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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04 21:15
왈칵 사당을 지어 황상께서 베풀어 주신 재조지은을 기리겠나이다.
황상께서 처음 보위에 오르실때 큰뜻을 알지 못하고 깐거 정말 사죄드립니다.
18/05/04 21:33
2016년 유시민 공의 트럼프 대통령 노벨상 받으라는 발언이 문득 떠오릅니다^^
https://youtu.be/5Yu-zsSUsv8?t=3922 (동영상 링크해봅니다)
18/05/04 21:45
삼가 트황제 폐하께 아뢰옵니다. 부덕하고 미흡한 조선이 대국의 국본(國本)이라는 중임을 받잡게 된 까닭은 모두 부황의 하해와 같은 성은에 있사오니……비핵, 총승, 노종의 이음에 흠이 없도록 종신토록 열성을 다하겠나이다.
18/05/04 23:18
아베 체술 크크크크크크
이글 보고 대선기간 생각을 했는데요 대선토론때 패싱 거릴때 문통은 트통이 상대하기 더 편하다고 했어요. 그리고 또 생각해보니 트통이 토론 기간에 뜬금 사드 비용 문제를 말했죠? 문통이 사드 비용에 대해서 다른후보들에게 질문하고. 문통이 당선되고 트통 첫 통화해서 문통이 당선 될 줄 알았다 라고 했어요 (누구나 예측은 했지만 트통만 예측 한것으로 크크) 상상을 하자면 문통 후보 시절부터 트통과 연결되는 중간 매개체가 있는것 같아요. 남북평화에 노벨상까지는 아니겠지만요. 미국 한번 가본적 없는 제가 무턱대고 상상을 하자면 아무래도 교황? 교황청 아닐까요? 더불어 누군가는 문통이 미국 한번 가본적 없어서 미국한테 버림받고 패싱 당할거라 장담을 하지 않았나요? 크
18/05/05 03:04
트럼프는 기업가 시절에 맨날 받는 로비를 받고싶은게 아니라.
대통령으로써 격에 맡는 의전을 받고싶었던 것이죠. 문재인 대통령이 제대로 짚었다고 봅니다. 트럼프는 괜히 일본에서 받은 의전으로 오히려 자국내 까임거리를 선사했고 오히려 불볍화음만 일으켰죠. 반대로 우리나라에서는 리얼리티 TV프로그램 진행자였던 트럼프에게 있어서 최고의 무대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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