실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문재인 후보 공약이 너무 급진적이어서 좀 거부감이 있었는데요.
일부 공약(2년내 전체 반값등록금, 의료비 100만원 상한, 무조건 금강산 관광 재개 등)들은 약간 점진적으로 시행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대북관련 공약은 안캠의 공약을 많이 참고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체리필터
12/11/25 23:41
수정 아이콘
문재인 지지자들은 가장 중요한 걸 모릅니다.
문재인이 싫어서 화가 났다? 전혀 아닙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문재인이란 사람은 민주당에 있는 것도 아까운 정말 대인의 이미지를 가질 정도로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멋진 분이죠,
그렇기에 문재인 후보가 안교수를 욕봤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극성 문재인 지지자들(PGR로 생각했을때는 다수겠네요,,)의 그런 작태를 생각하면 치가 떨릴 정도로 무서웠단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마치 아이돌의 팬덤처럼 자신이 지지하고 응원하는 상대방을 그렇게 까내리고 욕보일 수 있는지 정말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고 화가 납니다. 진짜,, 진심으로.. 문후보와 문후보캠프의 행동때문이 아닌 다수의 인터넷 여론을 이끈 문후보 지지자들때문에 화가 납니다.. 다수의 자판폭력을 느낀건 정말 처음일 정도로 내가 지지하는 이 사람이 그 정도로 잘못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부끄럽고 화가 났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과연 이 사람들과 같은 배를 탈 수 있을지 아직도 진심으로 크게 의문이 듭니다..
12/11/26 00:31
수정 아이콘
저도 그 다수의 폭력적인 지지자들 중의 하나였다면 하나인데. 뭐랄까.. 님의 지금 행동은 아이돌 팬덤 현상이랑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어떤 인신 공격을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그 때 그 상황에서 안철수 전 후보측이 잘못한 것이 맞습니다. 더욱이 정치인에 대한 비판을 왜 지지자가 기분 나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지자들은 자신의 후보가 공격 받으면 쉴드 칠 거 있으면 쉴드 제대로 쳐서 여론 바꾸고. 쉴드 도저히 못 칠 내용이면 같이 공격해서 후보가 바뀔 수 있도록 해야죠. 그것이 정치인 지지자들이 할 일이죠.
아, 괜히 저 때문에 문재인 후보 지지율 떨어지면 곤란하니까... 저는 이번에 단일화 후보 말고 등록하시는 분들 중 군소 후보 찍을 겁니다. 권영길 - 금민으로 이어지는 제 사표 인생 한번 더 갈 생각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2 [일반] 박근혜 단독 토론회 패널 질문, 답면이 사전 유출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34] 동격3724 12/11/26 3724
51 [일반] 내일 안캠 해단식, 문 적극 지지할 듯. [39] 김연아3229 12/11/26 3229
50 [일반] 박근혜, 국철1호선 지하화 공약 검토 [28] 설탕가루인형3513 12/11/26 3513
49 [일반] [대선관련] 여론조사와는 다른 표계산의 이야기 [35] 아는 지인2886 12/11/26 2886
48 [일반] 안랩 하한가...이제 제자리를 찾아 가고 있네요. [7] 설탕가루인형6105 12/11/26 6105
47 [일반] 심상정, 문재인 후보 지지. 후보 사퇴. [72] 어강됴리4934 12/11/26 4934
46 [일반] 경남도지사 야권후보 권영길로 단일화 [26] 어강됴리3500 12/11/26 3500
45 [일반] 안철수에 관한 단상 [99] 내일은4669 12/11/26 4669
44 [일반] 재미로보는 여론조사 집계 [12] 어강됴리3579 12/11/25 3579
43 [일반] KBS-미디어리서치 8차 대선 여론조사 상세 보고서(수정완료) [9] 타테시3572 12/11/25 3572
42 [일반] 이제 인물만 보고 갑시다. [46] cafri3132 12/11/25 3132
41 [일반] 11월 25일 각종 여론조사, 현 상황은 오차범위 내 접전 [22] 타테시3158 12/11/25 3158
40 [일반] 단일화 전후 상황정리 및 전망 [4] IdoIdoIdoIdo2282 12/11/25 2282
39 [일반] 어떻게 해야 안철수 지지자들의 마음을 얻을까요? [58] 상코마네3113 12/11/25 3113
38 [일반] . [129] s23sesw3532 12/11/25 3532
37 [일반] 18대 대통령 선거 후보등록일이 시작되었습니다. [29] 어강됴리3965 12/11/25 3965
36 [일반] 2012 대선, 투표를 하기 앞서 반드시 따져봐야 할 세 가지. [12] 이카루스2773 12/11/25 2773
35 [일반] 이번 단일화 과정에서 문재인후보에게 가장 아쉬웠던 점 한가지. [68] 삭제됨3445 12/11/25 3445
34 [일반] 안철수를 위한 변명 [9] 포켓토이3509 12/11/25 3509
31 [일반] 안철수씨 지지자로서의 화풀이 [71] 소문의벽3709 12/11/25 3709
30 [일반] SBS MBC 11월 24일 여론조사 분석 [12] 타테시4389 12/11/24 4389
29 [일반] [오늘의 리얼미터 여론조사] 양자구도, 그리고 경남도지사 야권단일화 결렬 [17] 어강됴리4629 12/11/24 4629
28 [일반] 안철수님, 그리고 안철수님을 지지했던 지지자님들께 골수악질(?) '노빠' '친노'가 감사인사 올립니다. [5] 가는세월3103 12/11/24 310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